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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에서 사회 봉사하기 번개... |초급|싱글

보고픈2005.02.23 09:34조회 수 1946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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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2|10~15|서부터미널 건너편 슈퍼앞|오후1시 |27|00|00|019-201-7826|가양동 복지관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mtb 기본지식 강의 및 라이딩을 지도하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협조 요청이 왔습니다.

자전거, 헬멧, 보호대는 대여를 하고요.
저희들은 라이딩 조교가 되어서 기본적인 지식도 가르처주고,  기초적인 라이딩
테크닉도 시범 및 지도해 주면서 지양산 기본코스를 한바퀴 돌면 될듯합니다.

물론 전문 강사를 모실수도 있겠지만 복지관의 사정상 비싼 강사료까지는
무리가 따를것이고 저희 지양산의 호흡곤란팀 정도면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할수
있을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원생들의 연령은 16~22세 정도로 라이딩에 큰 무리는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전체 인원은 16명이고 지도 교사가 두분 계시더군요.

교육방법은 27일과 3월1일 두팀으로 나눠서 2회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리플 달아 주십시요...
참여인원이 많으면 강사님만 3~4분정도 차출하여 수고해 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그냥 라이딩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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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
  • 베레모
    2005.2.27 0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역코스는 계단에서 올라가다가 퍼질것같은.. 먼저번에 누가 그랬다면서요 ㅋㅋ
    탈수있는곳으로 유도해서 산악자전거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게끔 하시는게..
  • 촌놈
    2005.2.27 0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 참석 하는 거라 . 슈퍼 이름을 알고 싶은데요
  • 베레모
    2005.2.27 09: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치환님 슈퍼이름은 모르지만 서부트럭 터미널건너편(오일뱅크주유소)에 보시면 상가건물(1층 삼겹살집,부동산,호프집,슈퍼)이 있읍니다
    시간에 맞춰나오시면 라이더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계실겁니다 슈퍼이름이 코리아 슈퍼 맞나??
  • 박싸장
    2005.2.27 1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오전에 타야할꺼같네요^^ 느리게 탈예정이니 중간에 만날지도..
  • 영무
    2005.2.27 1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후미에서 꼬랑지 따라가기 하고싶습니다..
    3월1일 11시에 뵙겠습니다..^^
  • 솔개바람
    2005.2.27 2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웃는날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 ^^
    수고하신 번장님이하 라이더 여러분 ~~~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알게 모르게 도와주신분들도 고맙습니다
    역시나 마음씀씀이가 좋은 라이더들이 많다는게 참 좋아요 ㅎㅎㅎㅎ
    동기사랑에 유난히 걱정해주신 두분께 참으로 많은걸 느꼈읍니다~~마음을 좀 더 열고 살아야겠구나~~
    더이상 걱정 드리지 않기위해 조심해야겠네요 ^^;;
    뒤늦게 오신 프롤로님! 다모님! 반가웠읍니다
    SS
  • 솔개바람
    2005.2.27 2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SS님 잘 들어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오셨는데 ~~~~~~
    모처럼 산악 자전거가 무언지 맛보기를 한 학생들도 즐거운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3월1일 또 보도록 하지요 *^^*
  • 목동
    2005.2.27 2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쌰!! 뒷풀이 일덩이군요..
    오늘 드뎌 해냈습니다... 30,40대 당구대회 박살냈습니다...
    그래서 스코아 1:1 .....담에 진정한 자웅을 가르지요.. 30대분들... 지금도 열받아 일잔들 하시고 계시곘죠..
    오늘에 히어로 블스칸님.. 당구 고수로써 마무리 가락 까정...ㅎㅎㅎ 감사 감사.... 없었으면 질뻔했읍니다.
    오늘 고생하신 보고픈님.. 많이 도와 드려야 했었는데 이런데 익숙치 않아서 죄송합니다..
    넬모레 미력하나마 또 참석토록 하겠습니댜..굳밤....
    참석하신 모든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prollo
    2005.2.27 2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SS님 아디 바꾸세요.. 듣기좋고 말하기 좋고 기억하기 좋고.. 여자꼬시기 좋은걸로요...
    그럼 좋은 아디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뒷풀이 전문 라이더였습니다..

    아~~ 당구.. 4개 연달아 칠 때는 저도 좀 놀랐는데...
    옆에서 샷 연습하고.. 별 짓 다 했습니다.. 길은 대충 보이는데.. 몸이 안따라서..
    그리고.. 원래 50이하는 뽀록 쿠션용으로 참가하는데... 제 몫 못해서 죄송합니다..

    호떡님 화요일날 나오시면 라이트 빌려드립니다..
    30대와 40대 사이에서 좀 치이셨죠?? 담부터는 20대를 끌어오시죠~~

    목사님 한테 맞은 손이 아직도 얼얼하네요..^^
    네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아라!! 음.. 기억해야죠~~
    다영아~~ 삼촌들한테도 좀 안겨라!!! 이쁜것~~

    오늘 뒤풀이 즐거웠습니다..
    디프리님도 화요일은 참가하시죠~~~
  • 블랙홀
    2005.2.27 2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리플이 별로 없는걸 보니 뒷풀이가 빡센듯 하네요...^^
    보고픈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요,
    처음오시분들 다음에도 또 뵙겠습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2.27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도움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레이님의 잔여회비 지원 감사 드립니다.
    로드런님의 금일봉 뜻있게 쓰겠습니다.
    웃는돌님 바지단 묶는거 지원해 주셔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불스칸님의 깁밥 지원 덕분에 원생들이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엠티비의 체험이라는 단편적인 행사였지만
    원생들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함께 느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3월 1일에도 나머지 원생들을 대상으로
    엠티비 체험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참가자들은 16~19세 정도의 청소년 10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양산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이번에도 많이 참석하서서 가족같은 분위기와 사랑을 그들에게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까망수리
    2005.2.27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쉬 빌리야드는 힘이 드는군요..ㅡ.ㅡ;;;;..40대의 희망 불스칸님이 아니었다면....
    참석치 못한 먼저번의 패배를 답습한 일이 벌어질뻔 했었는데.....
    이긴다는 것이 이토록 즐거운 것이란 것을 새롭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빌면서....다음을 기약합니다.....^_^....
    SS님 다음에 만나길 기대합니다...^_^....호흡곤란.. 정말 정감가는 팀입니다...^_^..
  • 디프리
    2005.2.27 2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40대 승리를 축하하는 뒷풀이가 계속되는 것 같네요
    못가서 죄송하고요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오늘 번장님 이하 고생하셨읍니다.
    40대 화이팅.ㅋㅋㅋ
  • bullskan
    2005.2.27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등산가고 오늘 자전거 타고 들어와서 집사람 좋아하는 빵사서 집에들어오니 (애교가 약이지요) 딸내미만 안자고 있네요.
    귀여운것. ㅎㅎ
    여러모로 오늘 즐거웠습니다. 자전거 타시는분들이 입맛이 보통이 아닌가봅니다. 다 맛있네요.
    오늘 신월산 오신분들 모두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아 ~ 딱 한잔이 모자라네요. ㅎㅎ
  • 지는태양
    2005.2.27 2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새로운 느낌의 번개를 열어 주심 감사합니다...전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선두를 잡으라는 지령을 받고 선두에 가보니 후미와 너무 떨어져서 선두에서 놀다 온것 밖에 죄송^^
    3월1일에 보충하고자 하나 회사에서 일을 할거 같습니다..에공....
    당구 꼭 하고 싶었는데...이래저래 한번도 못끼네요.... 30대 40대 팀으로 하면 전 어디에 껴야 하나요? ㅋㅋ
    매일 자전거 타면서 느낀답니다..오늘 하루도 무사히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해주심 감사하죠...
    즐거운 밤 되시고...이제 3월이네요...꽃피는 봄처럼 가정마다...꽃피우시길 기도합니다~~
  • 윤기있는세상
    2005.2.28 0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분들이 오늘 모임에 협찬을 하셨군요.....즐거웠습니다......................

    지는태양님...........일단 삼십대에 끼세요.....멀 그리 버팅기시나요...삼십대 맞죠~~~~

    이 정도 분위기면......레이님이 머라머라 한 말씀하셔야 되는데...ㅋ
  • 더블 에스
    2005.2.28 0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여러분들 반가웠구여....행복했습니다....^^*
    쵸코파이 "정"이 제가슴속에 스며든하루였다고나 할까요....ㅎㅎㅎ
    보고픈님,목동님,윤세님,고라니님,베레모님,메타님,불스칸님,까망수리님,불나방님,그리고 솔개바람님,보사님,산타님,목사님,이하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그리고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봉사하러갔는데 고수분들께서 봉사는 다들하시고,저는 지양산만 즐겼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고구마 반쪽 감사히 잘먹었습니다.ㅎㅎ.그리고 산타님때문에 제 여성상을 재정립했습니다^^(여자도 람보가 있구나)ㅎㅎㅎ.
    자주는 못가더라도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오늘 여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 더블 에스
    2005.2.28 01: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프롤로님,호떡님은 봉천동까지 잘가셨습니까?^^*다음엔 더큰차로가서 두분과 같이 차에타고오십시다....ㅎㅎㅎ.
    추신:보사님(보고픈님사모님).
  • 더블 에스
    2005.2.28 0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악맨님!~올해는 설악산 언제가십니까?아까부터 묻고싶었습니다...설악산 가실때 저도 꼽사리 끼워주실수 있으십니까?^^*ㅎㅎㅎ
  • 보고픈글쓴이
    2005.2.28 08:47 댓글추천 0비추천 0
    ss님!!
    서로 인연의 끈을 놓지않고 지내시다보면 설악산도 대관령도 같이 가실수 있습니다..
    참 근데 메타님>>>메탈피아님 맞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안전라이딩!!
  • 목동
    2005.2.28 0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낼도 오후 1시가 맞나요??
  • 보고픈글쓴이
    2005.2.28 08: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은 오전 11시에 출발입니다..
    늦은 아침겸 점심 드시고 나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헷갈릴것 같으니 공지 새로 올려 놓겠습니다...
  • 설악맨
    2005.2.28 0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우리가 졌단 말인가? 진짜야? 정말이야? 헐~~~
    40대가 환호성을 올리고, 뭐 이런거 저런거 띄엄띄엄 생각은 나는데... 졌구나 ㅠ.ㅠ

    다음부터는 당구장에는 여성분들은 안데리고 가야될것 같습니다.
  • prollo
    2005.2.28 1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악맨님 집에서 꼬집히셨구나~~ 졌다고...
  • gorani
    2005.2.28 15: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 것도 한 것 없이 잼나게 놀다만 온 하루가 됐습니다.
    보고픈님 때문에 기분상 좋은 일을 한 것만 같은데요. 캄사~합니다. ^^

    ss님 잘 들어 가셨죠?
    저희 때문에 늦게까지 계시느라 고생 좀 하셨을 것 같은데요 ^^*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그럼 담에 또 뵙죠?
  • 불나방
    2005.2.28 17: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가 확실하게 졌죠 설악맨님 고라니님 프롤로님 메탈피아님 칼을 갈자구요 복수을 위해
  • 솔개바람
    2005.2.28 2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칼갈지말고 이를 갈아야죠~~~으르르렁 ㅋㅋㅋㅋㅋㅋㅋ 80짜리 허접이 없었어도 지다니~~쩝
    목동님~~~~~사모님께 계란 많이 사다드리세요 계란찜에 빠져들다 못해 입에 달고 사시던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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