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5|12|등촌 중학교 앞|저녁 9시 |31|음료수 값 정도|다다익선|017-256-1328|어김없이 한 주가 시작됩니다.
낼은 작은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안 나오신분은 국물도 없습니다.ㅎㅎㅎㅎ
뭔지도 나오셔서 확인 사살 하십시오.ㅋㅋㅋㅋ
어제는 시흥 싱글 60km를 어중간하게 탔더니 더 찌뿌둥합니다.
지금 막 허리에 침 수십방 맞고 왔습니다.
의사 왈,
뭐하러 그리 격한 운동을 합니까?
그러니까 이리 다치지요..쯧쯧..
나는 좋지만...ㅎㅎㅎㅎ
나 왈,
같이 한번만 가봅시다.산뽕맞으러...
한 번 맞으면 영 못 헤어나는데...ㅋㅋㅋ
글구 업힐 때의 빡신 숨쉬기가(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증거임을 확인하는게...
의사 왈,
아무리 그래도 한 이주일 침 맞으며 물리치료도하고....
나 왈,
엥,2주라고 라고요.
그렇게는 못합니다.
낼도 야간 타야하는데...
의사 왈,
엥 밤에도 산에서 잔찰 타나?
미쳤어 미쳐...나도 모르니까..인제 맘대로 해...
ㅎㅎㅎㅎㅎ
그래도 야간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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