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1|제자리|구민회관 분수대|저녁 여덟시|17|약간|2005|016-771-4659|일본에 갔다가 살이 더 쪄서 돌아왔습니다. ㅡ.ㅡ;;
뭘 먹어도 맛이 있네요. ㅡ.ㅡ;;
이제는 배꼽 주변의 가죽이 뜯어져 나갈까봐 걱정됩니다. ㅡ.ㅡ;;
가서 찍은 사진을 보니 완전히 꿈동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동그랗고 큰 머리가 부풀어올랐어요. ㅡ.ㅡ;;
이제 살을 빼야겠습니다.
그런데, 트라이얼 연습을 한지도 한달 반 정도 지나서 그나마 조금 할 줄 알던 것들도 다 잊어버렸을까봐 걱정됩니다. ㅡ.ㅡ;;
너무 늦게 번개공지를 올려서 몇 분이나 나오실지 모르겠지만 혼자 연습하는 게 너무 싫어서 혹시나 해서 번개를 올려봅니다.
이 글 올리고 살빼러 지양산 갑니다. 후다닥 갔다 오더라도 제가 워낙 느려서 조금 늦게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피에쑤: 잘 참고 있던 담배를 결국 다시 피게되었습니다. ㅡ.ㅡ;;
니혼슈(日本酒)가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ㅡ.ㅡ;; )
금연을 하려면 금주도 해야되겠더군요.
담배는 내일부터 다시 끊습니다. 아자~~
피에쑤2: 위의 사진은 후꾸오까의 그랜드하이야트호텔앞 공원에서 보드 연습하고 있는 일본인들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양해를 구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스고이~~를 외쳤더니 입이 귀까지 찢어지더군요. 왜 아무도 나를 찍자는 얘기를 안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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