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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용마/망우산(오전,왕복) |중급|혼합

일로뷰2004.07.07 19:25조회 수 64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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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7|20|군자교|07:00 |10|1/n|5|016-573-1303|자주 가는 편인데도 갈때마다 설레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얼마나 더 잘 탈 수 있을런지.  


코스나 날씨가 라이딩을 즐기기에는 너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타고나면 가슴에 남는것

이 많은 라이딩이기에 이번에도 험한 세상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봅니다.......


보호대 착용 적극 권장하며 코스는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 ILOV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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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설레임' 표현 동의합니다. 멀쩡한 몸으로 살아올까 하는 사투인데 느긋한 마음은 어울리지 않죠. 시간이 있다해도 전 잔차 들고 or 끌고 등산입니다. 보호대는 당연 이곳에서 무사할려면 '권장'아닌 '필수'아닙니까. 님과 저는 '설레임'의 수준도 다르군요. 전 단지 '누가 나오나'하는 정도인데... 시간있으면 등산 마음으로 참여할텐데 하필 시간없는데 토욜날 좋은 번개 두 개나 올라오네요. 참여는 못하지만 항상 번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아직 참가 의사를 밝히신 분은 없고... 콰키즈님의 격려성 리플만 하나! 전 아직 주말 시간 어떻게 될 지 확실치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내일, 음 그러니까 금요일 저녁이나 되어야 토요일 시간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일 저녁에 참가 여부 올리겠습니다!
  • 일단 별일 없으면 참가합니다...
    날씨가 좋아야 땀도 허벌나게 흘릴텐데...
    요즘은 날씨가 흐려서 자전거를 타고 별로 개운한 맛이 없네요...
    그리고 모임장소를 군자역이나 아차산역중에서 아차산에 가까운 곳으로 하시면 어떨까요?
    군자교쪽에서 기다릴려니까 씽씽 달리는 자동차 소음때문에 별로 좋지 안드라구요.
  • 일로뷰글쓴이
    2004.7.8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키즈님.....용마산 타고 내려올때의 짜릿한 긴장감과 도로에서 힘껏 달릴때 오는 육체의 고통은 둘 다 자신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공통분모에 "사투"라는 단어가 포함되 있을 것 같습니다. 과키즈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씽크님... 지금부터 작전 들어 가세요....
    현진님... 땀 너무나니까 눈으로 땀이 들어가는통에 정말 고역이던데요... 모임장소를 찾기 쉽게 하려다 보니 매번 군자교가 되네요. 전철타고 오시면 군자교로 오실거 없이 아차산역에서 하차해서 아차산약수터에서 기다리세요. 군자교에서 약수터까지 약20분쯤 걸리니까 약수터에서 7시20분에 만나기로 하죠. 토욜 뵙죠^^*
  • 안녕하세요 ^^;; 베타실버입니다 싱크님 현진님 일로뷰님 요즘 즐겁게 타시고 계시는지요?? 전 앞으로 4일만있으면 깁스를 푼답니다 손가락이 아주 잘 붙었다고 하네요 손가락이 부러진 덕분에 오른손 손가락들이 모두 튼튼하구 굵게들 변했네요 훨씬 자전거타기 좋아진거죠 ㅎㅎ 손가락힘도 쎄졌구요 다음주쯤 작살난 안장과 싯포스트를 교체하구 뒷림잡구 브레이크 고치고 새로 세팅들어간뒤 다다음주쯤 친구와 같이 참가하겠습니다 ^^;;
  • 기상예보를 보니 내일 아침 6시경에 비올확률 30%...
    7시 이후에 비올 확률 40%이상 되면 불참할 수도 ...요즘은 40%정도면 거의 비가 오더라구요...
    제가 몸이 냉해서 우중라이딩을 하면 편도선이 부어서 고생을 합니다...
  • 일로뷰님 장사 안되네요...
    참가자가 설마 저 혼자는 아니겠지요...
    혼자면 어때요...비 안올것으로 알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6시 이후에는 인터넷을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변동사항은 전화로 010-6383-4247 연락바랍니다...
  • 안녕하세요..일로뷰님..제가 두명 델고 가겠습니다.....
    약수터로 바로 가겠습니다.....^^
  • 일로뷰글쓴이
    2004.7.9 1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타실버님,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현진님, 다섯분 이상 나오실거같은 예감입니다. 현진님은 군자교로 오지 마시고 약수터로 곧장 오세요.
    카리스마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내일 뵙겠습니다.

    (오xx님,씽x님 외 다수의 여러분들도 빨리 참가 리플 다시기 바랍니다)^^*
  • sync, 토요일에 출근합니다;;;; 누가 출근하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지만, 능력이 안되니 시간으로라도 때워야지요 T.T 우리 아용망 번개 때 제가 집을 나서 잔차 도로 이동하는 바로 그 시간에 바로 그 잔차로 바로 그 길을 거쳐 저는 출근을 할 것입니다! 집 출발 6시 반, 사무실 도착 목표 8시 반! 방학동에서 2호선 역삼역까지 다운힐차로 가능할까요? 한 번 해보는 수 밖에... 내일 즐겁게들 타세요!
  • 일단 갑니다...011-9119-4420...변동 사항있으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 아침 7:20분경에 약수터에 나오시면...
  • 지금쯤 용마산 첫 번째 정상에 도착했을 거 같군요. 저는 일하는 중;;;; 열심히 타고, 땀 흘리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재밌게들 타시고, 안전하게들 타시길...
  • 불쌍한 씽크님... 방학동서 역삼동이 어디라고 딴힐차를.. 얼마나 타고 싶었으믄..ㅉㅈㅉ
  • sync님.....드뎌... 잔차로 출근을...sync님.....멋져..멋져...ㅋㅋㅋ
  • 일로뷰글쓴이
    2004.7.10 14: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운 날씨에 오늘 나오신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용망에 여덟분이면 가장 많은 인원였습니다. 덮고 힘들때 저절로 튀어 나오는 말 "누가 돈주고 하라면 이 짓 안할거여"....많이만 준다면 다 할거면서ㅎㅎㅎ 카리스마님 아침 안들고 배고파 무지 힘들어 하시던데 저도 아침에 찹싹떡 두개로 대충 때워서 그런지 얼마나 힘들던지 망우산 약수터 도착했을때 잠시 퍼졌었습니다. 일꾼이 밥심으로 버틴다는 말처럼 앞으로 밥 잘 챙겨 먹어야겠습니다...현진님 함께 식사 못해 죄송한데 다음엔 꼭 하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 [후기] 아 힘들어 .. -_-;
  • sync님 어떻게 그걸루 출군을...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제가 그걸루 업힐하면 쥬금입니다. 아마 1시간 10분 걸릴거 3시간 넘게 걸릴 것 같습니다. 몇달출퇴근하시다 출퇴근 전용 하드테일 사세요. 제 번개도 함 참여해 주시구요. 선두 강츄.

    오리발님 이주에 한 번 어떻게 되는겁니까. 담주에 기대합니다.
  • 일로뷰...님..끝까지 함깨 하지못해 죄송하구요..그나마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다음시간 기대할깨요..퉁떵~!!
  • 어머님들과의 도로 라이딩을 무사히 마치고 방금 도착했습니다....배아푸시라구...자랑을 하자면 팔당댐 근처에서 엄니들과 빠가사리 매운탕+메기매운탕+송어회+백쎄주......으~~배터져 디지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메렁~~...모두들 배아푸 시죠? 크으 하하하
  • 일로뷰글쓴이
    2004.7.10 1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엑쑤바이크님...팔당에서의 뒷야그는 안들은만 못하네요. 갑자기 배아프~^^* 망우산 약수터에서 더위 먹고 어지러워 혼났슴다... 허긴 군바리도 혹서기는 훈련 안시키는데 이거 뭔 일이래요......^^*
  • 오늘의 교훈...꼭 밥먹고 타자......오늘 즐거웠습니다....^^
  • 힘들다...투
  • 다들 즐겁게 타셨군요! 어제 더웠죠! 다들 더위 먹었다, 배고팠다, 힘들었다.. 라이딩이 강도가 짐작이 갑니다 ㅋㅋㅋ
    onbike님, 왕이야님, kwakids님, 생각보다 별로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설렁 설렁 타니까요^^ 하드텔 탈 때 역삼까지 대략 1시간 안에 갔었는데, 물론 그 때도 죽어라 달린 것은 아니구요, 이번에 다운힐로 타보니까 대략 1시간 20분 ~ 30분 정도 되더군요. 그럼 어떤 속도로 탔는지 짐작이 가시지요?? 그 정도 되면 다운힐로 로드 탄다 해도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제가 싯포스트를 다운힐 전용을 짧게 자른 거 빼고 지지난 주에 긴 것으로 꼽았거든요. 다용도로 쓸 생각으로 그랬는데, 지금은 후회 없습니다. 로드도 되고, XC처럼 탈 수도 있고, 조금 길긴 하지만 밀어 넣으면 다운도 되고... 다만, 의자가 뒤로 제껴져서 허리가 아픈 것이 문제.. 안장코를 최대한 앞으로 숙여 놨는데도, 뒷휠이 24인치에다가 더블크라운이 워낙 들여 있으니 더 이상 안장을 앞으로 숙일 방도가 없어요. 엉덩이도 아프고, 회음부 압박도 심하고, 허리도 아프고... 이 문제만 해결되면 지금 거 가지고도 2~30키로 정도 로드나 XC들 따라 다니는데 문제 없을 거 같은데, 어떻게 안장 각도 앞으로 더 숙이는 방법 알고 계신 분 없나요? 알려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혹시 XC용 안장이나 FR용 안장을 끼우면 문제 해결 될라나?? 지금은 아조닉 다운힐 안장이거든요. 제 얼굴처럼 넙데데한거요^^
  • 7/12일 아침에서야 인터넷에 접속을 하는군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참가자분 모두 수교하였구요....즐거웠습니다...
    아차산 새로운 다운힐 코스 정말 재미있는 곳입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 저도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정말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현진님이 가져오신 오이덕분에 저 살았습니다....배고프고 갈증나서 죽을겄같더니만....월요일인 오늘까지 온몸이 쑤십니다...ㅋㅋㅋ...자주 잔차를 타야하는데 워낙 게을러서 일주일에 한번 탈까말까 하네요...엑쑤바이크님이 항상그럽니다 잔차가 아깝다고...열심히 타야죠...담에 또 번개가 있으면 또 참석하겠습니다...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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