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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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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0|제자리|양천구민회관|9:30 pm|21|음료수값|만|016-771-4659|모임장소는 구민회관 뒷편 분수대입니다.

이런 분들이 나오시면 좋습니다.

1. 스탠딩, 호핑, 피보팅, 엔도턴 같은 것들 배우고 싶으신 분

2. 근처에 사시면서 밤에 할 일이 없어서 괴로워하시는 분

3. 지양산 야간번개에 나가고는 싶은데 라이트가 없거나 짐승들(?)과 다니기는
    무섭고 짐승들 번개 끝나는 시간에 만나서 맥주 마시고 싶으신 분
    (그냥 나가면 민망하니까 트라열 연습하다가 우연히 만난 척하고 싶은 분 ^^)

* 짐승들 보고 싶어서 나오시는 분들은 짐승번개 참가비를 참조하세용. ^^

*** 주의: 야간번개 라이더들이 뒷풀이를 다른 곳에서 해도 전 책임 안짐. ***


  • ?
    목동 2004.10.21 17:05
    허리 다 나으셨나요?
    레이님의 집요한 공략에 보고픈님까지 꼬임에 빠져버렸더구요... 트랴열이 재밌어 죽겠다고.....ㅎㅎㅎ
    저도 심히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와이프 잔차(평폐달)로 가능한지...
    라이딩 끝나고 전화드리겠습니다...저녁때 통닭 한마리띁죠...
  • ?
    midicap 2004.10.21 17:48
    전 오늘 중요한 음주활동이 있어서 불참입니다.
    재미있게 타세요..그나저나 레이님 드디어 자세가 나오시니 비디오찍어도 되겠습니다...개런티가????
  • ?
    gorani 2004.10.21 18:13
    음~ 레이님 허리가 다 나으셨나요?
    트라이얼 연습을 다시 시작하시고....
    레이님이 뒷풀이 쏘시면 참석하죠 ^^*
    뒷풀이가 중요하니까요ㅎㅎㅎ
  • ?
    llegion213 2004.10.21 18:25
    언젠가 디카사서 레이님 드랍과 트라이얼을 찍어다가 팔아야겠네요~~ㅋㅋㅋ
    일취월장입니다~~누가 감히 40대로 보겠는가???^^;;
  • ?
    레이 2004.10.21 18:30
    요즘 전기찜질기를 깔고 잤더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책상에 앉아 있으면 좀 불편하고요.
    어제 조심스럽게 좀 해봤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목동님, 어제 드디어 보고픈님을 꼬시는 데 성공했습니다. ㅎㅎㅎ
    일산대회 결과인 짐승 서열 2번이 배우신다니 1번이 빠지실 수 없겠습니당. ^^
    일산 땜시 설악맨님 열받으시겠군요. ^^ 헬기장 문제가 있으니 일산 결과는
    무효로 할까요?

    미디캡님, 선생님이 자주 오셔야 장사가 됩니다. ^^
    그 하나의 자세를 위해 봄부터 그렇게 아팠나보다. ㅋㅋㅋ

    고라니님, 보고픈님 작전을 쓰시는 듯. . .
    고라니님은 라이딩으로 보나 뒷풀이로 보나 모두 짐승중의 짐승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이 소주 다섯병이라면서요? 깡소주만 다섯병 쏩니당. ㅎㅎㅎ

    레기온님, 사장님 거 몰래 끌고 나오세요.
    다니엘 드랍 보여드립니다. 인도턱이어도 괜찮죠? ^^
  • ?
    불나방 2004.10.21 18:32
    지양산 야간번개에 나가고는 싶은데 라이트가 없거나 짐승들(?)과 다니기는
    무섭고 짐승들 번개 끝나는 시간에 만나서 맥주 마시고 싶으신 분
    (그냥 나가면 민망하니까 트라열 연습하다가 우연히 만난 척하고 싶은 분 ^^)
    요 말씀이 맘에 와닿네요 그런데 어제두 한잔하구 낼두 술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참아 볼렵니다
  • ?
    gorani 2004.10.21 20:14
    레이님 무슨 그리 험한 말씀을? 저는 진짜루 와~앙 초보인데
    무서운 분들과 같은 반열에 올려 놓으시려고 그러십니까..
    그리고 소주 한병에 맥주 다섯병일겁니다..^^
  • ?
    raydream 2004.10.21 22:19
    앗..이제서야 봤네요. 좀더 일찍 봤더라면 나갔을텐데.. 요즘 저도 자전거 안탄지 워낙 오래되서..
    어제 밤에 열받아서 자전거 다 정비했습니다. 출정준비가 끝났는데... 그래도 양천공원에는 너무
    탈게 없어요. 고척교 밤에 어때요? 라이트 들어 온다던데...
  • ?
    비밥 2004.10.21 23:15
    우하하.. 레이님....밤 마다 트라열 번개 엄청나게 올리 시는군요...잼 나겠습니당...- -::
    허리가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 입니다....^^
    이건 번개 보다는 뒷 풀이가 더....ㅋㅋㅋ
    재미 있게 타세요...
  • ?
    레이 2004.10.22 00:54
    레이드림님, 실수하셨습니당. ^^
    양천공원이 아니라 양천구민회관입니다.
    거기 분수대에는 트라열할 수 있는 기물들이 많이 있걸랑요.
    아마 레이드림님도 도전하기에 벅찬 기물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어반용 기물들도 있어요. ^^
    다음에 레이드림님이 고척교 번개 치시면 나갈게요.
    제가 요즘 아저씨들 뽐뿌질 좀 해서 나오실 분도 좀 있을 겁니다.
    일단, 양천구민회관에 한 번 오셔서 기물들 평가 좀 해주세요.

    비밥님, 제가 요즘 필을 좀 받았거든요.
    지금 상태에서는 허리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안펴져요. ㅡ.ㅡ;;
    비밥님, 다음에 목동님 야간 번개에 나오셔서
    이 짐승들 혼 좀 내주세요.
    저를 너무 무시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비밥님 덕분에 트라열 동지들이 좀
    생길 것 같습니다. ^^
  • ?
    raydream 2004.10.22 03:12
    앗..그랬군요, 양천 구민회관. 그 주변에 좋은 기물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밤엔 까막눈이라서.. 그래도 동지들이 생긴다면 이 기회를 놓칠순 없지요. 앞으로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적어도 하루전에 올려주세요~~~ 매일 볼께요.
  • ?
    raydream 2004.10.22 03:20
    그리고 레이 형님. 거 허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광분하다가 허리 망친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시간이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허리가 소모품이라서 늙어죽을때까지 아껴써야 합니다. 좀 타시다가 허리가 뻐근한게 느껴지면 바로 내일을 기약하는게 최고입니다.
  • ?
    보고픈 2004.10.22 09:06
    비밥님, 레이드림님 모두 들르셨군요...
    겨울내내 연습해서 레이님 라이벌로 부상하겠다고 큰소리는 뻥 처놨는데 걱정입니다.
    조금씩 기초를 배워볼까 하는데
    레이 선생님이 라이벌 의식땜에 잘 안가르처 줄것 같은데 두분이 자주
    나오셔서 제자하나 거둬주세요...
  • ?
    gorani 2004.10.22 09:47
    어제 저 때문에 레이님 트라이얼 연습을 못했는데
    담부터는 조심하도록 하죠~ 민폐끼치지 않도록......ㅜㅜ

    그리고 어제 뒷풀이에서 마난 분들 반가웠습니다.
  • ?
    다룡이 2004.10.22 12:52
    오늘학교에서 8.5km 달리기를했는데 넘힘드네요 그래도 몇번안쉬고완주했네요 ㅎㅎ 중규랑은 한 3km차이났었고~중규는 왜안뛰었는지 --;; 결국반에서 5등했습니다 ㅎㅎㅎ 맨날 자전거를 타고다니던 거리였는데 자전거없이 맨몸으로달리니깐 왜이렇게 길어보이던지~흐~
  • ?
    솔개바람 2004.10.22 13:09
    번개 못봐서 못갔읍니다 다음에는 미리 올리세요 ㅎㅎㅎ
  • ?
    디프리 2004.10.22 15:51
    레이님 전화 못 받아서 지송....
    안장가방에 진동으로 쳐박아 놓아 못들었읍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받도록 노력하겠읍니다
  • ?
    레이 2004.10.22 23:26
    허억~~, 허리가 소모품이었군요. 여러 모로 조심해야겠군요.
    오늘 설악산 흘림골이라는 곳을 등산 갔다가 왔는데 다시 허리가. . . ㅠ.ㅠ
    보고픈님, 치사하게 잘 안가르쳐주지는 않아요. 대신 한 달에 한 개씩만 ^^
    고라니님, 덕분에 좋은 거 배웠습니다. 뽄드는 좋은 거 써야 한다는 거요. ^^
    다음엔 좋은 본드 가져나갈게요.
    다룡아, 힘자랑하지 말고 나와서 나 좀 가르쳐줘.
    솔개바람님, 제가 요즘 좀 바빠서 시간이 날 때, 나가기 전에 그냥 올리는 거예요.
    타이거님, 사실은 고라니님이 빵꾸가 났는데 제 본드로는 아무리 때워도 소용이
    없길래, SOS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요. ^^

    앞으로는, 가능하다면 매주 목요일 아홉시 쯤에 트라열번개를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나서 연습하러 나가게 되면 그 때마다 자유게시판 등에 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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