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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극진널널모드로 지양산(=신월산) 다니기|초급|싱글

레이2004.09.23 11:09조회 수 1368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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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9|15|서부트럭터미널|2:30|25|저녁값|20|016-771-4659|제가 다음 주에 레드맨님의 유명산 번개에 가는데, 가서 혼자 퍼지면 민망하니까 기초체력강화 훈련모드에 돌입합니다. ^^

저는 아주 느리게 다니기 때문에 코드가 맞는 분들 많이 참석해주세요. ^^
사실 저는 거품 물고 레이싱 모드로 달리는데 다른 분들은 제가 나타나면 널널모드로 전환하시네요. ㅡ.ㅡ;;

제가 느려터진 이유:
1. 원래 체력이 허접해요.

2. 4월에 기브스 한 이후 제대로 산에 가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한 달 전엔가 X님과 지양산 간 적이 있었는데요. 전에 올라가던 곳 대부분 끌고 다녔구요. 결국 한시간도 못돼서 탈진한 나머지 헬기장도 못가보고 하산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ㅡ.ㅡ;;

참가자격
1. 널널모드로만 세팅되어 있는 분(오시면 고맙죠. ^^)

2. 널널모드로 다녀도 즐거운 짐승분들

참가제한
1. 왜 이리 느리냐고 타박하는 분

2. 휴식하고 있을 때만 되면 계속 타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하는 분

모임장소는 서부트럭터미널 건너편 현대아파트의 상가수퍼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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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참석하시는군요.
    저도 한자리 낑궈주심이...
  • 레이글쓴이
    2004.9.24 2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요일에 레이드림님의 살살 점프와 살살 다운힐을 포함한 어반번개(강습포함)가 있네요. 내일 번개와 관계없이 아래 분들에게는 어반의 세계로 작업들어갑니다. 적어도 2/3은 넘어오시지 않을까요? ^^ 레이드림님은 국내 어반계의 일인자입니다. ^^ 그 분 타는 걸 한 번 보면 바로 어반의 세계로 빨려갑니다(저는 트라열 때문에 바빠용 ^^). 적어도 침이 질질 흐르게 되지요. 로드나 엑쑤씨가 무지무지 재미있다는 건 저도 압니다. 그렇지만 어반이나 트라열도 무지무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해보지 못한 비엠엑쑤나 싸이클, 스케이트보드 등도 당연히 무지무지 재미있을 겁니다. 이런 것들도 배우고 싶지만, 제가 해보지 못한 걸 초절정고수가 나타나서 직접 가르쳐 준다고 하진 않네요. 아래의 짐승들께 당장 지금 즐기는 것을 포기하란 게 아니라 잠시라도 어반이 뭔지 한 번 느껴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초절정고수가 친히 지도하는 이런 기회를 넘어가면 이런 기회가 죽을 때까지 또 오란 법은 없으니까요.

    동해님, 지는태양님, 불나방님, 윤기있는세상님, 고라니님(부상병이므로 일단 제외) 목동님, (설악맨님도 부상병이므로 일단 제외), 아스크님, (재미로님도 기브스한 부상병이니까 제외), 아스크님 친구분(체력단련장에서 오밤중에 체력단련하는 분), 신월산굿님(요즘 공부가 바빠서 그런지 통 안보이시네요), 까망수리님(어반 프레임으로 온갖 업힐하는 분), 솔개바람님, 가윤98님, 디원바이크님(현재 윌리 거의 마스터중), 미디캡님(비엠엑쑤도 타는 분), 양아님(캐논델 레프티로 점프가 될런지는 몰라요), 샤만님(장비는 충분한데 몸을 너무 사리는 분), 레기온님(좀 무거워서 프레임엔 충격이 좀 가겠지요?)

    윗 분들은 잔거도 괜찮고 운동신경도 있고 노력하려는 자세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잔거셋팅을 조금만 바꾸면 바로 점프(20cm ^^)가 가능한 분들입니다. (이 정도면 뽐뿌질 좀 됐으려나? ㅋㅋㅋ)
  • 레이글쓴이
    2004.9.24 2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록바다님, 용신님 오면 바로 이간질 들어갑니다.
    제 이간질에 흔들리고 있는 가정이 여럿됩니다. ㅋㅋㅋ
    (power of love? 어디 두고 봐야지.)
    레기온님, 일요일에 어반번개 같이 가시죠? ^^ 레이드림님 번개에 리플 달아주세요. 그런데 핑크님이 학생이라는데 레기온님은 같은 학생으로서 속 좀 쓰리겠당. ㅎㅎㅎ
    디원바이크님, fuel 가지고 오시면 추방입니다.
    보고픈님, 아직 정신을 못차리셨군요. 200km라고요? 짐승은 어쩔 수가 없군요. ^^
    불나방님,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준비하시는군요. ^^ 남산 안가도 근육맨이기 때문에 충분히 멋있으세요.
    드렉초이님, 아이디에서 짐승의 냄새가 나는데요. 느려터져도 괜찮으시다면 환영합니다. ^^
    다룡아, 데려가주요? ㅡㅡㅡ> 데려가주세요. 나와서 화려한 어반의 세계를 보여다오. ^^
    잘생긴님, 그 근육을 함 만져보고 싶은데 기회를 안주시는군요. ^^ (좀 징그러운가?)
    나드리님, 취한 김에 나오세요. 그리고 그 때 그 예쁜 아가씨(단지501님) 소식 아세요? 아직 연락이 되신다면 같이 오시면 더 좋겠습니다. ^^
    설악맨님, 무릎 나을 때까지 어반의 세계로 가보시죠? 페달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 잔차를 즐기기엔 딱일텐데요?
    롹샥님, 수색산, 위라이드 등에서 활약하시는 분이시죠? 그런데 각서를 써주시면 안될까요? ^^
  • 역시 절아시는 레이님..전 아무리 이간질에 폼뿌질하셔도 안넘어 갑니다 역시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훈장은 아무나 하나~

    전 낼오전에 수색산 잠깐 타고(당근 혼자는 아니죠^^) 신월산 참석 결정합니다
    왜냐면 산타가 우울해 해요 이제 자기는 한물갔다고 ㅋㅋ

    이제 핑크님이 나오시면 찬밥신세라고 깍두기로도 안껴줄꺼라고..
    그래서 이유는 있어야 하겠기에 수색산에서 빡세게 탑니다 ㅋㅋ

    "무릎에 통증이와서요..다친어깨가 넘아파요 ..등등 이유가 많겠죠^^"

    새로오신 분하고 잼나게 오래오래 타세요 만수무강을 비옵니다
    특히 샤만님 레이님이 꼰지르면 ..어흑..


    "아무래도 내가 먼저 퍼질것 같은데...이를어쩌나~"


  • 레이님, 제가 아플때 이런 대박 벙개를 완성 시키시다니,무지 가고싶네
    깁스 뽀개고 참석 해 볼까 ^^

    이번 번개는 스피드가 전혀 안나겠는데여.... 서로가 뒤에서 천천히 가려고
    눈치 작전이 치열 할듯 왜그런지는 다들 아실터 ^^
    잼나는 지양산 라이딩 되세여~~~~~~~~~~~
  • 지양산에 꽃이 피네요!!!! 여성 라이더가 세분이라 ~~한번도 예상 못한일인데 그날 전 잔차 수리할듯합니다
    지금 반바퀴 돌고 왔는데 기분 정말 끝내줍니다 샤워까지 하니 금상첨화 이네요 ㅋㅋㅋㅋㅋ
    낼쯤이면 물도 거의 마르고 마냥 신나는 시간이 될듯합니다 재미있게 안전하게 노시고, 가시면서 쓰레기 버리지마세요
    이상 지양산을 좋아하는 솔개바람 이었읍니다
  • 우아~~~ 내일 뵈요~~ 반가운 분들 다 오시네요...
    그나저나 이번 번개의 리플 갯수는 도대체 몇개가 될까요?
    맞추시면

    축하드리겠습니다. -_-
  • 레이글쓴이
    2004.9.25 0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 도전인가요?
    흥행의 보증수표 산타님을 봐서 뺐는데. . .
    혹시 베레모님 다치면 여리고 여린 산타님이 가슴 아파할까봐. . .
    그럼 이간질 들어갑니다.
    베레모님이 짬뿌 좋아하는 거 전 알지요.
    일단 아이디에서 냄새가 나지요.
    지난 번 절개지 밑의 그 계단 여섯개짜리 뛰는 거 전 봤습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인도턱 짬뿌 합니다.
    누가 짬뿌 잘하나 일요일 정오에 고척교에서 만납시다.
    당근 내기도 해야죠.
    이긴 사람이 진 사람 소원 다들어주기.
    남자라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자고요.
    기러기아빠에게 감히 승부를 걸다니. . .
    이 번 기회에 완전히 갈라놔야지 ^^
    그나저나 산타님 공주병이 도지셨군요. ^^
    재미로님, 참으시와요. 그런데, 발에 기브스하면
    샤워는 어떻게 하나요? 금이 가려면 손에 가는 게
    훨씬 나은 듯 합니다. ^^
    짐승들은 천천히 가려고 아무리 애써봐야 다 표시납니다.
    제가 다 앞으로 보냅니다. ^^
    솔개바람님, 각서가 그렇게 부담되시나요? ^^
    그리고 보고픈걸님을 빼신 것 같군요.
    이제 보고픈님이 사진 올릴 때 솔개바람님은 검게 칠한 다음
    왈바에 올리실 겁니다. ^^
    헉, 미디캡님이 참석해주신다니. . .
    내일 어반계로 손님 좀 모실 수 있겠는걸요.
    너무 센 거로 보여주면 영업이 안되니까 다들 만만해 보이는 걸로
    맛만 보여주세요.
  • 아야 했어요 약수동서 소주5병 마시구 잘 오다가 양평동에서 자빠링해서 손목이 아프고 무릎에서 피나구 하네요
    졸리구 속쓰리구 아 언능 자야 지양간 가는데
  • 와 뎃글이 59개 대박이네요
  • 그데 레이님이 저한테는 왜
    어반의 세계로 인도하는 작업을 안들어올까요?
    섭섭합니다.
    그건, 저를 강력한 라이벌로 생각하기 때문이겠쬬?? ㅎㅎㅎ
  • 갑자기 일이 생겨서 여러분들 만남을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겟읍니다.
    줄거운 라이딩 하세요,,,,,,,
  • 도전 이라뇨 감히 누구에게 도전을 합니까..
    천하에 레이님한테 도전을요 허걱!!
    그렇게 글이 보였다면 죄송하옵니다

    글구 전 짬뿌 안조아해여
    사실을 잘못알고 계신듯한데요
    절개지밑 육계단에서 짬뿌를했다고요 제가요??
    천부당만부당 절대그런일 없었읍니다

    짬뿌할려다가 잔차 오래탈 심산으로 옆으로 빠지다가
    어~흑 무릎뒤 까져서 샤만님이 테이프 붙여주신거 모르시나요..
    그런아픈과거를 왜곡하시다뇨..나빠요.흑흑

    [미디님]
    부탁하나만..가서 말할께요^^

    별거 아니랍니다..






  • 이 번개는 항상 말썽이구만요...^^
    리플 수다에 이어지는 싱글수다...ㅋㅋㅋ
    레이님 제가 레프티로 30센티까지 날아갈수는 있는데
    일요일엔 마눌과 동생네를 데리고 에버랜드에 가기로 혀서...불참입니다.
    모처럼 무료입장이라 안갈수도 없고, 10월3일 유명산으로 튈려면 미리 기름칠을.....음허허허허...
    마운틴쌀클에 평페달 박았는데 이놈이 웁니다. 울어....^^
  • 역쉬 레이님 번개는 항상 대박입니다 원조 인정입니다 ㅎㅎㅎ
    참가하는 모든분들 즐겁게 잘타시고 추석 재밌게 보내시길........
  • 아이쿠~ 다들 서울을 사수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희 꼬맹이 둘 떼어 놓을 수 있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기회가 포착되는 되로 갑니다~ 가요
    혹, 늦으면 빨랑 쫓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 X
    2004.9.25 1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인기 폭팔이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후배와 참석하겠습니다.
  • 레이글쓴이
    2004.9.25 1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나방님, 소주 다섯병이라고요? ㅡ.ㅡ;; 짐승 맞습니다.
    보고픈님, 요즘 가정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아 이름을 뺏습니다. ^^
    오름님, 다음에 뵐 수 있겠지요? ^^
    베레모님, 짬뿌 좋아하시면서. . . ^^
    양아님, 잘 다녀오시고요. 조만간 어반 또는 트라열 차 하나 마련하실 것 같네요. ^^
    식영정님, 같이 한 번 타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ㅡ.ㅡ;;
    가윤님, 각서나 빨리 써주세요. ^^
    엑쑤님, 총각은 어쩔 수가 없군요. ^^ 후배는 그 때 그 분인가요?
    오늘 샵에서 만난 분을 모시고 가기 위해 전 이제 출발합니다.
  • 저녁식사 까지 라이딩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번개때 같이하면 기억해주세요,,,,
  • 오늘 오랜만에 즐겁게잘탔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세요 ㅎㅎ
  • 오마이치킨집에서 줄서서 기다리다 딱걸렸네요 갈곳이 있어서 ㅋㅋㅋㅋ
    모처럼 많은 사람이 라이딩 하셨군요
    고만 드시고 빨리 주무세요
  • 지금 집에 왔어요..
    그런데 몽롱하네요...ㅋㅋ
    바이트원님.....팔꿈치가 아파요..ㅠㅠ
    모두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네세요....^^
    두분 사모님께는 밀지를 수행 못해서 죄송하네요...다음에 밀지를 받으면 수행하도록 노력할께요..
  • 어제 생일이었는데 아주 잘탔습니다. 이제는 시험끝날때 까지는 못탈것 같네여

    다룡아 생일선물줘 !!!~~~~~~~~~~
  • 레이글쓴이
    2004.9.26 0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
    아이고 머리야!
    어제 누가 나한테 자꾸 술을 마시라고 했을까?
    다들 별 일 없이 잘 들어가셨겠죠?
    그런데 핑크님은 왜 안나오셨을까요?
    핑크님이 안나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집으로 돌아가는 분
    (X님, S님, 드렉초이님, MS님, 리마님, 오름님, 락샥님, 불나방님, 디원바이크님)
    들이 계시더군요. ㅡ.ㅡ;; 샤만님은 핑크님 안나오신 것도 모르고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딩 다 끝난 시간에 기를 쓰고 오시더구만요. ^^
    핑크님 때문에 제가 벌주를 계속 마신 것 같아요.
    까망수리님 부부께서는 어떻게 돌아가셨는지요?
    용신님 커플은 데이트 잘 하셨는지요?
    말근육님, 프롤로님, 삐에로님은 그 먼 데까지 잘 가셨는지요?
    바이크원님과 미디캡님은 택시에서 자전거 잘 빼서 조립 잘 하셨는지요?
    목동님은 왜 사모님과 따로 집에 가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도장? ^^
    어제 멜바에서 제가 뽐뿌질해서 산에 처음 오신 분, 언제 떠나셨는지요?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동해님은 바이크원님 덕분에 얼떨결에 도로에 넘어지시더군요.
    역시 산보다는 도로가 더 위험한 것 같아요. ㅋㅋㅋ
    양아님, 타이거님과 샤만님도 언제 사라지셨는지요? 샤만님한테 제가 이만원 드렸던가요?
    지티오님은 오랜만에 오셨는데 제가 괜히 정수장 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엉뚱한 곳을 다니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가끔이라도 같이 탔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분들이 나오니까 분위기는 화기애매한데 여러 사람이 상처를 받더군요.
    보고픈걸님, 다음엔 보고픈님 빼고 혼자만 나오세요. ^^*
    어젠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산타님이 미스코리아로 보이더군요. ^^
    제우스강님, 산타님께 작업 들어가봐야 씨가 안먹힙니다. ^^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
    어라? 나드리님은 술드셨는데 어떻게 일산까지 가셨을까요? 다친 곳 치료 잘하세요.
    윤기있는 세상님, 무릎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아스크님, 각서 쓰기 싫으니까 라이딩은 안오시고 뒷풀이에만?
    다룡이와 중규는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서 저와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다룡아, 내 자물쇠 어디로 갔니?)
    짐승 가윤님이 삼겹살 집에서 떠나니까 구민회관에 다른 짐승 설악맨님이 오시더군요.
    이 두 분은 전혀 짐승처럼 안보이는데 짐승이라는 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삼겹살 집에서 제 오른쪽에 앉으신 분들 중 일부 분들 언급을 못한 것 같은데
    지금 제 머리가 아프니까 용서해 주세요.
    어제 35분 정도 나오신 것 같네요. 다음에 혹시 또 이런 일이 있으면 시작부터
    빡조 널조를 나누어서 따로 다니다가 식사시간에만 모이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까망수리댁님, 다음엔 꼭 산도 같이 타요!!!
  • 레이글쓴이
    2004.9.26 0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산 번개!
    지금부터 집사람 자전거 핸들바 바꾸고 손 좀 봐서 12시에 고척교 밑 엑쑤게임장으로 갑니다.
    단, 그 때까지 술이 완전히 깼을 경우에만 나갑니다.
    다음 주엔, 유명산 번개
    그 다음 주엔 위라이드에서 가는 대관령 대공산성 번개
    아! 바쁘다 바빠!
  • 레이님 스케줄이 거의 짐승괍니다.조시임!! 롸딩 하시고요...
    어제는 늦게 참석해서 죄송했음다.
    담 번개에는 필참으로 약속 드립니다.구민회관 뒷풀이는
    신월산 벙개의 조건인가여..?암튼 즐거웠음다!!
    잔차 좋아하는 모든 분덜 즐건 한가위 되세여...
    레이님은 빨간 글씨가 두렵죠?
  • 엥??레이님 자물쇠 레이님 자전거에묶어놨는데욤??--; 술드셔서 못보셨나.....잘찾아보세요^^ 레이님 뒷바퀴에 제가묵어났어요
  • X
    2004.9.26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저흰 그런거 아니였는데.. 중간에 애마에 문제가 생겨 버려서.. ㅠ.ㅠ 어쩔수 없었지요.
  • 집에 오자마자 저지도 못벗고 바로 쓰러져버렸습니다. 지금 일어났네요.
    동해님 많이 안다치셨나요? 정말 죄송합니다. 혹시 병원에 가셔아 할 정도가 아닌지..... 술들어가면 잔차타면 안되는데, 먹은술이 갑자기 올라서...... 동해님, 레이님 말씀대로 택시타고 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그냥 갔으면 사고났을지도.....
    어제는 잔차탄기억보다 술먹은 기억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1차부터 많이 먹었거던요.
    다음번에 잔차탄 기억이 더 많기를.....
  • 모두들 어제밤에는 수난이 많으셨네요,,,무뤂과 팔꿈치가...
    까망수리님은 출발해서 백미터도 못가서 길에 대자로...
    말근육님은 안양천 뚝방에서 꿍~
    까망수리 내외분은 제가 차로 모셔다 드렸는데
    말근육님은 잘 가셨는지...프롤로님이 계셔서 쫌 안심은 했는데...
    동해님 다치셨나요?
    동해님 자전거 못타면 좋아할분 딱한분 계실텐데요...
    목동님도 어제 많이 드신것같은데 잘 들어가셨는지요.
    도두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맞으시고
    푹 쉬시고 담주에 만나요~
    저는지금 레이드림님 구름산 번개 나가보렵니다...
  • 저도 공항까지 오는데 잔거가 휘청휘청 하더라구요.
    넘 위험한것 같아서 뒷차가 뭐라든 상관않고
    그냥 한차선을 잡아먹고 슬슬 타면서 집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늦은 뒷풀이에 다치신 분들이 계셔서 걱정이 되네요...

    어제도 넘 즐거웠구요~
    즐거운 한가위 잘~~~보네세요....

  • 야간라이딩보다 더무서운 뒤풀이 라이딩 ㅋㅋㅋㅋㅋ
    뒤풀이 참석에 대해 고심해봐야 할듯. 사고 나면 자전거도 못타고 여러모로 피해가 많을듯해서 ㅋㅋㅋㅋ 무사완주보다 무사귀환과 다시뵐수있기를(집에서 안보내줄까 걱정되네요 ^^저 말고 유부남들 )
  •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안따라 주니 -_-...
    뒷풀이에 참석하고는 기분이 상당히 고무되어 사이다를 많이 마셨더니....
    예전같이 제어가 잘 안되네요.....-_-...
    레이님 목동님 동해님 설악맨님 제우스강님 윤기있는세상님..그외 모든분들....잘들 들어가셨겠지요..
    수리는 빈속에 마셔서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_-.. 보고픈님 신세 좀 졌지요 (감사)...
    앞으로는 자제에 성공하지 못하면 주를 끊어야 할 모양입니다.....-_-...
  • ㅎㅎㅎ..저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모임에 나오신 여러분들과 즐거운 라이딩,음주..크크크..
    갈때는 휘파람 불면서 갔는데 올때는 게거품물고 왔네요...
    프롤로님 잘 가셨나 모르겠네요......
  • 저는 다음날 (26일)오전 6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여 방금돌아왔읍니다.
    전날 먹던 술이 그대로 남았는 것 같았는데..
    아무튼 즐거웠읍니다.
    라이딩보다 뒤풀이 문화가 더 진하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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