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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교<->성산대교 논스톱 라이딩|중급|로드

kwakids2005.05.24 22:06조회 수 970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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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5|60|녹천교밑<서쪽>|06:30|29|무|무제한|010-7744-5516|
조금 달리고 많이 먹다보니 배살이 페달질에 장해가 되는 현실이 너무도 두렵습니다. 작년과 대비가 되니 충격으로 다가오구요.  어여 빨리 시작해야겠습니다. 남들 속초에 애 끓는 투혼 발휘하는데 저는 7월초로 새로운 계획하려는데... 아직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부터라도 빨리 연습해야겠습니다.


* 선두 교대로 5분씩 합니다.

* 간식 시간 없이 기냥 달리고 마침니다.

********** 라이딩 주의사항 **************

1. 급브레이크는 사망이다.
2. 최고속도는 로면, 시야 확보 및 보행자 없을 시만 가능.
3. 팀이 아닌 자신의 페이스 조절이 건강에 제일이다.
4. 선두자는 반드시 팀 전체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며 따라서 어떠한 경우라도 돌출부분 또는 전방 확인 불확실 시 서서히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키 위해 손짓(오른팔을 펴 아래로 내린다)으로 조정한다. 또한 보행자 있을 시 보행자 옆으로 양팔간격 이상으로 떨어져 달리거나 간격 좁을시 반드시 속도를 늦춰야함.


* 기다림 없구요.

* 선두와 현격한 차이자는 거북선 나루터 또는 한강철교에서 유턴 요망

* 중도 포기 후 귀가자는 번장에게 문자메세지 전달 요망.



*****************************************************************
전날 일기예보 40%이상 우천시 번개 자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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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O-O
    2005.5.24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디 숨어 계시나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나타나셨네요... ㅎㅎㅎㅎ... 음... 뭐라 해야 하나? 삐끼버전으로 가야 하나? ㅋㅋㅋ 이거 속초장사가 넘 안되어서리... 아무튼 다시 수면으로 나타나신거.... 축하(?) 드립니다.
  • 아프신거 다 나으셨나요? 반갑습니다.
    이번주는 가족여행을 1박2일로 다녀올 계획입니다..
    참석못해서 아쉽네요.. 지난주에 말,바 따라갔다가 크게 넘어져서
    다친 것도 있구요.. 헬멧 아녓으면 이 글도 못 남길 뻔 했습니다. ^^;
    오랫만이니까 천천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절대 천천히 안되리란 예상은 충분히 합니다...ㅋㅋ) 다른 분들도 얼굴 뵌지가 오래됐군요..
  • 아빠곰님 붓기는 어느정도 가라앉았나요? 아우 요즘 죽겠네요. 거래처 사람을 술좋아하는 형님(어쩌다 형님 아우로 하자는.... -_-)을 만나서 지금까지 술퍼마시다가 들어왔네요.
    콰키즈님 연습좀 해서 페달링 속도좀 끌어올리고 따라 붙어서 완주 해보겠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 kwakids글쓴이
    2005.5.25 2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오전 06:10쯤 녹천교 지나는데 평속 30으로 1키로 가다가 속도를 내려고 몸부림치지만 영~ 신통치 못합니다. 일단 몸이 무겁운 것 같습니다. 오후에 연합지구 체육대회가 있어 대회마치고 회식자리. 알맞게 식사 마쳤습니다. 바로 몸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맛나다구 막 먹으면 허당입니다. 야식도 없에야하구요. 오늘 오전 sync님 반가웠습니다. 님 앞에서 싱~ 사라졌지만 곳 몇 분 못가 제풀에 지쳐 서행했습니다. 어쩌다 몸이 이정도로 됐는지... 한심하기도 하구요. 어쨌든 각성하고 열심히 몸부림 쳐야겠습니다.

    0-0님 죄송합니다. 기대에 부흥해야하는데... 몸과 맘이 이러니 전들 어쩌겠습니까. 그져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정말 그 누구보다도 님 앞에서 멋지게 달리고 싶었는데 말이죠. 건강하시구 조심하세요.

    아빠곰님 잘 다녀오시구요. 누구는 좋겠다. 가족이랑 외박도 하구. 부럽습니다. 몸 잘 보존하시구요. 제 몸은 완치되었는데... 힘을 써도 속도가 안나네요.

    yamadol님 지금이 저랑 타시기 적기입니다. 아마도 님 뒤에서 삐질거리며 제가 달릴 것 같습니다. 저 연습하면 불리(?) 해 집니다. ㅎㅎㅎ 즐라하세요.

    항상 오늘 아침 이 시간에 달리지만 행인이 계속 많아지고 있어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6:30이라면 더욱 많을 테고... 아무튼 속도가 아니라 안전입니다.

    몇 주 셔터 문 내렸더니 단골도 끊겼네요. 이러다 최초 솔로 라이딩되겠네요. ㅎㅎㅎ. 오리발님 글 보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 아..강촌대회 연습으로 이번갠 필수인데 이번주는 엠엔엔과 오지마을 다녀오려 합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하여간 담주로 미룹니다~
  • 한동안 궁금했습니다. 이제야 나타나셨군요.
    참석합니다. 시간되는곳까지...^^
    그리고 질문 : 토율날 축령산을 가려합니다. 애들이 노는 토요일이라 처가 식구들하고 아침고요수목원에 간다고 합니다. 차를 수목원에 파킹시키고 저는 잔차타고 축령산 임도를 갔다가 팔각정인가 전망대에서 수목원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고 하는데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코스는 수목원에서 도로타고 축령산입구부터 타려합니다.
  • 어디 다녀오셨습니까?...번개란에 콰키즈님이 안보이면 허전하다는...
  • channy님 안녕하셨어요?
    반가운 분들이 한분두분 보이는 군요^^
    토욜이라도 수목원이 사람이 많더군요.. 일찍 가셔야 주차하시기에 편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도에서 수목원까지 길이 나쁘고 길어서
    주의를 하셔햐 합니다. 공사중이었는데 다 끝난는지 모르겠네요..
    조심해서 잘 자녀오시기 바랍니다. 아침고요.. 사진 찍기도 좋고, 쉬고오기도 좋죠.. 다만 입장료가 좀 비싼듯 합니다만.... (_ _)
  • kwakids글쓴이
    2005.5.27 17: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니님, 한울아범님,아빠곰님 방가워요.
    차니님~ 일단 님의 말씀데로라며 일단 아침수목원 주차하시구 왔던 길로 업힐 곧바로 하자마자 업힐 끝점에 허름한 가게하나(2년전엔 있었는데...)있습니다. 바로 직직하시면 왔던길이니 왼쪽으로 해서리 임도 시작되고 좀 올라가다보면 삼거리에서 1)오른쪽으로 택하시면 축령산 전망대로 오르는 길입니다. 업힐이 좀 길구 돌길이어서 좀 땀을 빼셔야 할 것입니다. 2)왼쪽으로 가시면 축령산 주차장으로 크게 한 바퀴 도는 것인데 전 이 삼거리에서 삼림관리원 공사땜시 저지당하구 해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아무튼 청평 대성리로 샛터 축령산 주차장으로 완전 로드 라이딩, 한 여름 초죽음 당했습니다. 이런 너무 바빠서 이만...
  • kwakids글쓴이
    2005.5.27 2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니님 보세요. 자세히 읽고 참고 삼아 님의 라이딩 계획 정보드리면
    1)수목원 주차장 주차
    2)왔던 길로 처음 오르막 끝지점(약 수목원주차장에서 100-200미터 지점) 왼편에 가게. 직진하시면 로드 왔던 길이니 가게가 있는 왼편 위쪽을 보시면 일차선 보다 좀 좁은 임도 있습니다. 이 길로 약 5분 정도 오르다보면 삼거리. 여기에 삼거리 비문도 있습니다. (1)왼쪽길을 택하시면 님이 원하시는 축령산 매표소 주차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가보질 않아서 확실치 못하니 1)항의 가게에서 물어보시고 가세요. (2)오른쪽 길을 택하시면 돌길이었는데 가시다 보면 오른편으로 떨어지지 말라구 철조망이 제법 안전하게 길게 세워져 있지만 업힐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돌길이라 힘든 만큼 보람(?)이 있을 것이구요 아무튼 이길로 계속 오르면 전망대가 나오고 내려가면 축령산 주차장 및 매표소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님이 원하시는 코스는 위 글 (1)항으로 가셔서 편하게 축령산을 크게 돌구 축령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곧바로 전망대로 업힐하면 됩니다. 전망대에서 계속 무조건 큰 길 따라 가시면 약간 업힐 하다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바로 위글 (2)의 돌길 다운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님이 계획하신 코스로 돌면 그리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1)항이 거의 확실하지만 귀동양이었기에 꼭 처음 가게에서 확실한 정보를 얻어 가시라는 점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 아빠곰님, 번장님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 이화교밑에서 합류합니다.
  • 잔차산 생초보인데 끼면 안되겠죠? 힘들겠죠?
  • 저도 처음인데 참가하면 안될까요?
    제 자전거는 사이클인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liquider님 나오시면 저와함게 죽을듯이 달려보아요..^^
  • kwakids글쓴이
    2005.5.28 15:16 댓글추천 0비추천 0
    liquider님, vvin님 반갑습니다. 초보면 어떻구 사이클이면 어떻습니까. 두 바퀴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두 뜨거운 동지애로 환영합니다. 특히나 잔차로에서 사이클 타시는 분들 보면 경륜이 풍부한 분들이더라구요. 해서 지나가다 만나면 무조건 경의 표시를 합니다. 타이어 1.95에 미안하면 선두 좀 더 서 주시면 감사드리구요. 물론 아니어도 좋구요. 팀라이딩 처음 함께하는 분들이라 안전이 최우선이니 저로서는 바로 이 것이 걱정인게죠. 아무튼 출발시간 엄수 부탁드리구요(약 5분까지 기다려줌) 내일 뵙겠습니다.
    바이크박님 역쉬...
  • 흐미..vvin님..저 내일 친척병문안갑니다..암수술해서...ㅜㅜ;; 그리고 초보주제에..앞,뒤드레일러 청소한답시고 풀렀다가 지금 기어변속 잘안되고 좌절모드입니다.저희집은 수유리인데..누구 강북지역에서..저한테 앞,뒤드레일러
    맞추는거 가르쳐주실분 안계신가요? 아...자전거에서 이상한 소리나고 변속 안되고..현재 일주일정도 이것만 만지고 있는데...배우고 싶습니다..ㅜㅜ;;
    가르쳐 주신다면 연락하고 제가 달려가겠습니다..ㅜㅜ;; 담에 꼭 그 코스 달려보고 싶습니다..
  • 저..처음 참석해 보려 합니다^^ 중랑교 밑에서 합류해도 되는지..
    낼 콰키즈님께 전화 드리겠슴니다. 그럼..꾸벅 ^^
  • 축령산 잘 다녀왔습니다.
    샤워하고, 목축이고 ㅋㅋ 기분 좋습니다.
    번장님 투어 후기하고 위에글 프린트해서 숙지 또 숙지 안 해매고 잘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다운힐 하면서 길을 잘못들어 임도가 아닌 싱글(등산로)로 내려왔는데 그곳 식물들이 원시식물같은 것들이 많더군요. 길을 잘못들었나 계속 걱정하며 내려왔는데 결국 임도와 다시 만나더군요. 매표소까지는 도로로 이동 25km정도, 매표소부터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전망대까지 ...
    내일 아침 못일어날시 메세지 남기겠습니다. 가능한 참석토록 노력하겠습니.
    바이크박님 저 축령산 다녀왔습니다. ^^
  • ^^* 오늘 눈섭위가 찢어져서 4바늘 꾀매고...

    그래도 나가야겠지요...암요 나갑니다.
  • kwakids글쓴이
    2005.5.29 1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goony님 전화를 못 받아죄송합니다. 리플도 이제서야 보구요. 중량교 밑 지날 때 다른 팀 들도 지나기에 아마도 헤맸으리라 여겨집니다. 지금 전화 드렸는데 불통이구요. 아무튼 번장의 잘 못이 크기에 사죄드립니다. 담 기회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라하세요.

    차니님 현명한 판단입니다. 축령산 다녀오시구 다음날 새벽에 죽어라 달리는 건 좋을리 없죠. 완주 축하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윗글(1)왼쪽코스로 갔더니 매표소가 나오던가요. 갈켜주세요.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오늘 라이딩은 제게 개인적으로 매우 큰 의미있는 라이딩이었습니다. 그동안 죽어라 오랫동안 달려보는 감각이 잊혀진지 오래되어 가물거렸구 줄곧 기운 없이 잔차탔는데... 다행히 꼬리 겨우 유지하며 따라붙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한두 번 떨어질뻔도 했는데... 행인들이 많아 저에게는 행운이었죠. 갑작스레 일러뷰님 출현으로 하루살이님과 이분이 선두 속도 더욱 빡세게 하셔서 완전 게거품이었습니다. 아무도 못말리는 큰 형님들... 존경스럽습니다. 바이크박님도 제 뒤어서 힘드셨는지 거북선 나룻터 지나며 날 버리시구 막 선두따라가실 때 얼마나 서럽던지... 어금니 질끈 물고 악으로 달렸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하루살이님 잘 먹었습니다. 바이크박님께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 사죄라니요.별말씀을...^^ 전활 드렸더니 안받으셔서 걍 혼자 댕겨 왔습니다
    덕분에 좋은경험두 했습니다. 담번에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구 싶습니다.
    그럼...^^
  • 토욜밤 3시반까지 작업할 일이 있어서 시간 맞춰 나갈수 있을지 몰라 리플 미리 못달았었습니다. 담달에 장거리 계획이 있어 성산팀과 타며 한수 배우고 싶어서 무리인줄 알고도 나갔습니다. 덕분에 3시간도 못자고 간간이 하품하며 자전거 탔는데 결국 예배시간에 무거운 눈거풀 이기느라 힘들었네요....번장님 이끄느라 수고하셨고 하루살이님의 높은 벽 여전하시고 바이크박님 반가웠구요... 빵꾸... 죄송했습니다. 암튼 오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 번짱님.. 바이크박님.. 그리고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고 함께달리며 반가움과 신선함을 건내주신 일로뷰님.. 수고하셨고 감사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펑크났을때가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우리들 평속은 여전히 30km를 유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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