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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팀 강화 로드투어|초급|로드

보고픈2005.08.31 12:14조회 수 2983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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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9|약150|신정교아래 주차장|오전 7시 00분 출발|03|점심/음료대|00|019-201-7826|속초투어 대비 최종훈련입니다.
점심으로는 요새가 제철이라는 전어회 및 해물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리기 라이딩 아닙니다.
전원 완주 목표로 팀라이딩합니다.
평균속도 20~23km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속초투어 참가하실분은 가능한 참석해주시고(여기서 퍼지면 속초는 포기 해야합니다)
다른분들도 시간되시면 함께 라이딩하며 어울려 보아요..

공식 지원차량이 없으므로 본인의 기량을 확인하여 주십시요..
(제 사견으로는 120km 이상의 도로라이딩 경력이 필요할듯)

참가자는 가능한 리플을 달아 주시는 센스를...


*예비튜브 및 기본 공구는 꼭 준비하세요.
*장거리투어에 맞는 자전거 세팅 및 준비물 챙기세요.
*혹시 돌아오는길이 야간라이딩이 될지 모르므로
꼬리등과 앞 라이트 (LED라이트 가능) 준비바랍니다.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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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5
  • 보고픈글쓴이
    2005.9.2 16: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닭조나단님!!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 같이하시죠..

    먼지님!!
    저에게 1m x 1m지도 있습니다.
    웬간한 가게이름도 나옵니다.. 한장 드릴수 있는디..
    글구, 초지대교에서 시작하여 초지대교로 한바퀴 돌아오는데 약60~80km
    코스로 만들수 있습니다.
    요거 제가 지도 드리면 길이 다 보입니다..
    이길은 작년에 목사님이 자전거 기아넣을줄도 모를때 같이가셔서 완주한
    길입니다. 나중엔 쫌 힘들어 하시긴 했지만...
    차는 초지대교옆 초지진에 세우면 만사오케이..

    강화도에도 엠티비 코스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인화리 고인돌 주차장에 차세우고>>> 백련사 >>>군부대콘크리드길>>>고려산>>>적석사>>>미꾸지고개>>>고인돌 코스로 라이딩했는데
    좀 힘들더군요.
    경치는 죽음입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9.2 16:24 댓글추천 0비추천 0
    *********************************************
    닭조나단님의 빈자리에 부부라이더팀 들어갑니다..
    *********************************************
    부부라이더 번장이신 비나리님의 협조 요청으로
    샛문을 열었습니다.
    비나리님, 써니님, 베레모님, 산타님, 터프님....
    내일 꼭 나오셔서 같이 놀면서가요~~~
  • 목동
    2005.9.2 16: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낼 홍천팀의 달라진 면모를 볼수 있겠군..ㅎㅎ
    기대됩니다.^^
    비나리님. 낼 오랜만에 끝나고 일잔 할수 있겠군요.
    어젠 좀 약했지요^^ 그냥 와이프한테 끌려 가려니 무지 아쉽더군요....ㅋㅋ
  • 산타
    2005.9.2 17: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저도 낼 갈수 있어요.
    신난다.~~~

    드디어 로드 타야를 끼고 낼 나갑니다.
    그동안 저 구박했던분들.... 다 주거쓰~~~

  • 보고픈글쓴이
    2005.9.2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타님 좋아하시니 괜히 저두 좋아지넹..
    산타님 로드 타이어 끼셔두 안무서워요..
    왜냐면 베레모님을 젤앞에 모시고 추월 못하게 할꺼니깐 ㅎㅎ
  • sirius21
    2005.9.2 1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강화도에 잘(안전하고 재미있게) 갔다 오세요....
    가셔서 맛난 전어회나,무침도 많이 많이 드시고요...암 부러버라...
  • 웃는돌
    2005.9.2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미있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전어도 맛있게 드시고...^^
  • 솔개바람
    2005.9.2 1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타님~~~어깨 들썩이며 춤 추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주피터
    2005.9.2 1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잘 다녀오십시요..
    먼지님!!
    일욜날 혼자가시게요?
  • prollo
    2005.9.2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슬릭타야 끼고 한강에 갔습니다..
    등산복 차림의 모 철티비 라이더를 살짝 추월했더니 이 아찌 장난 아니게 따라 붙네요...

    평속 30.. 계속 붙습니다..
    평속 35.. 여전히 안떨어집니다..
    평속 40.. 아직도 그대롭니다...

    그러다가 살짝 오르막에서 스탠딩으로 치고 올라갔더니 떨어지더군요..
    철티비 등산복 무셨습니다..

    슬릭타야 괜찮네요~~^^

    참고로 앞은 IRC 메트로 2 1.75..
    뒤는 파나레이스 하이로드 1.75..
  • 베레모
    2005.9.3 0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드 무쟈게 싫어하는데 요즘엔 로드만 죽어라 타고있네요..
    제가선두를 서지만 제가 속도계가 없기에 힘이안들면 좀 빠르고(?)
    힘이든다싶으면 좀 느리게 갑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격으셨읍니다 ㅋㅋ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같이할수있어 좋네요
    예정대로라면 지금쯤 한참 속초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을텐데..

  • 베레모
    2005.9.3 0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간먼지님 강화투어보다 외포리에다 차세워두고 배타고 석모도들어가서
    속모도 일주(시계방향)하시면 시간도 여유롭고 배타고 새우깡 던져주는재미가 쏠쏠합니다 (비둘기 하나 나하나 비둘기하나 자기하나.. ㅋㅋ)
    절대로 차타고 건너지는 마세요 나올때 엄청 막힙니다
    새벽에갔다가 오전중에 나오면 몰라도..
    즐건 데이또 되세요^^
  • 매력
    2005.9.3 05: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께서 선두를 ...
    오늘 작정( 거품수건 지참 )하고 나가야겠네요
    전어야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널보러 내가 간다
  • 솔개바람
    2005.9.3 1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간먼지님~~~데이트 잘 하셔여
  • 그림자
    2005.9.3 1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말없이 합류하여 초지대교까지 같이 라이딩항 네명중 초록색저지입은 그림자입니다. 가는 길이 헛갈렸는데 덕분에 잘타고 지금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고마웠고요.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같이 라이딩한 다른 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5.9.3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림자님!
    끝까지 함께 했으면 더 좋왔을텐데요..
    무사히 잘 라이딩 하셨다니 좋네요.
    저희도 무사히 잘 마첬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모두들 너무 잘들 타시더군요.
    무난히 힘안들이고 전원 배후령 넘어서 속초까지 가실겁니다.
    이제 남은 일주일은 컨디션 조절하며 푹 쉬셔서
    몸속에 에너지를 꽉꽉 채워 두셔요.
    저는 양평으로 갈꺼니까 조금 여유가 있는데..
    아무쪼록 컨디션 최상으로 배후령 넘으시길...
  • 빨간먼지
    2005.9.3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즐겁게라이딩하셨는지요^^ 보고픈님만 일찍귀가하신거 같고..

    다른분들은 뒷풀이라이딩에 한창이시겠네요...

    근데 점심은 뭘드셨나요? 전어드셨나요?
  • 목동
    2005.9.3 2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전어는 철이 아닌듯... 기냥 우럭 매운탕에 밥 말아 먹고 왔습니다.^^
    이로써 정식 속초대비 도로 라이딩은 끝난듯 합니다....
    오늘 같이하신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담주 오목교에서 뵙겠습니다. 안농히!!!!!!
  • bullskan
    2005.9.3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잘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쾌적한 일요일 즐기시기 바랍니다. ^ ^
  • hello
    2005.9.4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덕분에 모처럼 장거리라이딩 너무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주 토요일 뵙게씁니다
  • prollo
    2005.9.4 1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하도 피곤해서 집에오자마자 씻고 걍 잠들었습니다..
    엉덩이 다까져서 오는길에 죽음이었구요...
    왕 쏴대서 오랫만에 삭신이 쑤십니다..

    토요일날 배후령에서 가급적 뵙겠습니다...
  • 베레모
    2005.9.4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hello님 저도 반가웠읍니다 라이딩 내내 이러저런한 말씀 귀담아두겟읍니다
    실력이 엄청 출중하신분이시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히히 모리가 8비트라..ㅋ
    자주나오세요 담에또뵙겠읍니다

    2진 베레모 식사후엔 2진이 없어서 신나게들 쏘셨죠
    빠진게 다 여러분들을 위함입니다 ㅎㅎ

    근데 이상한게 21시에 목동님 뻗으셨다고하고(ㅋㅋ)
    보고픈님 글이올라오고..
    뭔가 수상해 뒷풀이는 초강력 울트라 캡숑 고급인데.. 우째이런일이
    설악맨님의 득남주가 넘 과했나?
    궁금증은 더해만 가는군요..

  • 목동
    2005.9.4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 궁금해 하시긴~~
    다 이거이 담주을 위한 몸사림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설악맨님 어제 득남주 잘 먹었습니다..
    지금 베란다에 창문사이로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고 날씨 받쳐주고 갑자기 몸이 근질근질 해지는군요.
    와이프 꼬득혀서 삼막사나 갔다오자고 해 봐야쥐~~


  • 매력
    2005.9.4 1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벌초댕기와서 이제야 방문 하네요 ( 예초기를 썻더니 손이 부들부들..)
    어제 강화라이딩 넘 즐거웠습니다
    중장거리 라이딩을 아무런 탈없이 마칠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번장님이하
    몇몇 고수분들 감사합니다
    설악 조교님 덕분에 뒤도못보고 달렸습니다 ( 결과는 온몸이 아야 아포 )
    이실력으로 배후령넘어 미시령 구경이라도 할수 있을런지....
    하여간 토욜 뵙도록 하겠습니다
    양아님 목동님 시간좀 땡겨주세요
  • 포르테
    2005.9.4 2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동 왈바 호흡곤란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저도 서서히 인간의 몸으로 돌아오려나봅니다.^^ .(1달만에 체중 5kg 감량 성공)
    감사합니다.
    지난15년 이상을 운동이라고는 근처에도 가지않고 편리위주의 게으른 생활을 한 결과 체중이 64Kg에서 83Kg으로 늘게되었고, 이로인해 몸도 둔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는등 정상적인 인간생활은 조만간에 회복 불능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있던차에 보고픈님 목동님이하 호흡곤란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강화도 라이딩 너무 즐거웟습니다,
    감사합니다.

    ps:홍천길로 가기로했는데 "이왕하는거 제대로"라는 주제넘는 객기가 요동쳐와서 배후령이 머리에서 맴도네요. 어짜피 버리기 번개지만 중간에 포기하느니 차라리 소양호에 뛰어들겠다는 각오는 서있습니다(소양호까지는 갈수 있으려나???)
    근데 홍천으로 간다고 여성회원님들께 약속했는데 어쩌지요....
  • 베레모
    2005.9.4 2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약속 한적 없다는데요^^ ㅎㅎ

    포르테님 실력이라면 배후령뿐아니라 왕복두 가능하겠던데요
    이쪽(?)에서는 결정했읍니다 쏘굿님 포르테님 버리기로..

    어제 강화 늑대형님이 주신 세상에 하나뿐인 명주를 세잔 마셨더니..
    몸상태 기가막힙니다 비나리님 *줌빨이 굵어지셨다고하시고
    까망수리님은 말씀은 없으시지만 온몸으로 받으신듯..
    산타는 잃었던 돈을 만회하고도 더땄다는.. 근데 그런데도 효험이있나??
    저는 술취했던게 확 깨더라구요
    산타와저 22시가 넘은 시각인데 잔차타고갈까 하는생각도..

    한가지 아쉬웠던건(말로만) 목동님과 보고픈님이 그자리에 없으셨다는거
    다행이었다는건 두분이 안계셔서 산타한테까지 몫이돌아왔다는겁니다
    침만 삼키세요 ..ㅋㅋ
  • 보고픈글쓴이
    2005.9.5 0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명주라...
    그거 저한테 가장 필요한건데...
    전 이러다가 홍천에서 조난 당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집에와서 잠들었는데 집사람이 언제 왔는지도 모르고..
  • 목동
    2005.9.5 0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악!!! 내명주~~~
    쪕. 술을 좋아하는 내가 마셔야 하는데,.. 아깝네요
    회색늑대님이 담에 가면 줄레나^^
    오늘 삼막사나 설렁설렁 가실분 있나요.
    월요병인지 어째 몸이 찌부둥 한것이-.-;



  • hello
    2005.9.5 1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시간들 가지셨내요,,저두 명주 좋아하는데,,
    증말 아깝네요
    명주에 눈이멀어 중간에 새신분들 미워요
  • 보고픈글쓴이
    2005.9.5 1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동님!!
    삼막사는 넘 멀고..힘들고..ㅎㅎ
    사모님들 데리고 개화산 찍고 분위기있는 그 맥주집에서
    맥주한병?? 어떠세요??
  • hello
    2005.9.5 10: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동님 몇시에 가실건가유
    저두 오늘 여의도에서 6시30분 출발할 예정인디~~
  • hello
    2005.9.5 1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 제게 부탁한거 구해놨걸랑요
    연락주셔요,,다치신건 어떠신지요!!산타님도~~
  • 보고픈글쓴이
    2005.9.5 1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헬로님!!
    제가 뭘 부탁드렸죠??
    요즘 건망증이 심해져서리.. 자전거 타는법도 깜빡깜빡
    잊어버려요..
  • 보고픈글쓴이
    2005.9.5 1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베레모님 이셨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 목동
    2005.9.5 1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보고픈님 헬로님이 주실거 있다 잖아요. 겸사겸사 삼막사로 가시죠^^
    헬로님 20:00 오목교에서 만나 같이 가시죠.
  • 짐꾼
    2005.9.5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만 빼놓고 다들 짱짱하시네요..

    2차까지 가고 싶었지만 다들 제 상태 알고계셨죠? 집까지 가는 그 짧은 거리도 넘 힘들었습니다.

    뜨건물에 옷가지와 함께 푹 담그고 나와 바로 꿈나로..아침에 교회갔다와서 다시 꿈나라..일요일 저녁이 되서야 회복이 되던데요..

    오늘 아침 잔차로 출근하는데 날씨 넘 괘창합니다.

    뒤쳐지는 짐꾼 챙기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고맙습니다.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었습니다.

    그럼 좋은 한주 보내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5.9.5 1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20시면 6시45분 퇴근하면 집에가면 7시40분..
    준비12분, 오목교이동 8분..
    밥은 언제먹나..!!

    짐꾼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그 타이어로.. 대단 하시던데요?
    좀 가벼운 타이어 바꾸시고 속초투어 나오실꺼죠??!!
  • 터프
    2005.9.5 1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땜시 강화라이딩 민폐나 되지 않았는지.........
    헬로님 2진이 명주에 눈이 멀어 샌것이 아니고 빡조들 마음껏 속도를 즐기시라고
    빠져준겁니다 (오해마시길).....
    목동님 제가 같이 빠지자고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반성많이했음)
    근디 목동님이 빠지면 설악맨님이 서운해할까봐....
    비주는 마시기 힘들것 같은데요(땅속에서 캐야 하는거라)
    목동님이 드셨으면 무릎이 그냥 완치인데..........
    회색늑대님 한테 아양좀 떨면 나올라나 묻어놓은것 또 있다고는 하던데.........
  • 산타
    2005.9.5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색늑대님 정말 감사합니다.
    산삼+30마리의 ~~~+50도의 알콜.....
    효과 학~~실합니다.

    울 엄마가 피부가 다 뽀얘졌다고 하네요.
    아직도 힘이 남아도네..히히..
    아~~ 배후령 왕복도 가능할것 같아요.^^*

    목동님 배 아프실껄~~~요.
  • 목동
    2005.9.5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구 배야.. 천기를 받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다니~~~~
    배후령 가기전에 한번 더 가면 안될까요^^터프걸님.
    꺼이꺼이(너무 서글퍼서 우는소리임)
    산타님.... 약발이 그리 좋다굽쇼? 어쩔수 없이 배후령으로 와야겠네.
    갑자기 점심 먹은게 영 더부룩하니 소화가 안되고 있네요. ㅋㅋ

    보고픈님.. 우린 대안책으로 오늘 저녁 삼막사 갔다가 오목교 사x사x에서 통닭이나 한마리 변함없이 뜯죠. 가기 전까지 20마리 채우고 말자구요.
    요즘 하두 먹어서 그런지 꿈속에서 딸래미하고 알까기시합을 하곤 합니다
    설마 닭 많이 먹는거 하고 상관관계는 없는거 겠지요......ㅎㅎ



  • 매력
    2005.9.5 1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 왜 내 배가 아플까
  • 보고픈글쓴이
    2005.9.5 1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목동님!
    배아퍼 마세요..
    그분들 파절이와 곁들인 영계통닭 그맛을 알리가없죠..
    써빙하는 언니도 이뿌고~~
  • 까망수리
    2005.9.5 16: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파절이와 영계통닭은 아무때나 먹을수 있지만
    비주는 아무때나 있는것이 아니랍니다.........ㅎㅎㅎ 너무약올리나.....
  • 베레모
    2005.9.5 2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헬로님 감솨합니다 이번엔 꼭 갈께용^^ 그리고,,
    명주를 마시기위하여 빠진게 아닙니다
    잠시쉬어갈려고 빠졌는데 궁디가 워낙무겁다보니 주저앉게되었고
    보다못한 늑대님이 온갖정성으로 빚은 술을 내어놓게된것이랍니다
    득남주보다는 좀 못하겠죠 ㅋㅋ 그래도 효과는 짱입니다

    목동님 왜 하필 딸래미하고 알까기를해요??? 얼마나 깠는지는모르지만
    형수하고 하셔야죠.. 이궁..
    그리고 어디다가 비교를 하십니까 호호
  • 베레모
    2005.9.5 2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 빠진거 산* + 뱜 세마리 + 온갖정성을 3년동안 묵혀놓은거 맛이
    복숭아향하고 사과향이 가미된듯한.. 쉽게말해서 샴페인맛..
    오늘 그거드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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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차차 2015.11.16 270
10790 내일2/18(수) 한강 몸풀기 라이딩~ 미니메드 2015.02.17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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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6 먹어보세..... 홍어 장소 수정 확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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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1 11/2(토) 양평 소리산 도토리 코스(70Km)4
십자수 2013.10.27 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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