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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한바퀴 콩볶기 번개 |초급|싱글

보고픈2005.02.19 09:25조회 수 1090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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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2|15|서부트럭터미널앞슈퍼앞|오후2시|19|00|00|019-201-7826|너무 갑작 스러워서 나오실분 계실까 모르겠네요..
강원도에서 지금 왔거든요.
여러분들 카리스님 번개에 가셨을꺼고
오전 출근으로 인해서 라이딩 못가신분들 모이세요...
아무도 안계시면 안나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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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오늘은 바람도 불고 춥기도 하고 눈도 살짝 내렸기 때문에 힘드실낀데요.
    찜질방 번개로 바꾸시죠? ^^
  • 보고픈글쓴이
    2005.2.19 1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님께서 많이 약해지셨네..
    보약 한제 드셔야겠어요.
    이정도는 추위도 아니에요. 산에가면 열이 팍팍 날텐데요.
  • 지양산 안가본지도 오래됐는데 근무라 힝힝.......
  • 바람은 불지만 하늘이 너무 맑아서 산책삼아 지금 원미산으로 갑니다~~~ 상황봐서 참가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하늘이 너무 맑아서 산책삼아 지금 원미산으로 간다'는 빨간 먼지님의 말씀이 왜이리 시적으로 들리는 지 모르겠네요. 먹고 사는 일이 발목을 잡아서 번개에 참석치 못하고 댓글만 쭉 읽고 있었더랬습니다. 내일 번개는 꼭 참석해서 님들의 얼굴과 파란하늘을 보고 싶군요. 다적고 나니 댓글에 어울리지 않는 생뚱한 글이 되었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5.2.19 2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간먼지님, 솔개바람님, 웃는돌님 만나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솔개바람님 건강하신 모습 보니 참 좋왔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번개 나오세요...따뜻하게 입으시고...
  • ㅎㅎㅎㅎㅎ 벌써 리플이~~~~~ 보고픈님! 웃는돌님! 빨간먼지님! 뵙게 되어 기뻤읍니다 ㅎㅎㅎㅎㅎ
    웃는돌님 주신거 잘 써보려고 머리굴리는중입니다 ㅎㅎㅎㅎ
  • 헬기장에서 딴길로 가고 싶은마음이 있었지만 작동공원이 보고싶어가다가 딱 걸렸네요
    아무도 모르게 살짝 돌고 가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 오늘도 님들 덕분에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보고픈님,솔개바람님,빨간먼지님의 등산객을 배려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일일이 전하시는
    "안녕하세요"라는 말...또 한수 배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솔개바람님!
    건강한 모습으로 산에서 뵜다고 하니.....
    추카추카~~~
  • 드디어 웃는돌님이 댓글을....
    이제 왈바에 빠져 봅시다~~~~ ㅎㅎㅎ 건강 하시죠 ,함께 라이딩 한지가 꽤 된듯 합니다
    솔개바람님 몰래 라이딩 하시면 잔차가 삐짐니다 외롭다고, 잔차들도 북적북적한걸 원하거든요^^
    보고픈님 낼 추워서 갈등 생깁니다, 아이 추워~~~
  • 보고픈님 오셔도 될뻔했는데.. 한분이 늦게 오셔서 11시조금 넘어서라이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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