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는 코스군요. 혼자서 홍천(응봉산 & 대학산)가려하는데 전 코스가 약 80km라 약간의 망서림이 있습니다. 근데 이 코스는 상대적으로 알맞네요. 토욜일이라면 제 소원 성취지면 이 것을 표현하기엔 이 번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그래도 황홀하군요. 계속 지켜보다 참여자 없음 토욜날 함께 하고싶습니다. (오늘 병원 진료 잘 나오면...)
이주전 가리왕산 다녀 온 후 오른쪽 어깨만 이상이 있더군요. 이틀전에 강촌 첼린저 완주하고 이 부위에 통증이 그래도 약간은 있기에 여러 고수님으 의견 청취 결과 샥의 문제보다 제 몸의 문제랍니다. 일단 오늘 병원엘 한 번 가볼려구요. 이 것 땜시 샥을 바꾸려구도 하구요. (제 것은 마니또 스프링이라나... 첨 alite 500 삼십이만냥 구입했던 그데로의 샥입니다.) 오늘 날씨 오전 부터 흐리네요. 빨리 잔차타고 싶은데... 즐라하세요.
- 몇 시간 후
지금 막 신경외과 다녀왔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약 치료로 가능할 것 같다는 군요. 오른쪽 어깨 근육이 뭉쳐있다네요. 퀵실버님 울 함께 토욜날 가시죠? 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