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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초보끼리 trials(트라열) 흉내내기|초급|로드

레이2004.08.03 00:28조회 수 638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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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8|0.1|여의도 광장 남단|20:00|3|5000+알파|최대 백만|016-771-4659|최근 여름 더위 때문인지 여의도 트라열 번개가 좀 힘이 빠져 있다는군요.
제가 오랫만에 여의도 번개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혹시 아무도 안나오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번개공지를 올립니다.
나오시는 분들께는 제가 특별히 뒷바퀴호핑 다섯번 하는 거 보여드립니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못보여드릴 수도 있는데 저는 거의 매일 십중팔구 컨디션 난조를 보입니다.) ^^
스탠딩, 제자리호핑, 피보팅, 잭나이프, 엔도턴, 뒷바퀴호핑, 앞바퀴호핑, 러칭(=다니엘), 잽슬랩, 바니홉, 윌리, 매뉴얼, 윌리드랍, 등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다 나오세요. (나오신다고 해서 가르칠 분이 반드시 나온다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못합니다. ^^ 그럴 경우, 저랑 수다 떨다가 귀가하게 됩니다. ㅡ.ㅡ;;    )

모임장소 : 여의도공원 한가운데에 큰 광장이 있는데 그 광장에서 영등포 방향으로 가장 끝자리 계단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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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잘 안나오더군요. 몇번 나가도 다룡이랑 둘만 있은적도 있어서~~~ 내일 나가봐야죠. 그나저나 요번주는 널널하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자전거를 많이 타봐야 되는데~~~ 내일은 하루종일 자전거나 타봐야 겠네요^^
  • 근데..저 사진의 여자가 독일여자일까요. 아님 미국여자일까요? 2차대전때의 왠만한 무기는 전부 여자들 손에 의해 만들어졌었죠.
  • 레이글쓴이
    2004.8.3 08: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드림님이 나오신다니 선생님 걱정 끝~~
    위의 포스터는, 2차대전 때, 미국에서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나가게 되자 모자라는 생산인력을 채우기 위해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잡으라고 권유하는 포스터입니다. 여기에서는 우리(생초보)도 트라이얼을 배울 수 있다는 의미에서 . .. ^^
  • 퇴근길에 살짝 ...
  • 포스터를 보고 까짝 놀랐습니다........
    앗 여성 트라이얼러도 오나보다 하고...
    ㅎㅎㅎㅎㅎㅎ
  • 요즘 진이님 프렘 시집보내시고 트라이얼 번개에 소홀해지셔서 전체적으로다 조용한 거 같네요..
    암튼 시간이 되면, 저도 퇴근길에 살짝꿍~^^
  • 시간나면 구경갑니다 레이님도보고 아주 잠시라도 갈것임~~시간나면 ㅋㅋㅋ
  • 안녕하세요. 참가합니다. 할줄 아는게 없어서, 좀 배워보고 싶습니다.
  • 참가하겠습니다. 잘 좀 가르쳐 주세요~^^
  • 장소의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일단 카메라 가지고 출동 합니데...
  • 레이글쓴이
    2004.8.3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나오신 분들 : 보고픈님, 영무님, ketay님, 옐로헤어님, 데드패이스님, 다굵님, 더치님, 진이님, 아키라님, 노바님, heata님, ironate(?)님, 다룡이, 꼬진자전거, 다크. . . 많이 오셨군요. ^^
    문제는 선생님이 안나오셔서 주로 왕수다로 시간 때우면서, 아키라님, 노바님, 다룡이의 시범이 주가 되었군요.
    나중에 한 이십명이 러칭이나 윌리로 줄맞추어 행진하면 멋있겠는데요. ^^
  • 오늘 방가운날이었네요...레이님도 뵙고 또 알자기술도 알려주시고
    게다가 아키라님, 노바님도 뵙고 잠시 들려주신 더치님 다굵님도 뵙고
    다음 회차에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참가하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연기군에 머물지 않기를 바라며...
  • 이런!! 전 헉헉대면서 안면도에서 오고 있던중이었습니다..
    좀 일찍 출발했으면 갈 수 있었을텐데..아쉽습니다!!!!!!!!!!!!!!
  • 가려 했는데 수리산 타느라 시간이늦어서 다음에보렵니다
  • 오늘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프모임에서 땀 쫘악 흘리면서 어울리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ㅋㅋ 노력하시는 레이님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
  • 레이글쓴이
    2004.8.4 1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여의도까지 차몰고 가서 아무리 반바지와 라운드티를 찾아도 없길래 면바지에 남방을 입고 타는 추태를 부렸죠. ^^ 집에 가보니 집안에 놔두고 갔더군요. ㅡ.ㅡ;;
    어제 모임 끝날 때쯤 다룡이의 지도 덕분에 러칭의 느낌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조만간 러칭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 . ^^
  • 일리저리 손내밀고 막 돌아다니며 인사도 하고 했어야 되는데...
    성격이 오픈형이 아니라... 고처야 되는데 잘 안되는군요.
    레이님 리플보니 인사하고 싶은사람 엄청 많이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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