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벙개에는 안나오시고들........
오늘은 바람이 살살불었구요~~ 절골약수터에서 세수하고 등목하고~~ 물이 너무 시원하더군요~~ 코스는 평상시와 다른 새로운곳으로...살살살 타고 생맥주한잔 들이키고 집으로 귀환~~ 역시 웰빙이 대셉니다~~~
*희한한일 하나----> 저 오다가 천원 더주웠습니다^^ 도로에 떨어져 있더군요!!! 희한하네!!! 그래서 집에와서 인터넷 두들겨봤더니 요즘 초딩들사이에서 사슴벌레가 2000원에 거래된다는군요!!!!(경악~~~) 그럼 제가 아까 산에서 살려준 사슴벌레의 보은~~~~(제가 뒷풀이끝나고 나오다가 천원을 주웠었거든요~~)
수십번도 넘게 지나간 심하지않은 경사의 내리막이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습니다. 중간의 넓쩍한 돌이 있고 그 좌측에 눈에 띄지 않는 나무뿌리가 20~30센치 가량 노출되어 있더군요. 브렉을 잡은 상태로 돌을 우회하다가 앞바퀴가 나무뿌리를 밟으면 자빠링~ . 이렇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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