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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왕방산|초급|임도

설악맨2005.06.15 14:06조회 수 1555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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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40|신정7동 삼성아파트|20:00|17|5000|5|016-277-8484|280 대비하여 야간 날 새기 임도 연습 들어갑니다.
금요일 오후 8시에 출발하여 3시간 정도 라이딩하고 토요일 새벽 3~4시경 오목교 콩나물해장국 시식 후 귀가 합니다.
토요일 출근하시는 분을 위한 배려입니다.

일단은 제 카니발만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운짱 포함 라이딩 가능인원 5명입니다.
선착순 입니다.

라이딩 장소는 포천에 위치한 왕방산이며 임도 40km 예술이며, 거의 강원도 임도같은 느낌이 납니다.

선착순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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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 선착순 일번입니다^^ 참가합니다~~~
  • 야간 심박계 테스트 하시게요??
  • 이번으로 붙었으...라이트 테스트겸...^^
  • 저는 강촌 챌린저 코스로 갈것같네요..
    강촌대회 코스답사겸..라이트 버닝타임 테스트겸..
  • 혹시 16~17일(1박2일) 양평 한화콘도 예약했는데
    같이 가실분 계실려나...(2분정도면 딱인데)
    저처럼 프리랜스(??)면 몰라도....ㅋㅋㅋ
    2일동안 회사땜에라도 다들 안돼겠죠.
    회사 동료인 레드포인트님과 같이 가는데
    혹 가실분 연락주세요!!
    내일 아침9시즈음에 목동서 출발하며 관광모드로
    양평콘도 도착, 근처 유명산도 시간되면 잠깐타고
    저녁에 간단하게 일잔(??)하고 다음날 돌아옵니다.
    특별한 준비물 필요없고, 끼니는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불나방님이 시간이 될것같은데...ㅎㅎㅎ
  • 블랙홀님 좋은데 가시네여
    전 낼 약속이 있어서 죄송 합니다
  • 짧은 타이즈 공구 함 할까요??
    목요일날 샘플 두개 가지고 가겠습니다..
    가격은 3만 7천원 정도가 될 듯 합니다..
    보시고 함 결정해 보죠.. ㅋㅋㅋ...

    설악맨님 죄송합니다...^^
    역시 장터화 시키려는 의도가~~~
  • 블랙홀님 부럽습니다...평일날 라이딩이라 ㅋㅋㅋ
    설악맨님 콜~~~ 입니다....
    오늘 제 야외활동 심박수 80~85 유지했으며, 계단오를때 90정도..
    중요한건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오늘 업무적으로 잠시 열 받았을때 심박계를 보니 190~220.사이. 놀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절대로 열 받지 마세요...만병의 원인 스트레스...ㅋㅋ
    이놈 평상시에 차고 다녀도 삶에 도움이 무지 되더군요..
    시계 겸용이니깐 계속 차고 다닐 생각입니다...
  • 가고 싶습니다.
    금요일에 약속이 하나 있는데 취소될 수도 있으니까 일단 참가신청 가예약이라도 합니다. 선착순이라서...
  • 설악맨님! 저두 낑겨 주시와~~~요^^
  • 와~ 잼나겠네요..
    280 안나가니깐..전 패스함다 ^^;;
  • 일단 신청해봄니다..^^ 혹시 차례가 올수도....
  • 설악맨글쓴이
    2005.6.15 17: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복분자님, 우짜지요... 저까지 5명이라 디온바이크님까지 가능할것 같은데요... 차를 가지고 가시면 가능합니다.

    바이크 플러X가서 속도계 및 센서 장착하세요.. 현재 6개 남아 있을겁니다.
    금액은 전액 샵에 지불하시면 됩니다.
    속도계 괜찮네~~~
  • 제차에 운전자와 1명 자전거 두대는 실림니다...델구 가세요..^^
  • 일단은 내일 상황보구...
    추가인원을 모집해야 겠군요...
  • 밥 먹고 빨리 가야겠다,,,떨어지기 전에...후다닥~~~
  • 조금전 어디에선가 웃는돌님께서 어디어디 주최로 야간레이싱 대회를 지양산에서 개최한다는 것을 얼핏 본것같은데 지우신것 같네요..
    그것 관련해서 저의 사견이지만 한말씀드리고 호흡곤란팀 여러분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았으면 합니다.

    *엠티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일부 지방도시에서는 지방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대회를 유치하거나 코스를 만들고 홍보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근교에서는 그와 반대로 등산객들의 안전과 자연파괴를 이유로 곳곳에서 엠티비의 출입을 통제하는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우면산, 청계산, 양재천, 불곡산, 남한산성, 광교산등이 이미 엠티비의 입장을 통제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산 전체가 도시로 둘러쌓여진 자그마한 지양산에서 야간 레이싱 대회를 여는것이 괜찮을리 없을것 같네요.
    잘 알다시피 우리만 야간에 라이딩 하는것이 아니라 등산객도 야간에 많이들 올라옵니다.
    또한 지양산은 자그마한 산들이 모여 있는지라 때로는 사유지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법많은 나무계단들이 있어서 자전거들이 그것들을 피하여 옆으로 다니면서 등산로가 현재에도 많이 훼손되고 있는데 선수들이 고속으로 레이싱을 한다고 가정하면...
    얼마전 오디랠리 참가했을때 수십명의 자전거가 밟고지나가 엉망이되고 없는길이 생겨버리고... 가슴이 뜨끔 했었습니다.
    주최를 하시는분들이 구청이나 관계기관에 정식으로 허가를받고 진행을 하는지는 저로서는 알지못하나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여러가지를 생각해볼때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지양산을 근거지로 자전거를 타고있는
    다른 클럽이나 관계기관에 의견도 한번 들어 보았으면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 설악맨글쓴이
    2005.6.15 1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굿님~~ 오~ 굿.
    복분자님, 소굿님하고 연락하셔서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후8시까지 양아형 집으로 오세요 소굿님.
  • 설악맨글쓴이
    2005.6.15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 참가인원 : 빨간먼지,양아,불나방,목동+설악맨(5명)-- 카니발
    소굿,디온바이크,복분자님.... ㅠㅠ == 소굿님 차에 잘 실고 오셔야 될것 같습니다.
    디온바이크님 차 가지고 가시면 안되나요?

  • 설악맨글쓴이
    2005.6.15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금일 오후 8시30분 삼막사 감.
    가실분들은 8시30분에 오금교 밑에서 보시지요...
  • 보고픈님 의견에 한표..ㅠㅠ
    시합은 정해진 트랙에서 지자체와 공동행사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시적인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에서 시합은 공존과 공유의 측면에서 문제가 분명있습니다.
    지양산은 그곳을 찾는 동호인들과 산언저리(구로, 양천, 부천) 시민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즐거움을 누리는 곳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이제야 일 마치고 들왔는데 이런 늦은 시간에 로긴하게 되다니.. 엠티비 대단합니다...설악맨님 접수했씸다..감사...혹시 말씀하신 고글..시간되시면..저대신...쩝^^ ;;
  • 설악맨글쓴이
    2005.6.16 0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프롤로님, 걱정마세요... 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소개해 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잠깐 일욜 라이딩 가실분 모집.
    일요일 아침 일찍 시작해서 목동-잠실-탄천-분당-판교-안양-목동으로 돌아오는 로드코스로 돌려고 합니다.
    단 인위적으로 쉬지 않고 갈려고 합니다. 심박 65-80유지.
    요런거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좀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야 될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아침 7시 안양천 출발해서 점심식사하고 헤어지는 것으로 합니다.
    로드는 드래프팅을 하실수 있어야 재미가 있습니다.
    오시기 전에 드래프팅 방법에 대해서 다시한번 숙지하시고 오세요.
    없으면 디온바이크님 꼬셔서..ㅎㅎㅎ
  • 설악맨글쓴이
    2005.6.16 09: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룹라이딩을 하게 되면 힘을 들이지 않고 빠르고 재미있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더와의 간격이 좁기에 사전에 정한 약속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 간격을 넓히면 그룹라이딩의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그룹라이딩을 페이스라인(paceline)이라고 부릅니다.
    페이스라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문서화되지 않은 룰과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얼마 전에 박병훈 프로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사이클 경기 중에 있었던 얘기를 하더군요.
    외국 프로선수와 사이클을 같이 타면서 드레프팅 룰을 위반하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번갈아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앞선 선수가 뒤를 쳐다보면 앞으로 나가 일정거리를 선도한 후
    뒤를 쳐다보면 그 선수가 다시 앞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규정된 거리 이상을 유지하면서요.

    도로에서 일렬로 라이딩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선두는 30초에서 1분 정도만 끌고 선두는 그룹의 뒤로 붙게 됩니다.
    이 때 그룹원간의 사전 약속에 의해 신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선두가 왼쪽 팔목을 흔들면 왼쪽으로, 오른쪽 팔목을 흔들면 오른쪽으로 빠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에서 선두로 나선 선수는 앞으로 치고 나가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쉬우나
    일정한 속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치고 나가는 대신 선두를 더 끌던가 점진적으로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두가 치고 나가면 그룹 중에 기량이 떨어진 선수는 그룹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고
    결국에는 그룹 전체가 뿔뿔이 흩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룹 중간에 있는 선수는 앞 선수와의 간격을 벌이면 안됩니다.
    그 선수가 벌여놓은 간격으로 그룹 전체가 두 그룹으로 나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 그룹의 맨 뒤에서 따라가야 합니다.

    선두에서 이끄는 선수는 도로의 위험상황을 미리 파악하여 뒷 선수에게 알려야 합니다.
    선두의 급작스런 라이딩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사고가 없더라도 그룹 전체가 와해될 수 있습니다.
    제동 역시 급제동보다는 서서히 제동하며 뒷 선수에게 알려야 합니다.

    장거리 라이딩으로 근육의 스트레칭이 필요한 경우
    페달링을 멈추고 스트레칭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그룹의 후미에 위치했을 때 해야 합니다.
    또한, 물을 마실 때도 후미에 위치했을 때 마시던가
    뒤에 있는 선수에게 신호를 하거나 볼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출근길에 안양천에서 양아님을 만났습니다.
    꽃샘추위때(?) 뵙고 두번째인데 계속 출퇴근 하시나 봅니다
    대회가 다가오니 전사의 모습으로 변해가더군요...보기 좋습니다.
  • 저의 분별 없는 행위로 작게나마 논란이 되고 있는듯 해서 글 올립니다.

    지양산에서의 대회는 제가 아는 분의 의견이었고 제 생각에도 무리가 없어
    보이기에 같이 돕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면서
    진행된다면 좋겠지만 그건 좀 어렵겠지요. 오디랠리 역시 여러가지 이유로
    불만을 토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자면 동호인들이 즐길만한 자리를 악조건에서도 마련한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을만했습니다. 뒤에서 비난은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서 즐기지 않았습니까?
    지양산에서의 대회 역시 문제발생의 소지를 최대한 줄이면서 잘 마무리
    한다면 서울근교에서 새로운 동호인들의 문화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동호인들의 의지와 실천으로 공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대회를 기획한 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돕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글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이유는 대회가 마치 호흡곤란팀의
    결정사항인듯 보이는 것 같고, 또한 모든 사항이 확정된 것 처럼 글을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전에 두어차례 협조와 조언을 구하기는
    했지만 호흡곤란팀의 대체적인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대회는 제가 결정할 문제는 분명 아닙니다. 그러나 돕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실히 듣고 전달하겠습니다.
    코스 역시 제 나름대로 만들어서 전한 것이라 확정은 아닙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쪽에서도 환경,안전, 등산객들과의 마찰 등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싱글을 최소화하려고 했으며
    싱글을 전혀 배제한 넓은 임도만의 코스도 안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거듭 사과드립니다.
    협조와 조언을 구하려고 한 일이 논란거리가 되어 안타깝습니다.
  • 참가 확정입니다.
    차는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굿님 차가 무쏘밴이라고 들었는데요.
    제 차보다 자전거를 더 많이 실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소굿님 차를 출동시키는게 낳지 않을까요?
  • 웃는돌님..
    뭐 비판은 아니고요.
    이런 저런 사항을 고려해보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부디 맘상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 더 정밀한 계획이 성립되겠지요.
    지양산에서 대회를 연다는 것 자체만 놓고보면 걱정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 주변과의 관계에서 몇가지 말이 나오는 것일겝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지양산을 관리하는 담당 지자체에 통보라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각 지자체마다 사회체육담당이 있고 시설관리 담당이 있습니다.
    이런 부서에 통보하고 협조를 구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지를 설명하고 내용과 안전과 민원을 위한 주최측의 고려사항을 전달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래야 향후에 시비가 발생해도 할말이 있을 것이구요. 옛날에는 공무원들이 많이들 띡띡거리고 매우 비협조적이었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해볼만 할 겁니다. .혹시 지원금이라도..^^

    또 하나는 아주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라는 겁니다.
    이번에 엠앤엠의 식영정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동호인들 사이에도 얼마든지 황당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게 시비거리가 될수도 있구요.
    제가 아는 경우중에 어디서 운동을 하다 다쳤을 경우 해당 관리주체에게 소송을 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면 지양산의 경우 우려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서없이 주절거려 죄송합니다.
    매우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좀더 정밀하고 경우의 수를 배려하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생하시는데 헷소리를 더해 죄송합니다...^^
  • 고맙습니다. 양아님!
    대회를 준비하는 분과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잠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여러 대회를 주관하셨던 분이라 현재 치밀하게 준비 중이며 또한 양아님 처럼 제시해주시는 조언을 계속 참고 중이라고 합니다.
    제 불찰로 일의 진행과정이 매끄럽지 않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지양산에서의 대회가 논의되었던 발단은 아무래도 활발히 활동하는 호흡곤란팀의 열정일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역 동호인들이 적극 참여하는(후원까지도 생각했었습니다) 소규모대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환경과 안전,등산객에 대한 배려가 고려된 알찬 대회가 이루어지다 보면
    동호인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공존하는 시기가 오리라고 본겁니다.
    물론 쉽게 이루어진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어쨌든 최악의 상황이 온다면 대회야 안열릴 수도 있겠지만 많은 님들의 조언을 모아서 진행되는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임도만의 코스라든가,
    관리주체와의 협의,안전사고와 관련된 문제 세밀히 살펴보겠습니다.
    만일 열정들이 모아져서 진행이 된다면 조금씩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애초에는 호흡곤란팀의 후원을 바랬으나 문제가 된다면 이름을 사용치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뭐 야간에 지양산 세바퀴 돌기 하죠머~~
    시간은 아홉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요~~
    한 새벽 네시정도면 끝나지 않을까요??
    라이트는 버닝타임 일곱시간 기준으로..^^
    알아서들 오래가는거 장만하라고 하고...

    보험은 알아서들 드세요 하죠머.. 강촌대회처럼요...
  • 이 번개끝나고 돌아와서 축구보고 자면 되겠구만..
    브라질과 한판...그 넘들은 이미 16강에 올랐으니..
  • 설악맨글쓴이
    2005.6.16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아님 축구가 몇시죠?
  • 아무리 세세하게 발생될수 있는 일을 예상하고 준비 한다고 해도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지양산을 올라오는 등산객이나 주변 산기슭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가까운데는 몇십미터 안떨어져서 집들이있죠)의견과 동의를 구하기도 사실
    여려울겁니다.
    그리고 서울 근교에서 돌아가는 분위기를 볼때 관계 당국의 허가도 제가볼땐
    보장을 자신키도 어렵겠고요.
    99명의 사람들이 찬성해도 목소리큰 한명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난리치면 바로 꼬리 내리는게 요즘의 민원처리 방법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양산을 터전삼는 저희들로 볼때도 자칫 긁어부스럼이 될수도 있지않나 생각 되어 걱정스럽습니다.
    오디랠리의 여파가 남한산성의 통행금지에 한몪을 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때 시기가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즐기는 한사람으로 한편으로는 너무 기대되고 흥분되는
    일이지만...
    발벗고 뛰어다니며 돕고싶은 일이기도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정말로 그것이 꼭 필요한것인지
    우리가 지양산에서 오래오래 라이딩을 하는것에 도움이 되는것인지
    현재 수도권에서 일어나고있는 분위기에 부합되는 것인지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런지요...
  • 아마 세시쯤에 하것지 뭐..
    확인하시기 바람다..^^
  • 설악맨글쓴이
    2005.6.16 16: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딱이네... 다녀와서 오목교 콩나물 국밥집에서 국밥을 먹으면서 축구를 본다. ㅋㅋㅋ 딱 좋구먼.
  • 하튼..잔머리는 콜....ㅋㅋㅋ
  • 나두 낑가줘~~~~~
    새벽녘 국밥에 이슬이 해장 한잔..
    카~~~~~ 속 깍이는소리 들리는구만..
    한국 : 브라질 2:1에 만발이 걸었쓰.....
  • 난 2:2에 만방...
    1승1무에 다득점으로 가자고용..^^
  • 축구 토요일밤 11시쯤이라던데요. 축구 좋아하는 직장동료가 그러데요.
    어쨓든 토요 휴무자들은 팔자 좋군요.
    전 토막잠 자고 출근해야 되는데.. -.ㅡ;
  • ㅋㅋㅋ 오목교 콩나물 국밥집 없어진 걸로 아뢰오!......
  • 고라니님! 말씀.....
    이럴 때 쓰는 용어가 있죠!!!..........압권.......
  • 하하 그집이 바루 우리 옆으로다 이사 왔죠
  • 불나방님 난 어딘지 알지요^^
    지금부터 스코어 맞춘 사람에게 만발이씩 쏴서 쌔려 먹지요,,,,
    암튼 왕방산 다녀와서 콩나물 해장국 꼭 먹자구요,,
    오늘 분수대 오징어순대집 검은콩 막걸리가 상했는지 억지로 먹었네요,,
    우리 모두 그곳에서 장사 못하도록 구청으로 진정을,, 이리 맛없는집은 살아져야 합니다.....그죠^^
  • 이런 경우는 뭐라고 해야죠??
    기사회생인가요?? 마지막 반전인가요??
    콩나물 국밥은 결국 먹게 되는 거군요..!!!!
  • 설악맨글쓴이
    2005.6.17 0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죠... 콩나물 국밥은 먹습니다.

    음....보자....분위기상 로드 번개는 아무도 안나오시는구만... ㅎㅎㅎ
    혼자 갔다 와야 겠다. 지금은 이것이 필요한때.
    그래도 2명정도는 같이 해야 되는데...심박계는 로드에서 보셔야 합니다.^^

    일요일 안양천(오금교 밑-삼성아파트방향)-7시30분.
  • 역시 먹을때부터 영 아니다 싶더니만..
    새벽녘 배에서 전쟁이 일어나 한바탕 소통을-.-
    배아프신분들 없으세요....오늘가서 죽여 버리게...
    다리에 히마리가 없어서 지금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다시는 출처 불문의 검은콩 막걸리는 안 먹어야 겠습니다..
  • 설악맨글쓴이
    2005.6.17 0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정로환 드세요. 목사님 심기가 영 불편하실듯...ㅎㅎㅎ
  • 참 280 가시는분들 민증 쪽지로 보내주서요,,,,레이님 도착^^
  • 정로환 먹었지요....
    설악맨님 로드는 장사가 잘 안되네요...ㅎㅎ
    시간때가 안좋은 듯 하네요.. 일요일은 교회도 가야하고 가족들한테 봉사도 해야하고...밀린 빨래도 해야하고.....
    시간을 새벽 4시로해서 아침9시쯤에 들어가면 몇명 붙지 않을까요^^
    꼭 내가 간다는 애기는 아닙니다...윽~~~~ 배가..... 쬠있다 올께요
  • 거봐...소주 마시래니까..^^
    그집 상태 아주 하찔이더구만요.
    구청이 뭘 하려면 제대로 좀 해야쥐..
    그러니 공무원이라는소리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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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1 11월 28~29일 2015 고창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대회 빨간망토차차 2015.11.16 271
10790 내일2/18(수) 한강 몸풀기 라이딩~ 미니메드 2015.02.17 747
10789 9월 13일(토) 고기리 싱글코스 라이딩 낑낑마 2014.09.11 1235
10788 [마일드바이크] 8월30일(토) 남한산성 허니비-객산 낑낑마 2014.08.27 1048
10787 8월23일 토요일 불곡산 법화산 갑니다.1 낑낑마 2014.08.18 1024
10786 먹어보세..... 홍어 장소 수정 확정11 treky 2014.08.10 1216
10785 마일드바이크 토요일(7/19일)라이딩 (고기리 우담산, 응달산, 성지코스) 낑낑마 2014.07.16 1180
10784 4월26일 토요라이딩 양재천-수리산-하오고개-탄천2 낑낑마 2014.04.22 1605
10783 [마일드바이크] 3월 29일(토) 하트코스 라이딩 낑낑마 2014.03.26 1411
10782 [2014년 마일드바이크시륜라이딩] 용인 마구산 갑니다. 낑낑마 2014.03.19 1448
10781 11/2(토) 양평 소리산 도토리 코스(70Km)4 십자수 2013.10.27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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