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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팀 야간번개|중급|혼합

보고픈2005.05.16 12:00조회 수 1455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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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5|00|오목교근처 엠티비 꼬꼬댁|오후 8시 30분|18|약간|30|019-201-7826|그냥 지나가기 섭섭하여 공지드립니다.

호흡곤란팀의 지원조 및 성원조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녁식사는 각자 하시고 모여서
생맥주에 닭다리를 뜯으며 오손도손 대화의 시간을 갖은후
10시에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1시간 30분동안 격렬가무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11시30분에 댁으로 이동입니다.

가능한 독한술은 지양합니다.
몸을 못가눌 정도로 마셔서 정신을 못차리시는분은 지양산 헬기장으로 유배 보냅니다.
요즘 거기서 흰 소복입은 아줌마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주당님들은 꼭 공지된 스케줄을 지키셔서 사모님들께 믿음의 점수를 얻으시기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드시는 생맥주는 모두 보고픈이 쏩니다
왜냐구요?
회사에서 이사했죠..집도 이사했죠..저의생일이 목요일..뭐 그정도 이유입니다..
안주/노래방비는 1/n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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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 prollo
    2005.5.16 1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주는 누가쏘죠??
  • 목동
    2005.5.16 12: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사
    prollo님 10일간 잠수 하랬죠..
  • 윤기있는세상
    2005.5.16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맥주는 순하고 쏘주는 독하다는 편견은 버리셔야 됩니다요....후다닥~
  • 레이
    2005.5.16 1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믿음의 점수가 필요없는 사람은 독한 술 마셔도 되나요? ^^
  • 목동
    2005.5.16 1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맥주 엔드 쐬주를 썩어서 먹으면 삥 간다는 편견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참석하곘습니다...
    고생하신 여러분들 다 나오세요,, 축제의밤을 만들어 봅시다^^
  • 산타
    2005.5.16 14: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전 맥주 대신 우유주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5.5.16 14: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쏘주가 맥주보다 훨 독한술임은 세살박이 어린애도 압니다..윤세님!!
    맥주 엔 쐬주에 삥간다는 얘기는 지금 목동님이 가르처 주셔서 알았습니다.
    절대로, 네버 (안)되겠는데요..
    산타님은 저와 서울우유 마시면 됩니다.. 아님 백세주를 드시던가..
  • 말근육
    2005.5.16 15:0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니다....
    채차장님 전화드리죠.
  • 웃는돌
    2005.5.16 15: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회사 이사,집 이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웃는 일이 회사에도 가정에도 가득하실겁니다^^

    그리고 저도 우유주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5.5.16 16: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무릎은 좀 어떠세요??
    어제 받는 충격이 우리의 10배는 될텐데...

    웃는돌님 우유도 대관령에서 직송 하겠습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5.16 16: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제가 아침에 늦잠자서 제우스강님이 찍어주신 사진의
    메모리를 안가지고 출근 했네요.
    내일 호흡곤란팀의 눈물어린 완주의 증거들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다른팀들은 사진 안찍었나?
    아무것도 올라온게 없네요...
  • 영테일
    2005.5.16 16: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꿈뻑..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오디랠리..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었던 것은.. 호흡곤란팀원 분들의..
    완벽한.. 준비와.. 팀워크라고. 생각됩니다..

    아~.. 저희집은 목동으로 이사 안하나.. 모르겠네요..
    그래야. 야간 라이딩 참석 하지요.ㅠ.ㅜ
  • gayoon98
    2005.5.16 1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보고픈님,,,,

    그 대관령우유 저도 마셔보겠습니다.

    한자리 끼워 주셔요~
  • 보고픈글쓴이
    2005.5.16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윤님 할로겐전구와 클립 챙겨 놓았습니다..
    블랙홀님 나오시면 로터도 가지고 나갑니다..
    가윤님 우유도 콜입니다..
  • gorani
    2005.5.16 16: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전 꼬끼오 한 마리에 물탄 쐬주 한 잔이면
    끝납니다..
  • gayoon98
    2005.5.16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또한번 몰래 튀어볼까요.
    저녁때 뵐께요...
  • chamgil
    2005.5.16 18: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 오디랠리때 보여주신 호흡곤란팀의 실력과 열정, 그리고 화합과 협동과 희생정신은 타 동호회의 귀감이 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라이딩 중간중간 만나는 팀원 여러분들의 우정어린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지원조의 여러싸모님들께도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미역국 한 그릇의 힘으로 이배재 컷오프를 통과 했습니다.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제 마음이 따뜻푸근해 집니다. 화이팅!
    어쒸 목동으로 이사 갈까봐.....ㅎㅎ
  • loderun
    2005.5.16 2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짜는 좋아하지만~
    하하 오늘 전 어제 오디간다고 회사 휴가내어서 하루 쉬었내요. 휴가 내기도 힘들고 해서 기냥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말그대로 땡땡이~
    오디 소식은 고라니 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철인들과 함께 라이딩을 ㅎㅎㅎ 출전한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베레모
    2005.5.16 21: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전 쪼꼬우유로 주세요
    어제 랠리후 맥주맛 기가막혔는데..

    더먹고싶어도 먹지못하는 이맘..
    딱 두잔먹고 말하는데 혀꼬부라지는 소리가 ㅋㅋ

    운동후 맥주는 딱한잔이면 조아요
  • 블랙홀
    2005.5.16 2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고고, 온몸이 뻐근하고 무릎팍이 시큰하네요.
    저는 내일부터 백두대간 종주를 위해
    3박4일로 일정으로 지리산에 갑니다.
    비도 온다고 하고, 무엇보다 무릎과 몸이 아직회복이 덜되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보고픈님 여러가지로 축하 드리고요,
    생맥주는 다음에 마시는걸 하면 안될까요ㅎㅎㅎ
    (안되면 캔맥주라도...^^ )
    그리고 랠리에 함께한 선수조,특히 지원조에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자랑스럽고,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 loderun
    2005.5.16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싼타님! 싸인해 주세요~ 이제 왈바에서 싼타님 모르면 간첩이네요~
    자유게시판 보니까~ 감축드립니다.
  • 솔개바람
    2005.5.17 0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ㅎ 나가서 거친 숨소리를 느껴 봅시다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우유 주세요 아니면 백세주 한잔만 ㅎㅎㅎㅎㅎ
  • 잘생긴
    2005.5.17 0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완주는 못했지만 분위기에 휩싸여 보고 싶습니다
    참석요~~~~
  • prollo
    2005.5.17 1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금 오디 홈피가서 확인했습니다..
    총 안주자 146명..
    호흡곤란팀은 90등부터 100등까지.. 메탈피아님이 딱 100등이네요~~
    산타님 129등..
    ㅋㅋㅋ.. 중도포기자 1명^^ 그리고 전원완주에..
    카멜레온까지..
  • loderun
    2005.5.17 1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석입니다. 늦을 예정입니다
  • 산타
    2005.5.17 1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129등이래...
    히히...
    그래도 뭐 꼴찌는 아니네..^^*
  • gomountain
    2005.5.17 16: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타님이 쏘겠죠? 경품도 받았는데....
  • 보고픈글쓴이
    2005.5.17 17:0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마운틴님!!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수욜날 꼭 나오세요..시원한 맥주 한잔과 더불어 수다좀 떨어 보아요...
  • 산타
    2005.5.17 18: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한턱 쏠께요.
    낼 보고픈님이랑 같이 한턱 낼게요.

    프레임 안 팔리면 다 주거쓰..ㅠㅠ..
  • yangah
    2005.5.17 1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튼 저 여자는 맨날 다 주것대네..참나..쌔~앵
  • 베레모
    2005.5.17 1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블랙홀님 대단하시네요 3박4일 백두대간종주요 ㅎㅎ
    몸조심하시고요 것두 완주하십시요
    가따오시면 또 오델 가실려나^^

  • 보고픈걸
    2005.5.17 2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블랙홀님 백두대간 가신댔죠?
    힘드실텐데.. 몸상태 보아가며 천천히...
    잘 다녀 오세요~
  • 터프
    2005.5.17 2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프롤로님 티셔츠 꼭 가지고 나오세요
    일요일날 입어야 되걸랑요........
  • 레이
    2005.5.17 2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드디어 정말 급했던 발등의 불을 껐습니다.
    문제는, 당분간은 꺼야할 불이 계속 생길 겁니다. ㅠ.ㅠ
    양아님, 산타님께 아무리 말로 터프하게 도전해봐야 안된다니깐요. ^^
    제가 보기엔 승부 끝났어요. ^^
    산타님 그 프레임 사이즈가 얼마예요?
    오늘 누가 술 줬는데 빨랑 집에가서 까먹어야겠다. ^^
  • 산타
    2005.5.17 2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레이님
    빨간색 미디움이에요.
    주변에 혹시 필요하신분 계신가요?
    아님..레이님이...
    히히..
    얼렁 얼렁 사가세요.^^*

  • 재미로
    2005.5.17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맥주에 노래방까지 흠~~ 땡기는데요
    헌데 제가 갈시간이면 끝나겠는데요, 멋진랠리 뛰신분들 축하해 드려야 하는데... 산타님 프레임이 변신술도 하나요, 프리차라서 바위산 같이 가나했는데
    ㅎㅎㅎㅎㅎ
  • 빨간먼지
    2005.5.18 0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블랙홀님은 지금쯤 우중산행을 하고 계실려나? 저두 작년에 비쫄딱 맞고 지리산갔었는데.... 비내리고 안개낀 지리산도 참볼만했었는데..
    정말대단하신 체력!!! 부럽습니다~~
    프롤로님 밧데리 왔습니다~~ ㅋㅋㅋ 이젠 저도 밧데리 지원안받아도 되겠네요...디원바이크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5.18 0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맥주와 안주는 쏠 사람이 나왔는데...
    이제 노래방만 쏘실분 나오시면 오늘 참가 하시는 분들 모두 꽁짜네요...
    하지만 보고픈 축하선물은 하나씩 들고 오셔야...
    안가져오시면 타고오신 자전거에서 부품 한개씩 뺄꼬야~
  • 보고픈글쓴이
    2005.5.18 1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이 마지막인데.. 제우스강님, 비나리님 소식이 없네요..
    참석 하시는거지요??
  • 제우스강
    2005.5.18 1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연히 참석합니다...못다한 자축의 밤을 위하여~~~

  • 식영정
    2005.5.18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맥주 마시러 갑니다.
    레이님도 나오세요 당구 함 치셔야죠...
  • 보고픈글쓴이
    2005.5.18 13: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엠엔엠 번개공지에 29일 참길님 60키로 시흥순환싱글이 올라있네요.
    저는 이번에 참석하려하는데 함께 가실분 없으세요??
    저번에 갈때 저는 못가봐서리...
    글구 일주일 뒤엔(6월 4일) 회사에서 속초투어가 예정되어 있는데 무리는
    안되겠죠??
  • 보고픈걸
    2005.5.18 1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 음?...꽤 바쁘시군..,그래두 되는건지...알아서리 하드라고요.^^...
  • 목동
    2005.5.18 14:0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보고픈님의 예정사항 이셨군요... 걸님의 태클이~~~
    오~~ 당구.. 간만에 원수를 갚을기회다...콜.....
  • 눈물방울
    2005.5.18 1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 가족이 감기몸살로 비몽사몽 하네용..^^*
    아쉽지만 즐겁고 가벼운(?) 파티가 되시길...
    늦게나마 지원조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림니다.
    (사실 눈물이 나더라고요 너무나 고맙고 따뜻한 분들과 함께할수 있다는 자체가. ^^*)
  • 보고픈글쓴이
    2005.5.18 15:0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이젠 죽었다..
    집에가면 요강들고 1시간은 벌써야...
    에궁 메탈님이 탈이 나셨네요. 그래도 가능하면
    잠깐이라도 얼굴뵈면 좋은데...
  • 비나리
    2005.5.18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엔 몸상태도 안좋아 지원조 참여에 약간의 망설임두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잘한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불당번 물당번하느라 못먹은 쏘주마시러 참석합니다.
  • prollo
    2005.5.18 17: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에 회사번개에 사모님도 같이 함 잔차타고 속초 도전해 보시죠...
    정말 새로운 기회가 될 껍니다..
    제가 장담하건대... 충분히 완주 가능하세요~~~
  • 레이
    2005.5.18 17: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쒸~ 오늘 늦게 끝나는 날인데 우짜지요?
    그런데 조 위의 식영정님 멘트에 또 끓어오르네요.
    원수를 갚으려면 상황 봐가면서 땡땡이를 쳐야겠군요.
  • 솔개바람
    2005.5.18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따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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