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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릉 수목원 일대(폭파합니다)|중급|로드

alpy932004.06.15 18:02조회 수 865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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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65|육사정문앞|아침 6시|20|?|5|019-428-4322|일요일 아침을 이용한 번개입니다...
중간에 광릉수목원에서 10 분 아이스크림 휴식있습니다...

제가 현재 부상에서 회복하는 중이므로, 게거품이나 레이싱 모드는 아닙니다만,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진행상 총 참가인원은 5명내외로 하겠습니다....  더 오시면....음...... 뭐 같이 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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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참가합니다.
  • 알피님 부상 당해다는 소식.... 들었는데...괜찬은지요...조심조심..
    칵키드님 참여하느군요...이젠 고수의 내음이 물씬 풍김니다..글에서~~
    (고수들은 언제나 글짧게 쓰죠..`참가합니다`이렇게..초고수는 `참가`..라고...ㅋㅋㅋ)
    일욜날 왕이야는 몸이 허약하여 사슴 한마리 잡으러 감니다...--;;
    다음주나 빕겠네요..
  • 무슨 고수? 대신 쪽지로 왕창 번장님께 글 썼습니다. 왕이야님 빠지면 번개가 끝나도 몸에 진이 남아 좀 아쉽습니다. 혹 계획 취소되면 참가 요망 빕니다. 참고로 요즘 잔차 출퇴근한다고 저지에 잔차값보다 더 많은 돈을 퍼 부었습니다. 이번엔 날리니보다 케논데일로 입고가야지.
  • 참가합니다.
    아이디가 알피님. 콰키드님. 왕이야님, 하루살이님, 자일님, 바이크박, cy님 등이 올라오면 왜 이리 반가운지.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경치가 좋더군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알피님 부상당한것 빨리 완쾌하시고, 좋은 라이딩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라이딩 될 것 같습니다.
  • 무쏘님은 역쉬 mtb 잘 하고 계시는군요. 전 올해들어 레이싱모드 진행하며 단 한번도 재밌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오직 낙오되지 않기위한 몸부림의 두 시간이었죠. 심장은 둘째고 목구멍에 수분이 메말라 딱 달라붙으며 타들어가는 갈증, 선두에 서는 두려움 그리고 맞바람에 무기력한 페달링 등 알피님 만나니 더욱 생존 위한 몸부림 처절합니다. 무쏘님도 조금은 그렇겠죠. 일욜 비소식은 있지만 아마도 우리 라이딩 시간대는 피해갈 공산 큽니다. 이만.
  • 조심 조심 참가 신청 해봅니다.
    저번처럼 낙오되면 그냥 가세요 TT, 저번에 함 갔다와서 대충 지리는 아니깐 돌아올 수 있을겁니다. ㅎㅎ
    칵키드님 제가 하고 싶은 표현을 그대로 적날하게 적어주셨네요 ^^ -----
    알피님 부상중이지만 널널하지 않다? 더 무섭네요..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 ^^* 아~~ 이런 @#$%^&*&^%$#@..........

    노인네 낙오시켜서 떨어트릴려고 작정을하고 담합하는듯한 느낌이~~팍팍 오는중~~~

    하긴 낙오되면 도태 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후~후~ㅎ~~

    호락호락 도태되고 싶진않고

    님들이 아니면 나하고 함께 놀아줄 사람도 없으니(빡쎄게~~)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로 도전해 봐야 할듯합니다.

    님들과 한판을 위하여 날마다 달리며 진한 땀을 흘리고 있으니...

    또 한번의 실험이 필요 하겠지요,

    무쏘님의 교묘한 유혹에 걸려드는 순진한 성산팀...

    알피님 부상소식듣고 네이버 쪽지 보냈었는데 무소식이고...

    성산팀의 영원한 번장님 이제 엄살 그만 부리시고 그동안 출퇴근 하면서 업글한 엔진 보여주소...

    불~루바이크님, 이분을 볼때마다 확풍겨오는 느낌이 후~ㅎ~후~~~ 좀 야릇합니다.

    왕이야~~ 뭐 왕이니까... 뭐라~~ 사슴이라고 나도 사슴 2마리 위탁해서 키우고 있는데...
    동물을 사랑합시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비가 내리면 안되는데......
    비야 제발 오지마라.....
    비 너 내리면 죽는다......
    하느님! 일요일 아침에 비님하고 바둑이나 한판 두고 계세요.
  • 블루바이크님 반갑습니다. 아마 딱 지난 해 시월 한 번 뵌것 같은데... 많이 변하셨겠네요. cy님도 무섭던데 님께선 더 무섭겠죠. 넘 쏘지 마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살이님. 마치 일이년 선배님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가정에서 버티시는 걸 보면 무리 없시 자차 타시는가 봅니다. 사모님말씀데로 하심 만사가 형통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근데 왕이야님은 개고기도 요즘 씨가 마른다는데 사슴고기로... 남들은 수제비 먹는데... 부럽다.
  • 사슴 고기 아니고요...사슴 뿔 (일명 녹용) 입니다... 저 아직 사슴고기 먹은적 없슴니다..--;;
    왕이야 동물 사랑함니다... --;;
  • ^^* 우~하~하~하~~~
    왕이야님 완존히 코메디언이라고나 할까요....
    사슴 고기가 아니고 사슴 뿔이라...
    웃음보 터집니다..

    하긴 사슴뿔은 사람 머리자르듯이 잘라줘야 하니까...
    근데 그거드시고 잔~차질 하시면 혼날텐데....

    콰키즈님 저 요즘 죽을맛입니다,
    저녁마다 우이천 산책나가야 합니다.
    아내의 명령을 거역할 수가 없어요,(퇴근해서 저녁먹고 1시간 함께 산책하기... 죽겠습니다.)

    무쏘님>>> 가뭄 해소 차원으로 빌어보세욤,
  • 비가 잠깐 그친 사이 우리집 - 당고개 - 수락산 새길 - 민락동 - 축석고개 - 광릉수목원 - 장현 - 퇴계원 - 태릉 - 우리집 약 55키로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혼자서 당고개부터 넘어서 그런지,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속도가 나지 않다가 축석고개 가니까 속도가 나더군요. 고개 넘어서 부터 쉬지않고 달리다가 칡즙 한잔먹고, 게토레이 하나 사서 장착하고 집에 까지 왔습니다. 올 때는 몸이 풀려서 인지 속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자마자 30분 자고 일어났더니, 기분 좋습니다. 주중에는 토요일 비 안오고 일요일 늦은 오전이나 점심부터 올것 같더니 내일 부터 비가 온다는 군요. 걱정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이겠지요. 비오지 말아라. 컨디션 조절 잘 하고 계세요.
  • 지금 막 집에 돌아왔습니다. 무쏘님 좋은 일 하고 계시는 군요. 히히 전 정신이 몽롱하고 기분 좋습니다. 오늘 밤 행복이 ~~~~~~ 아마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겠지만 즐라 기원합니다. 하루살이님 제 미래를 보는 듯. 아마도 일욜 하루살이님과 무쏘님 뒤에서 낙오되지 않게 열씨미 따라가야 할텐데.... 걱정이 많네요. 우리들의 젊음 그리고 가정에 행복을 위해~~~~~~ cheerse. gut night.
  • alpy93글쓴이
    2004.6.19 0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폭파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하루살이님 - 네이버 메일확인 미쳐 못했습니다.. 노여워 마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콰키즈님 - 고기 나중에 꼭 사주세요 ^^
    .... 무쏘님 - 정말 자전거에 중독 증세를 보이시는 군요.... 좀더 다양한 라이딩을 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 왕이야님 - 사슴피 복용시 기생충 감염 주의 하세요 ^^
    .... bulebike - 지난번에는 끝까지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 -.- 이주가 지나가네요. 그럼 삼주때 보겠죠. 또 비오면 한 달...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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