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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수목원돌기(28,29,30, 8월1일(일))|초급|로드

kwakids2004.07.27 07:42조회 수 1059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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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7|58|육사정문|06:00|28|없음|무제한|010-7744-5516|7월 28일수, 29일목, 30일금, 8월1일일  시간이 있어 시간 되시는 분 함

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은 쉽니다)


참가리플 방법은 아래 예)처럼 참가 날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 28 참가



댕길 길.

육사정문-수락산뒤-의정부 민락동-축석고개-광릉수목원-광릉내-퇴계원-육사정문


댕길 모드.

<평일>  
초급
평속 25km/h입니다.  
수목원 매점 5분 휴식,
속도에 관계없이 <열 씨 미> 논스톱으로 달릴 마음이 있는 분 참여하심 좋겠습니다.

<일요일>
중급
평속 30km/h이상,
논스톱 레이싱
기다림 없음

***********유***의***사*****항*********************************************

1. 안전을 위해 다운힐에서 다음과 같이 제한합니다.

1) Max 50km/h
2) 간격 15m 이상
3) 일직선이 아닌 서로 좀 엇갈린 팀 줄 유지
4) 추월 절대 금지
5) 다운마친 후 페달질 없이 10초간 팀 정렬

2. 커브구간

아울러 축석고개 넘어 다운 끝나고 우회전길과 이 곳 통과후 수목원향해 2km지나 우회전 등 전방 주시 불량  커브구간 모래로 인한 슬립 위험으로 누구든 무조건 속도 줄이시고 앞바퀴 기울이지 마시고 지면과 수직에 가깝게하세요.


3. 출발 시간 칼입니다. 기다림 없이 정각 06:00에 출발

4. 라이딩 중 지침으로 인한 지연은 제가 옆에서 서포트 해 드립니다.(평일만)

5. 전날 일기예보 강수확율 50%부터 번개 폭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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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이거 뭐야, 아침에 일어나면 6시30분까지 갑니다. 안오면 그냥 출발!
  • 번개치시려면 시간좀 댕겨주시지..... 아님 바로 출근할까나? 그려 잔차타고 바로 출근해야징 ㅋㅋㅋ
  • kwakids글쓴이
    2004.7.27 2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 분이라도 참여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젠 찜질방에서 오른 어깨 맛사지 했는데 오늘 딸 아이 잔차 끌고 학원 대려다 주는데 아직도 오른쪽 어깨가 아픕니다. 샥이 원인이니 빨리 교체해야되는데... 그냥 탈까 궁리 중입니다. 적어도 35만냥 든다는데... 첨부터 존걸루 구입했어야하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업글하며 타는 재미가 있더군요. 아무튼 내일 함께 할 좋은 분들이 있으니 빨리 일어나겠네요. 무쏘님 일어나셔야죠. 게으름은 퇴보입니다. 차니님! 이 라이딩에서 선두 접수하실려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도선사 논스톱 최하 3번에 평지 인터벌 좀 더 강화하시면서 약간만 노력하심 됩니다. 하하하. 내일 뵈요.
  • 안녕하세요? 콰키즈님! 먼저번라이딩때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군요. 하기야 시간대가 틀리니까....... 하루살이님이랑 함께 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일어나면 참가합니다. 혹시? 시간이 지체되면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정시에 출발하세요. 그럼, 내일 뵙기를 바라면서......... 저는 가게에 있다가 집에 잠깐 볼일보러 왔다가 이글 쓰거든요. 이제 가게 나가봐야돼요. 제가 가게문닫고 들어오면 12시 30 분이나, 새벽 1시쯤 될겁니다. 그때 다시 컴에 들어올겁니다. 그럼......... 안녕히주무십시요...
  • kwakids글쓴이
    2004.7.27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지금 자려구요. d.g.r님 근데 글케 늦게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시믄 몸이 피곤하실텐데... 요즘 사업도 다들 힘이 든다는데 그리고 저도 요즘 사실 좀 그렇구요. 그래도 잔차가 있어 많은 근심을 한 방에 날려보내주니 좋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2001아울렛, 까르프, 세이브존 들러 고글 하나 겨우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만원대로 샀더니 영~~~ 해서 이번에 큰 마음먹고 29000원 투자했습니다. 내일 이걸루 달리면 잘 달리겠죠. 그리구 왈바 공구에서 또 하나 주문했구요. 요걸로는 일욜날 선두 탈환하러 나갑니다. 사실 피서비로 이렇게 하나하나 투자하면 전쟁터에 최신 무기로 나가는 병사같은 느낌입니다. 내일 꼭 뵙고 싶습니다. 이만.
  • kwakids글쓴이
    2004.7.28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소님, 차니님, 디지알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정말 25로 달릴려고 했는데 중간에 인터벌이 좀 있어 저도 힘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성산팀이 많아 이렇게 됐습니다. 죄송하구요. 일,월,화 쉬고 오늘 첨으로 달렸는데 몸이 좀 좋아졌습니다. 내일은 시간을 30분 앞 당겨 오전 6시에 출발하구요 중간 인터벌없이 시속 25-30사이로 달릴려구합니다. 중간 휴식 없구요. 그리구 수목원에서 육사로 오는 길은 평속 30-35유지하겠습니다.
    **********************************************************************************************************************
    내일 29일(목) 6시 출발, 중간 휴식 없음, 중간 인터벌 없음, 육사->수목원 25-30km/h 유지, 수목원->육사 구간 30-35km/h
    약 08:30에 육사 도착예정이며 뒤풀이 없이 해산입니다.
    **********************************************************************************************************************
  • 큰일이네... 팀원들은 열심이 운동하는데...왕이야는 운동은 안하고 일만하니...--;;
    d.g.r님 화이팅...ㅋㅋ
  • 9시40분에 사무실 도착하였습니다.
    평일 아침에 달리니 좋더군요. 힘도들고.... 오후에는 거의 졸음 -_-
    드뎌 하루살이님 출발 글올리셨던데 배웅번개라도....^-^
  • cy
    2004.7.28 1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단합니다. 오늘 근데 25로 달렸나요 ? . 저도 휴가라 갈까 하다가...혼자 한강한바뀌 돌았읍니다. 무지 힘들더군요.오늘 따라갔었으면
    헉....... 내일까지 휴가라 내일은 도선사 함 가볼랍니다. 체니21님의 연습코스 도전합니다.. 낼도 즐라하세요. 일요일은 수목원갈께요..

    그럼 이만...
  • kwakids글쓴이
    2004.7.28 2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이야님 운동 한 방에 해결하실려면 몸에 무리가 있습니다. 사무일 보시면서도 다리근력 강화 체조 꾸준히...

    channy21,cy님 오늘 운동하셨으니 좋습니다. 좋아요. 차니님 대단하십니다. 아침에 오늘처럼 라이딩하고 근무하면 직장에서 무척 졸음이 쏟아지실텐데... 걱정입니다. 직책이 사원들에게 봉급을 주는 분이라면 몰라도... 건강도 좋지만 실업은 더 큰 문제죠.

    오늘 아침 라이딩 마치고 집에와 누워 잠을 잤죠. 12시 좀 넘어 옆동 장모님 댁에서 닭죽 먹고 오다 비디오 빌려 한 편 보고 또 자다가 또 자다가 근데 시간은 계속 3시 40분. 해서 또 자다가 또 자다가 자다 지쳐서 왜이리 낮이 긴지... 해서 새수하고 핸드폰 보니 이런... 7시입니다. 벽시계가 그만 죽었던게죠.
    오늘 낮에 정말 해 뜨겁더군요. 잠간 비디오 빌리러 가는데... 이 때 라이딩 쥬금이겠죠.

    어데 놀러가는 것도... 이 더위에... 그냥 가족과 함께 집에서 뒹굴뒹굴 먹고 잡은 것 시켜먹고 보고 싶은 것 빌려보고 있습니다.

    해서 힘들게 죽어라 돌아다니니 않고 영화처럼 편안 곳에 눌러 앉아 독서하고 좋은 관람하고 맛난 음식 먹으며 하루 보내려는데 울가족 3명 55만원 달라는 군요. 그래서 내년 결혼 기념일로 미뤘습니다.

    낼은 6시에 라이딩 시작이니 일찍 자야겠습니다. 지각 마시고 꼭 나오세요. 무쏘님, 차니님.디지알님

  • 콰키즈님! 차니님! 무쏘님!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성산대교 레이싱모드로 달리시는군요. 뒤에서 쫓아갈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실력이 허접이라......... 다행히 장현지나서 펑크가 나는바람에 핑계삼아 뒤에 쳐져서 느긋하게 끌고 갔습니다. 오늘은 쉬고 봐서 내일아침에 시간내에 일어난다면 참가하고 늦잠자면 불참입니다. 하여튼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홧팅!!!!

    왕이야님! 내일나오세요. 오늘참가하셨나요? 레이싱모드라서 왕이야님에게는 적격일겁니다.ㅎㅎㅎㅎ
  • kwakids글쓴이
    2004.7.29 0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함께한 팀원님들이 6시로 앞다기자기에 제게 좀 무리지만 동의했습니다. 6시에 기상하면 딱인데 5시 30분은 좀 무리가 있는 듯 해서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번장이라 칼같이 일어나고 오늘은 아침도 먹지 않고 천천히 달릴 맘으로 나갔죠. 육사정문도착 시계보니 딱 6시네요. 인적은 없고 아무생각없이 멍~ 하니 공릉동 방향을 지켜보고있었습니다. 번개칠때마다 항상 후회없이 솔로 라이딩 생각하기에 즐겁게 나왔는 오늘은 웬지 그렇게 하기가 꺼려집니다. 출발할까 하다가 이러면 제 기록이 깨집니다. 바로 번개치고 혼자 가는 것 말입니다. 3분... 4분...5분... 그래 10분 기다리자. 근데 6분쯤 nannada님 출현. 첨 뵙는 분인데 잔차 스페셜s-work, 샥도 좋고 쉬프트 xtr등 장비 모르는 제가 봐도 좋아보입니다. 신체조건 좋구요. 외대 사시는 분인데 오늘 그냥 나오셨다는 군요. ㅎㅎㅎ

    속도계 총누적거리 odo보니 326km 찍혀있습니다. 근데 이 것으로 평가하심 큰 일납니다. 뒤에서 페달링 보니 좋구요 전체적으로 가볍게 달립니다. 축석고개 업힐도 두 자리 속도로 오르시구요. 오는 길에 일욜날 참여 해 주시라구 보약 한 첩(?) 해 드렸습니다. 제대하시구 복학생입니다. 아마 가장 짧은 시간에 목표 달성 가능성 농후 한 분입니다. 기대하세요.

    어제 오늘 계속 60km달리니 몸이 좀 무겁네요. 오르쪽 팔도 아직 완쾌되지 않았구요. 오늘도 보통으로 달렸는데 낼은 오늘 보다 더 널널하게 진행하려구 합니다. 몸을 혹사시키면 안돼죠. 일욜날 최대로 만들려면...

    아무튼 낼도 나가야하는데... 솔로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한 분이라도 나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째 낼은 진짜 솔로로 탈 것 같은 불명예(?)를... 한 사람 나올때 까정 무작정 기달릴까... 아님 30분 정도 기다리다 나혼자 집으로 돌아올까... 아냐 일단 나가서 생각 해 보자. 그래 일단 나가는 거야. 이만.
  • kwakids님 뒤에서 보니 울룩불룩 솟은 종아리 근육에서 나오는 파워인지 장난아니시더군요.
    자전거 사놓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라이딩이라도 다녀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나갔습니다.
    그동안 쭉 여친집 왔다갔다하구 가까운 학교 다니는 용도로만 써오다가 60km 거리를 달리니 쪼끔 뻑적지근 하긴 합니다.ㅎㅎ

    오랜만에 군대에서 행군하던 기억이 떠오르던 아침이었습니다.
    머... 솔직이 막판 업힐 만났을땐 내가 이걸 끌구 왜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맘도 조금 들긴 했지만 집에오니 오랜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기분 좋습니다.
    동네 초보에게 융숭한 대접까지 해주시고 기다려주신 kwakids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욜날 별일 없으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8월말에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서 아주 자주는 못 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두 지금부터 공부해야하는데 졸지는 않을까 모르겠네요.

    오늘보니 평지에선 40Km/h 넘을때도 많고 업힐을 제외하고 30Km/h은 거의 넘던데 난이도:초급은 조금 무리지 않나 싶습니다.^^
    겨우 따라갔네요. 머... 그래도 혼자 타는것보단 훨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혼자라면 가다 포기했겠지요...
  • 죄송합니다. 일어나보니 5시50분이더군요. 시간 앞당기자 해놓고서리....
    내일은 꼭 참석합니다.
  • d.g.r님 저는 출근해서리 못나감니다..--;;
    왕이야는 팀에서 꼴찌입니다.....왼쪽 무릅이 맛이가서리....아직도 시끈거려요...ㅎㅎ

    그리고 일욜날도 5시30분에 못일어날것같은데...왕이야는 5시30분에는 절대? 못일어남니다.. 6시 30분으로 바꿔주세요..~네
    왕이야 완전히 띵깡 놓슴니다...ㅋㅋㅋ
  • 일요일에 참가합니다. 요즘 컨디션 괜찮습니다...
  • alpy93님 반갑습니다. 요즘 컨디션 조절 및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군요. 기대됩니다.
    콰키즈님 미안합니다. 어제 저녁에 너무 더워 3시에 겨우 잠이 들어서 도저히 참가하시가 어려워서 불참했습니다. 내일 아침도 힘들것 같네요, 애들하고 물놀이를 가야됩니다. 일요일도 참가가 불투명합니다. 토요일 세미나가 있는데, 오후 늦게 아마도 술을 먹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도 알피님도 오시는데, 참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저는 이제 잊어버리세요,

    내일밤 11시면 언제 돌아올지 모릅니다.

    할말이 많고 보고싶은 얼굴들이 아롱거려 미치겠습니다.

    요즘 컨디션 조절하느라 술도 못마시고...

    맨날 고기에다 야채만 먹으려니 죽을 맛 이랍니다.

    생각이 많아서 잠도 않오고...

    두려움도 앞서고...

    설레임은 말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님들이 보고 싶은마음 간절하지만...

    언젠가 살아서 돌아오면 후~후~후~~~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kwakids글쓴이
    2004.7.29 1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 아니~ 알피님 회복이라. 컨디션도 좋으시구... 더욱 상황 긴박해 지네 그러나 이런 날 올 줄 알고 오늘 몸 좀 사렸죠. 물론 낼은 더 사릴거구요. 하루살이님 불참에... 무쏘님 나들이... 왕이야님 죽노동... 남은 자 번장이 이 모든 식구들을 위해 기필코... 기필코... 성산에 낙오는 옛 말입니다. coming soon.

    막 지금 king of athur (맞나?) 영화보고 왔더니 중세 기사 사기충천 몸에 스미는 듯. 한 낮의 기온은 작열이지만 새벽은 역시 새벽이더군요. 혼자 일욜 기분 만끽 하려니 팀식구들에게 좀 미안합니다. 누구 동영상 찍어주면 시디로 나눠줄 수 있는데...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혼자 즐겨서.
  • 하루살이님 화이팅!!!!!!
    여행 잘 하시고, 기록 잘 해오세요. 제가 다음에 갈겁니다. 노하우를 물려주셔야지요. 두려움, 설레임, 긴장, 스트레스 ... 이런것이 없으면 세상 재미 없어서 어떻게 삽니까? 즐기십시오. 저 보다 휄씬 더 잘 즐기시면서, 괜히 엄살 같습니다. 아무튼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고, 출발전에 야채와 고기 드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단 투어가 시작되면 탄수화물을 많이 많이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먹는 시리얼(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것)로 가지고 가셔서 행동식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29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살이님 내일(30일) 밤 11시 어데죠? 사진사 동반 해 출장나가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30 0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이딩 마치고 육사도착하니 08:30. 먹는 시간 제외하면 약 2시간 20분 달렸습니다. 차니님 잘 돌아가셨겠죠. 제가 오늘 의욕 상실이라 첨부터 마지막까지 그냥 편하게 달렸습니다. 님은 첨부터 점점 멀어지고 전 뭐 출근할일 없어 기냥달리다 전원에선 풀내음 음미하며 지나갔습니다. 이러다 또 퍼진다 싶어 행동식 까먹구요. 오늘도 아침에 식사를 거르고 왔걸랑요.

    오늘은 정말이지 지겨워서 못 가겠더군요. 요즘 사흘 같은 길 60km를 달리니... 출퇴근 길도 아니고 평일이라 차도 많아 매연도 그렇고... 생각 같아선 중간에 돌아오려다가 혹 님이 절 기다리면 어쩌나해서 꾸준히 달렸습니다. 졸지마시고 오늘 근무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낼은 쉬고 모레 아침엔 재밌는 라이딩 기대가 됩니다. 모두를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

    하루살이님. 빨리 출발지 갈켜주세요.
  • 육사 건널목 8시10분쯤에 도착하여 10분쯤 기다리다 사무실로 왔습니다. 오전에는 참을만 한데 오후가 또 문제군요. 졸리면 한숨자고 와야지.
    가리왕산 사진 목록 멜로 보냅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30 1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니님~ 아래 사이트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로 올렸습니다. 메일은 사진이 많고 압축을 해도 용량이 커 문제가 있더군요.

    http://www.netian.com/~kwakids

    그리고 인화하실 생각이면 아래 사이트 클릭하셔서 접수하세요. 다음달 말일까지 행사기간이라 반액으로 인화 가능합니다. 정말 엄청 싼 가격이죠.

    http://www.zzixx.com



  • 모두들 잘 들 지내시는군요, 하루살이님은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구요.

    일요일 라이딩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alpy93님도 참가하시니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라이딩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군요.
    모두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어쩌면 가장 힘든 라이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그날 뵙겠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30 2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샤워하고 잠시 전화 받으면 또 땀나 샤워하고 날씨 참 덥습니다. 그래도 에어콘은 노. 우린 선풍기가 각 방마다 있죠. 앉은뱅이로. 직장 출퇴근 라이딩은 즐거웠는데... 며칠 60키로 하루 한방에 끝내니 정말 힘들고 지루하고 잔차에 싫증까지... 차라리 사부 mtbb님이랑 야간 학림사나 정암사 여러번 업힐 왕복이 의미가 있을 듯 하더군요. 라이딩은 즐거워야하는데...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되구...

    어제부터 딸아이 여름성경학교 2박 3일이라 아내와 함께 달랑 둘이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집안이 고요, 평화. 이런 날 샴페인 짠 했습니다. 근데 왜 잔차 생각만 떠오르죠? "이젠 평일날 수목원보단 다시 녹천 성산으로 옮겨?", "꾸준히 그래도 업힐, 다운이 있는 수목원 고수 해", "정암사, 학림사 업힐만 할까" 등등 뭐 이런것 말입니다. 언제쯤 이런 증상 사르러질려나... 정말 궁금합니다.

    하루살이님 핸폰도 꺼놓으시구 완전 잠수 출발하시려나... 오늘 한 낮 잠시 아이스크림 사 먹으로 아내와 나갔다가 이런날 도로 업힐 생각하니... 윽.... 아냐.... 아냐... 이분 생각이 납니다. 싱싱 마구 달리면서 매연 내 뿜는 승합차, 트럭 옆으로 더위와 위험과 싸우며 역주하시려는... 맘은 있는데 실행은 사실 제겐 어렵게 느껴집니다. 큰 대의명분이 제게 부족한 게죠.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행동이 따르나 봅니다. 현실은 어려운데... 바로 이를 깰 것은 바로 목표. 그러나 때론 포기가 진정한 용기 일 수 있다는 점을 그리고 몸 조심하시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꾸벅.

    오잉~~~~ 이런 대박이... 사이넷님까정. bikepark님은 왜 소식이 없으신지... . 일욜 라이딩에서 제가 1등, 2등까지 돌아오는 길 태능 매표소 앞(푸른동산 아님)에서 잠깐 집결하여 한약 한 첩씩 쏩니다. 3등 부터는 그냥 지나치시고 아지트(우리 모이는 매점)에서 포카리스 스웨트 한 잔이구요.

    왕이야님 우리가 1,2등 합시다. 근데 요즘 차니님이 무서워요. 이 분이 우릴 추월하실려구 해 걱정이 큽니다. 유념하세요.
  • 우하하하~~브~라~보~~
    짱짱하신분덜. 다...모이시네요... 좋아좋아 ....왕이야도 참가.... 오토바이가지고...ㅋㅋㅋ

  • 등을 완전히 익혀서 왔습니다. 간지럽고, 쓰럽고, 미치겠습니다. 일요일날 무슨 대결의 결전장 같습니다. 토요일날 술 안먹고 늦게라도 꼭 와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리왕산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안장이 닿는 부분의 피부가 약간 헐얼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하면 되지요. 이래가지고는 알피님, 사이넷님 못 쫒아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kwakids글쓴이
    2004.7.31 1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쏘님, 지금쯤이면 상처 부위가 나을만도 한데... 아마도 또 연습하셨나 봅니다. 일단 쉬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처 정도가 약하다면 제가 즐겨이용하는 <body glide>이용하심 좋구요. 말하자면 안장 닿는 피부에 윤활류 칠해주어 피부의 마찰을 줄여 피부가 헐지 않고 오랜동안 안장에서 다리의 피스톤 작용 유지시켜 줍니다.

    일요일 참가자 명단입니다.

    1.cy
    2.alpy93
    3.scinat
    4.nannada
    5.channy21
    6.왕이야
    7.kwakids

    0. musso

    * 다운힐 마치고 10초간 팀 정렬이구 따라붙지 못하면 혼자서 길 찾아 오셔야합니다.

    * 정각 06:00에 출발입니다. (단. 고수님이 늦으심 예우 차원에서 5분 기다립니다.)

    * 중간 휴식없으므로 미리 새벽 식사 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1,2등만 태릉 매표소 앞에서 잠깐 모입니다. 몸 보신 한약 한 첩 시음.
    (돌아오는 길 삼육대 언덕 횡단보도 신호등 피니쉬 라인 유의)

    * 08시에 아지트 도착하여 약 30분간 반상회를 갖고 마침니다.

    아지트는 출발지 철길 건너 버스정류장 맞은 편 아파트길 오르면 왼쪽에 바로 슈퍼있습니다. 정류장에서도 보이구요. 이 건물 뒤로 오시면 됩니다. 모르면 번장에게 전화.

    ******************* 광 고 ***********************

    1. 장소 : 홍천 응봉산(868m) & 대학산(876m)
    2. 출발일 : 미정 (팔월 초 평일 또는 토요일)
    3. 출발시간 및 장소 : 새벽 5시, 육사정문 주차장
    4. 회비 : 만냥(교통비만 포함이며 식사비는 각자)
    5. 라이딩거리 : 80km
    6. 난이도 : 중
    7.코스스타일 : 임도 및 약간 로드

    위 지도 참조하시구요.
    지보 보며 찾아가는 재미가 이번엔 더욱 크리라 여겨집니다.
    따라서 IQ 150이상이면 회비 면제입니다. 물론 지도 드리구 번장 하셔야. 만약 헤매면 회비 반납.

    혹 참여 가능하신 분 날짜적어주세요. 날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능 날짜 모두 적어주시믄 좋겠습니다.

    8월 3(화),4(수), 5(목), 6(금), 7(토)

    아울러 평일 05시 상계역 출발 12시 이전에 서울 도착하는 강촌 첼린저(장소 변경가능) 라이딩도 하고 싶은데 가능한 분 날짜 정하시어 리플달아주시구요. 이건 교통비 5천냥 됩니다.(차로 강촌까지 이동)
    ********************************************************************************************
  • 강촌 라이딩을 8월 6일 하고 홍천 라이딩을 8월 7일 하면 어떨까요?
  • 늦어지만 일요일 6.00 광릉 수목원 번개 참가신청 한번 내봅니다.

    지난 주에 알피님과 광릉에 한 번 다녀 온 적 있습니다. 알피님께서 평속 35km 이상으로 라이딩
    하셔서 너무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다시 한 번 라이딩하며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7.31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scinat님 감사. 최소 고수님과 단 둘 라이딩 되겠군요. 이런 영광이... 근데 휴가 모두 이곳에 투자하심 제가 미안해서... 1순위 접수합니다. 그럼 8.7(토) 홍천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강촌건은 좀 더 상황을 보겠습니다. 아~~~ 담주가 넘 기대가 됩니다.

    ******************* 홍천 라이딩 결정 *****************************
    출발일 8.7(토) 결정
    참가자 : scinat, kwakids
    자세한 사항 바로 위 리플 참조(바이시클라이프 잡지 8월호)
    선착순 한 명 추가 가능.
    이후 참가자 자차 동반해야 가능합니다.

    지금 막 홍천(응복산,대학산) 임도 분석 마쳤습니다. 혹 모를 저작권 문제로 지도는 삭제했구요... 간단한 임도 라이딩 브리핑은 담과 같습니다.
    1. 일단 6km 업힐 후
    2. 원 세 개가 서로 일렬로 접하고 있는 모양의 임도를 만납니다.
    (대원36km, 소원12km,중원20km)
    3. 대원과 소원 사이에는 지방도(444)가 있어 상황에 따라 지름길로 이용 가능하구요 중원에서는 지방도(406)를 이용 약 4km 북쪽으로 이동도 하구요.
    4. 각 원(임도)이 접하는 부분은 gps로 기록하여 비상시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구요
    5. 물은 가리왕산 중반 이후처럼 없어보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6. 부상자 있으믄 코스를 달리 해 타도 유용하구요.
    7. 무엇보다 라이딩을 하며 상황에 따라 코스를 조합하여 팀라이딩에 맞게 재구성하며 헤쳐나갈 수 있다는 점에 매우 좋습니다.
    8. 가리왕산과 비교하면 임도 거리와 난이도는 비슷하나 길을 찾아가는 재미나 응급시 지름길 이용 그리고 물이 있고 주변 경치가 다체로운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홍천 코스가 좋다는 얘기죠.

    ps : 전날 예보 강수 확율 50%부터 번개 폭파입니다.
    참가자 어떤 분도 불참시 부담없이 빨리 말씀 해 주세요. 코스가 맘에 들어 혼자 미리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

    tiseis님 반갑습니다. 낼 뵙겠습니다. 님때문에 제 선두자리 점점 어려워지겠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 참가합니다.
    혹 안나타나면 전화한번 해주세요. 018-374-7770
  • kwakids글쓴이
    2004.8.1 1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 앞으루 리플은 8월 8일 번개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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