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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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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8|120|1차 오목교 : 2차 잠실선착장|1차 8:30   2차 9:30|29|10,000|무제한|016-277-8484|원래 이 번개 번장은 양아님으로 오는 9월 11일날 출발하는 속초투어를 주관하시는 분인데 이 양평 연습번개는 제가 부득이하게 대신올립니다.

속초가셔야 될분들은 일단 아래의 속초 정식 공지를 먼저 함 읽어주시고, 저 번개는 나한테 딱 맞는 번개다 싶으신분들 혹은 속초를 갈까 말까 망설여지시는 분들은 이 번개에 참가하시어 자신감 또는 확신을 얻으시고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이 투어는 몇몇이 잘났다고 튀어나가고 저앞에 앞서가고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라이딩입니다.

용납하지 않기 때문데,  이번에 양평을 갔다 오려고 합니다.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대형이 깨지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힘이 적게 드는지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양평 번개는 속초투어 위한 사전예비모임 성격이 강합니다. 가실려고 마음속에 조금이라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기냥 리플달아주세요.

아침은 드시고 나오시고, 점심은 양평해장국집(요집은 속초투어당일날 아침을 해결하는곳)이나 옥천냉면집근처의 묵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동동주 기본.


총 예상라이딩 시간은 6시간 정도입니다.  

보시는 첫번째 두번째 그림은 속초가시는분들이 해야될 대형, 전문용어로 드래프팅이라고 한답니다. 저도 그냥 들은거라서,
1열 드리프팅 : 그냥 상대방 똥꼬만보고 달립니다. 약30%의 바람저항을 줄입답니다.
2열 드래프팅 : 1열로 가다가 상대방 똥꼬가 지겨울때, 갓길이 넓을때, 옆사람과 담소를 즐기며 갈수 있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속초투어 마지막 미시령 1KM후방 요 간판만보시게 된다면 고생 끝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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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영정 2004.08.30 15:12
    많은 분들이 오셔서 걱정했는데 역시 잘 다녀오셨군요
    전 같이 따라가고픈 맘을 누르느라 일찍 돌아섰는데 오면서도 계속 미련이 남더군요
    내친김에 속초까지 무사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gd9856님 이번주에도 목동님의 수요야간번개 있을겁니다 즐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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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2004.08.30 15:18
    에구구 오늘 잔거 타고 출근 해 봤는데 어제 라이딩 처럼 평속 25-30km/h을 유지 할려고 달려보니 역쉬나 힘들더군요. 몸을 풀가동 한번 시키고 나니깐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습니다.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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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맨 2004.08.30 15:29
    샤만님도 짐승의 범주 안으로 들어오고 계시는 느낌이 팍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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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프리 2004.08.30 16:29
    샤만님 체력 대단합니다
    저는 오늘까지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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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수무책 2004.08.30 18:25
    아픈몸끌고 자전거타고 출근(김포~하남)하다가 개화산역에서 포기, 챙피무릅쓰고
    전철에 자전거실고 강동역에서하차.
    강동에서 하남까지 자전거타고 출근 했는데 안아픈데가 없네요.
    오늘부터는 더열씸히 연습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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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ah 2004.08.30 19:05
    에수쉬에수님...아이디를 좀 부르기 쉰걸로..^^
    그래도 어제 잘타시던데요...저는 어제 무릎 아이싱하고 겨우 잤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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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3일 2004.08.30 19:53
    드래프팅(?)의 참맛을 느끼고 온 즐거운 라이딩 였슴다...
    번장님이신 설악맨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 대단하시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보고픈님 사모님의 역주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묵밥도 넘 맛있었고요, 천호대교 아래서 먹은 캔매주도 시원했습니다.
    다들 속초는 못가신다고 하시지만 이번 라이딩의 재미로 인해 많은 호응이 있을것 같습니다.

    레이님과 샤만님 끝내 인사를 못나눠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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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4.08.30 20:14
    으~~, 작심삼일님, 남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시다니. . . ^^
    사실, 샤만님은 제가 콜밴을 부르는 바람에 얼떨결에 타게 된 거랍니다. ㅡ.ㅡ;;
    게다가 얼떨결에 콜밴비도 만원 내버렸으니 속 좀 쓰리겠당. ㅋㅋㅋ

    설악맨님 번개의 교훈:

    "아무도 믿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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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2004.08.31 10:34
    작심3일님 진짜 잘 타시던데요. 어디서 그런 폭발적인 힘이 나오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수퍼에 먼저 들어가 쉰것은 전데요 레이님... 사실 그때 전 밧데리 거의 방전이 다 되어서 할수 없어서 간거구요.
    중반쯤 오버 페이스 해서 그렇게 된건데...
    이번엔 콜밴비 걱정안 해도 될것 같습니다. 베레모님이 몰고 오신다고 하시던데요... 같이 가시죠 뭐...
    설악맨님만 잡으면 끝입니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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