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7|약 250km|오금교 바로 밑에|05:00|30|30,000|00|011-893-2994|280도 끝나고 강촌도 끝내고
드뎌 대망의 웰빙 장거리 먹벙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그 1탄 ... 사시미 먹벙이 뜹니다.
장소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 000회집.
바닷가에서 5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널널한 횟집에서
소주한잔에 전복사시미 한점을 땡기는 진정한 웰빙의 세계를 느껴봅시다.
서울의 횟집과는 질과 양을 비교할 수 없는 제대로 된
사시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저와 이촌관계에 있는 양반이 하는 집이라서..ㅋㅋ
오금교에서 5시에 출발하면 10시 반쯤 도착할 듯합니다.
이 때부터 좀 먹고 쉬다가 3시쯤 출발하면 서울에 8-9시 정도면
떨어지겠죠. 이쪽은 큰 언덕이 거의 없기때문에 살살 굴려도 됩니다.
글구 먹다가 퍼질러 앉으면 바로 트럭불러 잔차 서울로
배달시키고 차 하나 빌려타고 올라오면 됩니다.
머 꼭 잔차 타란 법이 없으니...ㅋㅋ
날짜가 휴가철과 겹쳐 잔차타고 가나
차가지고 가나 별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차량으로 오셔도 되고 식구들과 같이 오셔도 됩니다.
물때가 맡으면 바닷물에 몸을 한번 담글수도 있고
서해안 답지 않은 바닷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성하의 절기에 그리 특별한 계획이 없으신 분들 바로 덤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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