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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널널 지양산 돌아보기|초급|싱글

보고픈2005.02.16 14:01조회 수 1426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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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2|15~20|서부터미널 건너편 슈퍼앞|오전 10시|20|점심값 1/n, 저녁값 1/n|15명 전후|019-201-7826|꼭 읽어보시고 참가하세요.
시험 봅니다...

널널하게 싱글길을 돌아보는 초급번개입니다...

등산객 무시하고 쏘실분...
너무 늦다고 투덜투덜 거리실분...
사진찍는데 협조 안해주실분...
점심시간에 갈비 먹기를 고집하실분...
이슬이 안마셨다고 점심값 깎아달다고 조르실분...
이런분들은 정중히 참가를 거절합니다...

주야간 빡센 라이딩으로 심신이 피곤하신분...
애인이나 와이프를 mtb의 세계로 이끌어 동반 라이딩 하실분...
지양산/원미산/춘의산/무명산  코스를 외우고 싶으신분...
점심에 천연 조미료로 만든 칼국수를 드시고 싶으신분...
이런분들 계시면 참가를 고려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중간중간에 여성/노약자분들을 위하여
질러가기 코스와 잠수코스도 운영을 고려 중입니다.
그것도 벅차신분이 계시면 도로로 귀가 가능합니다.

출동전 자전거 약식정비 필수입니다.
꼭 오셔서 바람 넣으시는 분들...
체인오일 자전거 사시고 한번도 안치신 분들...
입만가지고 오셔서 동료분들에게 모든걸 얻어서 해결 하시는 분들...
요거 안됩니다...네버...절대로...

헬멧은 꼭 쓰셔야 합니다.
보호대는 강력 권장사항 입니다...

너무 귀찮아서 아무도 안오시면 집사람이랑 둘이 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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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촌 챌린지코스 ****(등마루mtb와 연합 라이딩)|초급|혼합 (by sirius21) Re: 다음에 한번 같이 탈수 있기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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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 프롤로님 오늘은 차로 갔다가 ..차로 왔지용....^__^
    오늘은 주일이라 못 오셨군요....
    담에 뵈요...
    솔개바람님 오늘 즐거웠습니다....
    그리구 보고픈님 여러모로 수고 만빵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즐거운 라이딩 해 BOA 용...^^
    그리고 레기온님이하 여러분들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2.20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춥고 바람불고, 질척거리고...
    그리 좋지않은 일기조건 이었지만 많은분들이 함께하여 주셔서 행복한 하루가 된것 같습니다.
    올해들어 오늘 처음 나오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라이딩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솔개바람님 건강 좋와지셔서 함께 라이딩하니 참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널널하게 라이딩 하시면서 완쾌하세요...
    뒤풀이 참석해주신 레이님, 목동님 내외분, 고라니님, 갈마님, 설악맨님 내외분 얼굴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레기온님은 자전거 끌고 잘 들어 가셨는지요.
    예기치못한 고장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5.2.20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단체사진과 함께 내일 출근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 번장장님! 이하 함께 페달질한 지양산을 사랑하시는 라이더 여러분들 즐거우셨죠...
    담에뵙기를 바라것 네요... 솔바람님 왔티~~` 잉!!!
    아우~~~춰.
  • 하하하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래이님이 다시 오시구해서 즐거운 뒷풀이 였습니다
  • 아이고 죽겠다. 고라니님, 메탈피아님, 불나방님, 술 좀 적당히 마시세요.
    이 분들한테 잘 못 걸려서 지금에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ㅡ.ㅡ;;
  • ㅋㅋㅋ
    2차가 이어졌구만요...대단들 하십니다...
  • 제법 추운 날씨였는데도 번장님을 비롯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코스를 여러 고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라이딩에 참석은 안하셨지만 끝나는 자리에라도 참석하신 몇분 또한 대단한 열의가 놀라웠습니다.
    끈끈한 인간미에 반해 자주 참석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집에가서 친구만나서 굴찜에 한잔더했어요.. 석화큰통에 쪄서 바로먹는집이 있던데.. 정말 맛있더군요,.
  • 걸어오는데 군대 생각 나더군요...무쟈게 걸러서ㅠ.ㅠ 간만에 걸으니깐 또 걸을만하더군요...트럭의 매연...우~~이번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 그나저나 그거 돈쓰게 생겼네요 레기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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