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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_남산으로 바꿉니다.|초급|로드

sirius212005.07.19 13:29조회 수 933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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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7|56|안양천 입구 소방서 앞|저녁 9시 |20|음료수 값 정도|다다익선|017-256-1328|널널로 가려고하고요...(장담 못합니다.ㅋㅋㅋ)

더운데 집에만 있지 마시고 삼막사 시원한 물소리나 들어러 가려합니다.

뭐,수준 안가리고 갑니다.

늦은 시간이라 갔다오려면 그래도 웬만큼은 밟아야겠죠.
내려올 때 위험하니 라이트는 꼭 지참하시고요...

입구에서 시간재서 25분 안에 끊는 분은 아이스크림 쏩니다.

강서,양천지역 라이더 분들 많이들 나오십시요..


siriu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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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견디셔
    2005.7.19 15: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니다..
  • 견디셔
    2005.7.19 15: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소방서가 어디예요?
  • 견디셔
    2005.7.19 1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남산으로 바꿔었네요. 그래도 갑니다.
  • sirius21글쓴이
    2005.7.19 18: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도 갑니다,그래도.ㅋㅋㅋㅋ
  • signoi
    2005.7.19 18: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삼막사로 안가시나요?
    오랜만에 저녁에 삼막사 번개인것 같은데요......
  • oxyki
    2005.7.19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산에서 삼막사로 ..또 남산으로...음..또..내일 바뀌지나 아닐런지...
  • plus0609
    2005.7.19 2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산은 함 따라가 보겠습니다 제가 45분끊을랍니다
    신기록 이지요 아이스크림 제가 쏠수도있습니다^^
    근데 라이트가, 뒤에 졸졸 따라가면 안될까요
  • sirius21글쓴이
    2005.7.20 08: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따 오후 기분 봐서 또 바뀝니다.ㅋㅋㅋ
    삼막사가 나을까요?남산이 나을까요?ㅎㅎㅎ
    알아 맞히면 아이스크림 쏩니다.
  • sirius21글쓴이
    2005.7.20 0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 내용은 삼막사 가는 전제로 작성한거고요...
    남산 가는데는 라이트 굳이 필요는 없습니다.있으면 좋고...
  • 포롱이
    2005.7.20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속한 장소에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재연이고 연락처가 011-334-0572 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견디셔
    2005.7.20 18: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약속장소가 어디예요? ㅋㅋ
  • sirius21글쓴이
    2005.7.20 1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기요...
    저번 삼막사 갈 때 안양천 내려가는 앞에 소방소 앞에서...
  • sirius21글쓴이
    2005.7.21 08:3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 분도 안 나오셨네...
    끝까지 기다려주신 마법님,옥시키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참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번개였습니다.
    생면 부지의 사람들과 만나서 그리 좋을 수 있는건
    단지,자전거라는 하나의 매개체뿐인데도....다들 똑 같은 것 같더군요..

    plus님,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오늘 봉제산에서 뵙겠네요...
    재연님과 이쁜 사모님,
    단지 세번 밖이라면 두분은 정말 잘 타시는 겁니다.
    처음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페달링과,호흡조절에....
    아마도,처음 남산행 하신분들중에 내리지 않고 올라가신 분은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암튼,다시 또 뵙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포롱이
    2005.7.21 1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번개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잔차 번개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의 번개는 처음 참석한 것인데, 그 즐거움을 이루 다 말할 수 없군요.
    새벽 3시가 넘은 시간까지 잔차를 타고 몸은 극도로 피곤한데 아내와 함께 서로 격려하며 집까지 가는 시간은 참 행복했습니다.(사실 그 시간에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리우스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께서 잔차 타는 법 뿐만아니라 마음의 자세까지 가르쳐 주셔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내가 넘어져 브레이크 고장이 났을때도 잘 고쳐 주셔서 넘 감사했고, 도로를 달릴때 배려해 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아내와 저뿐이라면 상상도 못할 코스였습니다.)

    단지 세번 밖에 못타서 번개가 이른 감이 있었지만, 만약 우리끼리 였으면 네번째 타면서 이런 경험은 못했을 겁니다.

    잔차만 사고 혼자서 늘 가던 길만 왔다 갔다 하시는 입문자들께 이 번개를 강추합니다. 새로운 도전의 세계가 열리고 그것도 여러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시간이 불규칙한 삶을 살지만, 시간이 허락 하는데로 자주 나가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고글과 라이트를 준비하려면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p.s 근데 제 아이디좀 바꿀 수 있는 방법좀 있으면 알려 주시고 견디셔님 어제 갈켜 주시기로 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 견디셔
    2005.7.21 15: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부지런하시네요. 오늘 아침에 몸이 무겁네요. 담배도 좀 줄여야 하는데.
    저도 집에가서 좀 있다 사워하니 3시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탈렌트님 3시정도에 도착하셨다면 두 분이 서로 내기 경주한거 아닌가요? ㅎㅎ

    어제 탈랜트님, phj1000님(두분 부부시죠?), 플러스님 같이 타면서 느낀거지만, 다들 저 처음탈때보다 훨씬 잘 타시는것 같아요. phj 님은 두려움이 적은 편이라 산도 금방 배우실것 같아요.

    평일 저녁이라 시간상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주말에 같이 타시면 좀더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야간 번개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으니까 시간 나실때마다 참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플러스님은 오늘 봉재산 번개에 오신다고 라이트도 장만하실려는 것 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함께해요~~~

    참고) 탈랜트님 내외분 장비 준비하셔야 할것 많으시겠어요..
    좀 가격이 나가는 것 같은것은 중고용품이나, 메일오더(개인수입) 판매자 분들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분 용품은 각 샵마다 특가로 파는 경우가 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
    - 왈바 장터
    - www.bikesell.co.kr
    - cafe.daum.net/CHEAPEST
    훨씬 많지만 제가 요즘 가끔 가는 곳들이예요. 그냥 참고만 하십시오.

    1. 고글 : 오클리나 아디다스가 좋겠지만 항상 2세트씩 사셔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번에 공구한 필 모리스 셋트인가가 좋은 대안이기도 하겠네요. 10만원에 2셋트 사실수 있으니까요.
    오클리 정보는 : http://www.omania.co.kr/ 요 사이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매우 친절하기도 하고요. 고글로써는 주,야간 렌즈가 다르기 때문에 렌즈 교환형이 유용하게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오클리로는 M-frame 시리즈나 Jacket시리즈가 있는데 보통 M-frame시리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하는것은 half-jacket이고요. 두프레임다 렌즈 교환이 가능합니다. 필모리스 공구고글 같은 경우는 M-frame과 유사한 디자인 입니다.
    아이다스 데블아이? 시리즈인가가 있는데요 싸게 파는 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그이외에도 국산용 모델도 쓸만한 것들 있는것 같고요.

    2. 라이트 : 왈바 라이트가 가격대비 성능 좋다는 것은 예기 들으셨으니까 사이트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www.offline050.co.kr (원래 사이트가 있지만, 임시 게시판을 운영중입니다. 공지사항에 보시면 라이트 공구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일명 오장터라고 하는데 특징이 매주 일요일 서강대교에서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처음부터 HID는 필요없는것 같아요. 시리우스님 정도 되시면 고민해볼만 하죠. ^^

    3. 클릿신발, 패달, 보호장구
    클릿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다들 추천하는 품목입니다. 저도 클릿 사용한지가 한달정도 밖에 안된것 같네요. 좀더 타시다 보면 이쪽으로 가게 될것 같습니다. 싸게 물품 나오는것 있으시면 생각해 보세요. 클릿패달 제일 싼거는 제가 사용하는 35,000짜리도 쓸만한것 같아요. 이런거는 그냥 샵에서 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신발은 왈바에 매일 오더한거 싸게 나오는 것들 있으니까 살짝 봐 두시고요. 참고로 치수가 작은것은 좀더 싸게 팔더군요.

    보호장구는 팔, 다리 보호대로써 다이너스(사진들 보시면 하얀색보호장구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를 가장 선호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이런거는 중고 사셔도 문제 없을것 같네요. 근데 국산도 싸고 쓸만한것 같습니다.
    저도 쓰고 있고요..
    산에 초행하실경우 보호장구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우선은 험하지 않은 산 조금 타보시고 장만하셔도 좋습니다. 인라인 보호장구라도 있으시면 우선 하시고요. 빌려서 사용해 보는것도 좋겠죠.....

    4. 기타 장갑이나 다른것들은 다 있으시니까 우선 이정도가 앞으로 사시게 될것 같은 목록이네요. 시간나실때 천천히 찾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 스페어 타이어 사셔야 하는군요. 자전거 림 정비하면서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 아이디 바꾸는 방법: bikeholic님(이 사이트 사장님)한테 메일 보내시면 바꿔 주십니다. 한번은 바꿀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가르쳐준다고 한게 이게 다인가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보내주세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 sirius21글쓴이
    2005.7.21 17: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구 우리 견디셔님 자상도 하셔라...
    이런 장문 쓴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ㅎㅎㅎㅎ

    진짜로 좋은 정보가 많네요..

    근데 제가 지금까지 자전거 타면서 장비구입기를 쓰면 아마도 엄청날겁니다.
    무신 말이고하니,
    절대 오해를 불러 일으킬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만큼,잘 이해하시길..
    싸고 쓸만한 것은 있는데,
    싸고 좋은 것은 없다.
    비싼 것은 괜히 비싼게 아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게 제가 지금까지 장비 구입하면서 몸으로,맘으로 체득 한 겁니다.
    간단히,
    고글 하나만 예를 들자면,
    처음엔 다들 좋다는,말만 듣고,그 비싼 오클리 샀습니다.
    돗수클립과,뽀대,사이즈,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처분.
    담엔 일제 오리와,
    이거 뽀대,돗수클립 괜챦았는데,무게,사이즈의 압박에....또 처분..
    그리고 오리와 신형 얍삽하면서도 무게 사이즈 압박에서 해방된듯...
    근데 이거가 미간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머리를 숙이고 라이딩하는
    우리에게는 안 맞는 듯(바람 쑹쑹...날 벌레 대빵 ),결국 또,처분...
    글구 지금의 아디다스에는 대체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뭐,다른 것들의 예들을 들기엔 여기선 어려울 듯...
    암튼,신중히.최대한..검토하고 알아보고 물어보고 하시길...
    그래야 헛 돈 안쓰게됩니다.
    뭐,주체할 수 없어 쇼핑하는(잡동사니 모으는 별난 취미)건 어쩔 수 없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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