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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교<->성산대교 논스톱 라이딩|중급|로드

kwakids2005.03.25 19:45조회 수 100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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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3|60|녹천교밑|07:00 am|27|00|무제한|010-7744-5516|* 선두 교대로 5분씩 합니다.

* speed: max 35 km/h, min 25 km/h

* 먹을 것 준비하세요.
   돌아와 녹천교밑에서 봄 햇살 받으며 간식먹으면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 라이딩 주의사항 **************

1. 급브레이크는 사망이다. (후미와 추돌)
2. 최고속도는 로면, 시야 확보 및 보행자 없을 시만 가능.
3. 팀이 아닌 자신의 페이스 조절이 건강에 제일이다.
4. 선두자는 반드시 팀 전체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며 따라서 어떠한 경우라도 돌출부분 또는 전방 확인 불확실 시 서서히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키 위해 손짓(오른팔을 펴 아래로 내린다)으로 조정한다. 또한 보행자 있을 시 보행자 옆으로 양팔간격 이상으로 떨어져 달리거나 간격 좁을시 반드시 속도를 늦춰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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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헉!! 어제도 없던게 언제 올라왔나요?
    지난주 갔다와서 일이 밀려서 계속 야근하고, 딸래미 아파서 입원하느라고 안장에 한번 앉지도 못했는데요.
    오늘 더 이상 주문이 없어 야근 안 한다면 참석하겠습니다..
    만약에 가면 석계역출입구 다음에 외대에서 들어가는데에서 합류하겠습니다..
    저 없으면 그냥 가세요...아마도 못 일어난것일 테니까요... 번장님께서 사준신 밥을 생각하면 꼭 가야하는건데요......^^
  • 내일이 부활절이더군요. 새벽촛불예배 드린답니다.
    혼자 잔차타고 교회갔다가 시간이 맞으면 합류하겠습니다.
    Merry Easter Day ^_^
  • ^^* 늦엊군요,

    후~후후~~
    저는 선약이 있어서...(100km 코-스) 가볼까 합니다.

    오늘도 약90km 달렸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하루살이...
  • kwakids글쓴이
    2005.3.26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하면 혼자 타겠군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전 약속시간에 솔로 출발합니다. 물론 속도는 더욱 더디겠지만...
  • 이화교 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번개공지를 지금에야 봤군요. 내일 녹천교에 나타나겠습니다.
  • O-O
    2005.3.27 0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갑습니다. 살아 계셨네요.... 여전히 자전거도 타고 계시고.... ^^
  • kwakids글쓴이
    2005.3.27 1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잉~ O-O님, 반갑습니다. 여길 방문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 좋아지면 또다시 님 만나러 가야죠. 둘이 함께 120KM탔던 그 이후부터 정말 죽어라 연습했습니다. ㅎㅎㅎ 아마 그때보단 좀 나아졌을 겁니다. 아직 몸이 동면에서 덜 깨어나 연습이 마니 필요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bikepark님 선두 마니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34이상의 무한 질주 좋았구요.
    etale님 잠수교지나 한강 진입하면서 님이 바로 선두에 서시는 모습보구 정말 놀랬습니다. 아니 감탄이었습니다. 돌아올때도... 조만간 제2의 왕이야님 기대합니다.(지금 이분은 세상이 잔차를 멀게하니 슬프지만...)
    아빠곰님, 잘 들어가셨는지... 근데 돌아올 때 어데서 떨어지셨는지... 잘 달리셨구요. 선두 멋있었습니다.
    etale님과 아빠곰님은 집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및 스트레칭 많이 해 주시면 지금보다 더욱 좋은 기량이 발휘되리라 믿습니다. 아빠곰님은 이런 운동이 시간에 신체에 무리함 없이 알맞을 듯... 저도 요즘 게을러져서 그런데 집에서 하루 걸러 한 번씩 약 40분 정도 집에서 했었습니다. 이런 걸 병행해야 한다는 군요. 고수님과 책에서 얻은 정보임.
  • ㅎㅎㅎ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잠깐 선두서다 뒤로쳐져서 죽어라고 붙었는데요.. 50m...80m....번장님하고 **park님하고 앞으로 쭉 가시고...
    놓치기 싫어서 죽을 힘으로 밟는데 한강대고 밑 쯤에서 마라톤 식수대 학생하고 꽝....!!
    살짝 넘어지고 바퀴 무쟈게 밀리고, 다시 몸 추스려서 앞을 보니 안 계시대요...^^
    아직도 뽕페달이 적응이 안 돼서 급하면 안 빠지는 구요..ㅎㅎㅎ
    마지막에는 덤프가 길을 막아서 힘든 김에 푹!!! 쉬다가 왔네요.. 집에오니 9시40분...
    우째 지치지도 않고 밟으신데요.. kids님 park님 감동입니다...성산으로 갈때 뒤쳐진 우리 둘이서 사람이 아닐게라고 흉!봤는데요..^^
    깨끗하게 따라잡을 그 날까지 혼자 집에와도 좋습니다... 나중에는 아주 치쳐서 널널하게 왔습니다.. 지나치는 분들하고 인사만 했네요.
    팔 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예 열쉬미 하겠습니다.. 역시 배가 나와서 인지 힘에 부치나 봅니다..
    담에도 떨어지면 그냥 가세요. 오늘은 park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다.. 조제한 음료수를 마셨는데도 힘이 안나네요...
    새파란 놈이 이렇게 후져서야...ㅋㅋㅋ 반성하고 열심히 붙겠습니다... 담에 뵈요.

  • 참!! etale님 뒤에 검은 옷 입은 사람이 붙에서 다니던데 이기셨나요..?
    그 사람 나중에는 퍼져서 고생하던데요.. 음료수 잘 마셨습니다...
  • kwakids글쓴이
    2005.3.27 14: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빠곤님, 갑자기 "꽝....!!"문장 보구 깜짝 놀랬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다행히 읽다가 더이상 일이 없기에 겨우 안도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입니다. 그 이외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도 사실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지친 상황에 어쩔수없이 선두서면 도저히 고개를 들어 전방을 멀리 보지 못합니다. 그져 오미터 앞만 보며 달릴 때가 있죠. 이 또한 무쟈게 위험한 일이죠. 이화교에서 5분 정도 기다리니 etale님 나타나셔서 함께 녹천교로 갔습니다. etale님이 아빠곰님 너무 떨어졌다며 걱정을 많이 하시기에... 그리고 작년 초여름까지 선두와 내가 님이 오늘 경험하신 것 처럼 한 점으로 보일 정도로 격차 벌어지고 결국 낙오한 적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100km 범위에서 그런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부단한 노력이었죠. 집에서 스트레칭 및 페달링에 필요한 근력운동 땜시... 지금 생각하면 그 격차 차츰 줄이는 과정이 참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느낌 거의 없습니다. 고작 작년 기량 회복이 최선이니... 우리가 경기 출전할 선수도 아니기에... 일단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고 성산에서 말했기에 매정하게 기냥 집으로 왔습니다. 기다리지 못하구 먼저 갔다구 선우하게 생각마세요. 항상 혼자 라이딩한다 생각하면 서로에게 서운할 것도 바랄 것도 없습니다. 결국 자신과의 대화이니까요. 아무튼 별일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etale님 그럼 한 분 제치셨다는... 하하하 경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탁트인 시야에서 이방인과 우열(?)싸움은 정말 재밌습니다. 잠수교 지나 옥수역으로 오는 길에 제가 30정도로 선두로 바이크박님과 함께 가는데 한 사람이 시속 35로 추월... 하하하 그래서 우린 인터벌로 40넘게 쏘았나... 살곶이 지나 오는데... 그 분 없길레 맴이...
  • 안 기다리셔도 돼요.. 타다보면 안 떨어질 날이 오겠지요^^
    원래 이 팀이 빡씨게 탄다면서요... 에고 어쩌다가 이런 분들에게 붙게 된건지...ㅎㅎㅎ
    고생하면서 배우면 많이 남는다데요. 어차피 치를 고생이니 편하게 하렵니다... 그래도 40은 심한듯...ㅋㅋ
    이제 잔업하러 갑니다. 이테일님도 은근히 잘 붙으신단 말이죠. 재활목적으로 탄 자전거가 사람 고생시키네요.
    덕분에 살 많이 빠지면 제가 쏩니다...^^ 꾸뻑.!!!
  • 여러분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빠곰님이 그런 사고가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뒤에 따라붙은 검은 옷 입은 사이클이 한동안 아빠곰님인줄 알고 달렸었습니다. 그땐 저도 막 퍼지고 성가신 마라톤 준비요원 학생들 땜에 속도를 제대로 못내고 관광모드로 달리고 있을때였습니다. 아마 시속 30도 안 났을텐데요. 그 문제의 검은 사이클도 추월할 생각은 없었고 그냥 바람막이 하나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나중에 아빠곰님은 파란옷을 입고 있었다는 기억이 났고 한동안 뒤돌아 보면서 달리는데 안보이시더군요. 그나저나 kwakids님 말씀대로 안전이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가입한 보험이 4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니 다음주엔 좀더 맘놓고 달릴 수 있겠습니다.
  • kwakids님 4월10일 일요일에 강촌 기차로 가는데 같이 가요...
  • kwakids글쓴이
    2005.3.28 06: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요일(주일)은 교회갑니다. 아침 라이딩 마치구 오전 11시 예배 참여하고 집에서 잠시 쉬다 4시에 다시 나가서 찬얀 연습후 대략 오후 8시쯤 들어옵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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