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 시원한 물소리 들으러 가기|초급|로드

sirius212005.08.31 17:58조회 수 1384댓글 43

siriu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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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삼춘
2005.8.31 18: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등으로 참가 신청합니다
물론 힘짱 남자친구도
보름달
2005.8.31 18: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춘 샾에 라이트 준비 해 놓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장님꼐 충전도 해놓으시라고 했는데..
보름달
2005.8.31 18: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낼은 하드테일로 갑니다
뚝배삼춘
2005.8.31 18: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땡큐 근데 하드테일 머애요?
sirius21글쓴이
2005.8.31 18: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니!이거이 무신 일이다냐...
삼춘~
보름달님~
컴만 보고 계시유? 이거 리플발이 심상찮네....ㅋㅋㅋ
삼춘~
거 남자 친구분들 많이 델구(모시구)오셔....동창회나 동문회나...ㅋㅋㅋㅋ
보름달
2005.8.31 18: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싸 거 좋네 그려...
역시 번짱이야 우리에게 이런것 까지 신경 써주시는 번짱님 찬양찬양!
뚝배삼춘
2005.8.31 18: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묘령에 여전사와 상의해 볼께요
낼 심야에 삼막사에서 여고동창회는 어떠나고 ㅎㅎㅎ
sirius21글쓴이
2005.8.31 18: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싸~!!!!!
올만에 삶에 활력이 생기네....
쩌~어~그 위에 단 한방울이라도 오면 폭파를 심각하게 고려하고,아니 뭐,
고려고 뭐고 무조건 강행해야 되는건가?ㅋㅋㅋㅋ
보름달
2005.8.31 18: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번짱님 06년 봄에 우리도 속초 한번 더 갑시다
호흡곤란팀 하듯 우리도 사전 준비 철저히 해서 말이죠 ...
봉사엠 팀 모두 모시고 사전에 120KM 된다는 강화도도 다녀오고..
버리기가 아닌 전원 완주에 목표 두고, 번짱님께서 보고픈님,양아님께 훈련?
프로그램 받에서 우리도 한번 해 봅시다 그떄는 무팍 아프다는 소리 안할께여 ....
sirius21글쓴이
2005.8.31 18: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렇잖아도 가을에 함 가볼려구 합니다.
그러기위해서 위 번개의 목적에 충실하고자 하고요...
가끔,일요일 제부도,대부도,강화도,영흥도를 한번씩 가볼려구 하는데...
님들 의견이나 시간이 어쩌신지...
사실,저부터가 시간의 제약이 많아서 선뜻 뭘 하자구 하기가 망설여지네요...
강화도,제부도,영흥도 이런데는 부담없이 갔다 올 수 있는 거리거든요....
뜻을 모아보시죠....모아 모아....
솔개바람
2005.8.31 19: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낼 비가 올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만 달고 사는 남자~~~솔개바람 ㅋㅋㅋㅋ
장보고
2005.8.31 19: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두 삼촌 남친 보러 가것구만요
알콜
2005.8.31 20: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강화도,제부도,영흥도 좋다 좋아~~~
요즘 막 로드가 땡김니다.
섬에가서 알콜 일잔에 회한접시도 무지 땡기네요...^^;
뚝배삼춘
2005.8.31 23: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거참 삼촌남친 무쟈게 뜨네
사실은 힘만 장사에 폭탄인디...
암튼 일단은 go
oxyki
2005.8.31 23: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비나...무지하게 와버려라...ㅋㅋㅋㅋ (퍽! 푹!팍!!!!)
산정
2005.9.1 08: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하하 누구실가? 농담 잘하시는분이???.

오늘 일기 예상해서 삼막사로 돌린 번짱 짱! 선견지명탁월

오늘 참석!
baekdu102
2005.9.1 10: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십니까~~
회원드간의 친목이대단한것같습니다~~부럽당
삼막사로 가신다고하는디 어디인가요.
조회해보니 안양인근! 관악산인근!
글구 모이는 장소는 주로 어디신지요
전 홍제동에 살고있읍니다만 ~~
혹시 동참할수는 있는지~~~
plus0609
2005.9.1 11: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두 갑니다 마눌님 모시고...
plus0609
2005.9.1 11: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 비올확률 89.5%
sirius21글쓴이
2005.9.1 12: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으로 봐선 거의 제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오면 무조건 와이프와 놀아줘야쥐...울 마리랑 같이...ㅋㅋㅋ
삼춘의 남자친구분(들)이 온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ㅋㅋㅋ

백두님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우리덜 라이딩하는 스타일이 그렇습니다...
온단사람 안 말리고,
간단사람은 떠 밉니다...어서 가시라고...ㅋㅋㅋ
sirius21글쓴이
2005.9.1 12: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늘 오전 10경을 기준으로 금연은 깨졌습니다.ㅠㅠㅠㅠㅠ
생전 처음 23일이라는 긴 시간을 버텼는데....
그놈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참는데 어쩔 수 없이 한개피 피웠습니다....
쭉~더이상 핀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깨졌습니다....쓰립니다...
아마도 어려울 듯 싶군요...
뭔놈의 직업이 스트레스와는 거의 피할 수 없는....
하여간 회사를 때려치고 장사나,다른 뭐를 생각해보던가...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피던가 해야지....
산타
2005.9.1 13: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리우스님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 언니들이랑 삼막사가요.
근데 시간이 안 맞아서 얼굴뵙기는 힘들겠네요.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sirius21글쓴이
2005.9.1 17: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쎄요~산타님

얼굴 한 번 보여드려야되는데...ㅋㅋㅋ
다 팔려서 더 팔릴 것도 없지만...
안전 라이딩하세요.```~~`
phj1000
2005.9.1 17: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포롱이와이프 '포롱이네'입니다.
포롱이는 이번주부터 내내 지방에 있습니다.
저라도 삼막사의 물소리를 들으러 가야하는데 하필 오늘 야근(?)이군요.

플러스님 내외분이 함께 나오신다니 못가는게 더욱 아쉽군요.
즐거운 라이딩되세요.
보름달
2005.9.1 17: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버님 잔차로 출격 합니다 샾에서 페달 교체하고 이거저거 손보고..
혹시라도 비오면 불발인가요? 아님 되는 분 들이라도 어케...

부부동반 라이딩 하시는 분들 넘 부럽 습니다
sirius21글쓴이
2005.9.1 18: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부동반대지는 남친동반 눈꼴시러 왕창 쏩니다.
따라오던지 말던지....이러~~~면 뒤통수가 근지럽겠지요...
빨리 마눌 교육시켜야지 원 쩝~``
zsaver
2005.9.1 18: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 번개공지 봤습니다 ㅋ 잔차탄지 몇달 안된 초보인데 참가해도 괜찮을까요? 모임장소가 등촌삼거리 동산바이크앞이라 하셨는데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ㅋ;; 글고 헤드라이트(?)도 껴야 하나요?
plus0609
2005.9.1 18: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간간이 비가 한두방울 보이는게 폭파가 예상됩니다
무리한 강행은 간혹 ...생쥐 됩니다 ㅋㅋㅋ
포롱이네님 넘 반가워요 요즘 통 움직이시지 않는지요 포롱이님이 많이 바쁘시군요 ^^ 언제고 시간나시면 나오세요
ㅎㅎ 시리우스님 술자리에서도 독하게 참으시더만 기어이...
좀만 참으시면 끊을수있을것 같던데 아쉽.. 아니 꼬소합니다 ㅋㅋㅋ
yangah
2005.9.1 19: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봉사엠팀 여러분들..
상당히 열심히 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는 워낙 게을러서 꼭 일을 저질러야 조금 타는 습성이..^^
산도 좋지만 로드를 가끔씩 정기적으로 타주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책도 보고 어케 하면 안버려질까 고민도 좀 하고요.
특히 저가의 심박계와 카덴스를 활용하시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도 워낙 허접이라 이런 소리할 처지는 못되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껄여봤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길..

글구 삼막사에서 시간재기....이거 사람 잡습니다.
심박과 능력을 고려해서 자주 타면 언젠가 팍 늡니다.
저도 얼마 전에 처음으로 앞 2단 놓고 올라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여파가 3-4일 가더군요. 무리해서는 안된다는 뼈아픈 교훈을 배웠습니다.
하튼 로드도 열심히들 타세요. 그거 약빨들더라구요..
물론 안전이 최고구요..^^
산정
2005.9.1 19: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비오면 삼막사 멀어서 피하기 어려우니 봉제산으로 갑니다. 타실분 약수터 8시 30분 출발 혼자라도 탑니다.
산정
2005.9.1 19: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긴급정정... 아직 폭파아니라니 일단 샾으로
보름달
2005.9.2 08: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 산정님 급하셨군요!
산정님 보셨죠 양아님 하시는 말씀 물론 체력은 안되지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좀마 기둘러 주세요... 원래가 그런걸 어떻게 합니까 열심히 따라 다닐터이니 보채지 말아주셈...

팀 여러분!
어제 심사장님,산정님,안차장님,삼춘 남친,삼춘,처음 오신분?,삼막사 다녀 왔숩니다 제가 꼴찌했구요,그래서 산정님꼐 무지 혼 났습니다
산정
2005.9.2 09: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양아님이 말씀하신 심박계는 사용해봤는데 카덴스가 ..... 뭐죠?
걍 조용히 누구한테 물어볼껄 그랬나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ㅎㅎ
아무튼 정말 몰라서 그러구요.
또 방문하신 분께 말이라도 걸어볼라구 ㅎㅎㅎ

zsaver님 이제봤습니다. 송구하구요 네 삼막사 라이트는 준비안하셔도 되지만 나를 알리고 보호할수있는 조명(앞 LED램프.테일램프정도)은 필요합니다.
산정
2005.9.2 09: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앗! 쓰다가 엔터가...
담에 같이 하셨으면 합니다.
메주
2005.9.2 10: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막사...........물............. 없드만!
첨엔 널널, 담엔 물소리. 뻥이좀.
무쟈게 꺽정스럼에도 불구하고 물에 발좀 담가볼욕심에 묻어 갔건만..
미모의 홍일점도 넘 방치시키고..ㅎㅎ
불만 많지만, 내려올때 쥑이는 마약 한방 맞고나니 모든불만 쏴악 가시데요.
담엔, 라이트 챙겨가겠습니다.
해피~ 해피~~
mintuwi
2005.9.2 10: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메주님 말씀데로, 삼막사 물소리 없어습니다. .. 으 ~~흑
단지 너무 힘든 거친내 숨소리만 밤 하늘에 가득...

못모르고 심사장님과 안차장님 두 형님 따라갔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내려오는데 증말~~ 이맛이구나 싶드만요.

제가 교대 근무를 해서 자주는 참가하지 못하지만 틈나는데로 -물론 마눌님이 허락을 해야...- 참가 하겠습니다.
즐거 웠습니다.
보고픈
2005.9.2 14: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산정님! 안녕하세요??
카덴스는요 페달링의 회전수를 읽어주는 장치랍니다..
보통 유선 속도계를 겸용으로 사용하며 크랭그에 센서를 장착합니다..
보통 도로연습때 일정한 페달링을 연습하기 좋습니다.
엠티비에서의 이상적인 페달링 수치는 90~120회 정도라는데
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수치가 정해지겠죠??

ㅎㅎ다 아시면서 물어본거 다 알구요 ㅎㅎ
혹시 모르시는분들 보시라고...
산정
2005.9.2 15: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역시 ! 자상도 하시군요!!!
얼굴만 미남이시고 몸만 근육형으로 변해가시는줄 알앗는데...ㅎㅎㅎ
남을 배려해주시는맘 .... 보고픈 보고픈님!
sirius21글쓴이
2005.9.2 16: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이런~
어제는 재미들이 솔솔 하셨겠구만요...
지는 갈팡질팡하는 비와 섣부른 판단착오로 잔차도 못타고 ...ㅠㅠㅠ

퇴근무렵에 날씨가 이상타해서 플러스님과 통화로 일단 폭파날리고...
보름달님과의 통화로 폭파 굳히고....
집에 갈려고 막 잔차 올라타니...이쪽(이촌동)도 비가 부슬거리더라고요..
해서 다시 사무실에 잔차두고 버스타고 퇴근했는데...
갈아타는 곳을 알아야지...마눌한테 전화했더니..지나쳤다고 오목교까지가서 택시타고 오라는 야그에 ....마음만 .....밖은 비도 안오고..일단 내려서
택시로 이동중에 보름달님의 염장성 전화...빨리 오라고,다들 모였다고...
이런,잔차를 놓고 왔는데 나보고 어쩌라고...ㅠㅠㅠ 아쉽다...
근데 마침 옥시키님한테 전화가오네....
울 집으로 오고 있다고,맥주나 한잔하자고...ㅋㅋㅋ해서 나름대로 맛나게,즐겁게 보냈습니다.
이상입니다.보고 끝
장보고
2005.9.2 19: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퍽~ 아이쿠~(약속불이행에 따른 후속 의성어)
사죄하러 샾에 코피 한잔 하러 갑니다
plus0609
2005.9.2 21: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ㅎ 전 죄없어요 번짱님의 폭파예고 전화받고 불참했으므로...
비가 한번 쫙~~ 쏟아졌어야 할말이 있었을텐데
번짱님 샾에서 삼겹파티 벙개공지 함 올려주세요
sirius21글쓴이
2005.9.3 08: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삼겹파티는 암도 모르게...별도 공지도 없이...
그렇게 묵어야 맛난디...
사부님께 한 번 물어보져..
보름달
2005.9.3 08: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프러스님 ! 제가요 당일에 전화 드렸습니다 프러스님 안받고 와이프 받으셔서 잠시 나가셨다고 금방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네 그럼 프러스님께 전화 부탁 드린다고요 삼막사 간다고요...(귓속말) 근대 연락 없어서 우리만 출발...... ㅋㅋㅋㅋㅋ 프러스님 지송여 ... ㅋㅋㅋ 이따 봐여...지양산 가야지여.. 5시 또는 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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