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7|12|등촌 중학교 앞|저녁 9시 |21|음료수 값 정도|다다익선|017-256-1328|더운데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십니까?

장마가 끝나니 열대야가 여지없이 왔군요...

이열치열이라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덥다고 에어컨에,선풍기에만 메달리지만 마시고

산으로 갑시다.

어쩔수 없는 업힐이 있지만,올라가기만 하면 시원한 다운도 있습니다.

또,딱 중간에 시원한 약수터가 기다리고 있고(물 받아 한 켠에서 등목할 수도....)

그리 길지도 않은 업힐에,
그리 짧지만 않은 다운에,
그리 어렵지 않은 임도같은 싱글에,
그리 쉽지만 않은 싱글같은 임도에,

암튼,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 곳 봉제산에 여러분들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한편으론 호흡곤란팀 여러분들이 이 좋은 곳을 함께 하신다면 더 재미있는
야간 라이딩이 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봉제산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