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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버전 강화 석모도 투어|초급|로드

보고픈2005.03.25 08:54조회 수 1230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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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3|30|추후결정|추후결정|27|1/n|10~15|019-201-7826|아줌마 라이더를 위한 널널 번개입니다..
강화까지 차로 이동해서 석모도 일주만 할 예정입니다..
아침 일찍 만나서 김포쯤에서 해장국 한그릇 먹고
점심은 조개구이 내지는 토종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줌마들에게 속도를 맟춰서 라이딩하므로 매우 늦게 갈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목사님, 써니님, 터프걸님, 다모님, 잘생긴걸님, 산타님... 같이 가요~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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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prollo
    2005.3.25 1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석모도 괜찮습니다.. 여친과 함 가봤는데.. 당시에는 21단 철티비로...
    암튼 하루정도 돌기 딱 좋네요..
    염전길 지나서 민머루 해수욕장하고.. 보문사 대충 코스가 그럭저럭인데요..
    섬의 물가가 무지 비싸니 웬만하면 가방에 다 넣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컵라면 하나에 천원이 넘었던걸로~~~

    참고로 여친과는 찢어졌습니다..ㅋㅋㅋ..
  • 베레모
    2005.3.25 15: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갈께요..간만에 로드 좋습니다..
  • 목동
    2005.3.25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집사람이 며칠전 종아리 하지정맥 수술을해서 요즘 끙끙 앓고 있는디....우짜지요.
    보고픈님 일단 집사람 한데 의사타진하고 다시 리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3.25 16: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목사님이 수술을 하셨다고요??
    진작 연락을 주셨어야 위문공연 가지요??
    괜 찮으시죠?? 별거 아니죠??...
  • arena
    2005.3.25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고 싶기는한데... 싸이클타고 붙어도 될까요?.. 여긴 시흥시입니다..
  • 설악맨
    2005.3.25 1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모는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혼자가면 재미가 없을것 같은데...우짜까
  • arena
    2005.3.25 18: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요.. 솔로는 안돼는겁니까?..
  • 보고픈글쓴이
    2005.3.25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arena님 안녕하세요?
    솔로가 안되는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전부 사모님들(부인) 수발들며 천천히 가는 라이딩이므로
    솔로로 가면 재미 없다는 거지요..
    특히 싸아클은 아마도 진행되는 평속에 적응하기 힘드실겁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3.25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악맨님 벌써 시골 내려 보내시면
    설악맨님은 어떻하시려고요... 먹는거, 설거지, 빨래... 쉽지 않을텐데요...
    보따리 싸가지고 레이님한테 처들어 가심이 어떨찌요.
  • arena
    2005.3.25 18: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구!! 다음에 따라붙겠습니다..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 베레모
    2005.3.25 2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목동 형수님 하지정맥류라고라~ 흐미 그거 수술하면 쪼매 만큼도 움직이면 안되는데..
    이번석모도 라이딩 포기하시고요 ㅋㅋ 차량으로 오셔도 되는데..근데 그거 수술 받으시면 웬만해선 움직이시면 안되는데..
    운전은 다른분께 맞기고 오시면 어떨른지요

    강화도쪽은 먼저번 속초라이딩가기전 라이딩한게 첨이고 이번에 석모도가면 첨으로 섬라이딩하네요 ㅋㅋ
    잼나겠당 갈매기 새우깡도 주고 배도 타고 우하하하

  • 베레모
    2005.3.25 2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모님이 없다고 설악맨님 신이나신것 같은데 그러면 안되죠.. 이럴때일수록 다소곳이 있어야 늙어서 찬밥신세라도 면해야 하지않을까요 ㅋ

    arena님 오셔도 되요 상관없어요 보고픈님 말씀은 라이딩속도가 엄청(?) 느릴것으로 예상되오니 감안하시고 오시라는얘깁니다
    당근 싸이클이 빠른데 엠티비속도에 맞출려면 엄청난 인내(?)를 요구합니다



  • 베레모
    2005.3.25 2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 보고픈님 점심주문..전 토종닭 튀겨주세요 ㅋㅋ 물말은거 안먹어요 좀전에 물말어서 먹었음다
    넝담이구요 암꺼나 근데 물고기 고추가루에 푼물에 끊인거 먹음 미오할꼬야~~
  • 솔개바람
    2005.3.25 2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솔로는 서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터프
    2005.3.25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금 확인했는데요.......
    목사님 잔거 타는데 이상 없다네요.
    산은 안되고 도로는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참석 확정~~~~~~~~~~~~
  • 썬이
    2005.3.26 0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석합니다.
    방금전 진바이크 오픈식에서 레이님과 대화를 한참을 했는데 아줌마라이딩에 대하여 스트렛을 받고 계시데여!
    그래서 제가 부킹해 드린다 했더니 라이딩 하실꺼 같데요.

    목사님! 도야지 뽁음 준비해야 됩니꺄? 그날 날씨도 무지 따사롭다든디....영상14도~ 바람도 파고1.0m이하.....
    글구 언제 그런 대수술을 했답니까? 마취 자주 쓰면 안좋은데...

    보고픈님! 시간은 새벽같이 안잡으시면 더 바램이 없구먼유~~~
  • 베레모
    2005.3.26 07: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터프걸님 그수술 산*엄마도 하셨는데 움직이면 좋지않다고 그러시던데요 걷는것까진 괘안은데 무리한문동은 하지말라고 하셨다는데..
    머~~하기야 그때그때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겠죠^^

    썬이님 오~~ 그렇담 레이님의 이번라이딩은 잿밥에 관심이 더많으신거군요 ㅋ 과연 누굴 섭외하실깡~
    저두 새벽같이 안잡았으면 해요 하기야 차량이 안들어가면 새벽같이 갈일없읍니다 배타고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걸리니깐..
  • 목동
    2005.3.26 1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싸~~
    심심해 ㅠㅠ
    다들 무슨일이 있는지..아무도 없네
    보고픈님!! 하체 부실보다 참을수 없는건 심심하다는 거에요..낼 독사진 잘~부탁 해요..

    썬니님!! 당근 입니다요.. 터프걸님!!알쥐..보고픈걸님!! +@ 싼타 메추리알 말고 큰걸로..
  • 잘생긴
    2005.3.26 1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잼나겠당.
    오손도손 쎄쎄쎄도 같이 하고...
    저는 내일 인천으로 '말아톤' 하러 가고
    ...걸은 혼자라도 가라고 하니 혼자서는 싫다네요
    마저씨들하고 일영으로 가겠답니다
    보고픈님 사진으로라도 감상하게 많이 찍어 올려 주세요
  • 솔개바람
    2005.3.26 18: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튼 수술결과가 좋은것 같아 다행입니다 안아프면 금상첨화이지만 그건 마음대로 안되는 거라서 ㅋㅋㅋㅋㅋ
    건강~~~신경쓴다고 다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건강도 어느정도는 타고나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ㅋㅋㅋ
    목동님사모님 하지정맥*에는 자전거가 특효약인데
  • 디프리
    2005.3.26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드로 갔다 오실분은 없나요.

  • 터프
    2005.3.28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자마자 김밥재료 준비하고 씻고 나니 이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배꼽이 붙어있나 확인하고 잡니다........
    솔로분들 바보라고 놀렸는디........
    왜냐고 물으면 배가 아플겁니다(메롱)
  • 목동
    2005.3.28 09: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자~알 들어가셨나요...
    어제 너무 과식했는지 지금도 배가 띵띵하네요^^
    어젠 제 생일날 인줄 알았습니다..
    간만에 돗자리 깔고 각자 싸온 음식을 먹어본지가 ㅋㅋㅋ
    어린아이들 소풍 온 것처럼 마냥 즐겁더군요..
    강화도에 사시는 일명 "회색늑대님" 내외분의 환대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보고픈님, 까망수리님, 비나리님, 베레모님 어제 목소리 큰 여자분(?) 수발 드시드라 수고하셨습니다.^^

    조만간 아줌마버젼2를 기대하면서..

  • 보고픈글쓴이
    2005.3.28 0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리플도 못달고 잤네요..
    오를 늦잠자고 전철로 출근 했습니다..
    모두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무지무지..
    쫌있다 사진 올려 드릴께요..좋은아침..
  • 산타
    2005.3.28 1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아직까지 배가 띵띵하네요.^^*
    회색늑대님 정말 감사드리구요,서울 오실때는 저희가 대접할게요.~~
    민통선에 있던 그 싱글길이 너무 아름다워서 지금도 눈에 아른거려요.
    모두들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길...
  • 인간복분자
    2005.3.28 1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넘 재밌었나 보네요.....부럽슴~돠!
  • 까망수리
    2005.3.29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떻게 집에 왔는지 가물가물 기억이 해체된 하루였습니다......
    간만에 소풍온 듯한 기분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회색늑대님의 술저장고가 동이 났다는 소문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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