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12|모름|녹천교밑|모름|31|00|무제한|010-7744-5516|2004 한 해 번개 마감하며 ....
직장일로 괴로워했던 한 해 그래서 더욱더 그토록 많이 시름했던 한 해, 그러나 녹천<->성산왕복(태릉<->광릉수목원)논스톱레이싱모드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만년 낙오번장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으셨기에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심적 체적 건강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자전거라는 것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제 본연의 라이프 스타일의 나약함까지도 그나마 좋게 만들어주더군요. 항상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꼴지였던 태고적부터의 오명이 다행히 면피 할 수 있어 가문의 영광을 얻기도 했구요. 해서 저의 인간승리인 셈이죠. 오늘 참 힘든 상황을 마무리하며 주절주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 떠오르는 분들이 바로 위에 말씀드린 분들이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분들 더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시구 계시겠지만 내년엔 파랑새가 있을 거라구 생각하세요.
마지막 쫑파티를 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맘 여유가 부족해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말씀과 아쉬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 두루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왕이야:야근수당 마니 받으셨나요? 그러면서도 출전하셔 저를 능가하시니 정말 맥빠지며 서운합니다. ■■■ 내년엔 제가 꼭 이기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bikepark:특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을 것이라구 여겨지는 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함께 할 수 있었던 단 둘 만의 라이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서 더욱 즐거웠구요. 제 낙오시마다 님의 보살핌있어 더욱 편안했습니다. 한 땐 님을 추월할 수 있다는 만용까정도 있었는데... 역쉬 ■■■ 스승님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긴 제가 님을 추월했다해도 더욱 좋게 받아주셨으리라 여겨지구요. 그래서 님을 생각할 때 마다 더욱 용기를 얻었나 봅니다. 힘 내시구요. 파이팅.
하루살이님:엄청난 경험을 너무 가볍게 말씀하셔 기가 죽습니다. 짝짝짝. 제일 큰 형님이 이런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정말 젊은 후배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musso:후발주자이며 무써운 사람. 가리왕산 경험이 떠오릅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서로 공감 부분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추억... 내년에 더욱 많은 추억 공감 경험 기대합니다. 해외에서도 꾸준히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channy21:참... 설마했는데... 저보다 더욱 일취월장(죄송) 정말 옆에서 보기에 축하드릴 일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넘 장거리 다니시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안전유의하시구요... 오히려 넘 잔차에 빠지셔서 걱정으로 느껴 질 정도입니다. 차분히... 천천히 잔차를 생각하세요. ■■■ 그러나 아직은 우리 둘 만의 승부는 미지수로 남아있네요. 강촌왕복 건은 님이 이기셨지만 그러나 그 이후 제가 마니 노력하야 속초 라이딩에 히든을 걸었는데 ... 내년엔 진정한 둘 만의 라이딩 승부를 기대합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cy님:꾸준한 운동은 못하셨던 것 같은데(?)... 그래두 많이 참가하시며 라이딩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분좋았습니다. 더욱이 가리왕산 건은 오히려 제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도 우리 좋은 만남 유지 확실하죠? 믿슙니다.
오리발,필아트: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함께 게거품 죽어라 이어갈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파장된 분위기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보기에 좋습니다. 특히 오리발님 자녀와 함께 큰 바위(?) 정말 겨외심까정... 모두 행복하시구요.
자일:아니 이런~ 중간에 더욱 함께 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구 기대했는데... 좀 서운합니다. 우린 동갑인데... 내년엔 힘드시더라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마니 기대합니다. 진정한 메니아는 님처럼 소리없이 나타나 좀 부여주다 평범하게 사시는데... 전 낙오하면서도 떠벌이길 좋아하니... 님으로부터 인생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alpy93, 놀뫼:초고수님 등장으로 울팀 업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반부 놀뫼님 기습 출현으로 모두들 간담이 싸늘하게시리... 그것두 두 번씩이나... 내년엔 더욱 좋은 번장 모습 드리겠습니다. 특히 알피님 올해 좋은 일 축하드리구요. 서로 이해하며 가장으로서 잘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참기름 남으면 저도 주세요,
scinat:초창기 잘 참여하시다 중반부터 진정한 본연의 멋진 모습 안 보여주셔 서운합니다. 직장일로 많이 바쁘시죠. 이해하구요. 내년엔 선두 이끔이 기대합니다. 그래야 저도 낙오번장 덜 힘들죠.
하얀켄버스,d.g.r:최 연장자이시며 멋진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이 점 정말 머리 숙여 젊은 학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구 항상 후배보다 젊게 사시는 것 제 기가죽고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내년에도 기회 더욱 많이 있으리라 믿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해질녘:참 짧은 라이딩 경험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신 분으로 기억되는 군요. 속초가다 광치령에서 제가 님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던 날... 지금도 눈 앞에 선합니다. 님의 기량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내년엔 서로 다른 물인지라 함께하기 힘들겠군요. 그래도 참여 해 주셔 더욱 업글 된 놀라운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구 즐라하세요.
cooltex:님과 봄에 0-0님 야탑번개 이후 함께 한 적이 없군요. 수종사도 아쉽게 전 서포트만하구요. 내 년엔 올해같은 아쉬움이 줄어들이라 믿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 즐라하세요.
징기스칸:속초 때 첨으로 함께 진정한 라이딩한 것 같습니다. 비록 긴 시간동안 광치령까지 갔지만 서로의 대화는 서로 지치는 라이딩이라 고작 식사때만 잠깐...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좋은 기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우유마왕님: 말이 우유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승부 못 해 아쉽습니다. 내년엔 우리 선두 앞다투어 해보자군요. 즐라하세요.
coollei:마지막 번개게 참여하시어 막강 여성파워 증명으로 인해 남아선호 편견 제 아집 일시에 박살납니다. 내년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선두에서 마지막 까정 제가 이끌지는 미지수이지만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그땐 지금보단 님의 모습도 더욱 멋지게 변하시겠죠? 기대합니다. 추운 겨울 좋은 분 만나 따뜻한 월동준비 바랍니다. 가장 젊음은 실수까지도 용납될 수 있는 시기라 생각되는군요. 무엇이든 지금처럼 자신있게 보내주시길 기원합니다. 더욱 마지막 제 번개 참여 의미의 최고조로 만들어 주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젤 우선 순위로 글을 올려야하는데... 아무튼, 제 일순위 사부님(이름 익명으로 할 수 밖에 없음) 가장 가까이 사는 싸부님으로서 감사합니다. 특히 우린 동갑이기도 하구요. 한 해 마무리전 제가 대접 할 시간이 있으믄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곧 집들이 하시겠죠. 가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혹시나 이 글(폭파번개)과 관계없으신 분들 읽으시며 괜한 클릭 후회하시는 분들께 시야를 흐리게 함 정말 죄송합니다. 먹벙번개 없음으로 인해 자유게시판 올림 망설이다 이 곳에 올리게 되었음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직장일로 괴로워했던 한 해 그래서 더욱더 그토록 많이 시름했던 한 해, 그러나 녹천<->성산왕복(태릉<->광릉수목원)논스톱레이싱모드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만년 낙오번장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으셨기에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심적 체적 건강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자전거라는 것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제 본연의 라이프 스타일의 나약함까지도 그나마 좋게 만들어주더군요. 항상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꼴지였던 태고적부터의 오명이 다행히 면피 할 수 있어 가문의 영광을 얻기도 했구요. 해서 저의 인간승리인 셈이죠. 오늘 참 힘든 상황을 마무리하며 주절주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 떠오르는 분들이 바로 위에 말씀드린 분들이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분들 더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시구 계시겠지만 내년엔 파랑새가 있을 거라구 생각하세요.
마지막 쫑파티를 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맘 여유가 부족해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말씀과 아쉬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 두루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왕이야:야근수당 마니 받으셨나요? 그러면서도 출전하셔 저를 능가하시니 정말 맥빠지며 서운합니다. ■■■ 내년엔 제가 꼭 이기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bikepark:특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을 것이라구 여겨지는 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함께 할 수 있었던 단 둘 만의 라이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서 더욱 즐거웠구요. 제 낙오시마다 님의 보살핌있어 더욱 편안했습니다. 한 땐 님을 추월할 수 있다는 만용까정도 있었는데... 역쉬 ■■■ 스승님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긴 제가 님을 추월했다해도 더욱 좋게 받아주셨으리라 여겨지구요. 그래서 님을 생각할 때 마다 더욱 용기를 얻었나 봅니다. 힘 내시구요. 파이팅.
하루살이님:엄청난 경험을 너무 가볍게 말씀하셔 기가 죽습니다. 짝짝짝. 제일 큰 형님이 이런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정말 젊은 후배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musso:후발주자이며 무써운 사람. 가리왕산 경험이 떠오릅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서로 공감 부분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추억... 내년에 더욱 많은 추억 공감 경험 기대합니다. 해외에서도 꾸준히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channy21:참... 설마했는데... 저보다 더욱 일취월장(죄송) 정말 옆에서 보기에 축하드릴 일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넘 장거리 다니시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안전유의하시구요... 오히려 넘 잔차에 빠지셔서 걱정으로 느껴 질 정도입니다. 차분히... 천천히 잔차를 생각하세요. ■■■ 그러나 아직은 우리 둘 만의 승부는 미지수로 남아있네요. 강촌왕복 건은 님이 이기셨지만 그러나 그 이후 제가 마니 노력하야 속초 라이딩에 히든을 걸었는데 ... 내년엔 진정한 둘 만의 라이딩 승부를 기대합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cy님:꾸준한 운동은 못하셨던 것 같은데(?)... 그래두 많이 참가하시며 라이딩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분좋았습니다. 더욱이 가리왕산 건은 오히려 제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도 우리 좋은 만남 유지 확실하죠? 믿슙니다.
오리발,필아트: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함께 게거품 죽어라 이어갈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파장된 분위기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보기에 좋습니다. 특히 오리발님 자녀와 함께 큰 바위(?) 정말 겨외심까정... 모두 행복하시구요.
자일:아니 이런~ 중간에 더욱 함께 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구 기대했는데... 좀 서운합니다. 우린 동갑인데... 내년엔 힘드시더라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마니 기대합니다. 진정한 메니아는 님처럼 소리없이 나타나 좀 부여주다 평범하게 사시는데... 전 낙오하면서도 떠벌이길 좋아하니... 님으로부터 인생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alpy93, 놀뫼:초고수님 등장으로 울팀 업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반부 놀뫼님 기습 출현으로 모두들 간담이 싸늘하게시리... 그것두 두 번씩이나... 내년엔 더욱 좋은 번장 모습 드리겠습니다. 특히 알피님 올해 좋은 일 축하드리구요. 서로 이해하며 가장으로서 잘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참기름 남으면 저도 주세요,
scinat:초창기 잘 참여하시다 중반부터 진정한 본연의 멋진 모습 안 보여주셔 서운합니다. 직장일로 많이 바쁘시죠. 이해하구요. 내년엔 선두 이끔이 기대합니다. 그래야 저도 낙오번장 덜 힘들죠.
하얀켄버스,d.g.r:최 연장자이시며 멋진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이 점 정말 머리 숙여 젊은 학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구 항상 후배보다 젊게 사시는 것 제 기가죽고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내년에도 기회 더욱 많이 있으리라 믿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해질녘:참 짧은 라이딩 경험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신 분으로 기억되는 군요. 속초가다 광치령에서 제가 님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던 날... 지금도 눈 앞에 선합니다. 님의 기량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내년엔 서로 다른 물인지라 함께하기 힘들겠군요. 그래도 참여 해 주셔 더욱 업글 된 놀라운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구 즐라하세요.
cooltex:님과 봄에 0-0님 야탑번개 이후 함께 한 적이 없군요. 수종사도 아쉽게 전 서포트만하구요. 내 년엔 올해같은 아쉬움이 줄어들이라 믿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 즐라하세요.
징기스칸:속초 때 첨으로 함께 진정한 라이딩한 것 같습니다. 비록 긴 시간동안 광치령까지 갔지만 서로의 대화는 서로 지치는 라이딩이라 고작 식사때만 잠깐...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좋은 기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우유마왕님: 말이 우유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승부 못 해 아쉽습니다. 내년엔 우리 선두 앞다투어 해보자군요. 즐라하세요.
coollei:마지막 번개게 참여하시어 막강 여성파워 증명으로 인해 남아선호 편견 제 아집 일시에 박살납니다. 내년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선두에서 마지막 까정 제가 이끌지는 미지수이지만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그땐 지금보단 님의 모습도 더욱 멋지게 변하시겠죠? 기대합니다. 추운 겨울 좋은 분 만나 따뜻한 월동준비 바랍니다. 가장 젊음은 실수까지도 용납될 수 있는 시기라 생각되는군요. 무엇이든 지금처럼 자신있게 보내주시길 기원합니다. 더욱 마지막 제 번개 참여 의미의 최고조로 만들어 주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젤 우선 순위로 글을 올려야하는데... 아무튼, 제 일순위 사부님(이름 익명으로 할 수 밖에 없음) 가장 가까이 사는 싸부님으로서 감사합니다. 특히 우린 동갑이기도 하구요. 한 해 마무리전 제가 대접 할 시간이 있으믄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곧 집들이 하시겠죠. 가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혹시나 이 글(폭파번개)과 관계없으신 분들 읽으시며 괜한 클릭 후회하시는 분들께 시야를 흐리게 함 정말 죄송합니다. 먹벙번개 없음으로 인해 자유게시판 올림 망설이다 이 곳에 올리게 되었음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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