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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추가" [두두두둥 호흡곤란한 라이딩] 배후령 광치령 넘어 속초 중급 라이딩|중급|로드

yangah2005.08.16 01:03조회 수 12417댓글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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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9|260|오목교 밑|04:00|10|70,000|00|011-893-2994|[필수 공지사항]
참가할 예정이신 분들 반드시 다음 사항을 리플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리플 갯수를 노린것이 아님다....^^

1. 아이디
2. 전화번호(사생활보호가 걱정되시면 전화번호는 쪽지로...)
3. 코스 선택 : 빡코스(배후령)/정코스(홍천)
4. 혹시 도중에 합류하신다면 그 장소?
5. 왕복여부...편도/왕복....땡기면 왕복합니다..ㅋㅋㅋ

반드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생사확인을 위해, 잠자리를 위해, 귀경을 위해............
------------------------------------------------------------------------------

작년 그 처참한 추위의 기억을 담고 다시 속초에 갑니다.
미시령을 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수맣은 미시령급을 안고 갑니다.
실체없는 호흡곤란팀의 속초 완결판으로 올려봅니다.

상당히 힘든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목동에서 출발해서 강원도 북부 내륙을 거쳐 속초까지
그길을 잔차로 누비고자 합니다. 힘은 들겠죠.
그래도 작년만큼 추울까요. 9월말이 되면 너무 해가 짧고 추울 것 같아 미리 가봅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초급자, 초보 분들을 같이 안하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200키로 이상을 타보고 자신감이 있는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떨어뜨리기 번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번장이 따로 없고 떨어지면 바로 쳐저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직행하는 번갭니다.
이 코스는 제 기준에 로드 중급입니다.
홍천 길로 가는 속초에 비하면 무지하게 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번장이 챙기지 않는 번개이므로 각자 알아서 서울이든 속초로 가면 됩니다.

절대 다 데리고 가는 번개가 아니니 리플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홍천길이면 같이 가는 게 가능하지만 이쪽은 다릅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거듭 드립니다.
코스와 준비물 그리고 내용은 같습니다. 0-0님 번개에서 따왔습니다.
왕복은 희망자에 한하겟습니다.


준비물 : 준비 된 몸, 정비 된 자전거, 예비 튜브, 공구, 바람막이 옷, 썬크림, 깜박이,
                물,
              
-. 라이딩 시간 : 9월 10일  12시간(쉬는 시간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세부일정    
     9월 10 코스 : 오목교 - 잠실선착장 -광진교- 팔당댐 - 청평 - 강촌유원지 -춘천외곽- 세월교 -  오봉산 - 추곡터널 - 양구선착장 - 광치터널 - 원통 - 미시령 - 속초
    
-. 기타사항 : 이 코스는 하루에 속초를 갈 수 있는 코스 중 가장 빡센 코스
       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코스이기도 하지요. 팔당댐과
       팔당호, 대성리, 청평, 강촌, 소양호가 있어 양구 선착장에 도달하기까지
       내내 우측으로 물을 끼고 달릴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법 빡센 코스입니다. 의암교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춘천의 외곽도로(언덕을 여러개 넘어야 하지요) 배후령(오봉산의 높이가
       770이 넘죠. 따라서 배후령은 700미터 이상입니다.) 추곡터널, 구불구불
       한 소양호 도로, 배후령보다 더 빡센 광치령, 그리고 미시령입니다.
       미시령과 거의 맞 먹는 고개를 세개 넘어야 하는 코스이지요.

- 숙박 : 올해는 횟집없이 그냥 콘도에서 일박하고 올라오는 스케줄로 하겟습니다.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회고 뭐고 술밖에 기억이 안나서요. 나중에 의견을 묻겠지만  걍 콘도에서 푸는게..ㅋ

이렇게 한번은 가야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그게 올해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지 돌아와도 미련없는 그런 번개로 한번 속초를 가봅세당...

* 출발 전에 비 한방울만 떨어져도 그 자리에서 폭파합니다.
* 라이딩 도중 빗방울이 떨어지면 가장 가까운 터미널로 향합니다.
* 중간합류없이 바로 오목교에서 출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 혹시 차량으로 지원하실분 계시면 대환영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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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7
  • 아!! 정녕 이동네는 안팍으로 무서븐 동네였음니다..T.T

    프롤로님 홍천팀도 파워바 20개 신청입니다..-.-;;
    꽤꼬닥~~~~
  • 쏘굿님 ! 글게 이쪽으로 붙으라니깐 왜 사서고생 하남유...^^*
    역쉬 식영정님 말씀대로 함 달려볼만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즐비하더군요..
    암튼 산뜻하게 돌고왔네요..
    목동님! 쪼까 무리가 아닐듯 싶네요...(중간에 작전대로 성공하시길..^^*)
    지도 잘챙기세요.
  • 어제 같이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어제 2분 지각 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인사도 못드리고와 죄송합니다.

  • 쏘굿님은 이곳(?)에서 강퇴입니다 ㅋ 엄살은 레이님을 능가하더군요 ㅎㅎ
    무조건 배후령으로 붙으세요..

    전 어제 무척 힘이들었나봅니다 임진각찍고 문산에서 도중하차..
    밥먹고 바로 기차타고 컴백~
    기차잼나던데요 ㅋㅋ 참고로 요금 1200원입니다
    이러다 매번 기차타고 오는건 아닌쥐..

    무지힘드셨을 형수님들 고생하셨읍니다
    제가끝까지 챙겨드려야 하는데..죄송합니다

    비도 오는데 푹~~~ 쉬세요^^
  • 어제는 아줌마들도 뭔가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55.5km 찍혔네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8.30시까지 10시간 30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쏘굿님은 최장거리 신기록 이랍니다.
    축하합니다.
    의정부 가는길에 어느 고개를 오를때 다들 지처서 죽어가더니
    멀리 뒤에서 10여명의 다른팀이 빠르게 따라오는것을 목격한순간
    """추월당할순없다!! 달려!!"""
    갑자기 40km를 육박하는속도~
    ㅎㅎㅎ누가 호흡곤란팀 극성 아줌마들 아나랄까봐...
  • 저는 금요일 오후 세시에 집을 나와 홍천 대명콘도에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요. 순간속도 올리는 훈련법을 알아냈습니다.
    팔당대교 지나면 나오는 터널 5개를 지날 때 첫 번째 터널 나와서 속도계를 보니 35키로, 두 번째 터널 나와서 보니 45키로가 찍혀있더라구요. 이 건 오바다 싶어서 아무리 속도를 줄이려 해도 35 이하로 안떨어지더군요.
    지금도 그 터널속의 굉음 공포가 생각나네요.
    터널 10회 왕복하기 훈련 몇 번하면 짐승이 되거나 죽거나 ^^
  • 와~~ 레이님도 암암리에 장거리 훈련하시는군요..-.-;;
    렌치 돌려드려야 하는데..렌치와 파워바 하나를 같이 드리겠습니다..^^
    연락주시면 바로 돌려드립니다.
    아!! 웃는돌님 숙제 언제 하시남요..?? 조용히 기둘리겠씁니다..
    집에서 조금쉬려는데 고라니님이 불러내는군요...
    아~~ 죽으로 나감니다..T.T
  • 어제 저도 최장거리기록을 수립했네요. 같이 라이딩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꼴지를 끝까지 챙겨주신 목동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좋은하루되세요.
  • 버림 받을 각오로 나갔습니다...그리고 남봉입구 삼거리에서 버렸습니다.
    목동님을 안성으로^^ 아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잘 가셨지요!

    디원바이크님 수고하셨습니다. 9inch님 자주 뵙지요.잘 타시던데...^^
    코스 아름다웠습니다. 목동님께 감사드립니다.

    쏘굿님 약속한 숙제는 꼭 합니다. 사전번개 또는 기타 번개에서 처리합니다.
    고라니님도... 양아님과도 숙제가 있네요^^

    휴일 마무리들 잘하십시오^^
  • 어제 저녁부터 컴퓨터가 안되어 리플 확인을 못했었는데요, 정말 잘생기신 분 맞는 것 같습니다. ^^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사진 다 올렸네요. ㅎ
  • yangah글쓴이
    2005.8.28 1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디원바이크님..(뉴런님...이 아이뒤 영 구리네..^^)
    부품란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닭조나단님.
    일단 파워바 24개들이 2박스하구요..
    파워젤 10개 정도만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다들 잘 마무리하고 들어 가셨군요,
    오랜만에 같이한 웃는돌님 반가웠구요. 자주 뵙지요.
    처음 만난 9인치님 젊고 패기넘치는 라이딩 스타일 맘에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안성가서 집안행사 마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도망쳐 죄송합니다.. 헌데 안성까지 가는 거리도 만만치 않더군요,
    용인까지 가는 45번 국도 왜 이리 언덕이 많은지,,,속도는 아무리 밟아도 20을 넘지 못하고...흑.
    결국은 양지톨게이트에서 와이프한데 구원요청. 멸시의 눈초리를 받으며 실려갔습니다. 애들도 옆에서 덩달아 씹더군요.. 우울합니다..
    아~ 도로는 정말 싫어......
    편한 주말들 보내시고 화요일 삼막사 번개때 뵙겠습니다.
  • 레이님.. 팔당터널 내리막입니다..
    잘 못느끼시겠지만.. 아주 약한 내리막입니다..
    노면 상태도 괜찮은 편이구요...
    치고 나가면 40km이상 거뜬히 나옵니다...

    거기 왕복하시면 오는 길에 좀 힘드실껍니다.. 오르막이라서..^^
  • 어제 목동님께서 이끄신 번개에 완주하고 오늘 하루종일 뻗어있다가 늦었지만 같이 라이딩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특히 언덕의 고비마다 저를 이끌어주신 닭조나단님 즐거웠습니다.
    빨리 체력이 좋아져서 언덕에서도 민폐를 끼치지 않아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PS:아이디가 포르테로 바뀝니다. 잠시후...
  • yangah글쓴이
    2005.8.28 2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역쉬 프롤로님..
    좋은 지적이엇습니다.
    레이님..너무 업하지 마세요.
    지금 팀라이딩 25클럽을 속초길에 편성할까 합니다.
    25키로 넘으면 자동버리기..ㅋㅋ
  • ㅎㅎㅎ저희는 영종도 투어하고 왔습니다..
    토욜 150키로 이상을 타고도 일욜날 몸풀기로 영종도 다녀오자고
    누군가에게서 전화가~
    아줌마들 정말 징하게 독합니다.
    엉덩이 아파서 자전거 못타겠다더니 그냥 쏘더군요.
    돌아올때 부평에서 작동까지를 25분에 끊었습니다.
    오늘또 아줌마들끼리 몸풀기 하려나??
  • 시간이 갈수록 리플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군요..
    이러다 가기전에 발병 나는건 아닌지^^ 암튼 잘되어 가고 있습니다.
    보고픈님. 이번주 토요일 마지막 리허셜겸 강화도 연합 총정리 로드번개로 마무리하면 딱 좋을듯 합니다^^
    비나리님 이하 홍천팀들이 얼마나 업글들이 되셨는지 함 보고싶군요..
    이번 토요일은 깡그리 모아 떼라이딩으로 갔으면 합니다.
    가실분들은 의견 및 참가의사 밝혀주세요...
    오목교 출발해서 ~ 김포 ~ 초지대교 ~ 해안도로 ~ 강화대고 ~ 오목교
    150km정도로 속초대비 마무리 투어로 끝내고자 합니다.
  • 앗! 목동님!
    홍천팀에서는 별도의 계획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저희 직장 동료분이(빡조에 지원하신 ds1nqo님) 홍천지나서 조그만 텃밭에
    농가를 가지고 계시는데 금욜날 밤 10시쯤 출발하여 밤새도록 달려서
    아침 8시쯤 도착후 식사/취침하고 오후에 고속버스로 귀경하는 걸로요..
    전체거리는 약 160km정도 될것같고요..
    저희가 가야할 코스와 시간대를 똑같이 다녀오면 좋지않을까 해서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라 공지하지는 않았으니 상의해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빡조랑 같이 붙으면 빡조는 좀 긴장해야 할텐데요 ..ㅎㅎ
  • 음~ 최근 연습량을 보면 홍천팀이 항간에 빡조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배후령팀은 스스로 한계를 느껴 꼬랑지를 내리고 급기야
    번장 양아님께서 25클럽 팀라아딩회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ㅋㅋㅋ
    "투엔티파이브"클럽에 가입신청하여 대대적인 팀라이딩으로 우리모두 전환합시당... 같이가시죠 빡조 홍천팀 여러분.....
  • 보고픈님 아줌마들을 너무 추켜세워서 중간에 포기할수 없게
    만들 작정이군요..........
    이거 출발을 해 말어............... 신중하게 고민좀 해봐야 되겠군요
    아무래도 저 땜시 홍천팀 폭파 될것같은 예감이.ㅎㅎㅎ
  • 목동님..홍천팀 내부에서도 널조와 빡조로 나뉘는 상황입니다..-_-;;
    투엔티클럽이면...딱일텐데~~
    제이천님~~ 배후령조로 바꾸셨나요?? 아님 홍천팀이신지??
    에휴~~~

  • 퇴촌코스 맘에 듭니다만 목동 출발로는 좀 버거웠습니다.
    돌아오는 길 여의도 쯤 부터는 퍼짐의 기운이 있어 집까지 간신히 왔습니다.
    끝까지 동행해 주신 웃는돌님 감사하고요. 어제 같이라이딩한 목동님, 9inch님 즐거웠습니다.

    양아님 부품란에 그건 벌써 팔렸나요. 요즘 경기에 잘 안팔릴 줄 알았는데.
  • 목동님!
    아무래도 강화로 붙는게 좋을듯 싶군요.
    지금 강화에선 전어축제가 한창이랍니다.
    이기회에 전어맛을 한번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서도...
  • 안녕하세요 오늘 아이디가 변경되었습니다.
    변경전 : jaychun
    변경후 : 포르테

    쏘굿님~ 아직까지 제실력으로는 홍천팀으로 가더라도 민폐끼칠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주머님들의 특훈을 보면 공포와 위기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서 '아주머님들에게 버림받지 말자'가 제 목표입니다.
    어쨋든 산으로가나 들로가나 속초를 완주 한다는게 저에게는 중요한 의미니까 저는 저의 분수에 맞게 홍천팀으로 가겠습니다.
  • 퇴원하였습니다.
    그동안 몸은 휴식을 필요로 햇었나봅니다.
    아직 무릎의 통증은 가시질않았지만
    넘 오래있으면 일상이 흐트려질까바
    지금막 퇴원하였습니다.
    일주일동안 달콤한 휴식을 취한듯합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걱정하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즐거운라이딩하세요^^*
  • siren401님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멋진 라이딩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포르테님 아이디가 멋지네요. 강화 전어회 라이딩에 같이 참가하셔서 같이 업글하시죠.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그럼 또 뵐께요.
  • 에구 싸이렌님 고생하셧네요^^ 훈련은 안하셔도 기본기로 붇으시면 될겁니다 불새는 현재 서울로 이사하여 대략 400키로 남은기간 600키로 타려면-.-;; 어쨋든 함 달려보구요 ㅋㅋ 캡 남는것 있으면 저한테 넘기시고요..모양이나 디자인 안따집니다^^
  • 집나간 유아용 트레일러 찾습니다.
    한 두어달 가까이 집나간 이후로 소식이 깜깜합니다...제발 집으로 돌아와라.
    잘해준다 아이가..^^*
    일요일 본가갈때 애들태우고 트레이닝겸 사용할라고 합니다...
  • 트레일러 저한테 있는데..
    몰래 잘 쓰려고 했는데 가져가시려구요.
    그런데 어쩌나 제가 화.수.목은 예비군 동원 가는데.
    급히 필요하시면 제 처에게 전화하세요. (011-250-8845) 제 차 화물칸에 있습니다.
    번장님 속초모임 중요 변동사항 있으면 문자메시지 날려주세요.
  • 아~~ 싸이렌님 다행입니다^^
    별탈없이 퇴원하셨다니 몸조리 잘하시구요.
    그리고 아직 시간 있습니다. 몸상태 보셔서 여차직하면 붙으시기 바랍니다^^
    낼은 제가 몸보신 회식(^^)이 잡혀있어 삼막사에는 못 갈듯 합니다.
    그대신 고단백 에너지로 비축할까 합니다..ㅋㅋㅋ
    오늘 동네 약수터 마실 나갔다가 보고픈님, 매력님한테 걸려 행주대교 거쳐 개화산 찍고 죽다 살아 돌아왔습니다. 암튼 요즘은 바깥출입을 삼가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도처에서 연습 또 연습. 피해갈수가 없더군요...
    하지만 개화산 밑에서 오늘도 소곱창 육류를 섭취 했다는 사실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괴기들 많 드세요.. 저 일주일 내내 라이딩을 빙자한 뒷풀이 시 통닭 한마리씩 계속 먹었더니 효과가 슬슬~~
    전주 분원리 라이딩 시 효과가 있는둣...마지막 2% 부족할때 힘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낼은 보고픈님 주관하에 삼막사 번개가 이루어질 겁니다.. 많이들 참가하세요...얼마 안남았습니다. 빡시게들 도세요. 홧팅!!!!!!
  • 갑자기 일이 생겨 미국에 출장 왔습니다.
    와이프가 얘기 낳는것도 못보고 왔습니다. 비행기 탈려는데 무사히 순산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아~~ 불쌍한 인생이여~~~

    모두들 정말 열심히 연습들 하시는구요... 따라나 갈수 있을런지 모르것다.
  • 설악맨님 축하드립니다.
  • 설악맨님 축하 합니다~ 곧 술한잔 얻어 먹을일이 확실히 생겼네요~ㅋ
    지금 아메리칸 대륙은 태풍으로 난리라고 하던데...땅덩어리가 넓으니 출장가신곳은 괜찮은거겠죠~ 일 마무리 잘 하시고 한국에서 보자구요~ㅋ
  • 싸이렌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몸 추스리셔서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오세요...

    설악맨님!
    축하드립니다.
    근디 공주님인가요?? 왕자님인가요??
    다 예쁜 자식들 먹여살리려고 하는것이니
    다모님도 아가들도 이해 할겁니다.
    너무 자책마시고 업무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오세요...
  • 오~ 드디어 나왔군요.. 축하합니다.. 설악맨님.
    이런 2세의 탄생도 못 보고 제수씨가 많이 서운해 하겠습니다.
    아들인가요?? ㅎㅎ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공 지**********************************************


    * 제 목: 속초대비 삼막사 특훈
    * 모이는곳: 신정교아래 목동방향 주차장
    * 모임시간: 오후 8시 30분
    * 준비사항: 튼튼한몸, 자전거, 라이트, 음료수,

  • 어제 매력님이랑 한강 나갔는데
    특훈하러 나오신 xx님 만났습니다
    (본인은 마실나왔다고 합니다만 아무도 안믿습니다..)
    등에다가 반말짜리 물통메고 30km 속도로 달리십니다.
    번개 나오셔서 날라다니시는 분들 다 숨겨논 자기만의 훈련이 있습니다.
    이동네 정말 무서븐 동네입니다.
  • 설악맨님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길 바랄게요~~~

    아기보고싶어 출장가서 일이 손에 잡히실라나...ㅋㅋㅋ

  • 드뎌 다영이 동생이 태어났군요, 설악맨님 축하드립니다.
  • 설악맨님의 순산과 더불어 이쁜 아기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싸이렌님의 퇴원도 축하드리고 속초 라이딩 함께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첨에 속초 가신다기에 암생각없이 달려 들었었는데
    일부 회원들은 반말짜리 물통메고 특훈을 안하시나
    걸님들이 150키로를 30키로로 주파를 안하시나
    시간이갈수록 모두들 무서워지고 자신도 없어지고 큰일입니다
    양아님의 25클럽 결성이라도 기돌려봅니다
    이도저도 안되면 출발때 인사드리고 속초서 뵙는걸루...

  • yangah글쓴이
    2005.8.30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악맨님..축하..^^
    태어난 아기에게 축복을..
    난 하나로 만족하고...
    오늘 태백갑니다. 한우 열라먹고 내일 올라와야징...
    맘은 잔차타고 가고 싶지만 스탭들이랑 가기 땜시 봉고차로..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번장이 안되겠다 싶으면 자폭하는 수가 있습니다..ㅋㅋ
  • 저와 독도 참가합니다(kbs 바이크 회원)
    작년에도 홍천, 솔치고개, 율전고개, 서석,오대산 구룡령, 강릉, 속초,미시령으로 일주 했었던바(1박2일), 별 무리없을거 같습니다
  • 설악맨님 축하합니다..둘째는 더 이쁘더라구요^^
    근대.반말짜리 물통 메고 특훈하시던 그 분은 누구죠??
    (원하시면 제가 한말짜리 물통을 빌려드립니다.^^.)
  • 설악맨님 축하드립니다. 애기가 보고싶어 일이 손에 안잡히시겠군요.
    목동님의 엄살은 거의 국가대표급입니다. 저번 분원리 라이딩때도 속도계를 조작(?)하셔서 남들은 30km인데, 목동님은 25km로 쭉 왔다고 우기시는 분입니다.
  • (뵌 적은 없지만)설악맨님 축하드립니다. ^^
    싸이렌님의 퇴원도 축하드립니다. ^^
  • 설악맨님 드디어 둘째를 보게 됐군요. ^ ^ 축하합니다.
    설악맨 사모님! 애쓰셨습니다. 부디 건강 잘 추스리시고 아기한테 모유
    듬뿍 먹여주세요~.
  • 허거덕~
    매력님.. 리플 중복됐습니다.. 빨랑 위에 꺼 삭제해 주세요
    "목동님의 순산과 더불어 이쁜 아기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이문구 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 아가 못나는 염색체랍니다.. 흑... 아~ 창피...

    대망의 300번째 리플.. 왈바 게시판이 생긴 이래 전무후무한 기록될 듯합니다. 제가 200번째 리플은 먹었으니까 다음분에께 영광을 드리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동님의 순산~
    한참 웃었더니....점심먹은게 쑤~욱 내려갔슴다~책임지세요~~매력님~~
  • 300....앗싸~~~ㅋ
  • 목동님의 순산이래... 히히히.... 디따 잼있다....^^*

    설악맨님 다영이 동생의 탄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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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1 11/2(토) 양평 소리산 도토리 코스(70Km)4 십자수 2013.10.27 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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