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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서울 <-----> 속초|초급|로드

memorylhs752004.08.02 18:33조회 수 58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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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8|240|잠실 선착장|06:00|03|30000|10|016-247-7451|일단 평일이라 같이 가실분이 있을까 하지만 함 올려봅니다.
전 주로  한강에서만 잔차를 탑니다.
이번 2.3.4일이 휴가라서 속초 함 도전해볼라고 합니다.
솔직히 첨이라 혼자가기는 좀 막막합니다.
저녁에 급히올리는거라 동반자가 있을지 약간 막막하군요 ^^
속초갔다가 산오징어 먹고 버스로 설 입성하는걸 계획으로 잡고있는데
상황봐서 수정도 가능하구요.
경험자도 환영이고 무경험자도 환영합니다.
무경험자 끼리면 고생좀 하지않을까하는데... ㅎㅎㅎ
12시까지 상황보고 최종집합장소 결정 하겠습니다.
연락바랍니다.016-247-7451.




memorylh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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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memorylhs75글쓴이
    2004.8.2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남에 사시는 분이 연락이 와서 시간과 장소를 정했습니다.
    두분이 동행하신다고 하고 한분은 속초는 처음이라 합니다.
    장소는 3일 07:00 팔당대교 건너기 전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동행하실분은 016-247-7451로 문자나 3일 01:00시전까지 전화부탁드립니다.
    아니면 3일 07:00 팔당대교 건너기 전에서 기다리고 계셔도 됩니다 ^^
  • lee5108
    2004.8.2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은시간 글을 봤습니다. 동행 원하고 혼자입니다. 사는곳은 서대문구 연희동이고 연락처 019-370-5108입니다. 내일 새벽에 게시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팔당대교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맞바람
    2004.8.2 2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어번 다녀온 경험에 비추면 요즘같은 혹서기에 07시에 팔당이면 좀 늦은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초여름에 가도 5-6시에는 팔당을 건너시거든요... 아무쪼록 잘 다녀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도하시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 퀵실버
    2004.8.2 2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바람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늦은 감이 있네요.
    상당히 더운 날씨라 진행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속초까지 입성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늦으면 서울행 버스표를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더욱이 휴가철이라...
    작년 속초투어때 투어 내내 비를 맞고 가는 통에 속초 입성이 늦어져서 버스표 구매에 가슴을 졸였던 생각이 납니다.
    만약 조금 늦었다고 판단이 되시면 미시령 내려가서 바로 터미널로 쏘십시오.
    먼저 표를 구하고 나서 오징이든 뭐든 드시길...
    날씨가 뜨거울텐데 조심하시고 수분 충분히 공급하면서 가시길 바랍니다.
    지치면 쉬면 되지만 탈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에너지 보충을 위해 행동식도 자주 드시구요.
    자신의 능력에 맞는 속도로 꾸준히 달리시길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 memorylhs75글쓴이
    2004.8.4 0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lee5180님 발신자표시보고 전화 두번이나 드렸는데도 받지를 않으셔서 않가시나 생각했습니다.
    팔당에서 혹시나하는맘에 제가 06시부터 07시 15분까지 있었는데 "피플" 님만오시길래 바로출발했습니다.
    맞바람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큰사고 없이 잘다녀왔습니다.다시한번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퀵실버님 저 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심야 우등이 몇표남아있어서 수월히 서울로 왔습니다.
    세심한것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명이서 속초로 향했는데요.. 날씨가 역시나 뜨겁더군요.
    피서객 차량이 넘 밀려 수시로 말을건넵니다." 저앞에 사고났어요?"하고...하행선은 홍천전부터 미시령넘어까지 거의 주차장입니다.
    힘들어 아무말 않했습니다. ㅎㅎ
    미시령 넘을때 반대쪽 에서 연신 화이팅입니다.(차가 넘막혀 답답하고 짜증날때 저희가 할딱거리고 올라가니까
    좀위안도되구 재미도 있나봅니다.힘들어 내리고 십어두 내릴수가 없더군요 --;)
    내려오는 미시령 딴힐은 잼있었습니다.
    날이 어두어 위헙했지만 친절한(?)뒤차가 끝까지 바로뒤에서 라이트 비쳐주더군요.
    동행한 두분은 1박을 하시고 입성하시기루 하구 저는 오늘 약속이 있어서 23시차로 설로 왔습니다...
    두 분모두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 분다 한시반 클럽의 회원이시랍니다.대단들 하십니다.(한분은 참고로 여자분이십니다)
    참고로 산오징어가 지금 동해네 없다네요.
    폭풍땀시 배가 출항을 못했다고.. ㅎㅎ
  • 퀵실버
    2004.8.4 0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사히 다녀오신것 축하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좋으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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