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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번개(긴급)|초급|싱글

목동2004.10.29 18:10조회 수 930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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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0|15|화물터미널건너편 슈퍼앞|08:00|30|점심값|10|017-712-7489|안녕하세요.. 목동입니다..
공지를 안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양아님께서 지양산 지도가 나왔다고해서
코스 키로수도 잴겸 구간구간 2인1조로 흩어져 속도계달고 라이딩도 겸해서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재미있을것같습니다...

현재참가자 : 양아님, 플로로님, 보고픈님외1명

시간되시는분 많이많이 동참바랍니다.....

준비물 : 속도계(필수)--> 있으신분에 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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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목동님 지는 출근하는 주라서요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 참가합니다. 낼 뵙죠....
  • 같이 있는 친구가 미얀마로 휴가 가서 토요일도 근무 해야 합니다. 지양산파가 점점 세련되어지고 정교해지는것 같습니다. 지양산을 완전히 접수하세요.
  • 저 참가할게요. 무거운 어반차 가지고 관악산 돌좀 밟고 올랬는데. 쉽지가 않네요
  • 허걱....ㅠㅠ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제 심정을 그누가 아시리~~~~
    겨울엔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안전 라이딩하세요~~!!!
  • 방금 문자 드렸던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 크억!!!!!!!!! 08:00<== 이거 넘 하는거 아녜요

    전 느즈막히 한바꾸 돌랍니다
    제 나름대로의 방향으로 뺑뺑이 돌랍니다
    마주칠수있을가??

    즐겁게 타세요^^
  • 긴급!! 참가합니다...
  • 그러고 보니...전 아무것도 모르고있네요 ㅡㅡa
    지양산 랠리를 개최하시려나?^^
    낼 일끝나고 오후에...가볍게 돌아볼까하는데...가게 되면 전화 드릴께요 목동님~~
    즐건 라이딩 하세요~~
  • 퇴근하면서 바로가도 9시30분인데....
    만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가서 전화 하겠습니다.
  • 프롤로님이 수리산 배신 때리고 목동님을 찾아간다니까 더욱 더 불안, 초조, 긴장, 공포, 서스펜스 . . . . ㅡ.ㅡ;;
    그리하야 긴장을 푼답시고 혼자서 소주를 푸고 있습니다. ㅡ.ㅡ;;
    과연 내일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 . ㅡ.ㅡ;;
    내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배탈 나거나 허리통증이 도지길 기도해주세용. ^^
  • 배신이 아니고.. 흡흡...
    손이 문제가 생겨서... 끌고 들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내일아침 늦게 일어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그럼 저절로 지양산쪽으로 오시는건가요??
  • 지도에 거리까지~~~음~~~왈바에 확실하게 올리시려나봅니다 즐거운시간되시구요 08시면 출근보다 빠르네요
    전 출근합니다
  • 오후에 2차라이딩은 없나요 ㅎㅎ
    집근처라 같이 타면 좋은데 너무 이르군요. 6일근무 직장인의 비애
  • gto
    2004.10.30 1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 오후까지 타시는 분 계시면 전화주세요... 저두 6일근무 직장인입니다... ^^;;
  • 베레모님 4자성어 잘 배웠습니다.. 조속히 익혀 써먹겠습니다...

    혹 저녁까지 다들 드신거 아닌지.. 음... 산타님과 베레모님은 식사 안하셨다고 하던데..
    아!! 그리고 숨은 짐승후보 돈키호떡님은 짐승후보답게 봉천고개를 함 더 찍고 집에 가시겠다고 중간에 새셨습니다..
    전 마일드한 코스로 살살 왔죠...
    집에 도착해서 씻고 나니 죽겠네요.. 10시에 김밥먹고 점심을 뻑적지근하게 먹었음에도 2kg감량했습니다..
    지양산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기위한 지양산랠리.. 음.. 요렇게 자주타면 살이 쪽 빠지겠네요.. 카카카..

    아!! 그리고 남아서 지도에 표시되는 상황을 좀 보려 했는데...
    돈키호떡님을 모셔다 드러야 한다는 의무감에..
    어쨌든 잘 정리하시구 계시겠죠..
  • "레이님 목동님이 활공장은 대나무밭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단양에 활공장이 왜 그렇게 높은데 있지?'"라고 하셨습니다..
    일전에 제가 말씀드린 활(弓)공장과 동일한 활공장인줄 아셨나 봅니다...
  • ㅎㅎㅎ 오늘의 압권...목동님의 활공장...
    전 지금 본가에 제사지내러 내려와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수안보로 출발하려면 구섞에서 쫌 자둬야 하는데...
  • 목동글쓴이
    2004.10.30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챙피하게스리... prollo님....
    活(살활)이거아니였나요? 무안 무안.......
    오늘 키로수재는데 일조들하신 바이크원님이하 여러분들 정말 고맙게생각하구요....쉽지않은 거리 고생들하셨습니다....
    양아님 지도에 빨랑 표시해서 일단 공지 올리자구요....
    낼 새벽에 이화령 웰빙라이딩 가는 관계로 이만.......편한밤 되세요...
    참 돈키호떡님 오늘 라이딩솜씨를 보니 장난이 아니데요.. 여기에 필적할만한 짐승들이있으니 함 겨뤄보시죠...
    본의아니게 따라와서 고생하신 산타님.. 미안합니다.. 앞으론 절대 묻지마 바이크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자자..... 내일 단양 활공장을 위해서.....zzzzzzzz~~~
  • 목동님..저땜에 오늘 고생많이 하셨어요.
    한번 올라가기두 힘든 곳을 제 잔차 날라주시느라 3번이나 오르락 내리락....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디따 힘들었는데 참 재밌는 코스에요^^*
    아! 나두 그런 파워풀한 라이딩을 하구 싶은데 왜 안되는거지..ㅠㅠ...
  • 프롤로님 2Kg감량 축하해요~
    담에 한턱 내세요^^*
  •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번 먹는겁니까 ㅋㅋㅋㅋ
  • 엇.. 어떻게 콕 찝으시네요... 짜장면 먹는 사진 괜히 보여드렸네요...
  • 어제 라이딩 정말 즐거웠구요. 많은분들과 같이 라이딩해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 혹시 어제 배아프신분 안계신가요? 체한건지 식중독인지 하루종일 고생하고있어요 어젠 잠도 못자고 ㅜㅜ
  • 어~~ 소화가 너무 잘되서 탈인데.. 벌써 배고프네요.. 음.. 아무래도 감기인것 같군요.. 찬바람 피하고 푹 쉬다보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게 마일드하게 현대시장으로 돌아가지.. 왜 봉천고개에 도전해서...
  • 무리하신게 아닐까요???
  • 지양산이 점점 더 빡세지는데 타야 굵기는 두꺼워지고
    주중에 술판은 늘어나고 큰일입니다....디비죤 2를 새로 편성하는 문제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일단 코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저기 귀를 쫑긋세우고 들어본 결과 랠리에서 같은 봉우리를 꽈배기로 놓고 돌리면 안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따라서 심하게 꼬는 경우는 자제를 해야 할것이고요....따라서 제가 생각해본 결과는...

    일단
    1. 약수터 위로 출발 -> 절개지 통과 ->정수장 뒷길 -> 작동공원
    2. 작동공원 -> 절골약수터(우리 가끔 쉬는 곳, 헬기장 가다가) -> 헬기장 -> 양청 중학교 우측으로 다운->백년약수터-> 헬기장->
    군철책 옆길-> 공동묘지 -> 다운후 군부 정문 옆으로 해서 다룡이 다운하는 곳 -> 까치울 초등학교
    3. 까치울 초등학교 -> 농가 우측길로 업힐 -> 개척한 갈림길에서 좌측 -> 프래카드 있는 곳으로 하산 -> 농로 -> 육교 -> 춘의산(미개척)
    *춘의산은 원미산과 대각선으로 있는 산입니다. 목동님이랑 가서 길을 뚫어볼 예정입니다.
    4. 운동장 사거리 -> 진달래 업힐 -> 운동장 뒷길 다운 -> 야생화 동산 표지판에서 우회전 -> 원미산 능선상 봉우리 세개 넘어 쉬는 로터리 -> 원미사 계단 업힐 -> 정상 -> 계단 다운 -> 사거리 우회전 -> 약수터 -> 다운 -> 집사잇길에서 우회전 -> 지하통로로..
    5. 포도밭 업힐 -> 묘지 옆 다운 ->다시 업힐 -> 개짓는 집 -> 서서울정보고 길건너 -> 판자다리- 업힐 -> 절개지 -> 좌측 업힐 -> 능선-> 약수터.......

    뭐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약수터에서 약수터까지 원점 회귀로요...^^
    귀신들의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 양천중학교 정문을 바라봤을때 우측입니다...
  • 완존하게 도는군요 ~~~힘들겠다 그나저나 언제 하는겁니까????
  • 목동글쓴이
    2004.11.1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아님 더이상의 코스는 없을듯.. 고생하셨네요...넘좋은것같습니다...
    장수산하구, 춘의산만 이번주내에 개척하면.. 되겠네요...
    40km이상은 충분할듯....ㅎㅎㅎ 기대됩니다...
    개척코스 있으시면 지양산 다람쥐 여려분들 의견수렴 받습니다....올려주시와요....


  • 앗 mtbzxone님!!!!!

    12월의 열대야 대역을 맡으신 분 아니십니까!!!!!!!!!!!!!!!!!
  • 생각해보니 위에 좌우가 다 반대로 되어있네요...제가 좌우 개념이 없어서리...
    그렇다면...장수산을 추가하고...춘의산을 개척하면...코스 완성입니다.
    일단 지양산 나와바리를 이 정도로 정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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