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한복판(?)에서 설악맨님을 우연히 길가다가(^^)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저는 선글래스,설악맨님은 양복차림...서로 몰라보다가 제가 먼저 인사했습니다....정말 너무 반갑더군요....보고픈님,보고픈사모님,,목동님,목사님,산타님,윤세님,메탈피아님,고라니님,프롤로님.....여러분들 안부 전해들엇습니다.....
바뀐 제 잔차(khs얼라이트4000)보시고,한동안 암벽등반강의 잘들엇습니다.....설악맨님....보통인연은 아니군요...정말..
조만간 빵빵한 라이트 사서 합류하겠습니다....받아주실거죠?^^
안녕하세요 ^^
저 드뎌 군대가게 됐어요. 5월 6일...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같이 라이딩한번 하고 싶어서 혼자몸풀러 지양산 자주 갔었는데요
어제 돌아오는 길에 자빠링하면서 오른쪽 손목다치고, 허벅지, 무릎 다 까졌어요 ㅜㅜ
윈드점퍼, 가을바지, 웃옷 다 걸레됐버려서...
정말 라이딩의 재미를 알게 해주신 분들과 마지막 라이딩하고 싶었는데,
좀 심하게 다쳐서 못갈 것 같아요
그래서 뒷풀이 할 때 얼굴이라도 뵙고 가고 싶은데,
다음주 화요일에 야간라이딩 하시면 그날 참석해도 될까요?
안된다고 하시면 저 울지 몰라요 ㅜㅜ
리플달고 확인을 안하고 나간터라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올꺼라 예상도 못했습니다.
오늘 번짱하신 빨간먼지님 수고하셨습니다. ^^
고라니님 뒷풀이 같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색달랐는데요 ^^
반갑게 맞아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구요, 뵙고싶은 분들이 다 나오지 못하셔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레이님은 꼭 한번 뵈야하는데 ^^
마지막에 길 안내로 일부러 따라오신 목동님, 식영정님, 그리고 한분(제가 기억하고 왔는데 행여 다른분일까봐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꾸벅~
즐거운하루님과 용신님이 나온다는 소식에 뒷풀이엘 가보려고 윤세님께 전화했더니 좀 먼 곳에서
뒷풀이중이라길래 포기했습니다. ㅠ.ㅠ
전 야간라이딩은 도저히 못쫓아가기 때문에 못나가니까 또 오시면 뒷풀이에 무조건 참석합니다. ^^
(자화자찬) 어제 처음으로 잽슬랩 성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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