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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녹천<->성산 번개 폭파 및 마감글|모름(개척)|혼합

kwakids2004.12.10 22:12조회 수 843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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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2|모름|녹천교밑|모름|31|00|무제한|010-7744-5516|2004 한 해 번개 마감하며 ....

직장일로 괴로워했던 한 해 그래서 더욱더 그토록 많이 시름했던 한 해, 그러나 녹천<->성산왕복(태릉<->광릉수목원)논스톱레이싱모드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만년 낙오번장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으셨기에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심적 체적 건강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자전거라는 것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제 본연의  라이프 스타일의 나약함까지도 그나마 좋게 만들어주더군요. 항상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꼴지였던 태고적부터의 오명이 다행히 면피 할 수 있어 가문의 영광을 얻기도 했구요. 해서 저의 인간승리인 셈이죠. 오늘 참 힘든 상황을 마무리하며 주절주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 떠오르는 분들이 바로 위에 말씀드린 분들이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분들 더욱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시구 계시겠지만 내년엔 파랑새가 있을 거라구 생각하세요.
마지막 쫑파티를 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맘 여유가 부족해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말씀과 아쉬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 두루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왕이야:야근수당 마니 받으셨나요? 그러면서도 출전하셔 저를 능가하시니 정말 맥빠지며 서운합니다. ■■■ 내년엔 제가 꼭 이기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bikepark:특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을 것이라구 여겨지는 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함께 할 수 있었던 단 둘 만의 라이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서 더욱 즐거웠구요. 제 낙오시마다 님의 보살핌있어 더욱 편안했습니다. 한 땐 님을 추월할 수 있다는 만용까정도 있었는데... 역쉬 ■■■ 스승님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긴 제가 님을 추월했다해도 더욱 좋게 받아주셨으리라 여겨지구요. 그래서 님을 생각할 때 마다 더욱 용기를 얻었나 봅니다. 힘 내시구요. 파이팅.

하루살이님:엄청난 경험을 너무 가볍게 말씀하셔 기가 죽습니다. 짝짝짝. 제일 큰 형님이 이런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정말 젊은 후배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musso:후발주자이며 무써운 사람. 가리왕산 경험이 떠오릅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서로 공감 부분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추억... 내년에 더욱 많은 추억 공감 경험 기대합니다. 해외에서도 꾸준히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channy21:참... 설마했는데... 저보다 더욱 일취월장(죄송) 정말 옆에서 보기에 축하드릴 일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넘 장거리 다니시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안전유의하시구요... 오히려  넘 잔차에 빠지셔서 걱정으로 느껴 질 정도입니다. 차분히... 천천히 잔차를 생각하세요. ■■■ 그러나 아직은 우리 둘 만의 승부는 미지수로 남아있네요. 강촌왕복 건은 님이 이기셨지만 그러나 그 이후 제가 마니 노력하야 속초 라이딩에 히든을 걸었는데 ...  내년엔 진정한 둘 만의 라이딩 승부를 기대합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cy님:꾸준한 운동은 못하셨던 것 같은데(?)... 그래두 많이 참가하시며 라이딩 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분좋았습니다. 더욱이 가리왕산 건은 오히려 제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도 우리 좋은 만남 유지 확실하죠? 믿슙니다.

오리발,필아트: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함께 게거품 죽어라 이어갈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파장된 분위기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보기에 좋습니다. 특히 오리발님 자녀와 함께 큰 바위(?) 정말 겨외심까정... 모두 행복하시구요.

자일:아니 이런~ 중간에 더욱 함께 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구 기대했는데... 좀 서운합니다. 우린 동갑인데... 내년엔 힘드시더라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마니 기대합니다. 진정한 메니아는 님처럼 소리없이 나타나 좀 부여주다 평범하게 사시는데... 전 낙오하면서도 떠벌이길 좋아하니... 님으로부터 인생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alpy93, 놀뫼:초고수님 등장으로 울팀 업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반부 놀뫼님 기습 출현으로 모두들 간담이 싸늘하게시리... 그것두 두 번씩이나... 내년엔 더욱 좋은 번장 모습 드리겠습니다. 특히 알피님 올해 좋은 일 축하드리구요. 서로 이해하며 가장으로서 잘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참기름 남으면 저도 주세요,

scinat:초창기 잘 참여하시다 중반부터 진정한 본연의 멋진 모습 안 보여주셔 서운합니다. 직장일로 많이 바쁘시죠. 이해하구요. 내년엔 선두 이끔이 기대합니다. 그래야 저도 낙오번장 덜 힘들죠.

하얀켄버스,d.g.r:최 연장자이시며 멋진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이 점 정말 머리 숙여 젊은 학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구 항상 후배보다 젊게 사시는 것 제 기가죽고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내년에도 기회 더욱 많이 있으리라 믿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해질녘:참 짧은 라이딩 경험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신 분으로 기억되는 군요. 속초가다 광치령에서 제가 님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던 날... 지금도 눈 앞에 선합니다. 님의 기량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내년엔 서로 다른 물인지라 함께하기 힘들겠군요. 그래도 참여 해 주셔 더욱 업글 된 놀라운 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구 즐라하세요.

cooltex:님과 봄에 0-0님 야탑번개 이후 함께 한 적이 없군요. 수종사도 아쉽게 전 서포트만하구요. 내 년엔 올해같은 아쉬움이 줄어들이라 믿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 즐라하세요.

징기스칸:속초 때 첨으로 함께 진정한 라이딩한 것 같습니다. 비록 긴 시간동안 광치령까지 갔지만 서로의 대화는 서로 지치는 라이딩이라 고작 식사때만 잠깐...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내년엔 좋은 기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우유마왕님: 말이 우유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승부 못 해 아쉽습니다. 내년엔 우리 선두 앞다투어 해보자군요. 즐라하세요.

coollei:마지막 번개게 참여하시어 막강 여성파워 증명으로 인해 남아선호 편견 제 아집 일시에 박살납니다. 내년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선두에서 마지막 까정 제가 이끌지는 미지수이지만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그땐 지금보단 님의 모습도 더욱 멋지게 변하시겠죠?  기대합니다. 추운 겨울 좋은 분 만나 따뜻한 월동준비 바랍니다. 가장 젊음은 실수까지도 용납될 수 있는 시기라 생각되는군요. 무엇이든 지금처럼 자신있게 보내주시길 기원합니다. 더욱 마지막 제 번개 참여 의미의 최고조로 만들어 주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젤 우선 순위로 글을 올려야하는데... 아무튼,  제 일순위 사부님(이름 익명으로 할 수 밖에 없음) 가장 가까이 사는 싸부님으로서 감사합니다. 특히 우린 동갑이기도 하구요. 한 해 마무리전 제가 대접 할 시간이 있으믄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곧 집들이 하시겠죠. 가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혹시나 이 글(폭파번개)과 관계없으신 분들 읽으시며 괜한 클릭 후회하시는 분들께 시야를 흐리게 함 정말 죄송합니다. 먹벙번개 없음으로 인해 자유게시판 올림 망설이다 이 곳에 올리게 되었음을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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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짝짝짝!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자전거 탄지 한달이 갓 넘었고 집이 강서구라서 참여는 못했지만 우와 정말 부럽습니다. 연습좀 많이해서 따뜻한 봄이오면 성산대교에서 기다렸다 따라가서 식사라도 같이 하고 싶네요 ^^;
  • 2004.12.11 1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콰키즈님! 항상 몸은 같이하지 못하면서 마음만으로 님의 번개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모든분들께 잊지않고 인사를 해주시는 님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 집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분들께서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칸을 빌어 인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콰키즈님 !! 올한해 정말 열심히 타셨습니다...
    윗글을 하나하나씩 읽다보니, 그 터질듯했던 심장 소리가 다시 들릴듯 하네요...
    올한해 같이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다들 좋은 모습으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라이딩 하는 모습 그려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연말이라 정말 바쁘군요...--;;
    카키즈님 번짱으로서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셔습니다... 번짱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왕이야도 위글에 있는 d.g.r님 말씀처럼..
    제가 아는 모든분들께서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칸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
    왕이야는 인사말도 컨링합니다...ㅋㅋㅋ
    인사말 추가...
    내년엔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로또 1등 되길 기원함니다..ㅋㅋ... 인사말 죽이지 않습니까?..ㅋㅋㅋ
  • 앗! 제이름도 있네요~^^ 여러모루 콰키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저야말로~ 담엔 안쉬고 왕복할수 있도록..안쳐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닷!
    다음에는 좀 야윈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다욧트 중이거든요~헤헤..
    집앞에서 함 뵐것두 같은 예감이~*^^*
    내년에는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연말과...즐거운 2005년 맞이하세요!!
    저두 컨링~ㅎㅎ
    내년에는 왈바가족분중에 많은분이 로또 1등돼서.. 이것저것 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필아튼데.. 그나저나 열심히 자전거 타는 모습 글로나마 늘 보고 있엇습니다. 제가 과연 이런 빡센곳에서 탓었던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늘 지켜보고 있으니.. 항상 같이 햇엇던것 같은 착각 마저도,, ㅎㅎ.. 왕이야님 로또 1등 되면 한턱 쏩니다. 좋은 자전거 하나 생각해 두셈...
  • 콰키즈님! 저와는 특별한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라이딩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4.12.13 1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 늦게 자전거에 빠져서 여름에는 정말 약간 미치게 라이딩했는데, 벌써 겨울이라 자전거가 베란다에서 먼지만 쌓이네요.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우선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겁게 라이딩한 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이였습니다.
    여러분들 따라 다니다 보니 실력도 많이 늘었고, 아쉬운 것은 대회에 한번 나가고 싶었는데, 못 나가서 그게 조금 아쉽군요.
    내년 여러분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키크고, 코 큰놈들하고 가능하면 많이 연습하겠습니다.
    기뿐 소식있으면 꼭 전하겠습니다.
    다른 건강하시고.
    항상 더 발전하고 희망이 셈솟는 2005년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cy
    2004.12.13 1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멋있는 분들과 같이 라이딩하게 돼서 저도 즐거운 한 해였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열심히 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늘 생각대로만 되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이 라이딩이 있기에 그나마 이 만큼이라도 잔차를 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보다 좋은 모습으로 ㅊㅏㅊ아 뵙겠습니다.

    저야 따라가야할 목표가 있어서 마냥 즐겁습니다. 올해 한 해 모두 잘 들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벌써 한해 마무립니까? 거참 확실하시네요..
    전 눈와도 계속 타고 다니니깐 오다가다 봐요~
  • kwakids글쓴이
    2004.12.13 2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개 없다구 라이딩 접는 건 아닙니다. 모두들 그 어느 해 보다 싸늘한 체감 겨울을 잔차 열기로 확 풀어보세요. 필아트님 아이디 착오 죄송합니다.

    ***************************************************************************************************************************
    12월 스키 저녁 번개 진행하려합니다.
    *****************************************************************************************************************************
    장소 및 시간:서울리조트 오후 7시 매표소 라운지
    가격:1만냥(리프트권), 식사는 경비 절약 차원에서 각자 알아서 하시구 오세요.
    라이딩인원:선착순4명(번장포함)
    날짜는 :서울리조트 개장일에 맞춰... 되도록 금주 목-금-토요일 쯤이면 좋겠는데... 무엇보다 현지 슬로프 사정이 맞아야 가능한 일이죠. 그리고 24일 전후로는 각자 바쁘실 것 같아 그 보단 훨씬 이전에 일을 추진하고 싶은데... 현지에 상황 체크하여 개장일 정보 접수 즉시 일단 이 곳에 스키 번개 올릴 예정이니 지속적 관심 부탁드립니다.

  • 키즈님 후기에 제 이름도 오르다니 영광입니다. 뛰어난 기량 못지않게 화려한 글솜씨로 모든 잔차맨들 사이에서 일가를 이루신 점도 대단하십니다. 내년엔 저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진정한 '젊은피'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kwakids님의 글 솜씨와 잔차 실력과 겸손을 보게 되어 저도 기쁜 한 해였습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 전 결혼을 해서리 그간 좀 바쁘기도 하고 해서 뵙지를 못했내요.
    또한 저와 함께 했던 여러분들의 모습도 눈에 선하며 즐거운 시간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내년에 다시 번장님과 또 다른 분들과 함께 라이딩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하고 복된 새해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14 08: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며칠동안 지은 죄가 많아서인지 나쁜 맘 품었던지... 그만 된통 오열에 독감이... 그래도 최악의 조건에서 라이딩하려했는데... 부흥회 참석 예배 마쳤더니 단방에(거의 믿지 못하시겠지만)... 그러나 몸 무겁기는 마찬가지. 오늘 이를 악물구 05:30 기상하여 잔차로 출근했습죠. 복장 및 기구에 돈 투자해서인지 한기 전혀 느끼지 못하고 라이딩 진행... 기분이 몽롱한 것이 마치 꿈같은 아니 영화 스크린 보는 느낌 그 것이었습니다. 중간에는 너무 편안해 졸음까지.. 아무튼 직장까지 왔습니다. 아직 입맛이 씁니다. 여러분 몸 건강하시구 좋은 생각만 하시기를...
    cooltex님 약속 퐈괴에 라이딩 중간 포기에 님의 죄값은 무겁지만 저에 대한 과찬을 들으니 맘이 녹습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도 감동을 주는 군요. ㅎㅎㅎ
    scinat님 그런 기쁜 소식이 있으셨군요. 그러면 그렇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량 좋은 신 분들이 결혼 후 참기름을 넘 많이 드셔 콜레스테롤 수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참~ 그리고 저 많이 기량 늘었습니다. 님앞에서 자랑하며 뽐 좀 내려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함께 했던 분들은 저 보다 더 기량이 업되셔 상대적으로 제 기량이 평가 절하되어 현재적 기분은 사실 억망입니다. 몸 관리 잘하시구 내년 선두 이끔이 부탁드립니다.
  • 스키번개 찜...
  • 한해동안 매주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번개를 위해 평일 연습을 많이한것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람이라면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81kg - 68 kg , 허리 34 - 30 )뿌듯합니다.
    모두 번장님과 팀원들 덕택이라 사료됩니다.
    조촐하게 송년먹벙을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그래도 틈틈히 한겨울 라이딩 즐기고 싶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무소님 미국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14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어 아쉽지만 허리 한 치 줄때마다 10만냥 기부키로...(물론 이 번개로 기인 조건으루) 그러면 복지 적립금 엄청 클 텐데... 내년엔 시도 해야지. 어쩌면 몸은 같지만 기량 가장 업글 된 사람 아마도 <왕이야>추천합니다. 체중까정 줄었다면 이분 집을 팔아서라두 한 턱 크게 내실 분인데... 아깝다.
    스키 1착으로 bikepark님 접수합니다. 이번엔 설원에서 어쩌면 듀엣 슬리핑 되겠네요. 다른 분들 빨랑 접수하세요.
    왕이야님 글 읽구 한 번도 이런 적은 없었는디... 어제 퇴근하구 오는 길에 첨으로 로토 5게임 구입했습니다. 이번 토욜날 발표한다나... 한 게임 그 긴 줄의 숫자를 읽기도 힘들어 두 자리수로 끊겨 있더군요. 요것이 어찌 당첨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지... 물론 다섯 줄이지만... 그래도 돈 투자했기에 기대가 부풀어... 당첨 되면 울팀 모든 분들께 케논데일 져지에 잔차에 세트로 기증합니다. 물론 기증식은 호텔에서 해야죠. ㅎㅎㅎ (이런 자가 번장이라니...)
  • 번짱님........자전거 좋은넘으로 생각해 놓겠슴니다....ㅋㅋㅋ .기대 만빵 *^-^*
    오~우 ~~예...... 스키번개....
    요즘 날씨가 여~엉 거시기 해서리... 간만에 시간 쪼개고 와이프 허락? 맞고 가야 하는데...--;;
    자주 가는 사람이야 갠찬겠지만... 왕이야는 일년에 한두번가는데...좋은 슬르프에서 타고싶은 용망이.....왕이야 욕심이였슴니다..--;;
  • 2004.12.14 15: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키번개 좋지요.
    폴이 조금 길었는데, 샵에서 적당하게 잘랐습니다. 테스트한번 해 봐야죠
    저는 20-22일까지만 타고 쉬고, 29일 30일 31일 정도에 아들놈하고 한번 갈려고 합니다. 아들놈 작년에 스키 가르쳐 났더니, 스키장 가자고 날리입니다.
    별일 없으면 일요일날 새벽스키는 아들놈하고 자주 갈예정입니다. 저는 베어스로 갑니다. 그런데, 날씨가 영 도움이 안되네요.
    스키장 올 농사 현재 같으면 배추농사 꼴 날것 같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14 15:49 댓글추천 0비추천 0
    *****************************
    스키번개 참가자 마감합니다.
    *****************************
    번장,bikepark,왕이야,무쏘 총 4명 완료이구요. 추가자 있으면 리프트값 정액으로 왕창 무셔야하구요.
    날짜는 추후공지이며 이탈자있으면 물론 선착순 보충받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16 1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씨가 영~~~ 안 따라주네요. 이번주말 개장한다고는 하는데... 아마도 22(수)로 정해야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19일,22일,23일 송년회가 잡혀있네요...날짜가 왜이리 중복되는지..벌써 한군데는 켄슬...
    요즘은 송년회를 많이 땡겨서 하네요..--;;
  • kwakids글쓴이
    2004.12.20 13:17 댓글추천 0비추천 0
    12월 29(수) 또는 30(목) 저녁으로 잡겠습니다.
    장소 및 시간: 오후 7시, 서울리조트 로비(슬로프 바라보고 왼쪽 건물)
    회비:리프트 이용료 만냥이구요 저녁은 각자 알아서 해결하고 오세요.
    날짜 둘 중 택일하여 기록 해 주세요.

    그리고 지난 토욜날 로토 복권 맞춰보면서 참~ 돈 오천원의 가치가 네프킨처럼 하찮게 버려지는 것을 보구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차라리 맹인 하모니카 소리에 기부라도 했으면 마음이라도 좋았으련만.... 다시는 이런 짓 하지 않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왕이야님~ 로또 사셨나요?


  • 번짱님... 올해 로또 1등 돼라고 한게 아니고요.. 내년에 1등 하라고 했는디요... ㅋㅋㅋ
    로또도 좋은일에 쓰여진답니다...ㅋㅋ
    그나저나 어쩌지요...
    어머니께서 허리를 다쳐서 입원을 하셨어요....
    어머니는 아퍼.. 병원에 입원하셔는데,,, 아들은 스키타러간다... 이거 쪼금 말이 안될것 같아.. 저는 이번엔 불참 하려고 함니다...
    서로 편의를 봐서 연기를 해주시고 그랬는데... --;;
  • 30(목) OK!,
    왕이야님! 어머님 빠른쾌차 기원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20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이야님 빠지심 마음이 그렇습니다. 혹 빠른 쾌유 있으시믄 빨리 연락주세요. 일단 이틀 전까지 자리 남겨두겠습니다.
    30(목)일로 정하겠습니다. 바이크박님이랑 스키장에서 뵙겠네요.
    스키장 사정은 내일부터 초급슬로프 개장이랍니다. 슬로프라기 보단 눌썰매타기 딱 좋은 초급 코스이죠. 설마 30일은 모두 개장하겠죠.
  • 바이크박님 감사함니다..꾸벅
    번짱님 경과를 지켜보겠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23 09: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 방학이다.
  • 번장님 좋으시겠습니다.
    스키장은 올해는 접어야할듯.. ㅜㅜ
    저는 30날 속초로 갑니다. 놀러 ~~~~~~~~~~ ^^
    즐거운 스킹되시고 안전스킹하세요....
    왕이야님 어머님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얼 에브리바디 !!! ~~~~~~~~~~~~~~~~~~~^*^
  • 한 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무슨 일 있으면 연락 하시고 먹벙 한번 하시죠.
    전 중량천으로 여전히 잔차로 다닙니다.
  • kwakids글쓴이
    2004.12.29 0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 30일 스키타러 갑니다. 시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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