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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팀 280 최종모임결과 정리|초급|혼합

prollo2005.06.18 01:27조회 수 2154댓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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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몇|뭐시라??|잘모름..|24|일단없음..|랠리참가|011-9874-8514|280 최종 모임 결과를 정리해서 공지드립니다..

행동식 부분은 각자 알아서 기호에 맞는 식품을 원하는 양만큼 알아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일괄 구매 후 배분은 없습니다..

파워바/파워젤은 공동구매에 포함시키고 파워바 인당 4개 파워젤 인당 2개를 기준으로 수량을 잡았습니다..

1일 3식을 기준으로 랠리가 시작되는 25일 아침부터 지원 가능한 시간까지만 식대를 정했습니다.

차량지원금은 톨게이트비 포함 5만원입니다..

조장을 우선 선임하기로 하였고 조장은 차후 목동님과 협의해서 통보해드리겠습니다.
각 조장님들은 필요한 물품을 리스트에 따라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별도의 예비비를 책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러가지가 문제가 될 줄 알지만..
계획을 착실하게 세워도 변수가 많아서 실행 여부가 불투명한 것들은 차후 현장에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민박문제입니다..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완주를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서 통보해드린것이지
포함된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각 조에 맞에 적절하게 물건을 추가하거나 빼시기 바랍니다..

280참가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리스트에 첨부되어 있으며..
일인당 7만원입니다..

입금은 국민은행 827-21-0695-569 박성권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성공적인 280완주를 위해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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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4
  • 따라서 라이딩 출발은 떼거리로 하고
    보급과 장비는 1안으로 하는게 어떨른지요.
    트레이드도 하고 해서...^^

    중간에 접는 분들은 낙오병들 수거하시고
    계곡에 발담그고 소주나 한잔 들이키시는 것으로 하죠.
    뭔가 준비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빨빨리 준비하고 투지를 불태웁시다..
  • 아무래도 혼자서 외로운 경기하다가 자폭할껏같은 불길한 생각이....
    예상 시나리오---> 출발오분전 자못 화기애애함
    출발오분후 멀뚱히 혼자남아 어쩔줄 몰라함
    가도가도 아는사람 한명도 없음
    자폭~~~~~~~ 펑!!!!!!!! ^^;;
  • 쏘굿님,,, 넘 걱정마세요. 그 정도면 가자고 하지도 않습니다.
    대강 붙어서 가면 됩니다.
  • 어제는 못받습니다
    프롤로님 화요일입금하여 드리겠읍니다
    지금 약속때문에 나가야 됩니다
  • 설악맨님 감사^^
    정말 위로가 확~~~ 됨니다..

    힘내서 죽기살기로 철푸덕 붙어가보겠씸다...아자아자 홧팅~~~
  • prollo글쓴이
    2005.6.20 1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엇~~ 돈이 수월찮게 모였네요..
    돈도 있겠다 여차하면 바로 뒷풀이판 벌립니다..
  • 모두들 열심이시군요.
    280 완주 하고 부디 살아서 돌아오세요.~~~

  • 프롤로님 수리는 오후 출발조로 합류합니다....
    대략 시간과 장소를 쪽지로 부탁합니다....
    양아님의 EL5000 접수 했습니다....다른 분들께 죄송...^_^..
    이제 서서히 불이 달아오르고 있군요...아자 아자 화이팅!!!!!!
  • ㅋㅋㅋ.. 이 게시판은 들어오지말아야지...올때마다 "욱"하네요
    산타님 말씀처럼 부디 살아서 돌아오세요.~~~ 참가자 모두 화이팅!!!!
  • 소주 일병후 MRE 세봉다리 미제 비엔나 쏘세지 한 캔, 업힐고통치료용 츄파츕스 세 개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
    엠알이가 칼로리는 빵빵하겠죠?
    그 거 맛없다구요? ^^
    전 그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
    디프리님, 죽음의 에푸조는 무조건 완주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특훈들어가셔야 합니다.
    산타님, ?????
    이팔공 안나가세요?????
  • 까망수리님, EL500접수하셨다고, 손수 만드신 마운트가 없어지지는 않는거겠죠? ^^
  • 먹고살길은 각자 준비하는 겁니까..??
    프롤로님...도시락보다는 걍 비상식량을 갑세당..
    개별로 갈경우 전 코펠에 라멘에 햇반입니다.
    라멘조 2인추가모집...어차피 에프조지만...ㅋㅋ
    하튼 총무님 식량에 대한 지령을 주옵소서...ㅠㅠ
  • prollo글쓴이
    2005.6.20 2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아침만이라도 밥을 먹어보죠~~~!!! 전 밥이 좋아요!!! 코펠 무거울 것 같은데~~
    원하신다면 라면조 운영하셔도 됩니다..
    근데 라면조가 뿔뿔히 흩어지면 어케 되는거죠??

    그래서 제안 하나 드리려구요..

    어차피 평창에서는 웬만한 사람들 다 보니까...
    거기에 비상식량을 맡겨두었다가...
    가리왕산에서 아침 도시락이 괜찮으면..
    식당에서 그 도시락에 바로 밥 퍼담아 가면 됩니다..
    굳이 햅반 같은거 살 필요 없죠..

    일단은 원안대로 첫날 아침은 무조건 도시락으로 가 보죠~~
  • 헬맷구했습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 이제 고민을 거두소서..
    목동님, 짜수님, 기타 여러분
  • 헉 산타님 280랠리가 죽으러 가는 것입니까?
    그것도 모르고 신청했네
    좌우지간 죽기전까지는 갈려고 합니다.
    같이 가시죠?
    목동님
    저는 오후에 출발할예정인데 F조는 어디서 모입니까
    그리고 제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는데 어느분이 탑승하죠?
  • prollo글쓴이
    2005.6.21 0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근데 산중에서 죽으면 빽해야 하나요?? 아니면 계속 Go해야 하나요??
    난감시롱하네요~~
  • 디프리님 금요일 오전반 떠나면 나머지 분들이랑 가면 됩니다..
    대략 저녁 08:00시 출발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먹고사는 문제가 의견이 많네요^^

    저도 제 생각을 이야기하면,
    오전반 : 10:00 출발
    대화리 던지골입구 민박 한개 접수
    평창시내에서 적당한 식당 및 수퍼 수배
    단임골 민박 정해서 놀고 먹고 충분한 휴식

    오후반 : 20:00 출발
    한솔 도시락(쇠고기 볶음밥) 공수 : 목동

    23:00경 오전반과 합류후 취침.

    04 : 00 출발
    08 : 00 마항치 도착 (아침식사)
    *** 여기서 조별 재편성 ***
    혹, 포기자 나올 시 단임골로 원대 복귀 후 차 몰고 평창식당으로 합류
    여기서 부터 평창까지 각 조는 평창까지 낙오자 없이 무조건 같이 하면서 와야 됨.( 지역 상 포기자 발생 시 처리방법 난감)
    정상라이딩 시 12:00 평창 도착 예상
    선두조와 후미조 연락시도 후 1시간 이상 간격이 벌어졌을 시
    선두조 식사 및 저녁간식 보충(라면,햇반,김치등)후 출발(13:00)
    단, 선두조 후미조 저녁간식 구입 후 식당에 보관
    후미조 역시 도착하는 대로 식사 후 바로 출발
    지원조 발생시 필요물품 저녁간식등 바테리 수거해 문재 터널로 출발
    백덕산~문재터널구간(05:00소요)
    선두조 : 18:00 도착 ( 지원물품 및 바테리 공급 후 야간구간 진입)
    후미조 : ? ( " )
    지원 차량 대화리 민박집으로 이동
    문재터널~대화리 던지골(05:~6:00소요)
    선두조 : 23:00~24:00 도착예상
    후미조 : ? 도착하는대로
    민박집에서 식사 및 휴식
    익일 05: 00 출발 모릿재~ 마항치~단임골 (08:00간소요)
    결승점 예상시간 : 13:00 도착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며 비박을 하면서 진행을 안해도 완주하리라 생각됨..

    만일 비박을 하면서 갈 생각이라면 놀면서 시간 구애받지 않고 천천히 가도됨..//// 여기까지^^

  • prollo글쓴이
    2005.6.21 0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동님 메뉴는 가급적 밥과 반찬이 따로 있는 걸로 하시죠..
    장시간 상온 보관이기때문에 볶음밥 김밥은 좀 걱정이 됩니다..
    밥 다 삭아요~~
    내일 가서 메뉴 정할 예정입니다..
    목동역 근방에 도시락집이 하나 있더라구요...

    참 평창 시내에서 식당 잡을 때 도시락 싸 줄 수 있는 집으로 잡아보겠습니다..
    식당에서 도시락 싸주면 한끼 또 해결입니다.. ㅋㅋㅋ...
    야예 금요일날 식당을 잡아서 간식거리를 다 맡겨 버리겠습니다..
    토요일날 쇼핑 시간을 좀 줄이죠~~

    그리고 비박을 하게 되면 밤에는 안되고..
    일곱시부터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버텨내기가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민박 잡으시기로 한 건 정말 잘하신 겁니다.. ㅋㅋㅋ...
  • 프롤로님 땡스~~~ 이제 뭔가 필이오네.ㅎㅎ
    목동역 LPG주유소 뒤편에 한솔 도시락집 있어요...
    참 개인공구 지참물도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팀복은 오디때 입었던거로 해야겠죠..
    근데 잠 안자요... 프롤로님..

  • 후끈 달아오르는 구만..

    글을 보니깐 모두들 완주하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차량배정을 해볼까요^^
    오전반 : 레이님, 프롤로님, 양아님, 쏘굿님, 불나방님, 비나리님(6명)
    오후반 : 설악맨님, 목동, 디원바이크님, 까망수리님, 디프리(5명)

    챠량징발 :
    1안)
    오전반 : 레이님 (인원4/자전거4) ,쏘굿(2/8)
    오후반 : 설악맨님,또는 디프리님중 1대 택일 (0/5)
    - 목요일저녁 오전반 쏘굿님, 레이님챠량에 자전거 전부 탑승
    - 오후반은 자전거 없이 몸만 감^^;
    2안)
    오전반 : 레이님 (인원4/자전거2) ,쏘굿(2/4)
    오후반 : 설악맨님(5/5)

    오후반이 짐 실고 조금 빡빡하다 싶으면 1명 오전반으로 착출가능...

    보시고 의견주세요......
  • *** 긴급 부탁 말씀 ***
    철티비 휀더를엔알에쑤에 붙일려고 보니까 싸일로샥에는 붙일 수가 없다는 걸 방금 알았습니다.
    휀더 빌려주실 분이 계실런지요?
    하나 더, 제가 오장터 배러리 두 개 있습니다만, 럭셔리하게 주행하기 위해서 두 개쯤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오장터 배러리 빌려주실 분 계신가요? (2개)
  • prollo글쓴이
    2005.6.21 1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옷 목동님!! 캄사..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야벙 나가보고 공지드리려고 했는데..
    먼저 하셨군요...
    암튼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걸 종합해서 수요일날 공지 함 더 올리겠습니다..
    이젠 정말 테프콘에 비상동원령만 남았군요...^^
  • 레이님 무거워서 어케 가실려구요?? 배터리무게만 한짐이겠네..
    필요하시면 제게 휀더와 배터리 한개 있으니 가져가셔요...
  • 보고픈님 고맙습니다. 배터리 잘 쓰겠습니다. 오장터 3번에 맞는거죠?
    휀더는 지금 앞뒤 한세트 모처로부터 구해왔습니다.
    샵에 가서 케이블하우징(?)속에 주사기로 테프론 집어넣고 오만가지 곳에다가 테프론 뿌렸습니다.
    MRE 한 개는 비나리님께 넘어갔습니다. ^^
  • 레이님..MRE 비춘데...
    라멘에 햇반끓이자는데 배신때리시는군요.
    나도 MRE로 갈까..^^
    김치국밥에 소고기비빔밥으로 갑니다.
  • 그리고 라이트들어왔습니다.
    지금 핸들바에 고정하는 홀더 주문한 상탭니다.
    알카라인 배터리 세개까지 포함해서 보급가 2만 7천원입니다.
    비나리님, 레이님, 소굿님 준비하시길...
    밝기 실험결과 훌륭합니다..
    디원바이크님 배아파 죽고 있다는...ㅋㅎㅎㅎ
  • 레이님!
    엠알을 공짜로 불하하신다는 말씀에 감동받아 일이 손에 안잡히고있습니다.
    오장터3,4용 밧데리 저에게 무지하게 많습니다.

    목동님 위의 가상라이딩 시나리오를 보니 궁금증이 조금 듭니다.
    최근 왕방산을 비교해보자면 시간당 8Km주행(초반10Km~ 후반6Km)을
    한다 가정해도 37시간 X 8Km/Hr = 296Km가 나옵니다.
    물론 위계산식 대로라면 쉬지않고 줄곳 달려야 도착 가능한데,
    결승점13:00도착(?)내지는 대화리 민박하여 5시간취침(?) ㅋㅋㅋㅋ
    섬뜩합니다.

    그리고 목동님 현재로봐선 일때문에 오후에 가야 할듯싶습니다.
    늦게 시간조절이 안되는 변수가 생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 ㅎㅎㅎ 이 대화에 나도 낑기고싶당...
    아무쪼록 잘 다녀들 오세요.
    시간 되시는분 오늘 마지막으로 야간라이딩 한번 나오시구요.
    얼굴도 한번 뵐겸...
  • 목동님..
    오전에 잔차 다 싣고 가는 안은 좀 무리가 있고
    설악맨님 차에 몇대 싣죠. 잔차 다 실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선처해주시길...ㅋㅋ
  • ㅋㅋㅋ 비나리님 구간별 짤라서 다리 씽씽할때 기준입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평속은 당근 떨어지겠죠....

    아티...
    양아님 시간관계 상 거금주고 목동x바에 긴급공수 부탁해서 el-500 질렀는데 밝기가 양아님께 더 좋다는 정보가 있던데... 정말인가요?
    아 배가죽이야... 가격도 훨 비싼데~~
    레이님 오늘 점심 잘먹었습니다.... 그시간에 그곳에 있을수 있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전 근무시간에 쫓겨 밥을 먹는 둥 마는둥.....ㅎㅎ
    담에 제가 통닭한마리 쏘겠습니다..
  • 참~~ 아까 레이님 하고 잠깐 애기 했는데...차량을 2대만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오전반 레이님 차량 (5/5), 오후반 설악맨님 차량(6/6) : 뒷 케리어대여..
    가능 한가요....
  • 사람이 몇명인데...2대로 택도 없으요
  • 보고픈님, 좀 거시기한 방법을 사용해보실래요?
    토요일 오전 일을 잽싸게 끝내고 문재터널에서(아마 에이조는 5시 에푸조는 6시 이후) 합류해서 나머지구간만 같이 타는 겁니다. ^^

    그리운벗님의 소고기덮밥 시식기입니다. 요 거 맛있겠는데요? 어쨋든 김치통조림도 필요할 듯 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280Tour&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5
  • 일구간 평창까지 아침은 배급 도시락으로 결정하고..
    2구간부터는 국산 전투식량으로 결정했습니다.
    초경량 코펠버너 지참합니다.
    이걸로 최종까지 버텨볼 요량입니다.
    제 생각에 문재보급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일구간 포기후 식사하고 휴식후 숙암리 복귀후 정비하고
    문재로 오는 시간이 너무 급박합니다.
    무지원으로 대화까지 가봅시다.
    대화에서 미팅포인트를 잡고 거기서 지원이 필요한 것은
    지원받는 것으로 하죠..

    오늘이나 내일쯤 마지막 미팅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간단하게 캔미팅으로...
  • 자~~ 제가 드디어 독한 마음 먹고 로드훈련 나갑니다.
    난생 처음 잠실찍고 오기 ㅋㅋㅋ
    (전에 한 번 간 적은 있는데 올 때는 콜밴에 실려왔기 때문에)
  • 에구~ 갑자기 머리가..... 가기전에 퍼지겠다...ㅋㅋㅋ
    양아님 말씀대로 글로써 정리하자니 머리가 무지 아프네요
    이런떈 가볍게 만나서 지도 펴놓고 최종 마무리 합시다.
    그래서 6/22 오목교 mtb 하우스에서 22:00 만나 1시간동안 쌈빡하게
    최종 리허설로 끝내죠^^.. 결의도 다시한번 다질겸..
    어쩌신지.. 콜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동올림..

    ** 개념도 가지고 가겠습니다..
    ** 프롤로님은 개인공구및 준비물 정리 화일 지참
  • 280준비에 바쁘시겠지만 제가 장터에 올린 제미니에 관심 가져주세요.
    응원 같은거^^
    동민들 중 올해 제가 제미니 재대로 타는거 보신분 있으세요.. 레이님 동네 번개에 마실용으로 몇 번 정도이지요..TT;;
    뭐 그런거에 대한 증언들 좀 해주세요.^^;;;
  • 남부군에서 퍼왔습니다.
    참고하시길...^^

    부디 한명의 사상자도 없이 적에 진지를 사수라하
    1구간(70Km)
    숙암-조동리
    24일 12:00 전후로 도착
    최소한 13:00까지 도착해야함
    전투식량지급

    2구간(107Km)
    조동-성목재 19시까지 도착
    라이트및 전투식령지급
    성목-던지 26일 00:00 도착
    최소 02:00까지 도착 해야함

    3구간(87Km)
    던지-숙암초
    휴식후 일출과 출발
    살아서 돌아 오세요

    기타
    1.사상자 발생시 전투요원은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움직여 작전실로 연락
    2.1구간은 전원같이 이동 나머지 구간 팀장이 재편성
    3.밥힘으로 밟아라 밥 숫가락 물만 있으면 살아 남는다
    4.쉴때 수시로 먹어라 배불러도 먹어라 늦었다고 생각되면 전사다
    5.퍼지거나 날아가면 끝이다 옆에서 쏴도 실탄을 아껴라 레이싱이 아니다
    6.업힐 절대 붙지말고 웃으면서 보내줘라 자신을 알아야 한다
    7.처자식에게 보여줄 완주증을 생각하라 당신은 참피온이다
    이상은 예비모임에 참석 못한 관계로
    이빨만 날렸습니다 ㅎㅎ
    정석은 아니지만 참고만 하세요
  • 전체거리가 264키로 나오는군요..
    이정도면 호흡곤란하여 지기 전에 후다닥 완주 할수 있겠는데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글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긴장 되어감이 전이 되어 오는듯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기보다는 여유로움으로 밟아가시길 바랍니다....
    뭐니 해도 안전이 최고이기에....
    무사완주 기원 또 기원해 봅니다....
    호흡곤란 화이팅~~~
  • . 바이크 라이딩중 영양섭취에 관한 가장 중요한 말은 이것이다; "갈증을 느끼기 전 물을 마시고, 베고픔을 느끼기 전 먹어라."

    2. 중요한 레이스를 하는 날 새로운 음식, 음료, 섭취패턴 등을 실험하지 말라. 훈련시 어떤 것에 잘 적응한는지 테스트해야 한다.

    3.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마셔라. 라이딩중 갈증을 느끼는 것은 가장 큰 실수를 범하는것이다. 더운 날은 한 시간에 2병을 마셔라. 탈진은 가장 큰 피로의 원인이다.

    4. 스톱와치에 10분 인터벌을 세팅하여, 매 10분 마다 경고음이 올릴때 음료수를 마시도록 하라.

    5. 체중감량에 관심이 있다면 한 낮에 라이딩해 보라. 칼로리를 태울뿐 아니라, 식욕을 감퇴시킨다.

    6. 싸이클링에 가장 좋은 연료는 곡식, 과일, 감자, 채소, 시리얼, 파스타등에서 발견되는 복합탄수화물이다. 단순 혹은 정제된 탄수화물에 비해 복합탄수화물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등을 공급한다. 탄수화물은 소화된 후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어 운동하는 근육에 주요 연료원으로 사용된다.

    7. 하루 권장 칼로리중 60% 이상이 복합탄수화물로 부터 와야한다. 힘든 라이딩을 마치고난 첫 24시간이내에는 복합/단순 탄수화물의 구분없이 글리코겐이 합성되나, 24시간 이후에는 복합탄수화물로 부터 더 많은 양의 글리코겐이 합성된다.

    8. 과일쥬스와 물을 동등한 양으로 섞어 탄수화물 드링크를 만들어 보라. 사과와 포도쥬스가 가장 널리 이용된다.

    9. 라이딩 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라. 출발 1~2시간 전에 16온즈 물을 마시고, 20분 전 10~16온즈 물을 더 마신다.

    10. 장거리 라이딩할때는 거의 계속해서 고형음식물을 조금씩 씹어 먹어라. 예를 들면, 과일, 쿠키, 베글빵, 에너지바등이다.

    11. 일주일에 1 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할려면, 일일 섭취하는 총 칼로리 보다 더 많은 3,500 칼로리 정도를 태워라.

    12. 카페인은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도록 만들어, 주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을 세이브하게 만든다. 신경흥분, 복통, 이뇨작용증가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3. 장거리 라이딩을 할때는, 다음 순서로 음식물을 섭취하라. (1) 고기 혹은 피넛버터 크림치즈 등을 함유한 샌드위치, (2) 과일 쿠키 쨈샌드위치 에너지바등, (3) 간단한 설탕 제품 (예, 파워젤). 첫번째 섭취한 음식물은 천천히 에너지를 방출해 라이딩 말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반면, 2, 3번째 음식물은 빨리 에너지로 전환된다. 출발 직후 부터 조금씩 스포트 음료를 마셔 혈중 글리코즈 레벨을 높혀준다.

    14.라이딩중 허기져 더 이상 라이딩을 계속하지 못하는 상태 (bonk)를 방지할려면, 혈중 글리코즈가 고갈되지 않도록 해라. 혈중 글리코즈는 뇌와 중추신경계에 사용되는 연료이다.

    20. 일단 bonk상태에 도달하면, 즉각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료를 마셔라. 이렇게 하면 bonk상태로 부터 회복할 수 있으나, 그날 라이딩은 다 했다고 보아야 한다.

    21. 다이어트는 겨울철에 해야지 여름철에 해서는 않된다. 거의 날마다 훈련하고 주말에 장거리 라이딩을 한다면 절대 섭취하는 칼로리 량을 줄이지 말라. 체중을 잃으면 힘 뿐만아니라 의욕도 감퇴된다.

    22. 체내 전해질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균형이 깨어지면, 경기력 감소, 쥐, 심장마비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전해질은 스포츠드링크, 과일, 채소등으로 부터 쉽게 재보충할 수 있다.

    23. 레이스 전 다음 규칙을 따르라.
    - 출발 2~3시간 전에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여, 출발할때와 출발 한시간 전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
    - 식단은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복합탄수화물로 구성하여 출발전까지 상부 창자에서 음식물이 모두 제거되도록한다.
    - 식사를 할때는 칼로리와 전해질이 풍부한 과일쥬스나 스포츠 드링크를 함께 들어라.

    24. 에픽로드 혹은 마운틴 바이크 라이딩을 하기 전 아침식사에 단백질과 지방을 약간 포함시키는것이 좋다. 예를들면, 펜케익에 치즈오믈렛을 곁들여 먹어라. 섭취된 단백질과 지방은 장거리 라이딩시 에너지를 장시간 방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25. 상당한 길이의 오르막을 오르기 30분 전에는 고형음식물을 섭취하지 말아라. 고형음식물은 빨리 소화되지 않아 힐클라이밍시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다. 또한 속이 거북할 수 있다.

    26. 짧은 시간 훈련할 때는 훈련전 먹지 않아도 된다. 만약 음식물을 섭취해 버리면, 산소와 영양분을 운동하는 근육에 운반해야할 피가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사용된다. 우리 몸에는 한시간 정도 운동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글리코겐이 저장되어 있다.

    27. 바나나는 약 100 칼로리를 생산하며, 쥐를 방지하는데 필수적인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28. 식사를 하면서 차와 커피를 마시는것를 다시 한번 제고해 보라. 이들에 함유된 tannic acid는 철분의 체내 흡수를 약 50% 감소 시킨다. 철분은 적혈구의 중요한 요소인데, 적혈구은 산소를 근육과 조직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29. 대부분의 경우, 스포츠 음료를 마시면, 물을 따로 마실 필요가 없다. 연구에 의하면, 스포츠 음료는 물보다 위에서 느리게 제거되지만, 장에서는 빨리 흡수된다. 그러므로 스포츠 음료 성분이 피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는 물에 비해 별 차이가 없다.

    30. 탄수화물 축적은 경기 3일전 테이퍼링과 함께 시작하면된다. 어렇게 할때 몸이 휴식을 취하게 되고, 근육에 글리코겐을 축적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물을 충분히 마셔라.

    31. 자신의 몸이 체력적으로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축적하면 근육은 필요한 만큼만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여분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된다.

    32. 탄화화물을 축적한 후 다리가 경직되고 두꺼워 보이는 것은 정상이다. 글리코겐이 근육에 축적되면서 유체가 근육에 저장된 결과인것이다. 경기 전 웜업과 실제 라이딩에 들어가면 이런 감각은 없어진다.

    33. 2시간 반 정도의 라이딩을 마친 직후에는 바로 탄수화물을 축저시켜 주어야 한다. 운동직후 한시간 이내를 "그릴코겐 윈도우"라고 하는데, 이 기간 우리몸은 탄수화물을 잘 받아 들인다. 이렇게 할때 빨리 회복되고ㅡ 다음날 더 강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글리코겐 윈도우"는 운동 후 1시간이 지나면 닫히게 된다.

    34.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제 복용을 너무 꺼리지 말라. 비타민은 직접적인 에너지를 공급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몸이 영양상 불균형한 상태에 있을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35. 값비싼 아미노산을 구입해 먹기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물고기 유제품류를 섭취하라. 아미노산이 근육밀도를 높히고 체지방을 줄인다는 주장은 아직 확실치 않다.

    36. 더운 여름날은 스포츠 음료를 얼리던니, 얼음을 넣어 차갑게 하라. 차가운 음료를 마실때 상쾌함을 느끼며, 체온을 낮춰줄 뿐만아니라, 미지근한 음료 보다 더 빨리 체내에 흡수된다.

  • 아 뭐이리 복잡해
  • 개인사정으로 함께 못해 정말 아쉽네요!!!ㅠㅠㅠ
    모두들 안전하고 즐겁게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피할수 없어면 즐기라"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갔다와서 생생한 전투후기 기대하겠습니다.
    호흡곤란팀 화이팅.....


  • 지금 el-500으로 야간 라이딩 나갑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ㅋㅋㅋ
    갑자기 장문의 리플들이 쏟아져 buffer full 걸리겠습니다.
    Page skip 바랍니다.... 프롤로님~~~~~
  • 준비과정 또한 넘 재미있으시겠습니다. 이게 잔차타는 재미가 아닐까요. 부럽습니다. 불나방님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모두들 열기가 보통이 아닌듯...화이팅 하세요.
  • 목동님 내일 22시 콜입니다.

    프롤로님 심박계 교환 내일 가능합니까?

    가능하면 양아님도 LED와 마운트 전해주시죠.
  • 오디랠리에서 열성적인 지원을 받고도 280에 아무런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음만이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무사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이미 참가를 결정한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으셔야 합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화이팅!!!
  • 간신히 집에 들어왔는데 누가 대학학원으로 나오라네요. ㅡ.ㅡ;;
    어째 1구간에서 탈락할 것 같은 느낌이. . . . ㅠ.ㅠ
  • 문재 지원차량 박아놓기는 아무래도 찜찜합니다.
    이틀안에 묘수를 풀어봅시당..^^
    임도 입구 앞에 차를 이틀 혹은 삼일 박아놓고
    그걸 찾으러 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맘에 걸립니다.
    수가 없다면 할수없이 강행이지만...

    일단 대화리에 차를 두고 플레이를
    구상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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