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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기점 주변산 다 돌아보기|초급|싱글

목동2005.01.07 10:47조회 수 1220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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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1|30|신트리공원 해후소앞|10:30분|08|일만원|10|017-712-7489|안녕하세요.. 목동입니다..
낼 제가 한가한 관계로 공지를 올려 봅니다..
이산 저산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업힐 연습도 하면서 천천히 돌아볼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분들은 저와 함께 하루를 같이 하시죠.. 리플 달아 주세요.
널널하게 가구요. 절대 마구 달리는 모드 아니옵니다.. 업힐 정복 모드라 할까^^*
그동안 안 가본 코스를 중간중간 가볼 예정이랍니다..


[예상코스]

신트리공원집결 -->  장수산(1) --> 현대아파트 뒷길 --> 정상 --> 절개지 --> 서서울정보고 --> 개짓는집 업힐   --> 역곡방향 싱글개척 --> 한국아파트 --> 원미산 업힐--> 진달래공원다운 --> 부천운동장 -->  춘의산 개척 --> 작동공원 --> 원불교 -->헬기장 --> 군부대 다운 -->  체육공원 업힐 --> 환상 다운 --> 정수장 업힐 --> 절개지 --> 정상 --> 약수터 --> 장수산(2) --> 신트리공원

대략 이 정도 타지요..
16:00~17:00시 사이에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 위 코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단 단힐은 거의 배제했습니다^^*
  이날은 업힐 위주의 라이딩 이며 발 내리다 걸리면 벌칙으로 참석하신 여러분께
  간식 쏘셔야 합니다>>>>
  
* 점심은 참석하시는분들 의견수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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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옷 드디어 올라왔군요.. 카카.. 리플 일착!!!
  • 어쩌나... 계단 단힐이 없다니...
    프롤로님이 갈고 닦은 기술을 볼수 없겠네...
    아무래도 목동님이 일부러 코스에서 삭제 하신듯...^^*
  • 흐미 일덩을 놓쳤다...ㅡㅡ"
  • 참석합니다... 요걸 빼놨네요...
  • 헐~~~그새 산타님이???
    흐미 이덩도 놓쳤다...ㅡㅡ"
  • 저도 참석합니다를 빼놨네용..^^*
  • 예상코스보니 천천히 돌아도 오후되면 모두 기진맥진 할듯합니다...
    저는 수리산 라이딩 끝내고 시간보아서 합류하겠습니다. 늦으면 장수산(2)에서 기다리죠 뭐...
  • 아깝다 요즘 계단에서 코너링 될듯 말 듯 했는데..
    한 번만 더하면 될 거 같은데.. 그리고... 원미산 108계단도 빠졌단 밀입니까!!
    이번에 도전해볼라구 했는데...
    애석합니다..
  • 목동글쓴이
    2005.1.7 1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프롤로님!! 우찔까....계단다운을 빼니 무지 서운해 하는 분위기...산티님 역시도....
    음~~ 낼 나오시는분 성향들 봐서 코스 변동토록 하지요..
  • 목동님!!
    종합운동장 뒤 통나무계단도 껴 주세요. 아님 봉제산 계단으로 가시던지.
    프롤로님이 계단 코너링이 된다하시니...
    산타님은 절대로 타지마세요...
  • 목동글쓴이
    2005.1.7 1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긴급 제안 하나!!
    1. 프롤로님 부천운동장 뒤 진달래공원쪽 계단 성공하시면 제가 점심 쏩니다....
    2. 산타님은 어제의 파리에 감사드리며 무조껀 공짜...
    3. 나머지분들은 성공하시면 번짱이 달콤한귤 일개씩 부상(??)으로 드립니다....
  • 목동님 번개 분위기가 슬슬 뜨거워지고 있군요
    설설 달구어서 사람들 다 들뜨고....
    넘 부러버라.....가고싶지만...
  • 목동글쓴이
    2005.1.7 1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드런님 왠간하면 나오시죠..
    제가 지금 왜 주절거리고 있는줄 아세요...
    출근해서 속을 확 뒤집는 인간땜시..금단증상이 와서 무어라도 집중해야 한답니다^^
    아 ~~눈물겨운 5일째여~...
  • 흠...목동님과 제가 잔차를 타는 이유가 대충 비슷하군요

    저도 엄청 열받게 되는 일이 많아서리...잔차를 탑니다. 스트레스 해소로 최고더군요
    동병상련....신년라이딩도 금주 주말라이딩도...흐미 돌리도 내 주말...
    목동님 그래도 안전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이주정도 못 뵙고 있네요...보고시퍼요...(징그런 아부임)
  • 목동님 같은 연륜과 짬밥을 가지고도 회사에서 그런 일이 있다구요??
    허허~~ 이제 여섯시간만 참으시면 사모님과 애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 점심 얻어먹겠다.. ㅋㅋㅋ.. 암튼 무조건 성공하도록 해야죠..

    참!! 안장을 작은걸로 바꿨더니 또 딴세상이네요..
    장비로 봐서는 다운그레이드인데.. 따운그레이드 할때마다 뭔가 하나씩 됩니다...

    엇 산타님 어제의 Party라 함은 무엇을?? 돈이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빨랑 라이트 지르세요~~
    앞으로 Party는 전부 정수장이나 원미산 공터에서 하죠~~

    가만생각해보니.. 라이딩 시작 시간이 늦은건 bikecho님이 나오시기 때문인가요?
  • 토욜도 잼나는 라이딩이 있네요,....
    재밌게 타세요 ㅡㅡa
  • 목동글쓴이
    2005.1.7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암튼 프롤로님의 궁금증은 끝이 없군요.....^^
    난 기냥 아침 일찍은 춥고 먼 거리에서도 오시고 해서 모임 시각을 결정한것 뿐인데....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 프롤로님!! 낼 원미산 계단이 만만치 않을걸요...
    해서 미리 힌트 좀 드리지요.. 계단 길이가 길기도 하지만 중간지점의 몇개의 기복있는 낙차을 극복하시면 성공할수 있다고봅니다...
    부디 제 주머니에서 쪈이 나갈수 있기를^^:
    지금 가셔서 사전답사 하셔도 인정해 줄께요..ㅎㅎㅎ
  • 이번주는 팍~ 쉬어야 할듯.
    토욜은 회사에서 늦게까지 작업. 일욜은 어무이께서 올라오시는 바람에 방콕을 해야 할것 같은데...
    조심들 해서 타세요.

    에~~구~~ 눈은 안오나?
  • 목동님 지양산은 시자제 안하나요?
  • 여러분들 안녕하시죠? 하루빨리 함께 라이딩을 해야할텐데 시간이 나질 않는군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바랍니다.
    prollo님 저 보고싶어도 좀 참으세요 그리고 모든분들 즐라,안라 하시기바랍니다.
  • 무슨 리플 놀이들 하십니까..아니등수놀인가??난 몇뜽이쥐^^
  • 아참 저도 참가한다는걸 깜박했네요^^ 목동님 전 부상당한 귤 안묵으요~ 성한귤로 주세요
  • 아니 그 뻑센 구간을 땅을 밟지 않고 업힐 이라니 떨려서 불참입니다 ㅎㅎㅎㅎ
    잼나는 라이딩 되세요~~~ 난 계단이 젤 무섭던디 ^^
  • 왜 이리 참석리플이 저조하죠??
    가윤님 윤세님 불나방님 고라니님 까망수리님 빨리 리플 다세요~~~
  • 안녕하세요. 목동님 저도 참가 입니다. 제가 산개념이 없어서 30km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일단 시작해보고싶네요.
    글구 신트리 공원이 목동 10단지와 11단지 사이에 있나요?
  • 초보도 참가해두 되아요,...^^
  • 저도 참석해도 될까요. 심심해서...근데 신트리공원이 어디지-__-
  • 저도 참석이요^^
  • 목동글쓴이
    2005.1.8 0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bullskans님 반갑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지도검색 해보니 맞네요^^

    feelit9님 pidung님도 이따가 뵙죠-.-
  • 아~ 목동님 참가한다고 글은 올려놓고 결국 가질 못하게 됐네요. 오늘 차가 꼭 필요해서 자전거를 싣고 가려는데 가스 잔량까지
    빼논 가스차가 시동이 안걸리네요. 영하 10도가 넘어도 이런일은 없었는데...쩝. 결국 씨름하다 다시올라와서 글 올립니다.
    신월산 이번엔 가보나 했더니 아직은 초보라고 하나님이 천천히 오라고 하시나 보네요.

    목동님,베레모님,산타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prollo님도 다시보나했더니 (얼굴보면 아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 ^
  • 불스칸님 기대했는데 안나오셨군요.. 암튼 빨리 다시 뵐 날 기대하겠습니다..
    가스차는 겨울에 시동이 안걸릴 가능성이 항상 있습니다..
    암튼 수리하시고.. 대충 고치셔서 나오시지 그러셨어요~~

    카카.. 오늘 오전에 빡씨게 타고.. 계단에서 네번 넘어진 것 포함해서.. 한 일곱번은 넘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에 먹었던 황태 칼국수도 좋았구요..
    스노우라이딩도 역시 끝내주었습니다..
    안경을 안하고 가서 도끼눈으로 라이딩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또.. 목동님 오늘 취한 모습.. ㅋㅋㅋ..
    배레모님 감사하구요..
    메탈피아님 즐거웠습니다..
    피둥님.. 집에 잘 들어가셨죠...
    빨간먼지님은 데이트 잘 하셨나요??
    산타님 피부관리하시면 제가 고객 1호 되드리죠.. 카카카..
  • 엇 그러고 보니.. 제 개인생활에 대해서 넘 주저리 주저리 한듯..
    저 그렇게 살았어요~~
    오늘 들은 이야기는 어디가서 퍼뜨리셔도 무방합니다..
  • 목동글쓴이
    2005.1.8 2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 싫타 푸ㅡ롤로 ~~ 빨리 자야쥐^^ 금 ~~~~~~ 단^^
  • 아 모두들 즐거운 라이딩 하셨나봐요.
    제차가 결국 얼은게 아니라 고장이 낫나봅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은 다가고 오후 늦게 마포 거래처를 자전거 타고 다녀왔답니다.
    오면서 마포옆 한강으로 내려가 행주대교까지 눈이 와있는 비포장길을 달리게 됐네요. ^ ^
    넘 늦어서 합류를 할 시간도 안되고 자징거는 타고 싶고 눈온한강길이 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려해주신 목동님, 베레모님,프롤로님 고맙습니다.
    담에 곧 벙개가 있겠죠. 그때 초보 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
    즐라 ,안라!!!
  • 잘생긴님과 잘생긴걸님 반가왔습니다.. 잘생긴걸님 역시!! 싹이 보입니다.. 잠시후면 날아 다니시겠네요~~
  • 모두들 잘 들어 가셨군요.

    목동님의 인간적인 모습^^*.....(이런 표현해서 죄송한데 넘 귀여우셨음)
    메탈피아님의 "이것이 인생이다" 이야기....
    프롤로님의 "그것이 알고 싶다" 이야기...
    오늘도 넘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불스칸님 수색산에서 다친 상처는 다 나으셨겠죠?
    담에 꼭 뵈요.

    프롤로님의 여자 친구 아이디가 '프롤라' 랍니다. 너무 예뻐요.
  • 목사님 추운 날씨에 일부러 고구마 갖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지금 고구마 삶으러가요.~~~
  • 내일 울 집사람이랑 딸래미 일주일간 바다건너갑니다....배타고...
    잘 다녀오라고 저녁 먹었는데, 왕갈비로...
    무지무지 비싸서 한 세점 먹었나봐요.
    오늘 뒤풀이는 오공비리 버젼 이었나봐요??
    내일은 무슨버젼으로 해야 재밋을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 오늘은(무슨일기쓰냐..ㅋ) 일진이 무지 사나운날인가봅니다 프롤로님이 평소잘 넘나들던곳에서 꽈당~ 시범 보이다가 꽈당~(회비면제란말에)
    전 온로드에서 눈길에 미끌어져서 꽈당~코너링에서 브레끼도 안잡았는데 뒷바꾸슬릭나니깐 여지 없더라구요 다행히 바지구멍안났읍니다

    목동님은 그냥봐선 젤루심한 상처인듯했는데 양말위에 엄청난 혈은..띠용~ 벗어보니 에~~게 바늘구멍만한 상처에서 엄청난양의 피를 토했더군요
    연세가 연세인 만큼 응고되는 속도도 느린가 봅니다 ㅋ 글구 산타말에 동의 하는데 오늘 목동님 구여웠어요^^ 금단현상 넘 무셔~

    오늘 첨 나오신 피둥님 숨었던 고수입니다 엄청 잘탑니다 그동안 좀 타셨다는분들 김장하셔야 될듯합니다

    불스칸님 아쉽습니다 담에 뵈면되죠뭐 아님 일욜날나오세요
    보고픈형수님 잘다녀오세요 부럽당~


  • 꽤나 마셨나봐요
    비틀비틀 잔차타고 집에 와서 바로 골아 떨어졌다가 지금 정신이 드네요
    집에 오는데 똑바로 운전 하라고 뒤에서 얼마나 잔소리를 해대는지....
    ....걸은 내일 아니,오늘 보고픈님 번개 참석 한답니다
    산뽕에 단단히 중독된거 같아요
    목사님,프롤로님,보고픈님,베레모님,산타님,메탈피아님,피둥님,빨간먼지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 목동글쓴이
    2005.1.9 0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 아침에 일어나보니 침대위에 피가 여기저기 묻어 와이프한테 지금 깨지고 있네요....
    술을 많이 먹어서, 아니면 피를 너무 흘려서 그런가 왜이리 어지럽지......ㅡ.ㅡ
    레이님 뵈러 가야하는데....
    잘생긴님 사모님과 취미생활이 같아 무지 부럽습니다....
  • 목동님, 그래서 아직까지 금연이 지켜지고 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깨졌나? ...
  • 어젯밤에 꿈을꾸는데 계속 엎어지는 꿈을 꿔서 몸을 계속 꿈틀대면서 잤어요.
    그래도 운동을 마니해서인지 일어나보니 몸도 상쾌하고 정신도 맑아지는것 같아요.
    잘생긴님과 잘생긴걸님처럼 부부가 같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꼭 그렇게 살고 싶은데^^
    모두들 유쾌하신분들이라서 간만에 잼있게 탔어요.
    어렸을때 친구들과 한참 놀다가 해가 뉘엿뉘엿 저물때 집에 들어갈때처럼
    성인이 되서도 이런 순박한 놀이문화를 가지고 산다는게 행복합니다.
  • 피둥님 화요일날 시간되면 낮에 함 연락하소..
    브렉 봐주겠소...
  • 한강라이딩을 하고 들어오니 12시네요. 발가락이 추워서 꼼지락꼼지락하며 달렸는데 손에 비닐장갑끼고 위에
    자전거장갑을 끼니한결 춥지 않았습니다.
    산타님 상처는 다 나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집사람보고 상처흔적이 안보이냐고 했더니 그나이에 보이면 어떠냐고 하더군요. ^ ^
    여러분 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 화요일날 낮에 시간있으세요? 저야 프롤로님이 손봐주신다는데 너무 고맙져
    브레이크 어떻게 수리하는지좀 배우고
    시간되면 관악산A코스 같이 타러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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