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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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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9|빵|신정교 다리밑( 목동방향)|21:00|21|빵.....빵|무제한|017-712-7489|안녕하세요. 목동입니다.
추석 한가위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배에 기름끼도 뺼겸 해서
오랜만에 공지 올려 봅니다. 지양산 라이딩 공지를 해야하는데 아쉽게도 먹벙입니다.ㅎㅎ
"호흡곤란" 속초 대장정도 무사히 끝나고, 잠깐 속초 뒷풀이에서 나온 삼,사십대 족구시합도 겸해서 진행해 볼까 합니다.
동네주민 여러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그냥 동네 마실 나오는  복장으로 나오세요.
감자탕 + 주류는 주최측(부부라이더 아주머니일동)에서 후원 하시기로 되 있사오니 지참물은 없고 준비된 몸만 가지고 나오시면 됩니다^^

참석대상 : 호흡곤란과 한번이라도 라이딩 같이 하신분들.. 또한 친해지고 싶으신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족구진행은
1. 5인제 15점 3판2승제입니다.
2. 주심 : 비나리님
3. 부심 : 까망수리님
--- 불만들 없으시겠죠 ㅎㅎ----
4. 진팀은 두당 5천원씩 쏴서 주최측 감자탕 준비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5.  40대 인원이 절대 부족합니다.. 디프리님, 레이님, 윤세님, 웃는돌님, 헬로님, 불세  님.....꼭 나오세요!!

P.S 1. 감자탕 준비 물량을 알아야 하니 가능하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2. 아마 쪽지로 은밀하게 설악맨님께서 별도공지가 날라 갔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 건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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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ah 2005.09.21 16:53
    근데..이 비에 신정교 다리 밑은 좀 비참하지 않습니까..
    참...내 뭐...그 시간에 갈 확률은 빵이지만...쩜 거시기 해서리..
    번장님...지령을 주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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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llo 2005.09.21 17:03
    신정교 잠기지 않았나 걱정되네요.
    무신 9월에 장마철도 아니고 며칠씩 비가~~
    근디.. 많은 인원이 비 안맞고 감자탕 먹을 만한테가 어디죠??
    오목교 다리 밑도 괜찮을 듯 한데.. 주차장이 애매하죠...
  • ?
    목동 2005.09.21 17:14
    현재 비는 그친거 같고.. 바람불어 조금 춥겠지만 설렁설렁 비옷에 옷 두껍게 껴입으시고 자전거타고들 오세요.
    마땅히 갈곳도 없고~ 지금 바꾸면 혼선이 올 것 같아 그냥 공지장소에서 진행 하겠습니다.
    다름대로 추워야 얼큰한 감자탕에 쐬주일잔이 땡기지 않을까요^^
  • ?
    yangah 2005.09.21 18:28
    모든 길은...쐬주로 간다..
    목동님...존경시럽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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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방울 2005.09.21 18:53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어 참석합니다....
    날도 꾸물꾸물한데 함! 빨아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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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바람 2005.09.21 19:34
    컥~~~~~~ 시끄럽다고 신고 들어 갈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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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먼지 2005.09.21 20:17
    으~~~ 저는 출석포기입니다ㅡ.ㅡ" 잔챠끌고 나가봤는데 비가 영 그치질

    않네요... 감자탕에 쐬주일잔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지만...

    맛있게들 드시구요~~~ 담 라이딩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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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derun 2005.09.21 22:46
    이런 지금 집에 왔습니다. 잼나게 노시길, 전 못갑니다.TT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을 텐데, 가서 즐겁게 떠들고
    한껏 먹어줘야 하는데.....
  • ?
    불새 2005.09.21 23:06
    휴..겨우 짬을내서 고생하신분들 얼굴 뵙고 아가씨들의 매운 손맛보고^^ 특히 목동 이장님의 넉넉한 미소에 마음이 푸근해졋습니다..근무때문에 급히 오느라 인사 다 드리지 못하고 살짝 도망나왔습니다..다음엔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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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2005.09.22 01:48
    불새님 아쉬웠습니다...담엔 꼭 제잔 받고 가시지요...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남정네들 걷어 먹이느라 수고하신 터프걸님이하 사모님들 제삼 감사 드립니다...담엔 꼭 한번 이 원수를 갚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계속되는 리필^^ 감자탕 정말 일품 이였구요... 여러 사모님들의 변함없는 희생이 있기에 "호흡곤란"의 존재하는 이유를 오늘에야 진정 알았답니다...ㅋㅋ.
    먼곳에서 잊지않고 왕림하신 헬로님, 불스칸님등 고맙게 생각하구요...수고들 하셨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빡씬 호흡곤란의 역사는 다시 쓰여집니다.ㅎㅎ
  • ?
    윤기있는세상 2005.09.22 01:51
    허............걱............넘...........잘 먹었습니다...
    어따 웬수를 갚아야죠???????????
    담에 또 뵙겠습니다....^^
  • ?
    아미타 2005.09.22 02:09
    50대아저씨 힘좀써야지 되갓시유.격세지감....여하간따라갑니다.
    목동님 덕분에잘먹구.즐겁구...
    사모님들 수고하셨읍니다.
  • ?
    bullskan 2005.09.22 04:50
    어흐...이시간에 리플다는 선숩니다. 양아님,쏘굿님,포르테님,웃는돌님 저와 함께 했습니다. 집에 들어와 한숨돌리고나니 좀있음 동터올라고 하네요...
    TMB 간다고 했다 샌 메탈xx님, 윤x님 어디좋은데로 가셨어요?
    호흡곤란팀의 먹벙뒷풀이를 맘껏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신 사모님들 특히 터프걸님 고맙습니다. ^ ^
    잊지않고 벙개주최하신 목동님 늘 고맙습니다.

    이번사진상태상 올리지 않을께요. 매력님 사진올려주셔요.. ^ ^
  • ?
    디프리 2005.09.22 07:48
    아이고 아까워라 뒷풀이 전문인 제가 번개공지를 못봤네요
    분합니다.

    속초팀들 수고하셨읍니다. 열정이 대단합니다.
    번개좀 자주올려주세요

  • ?
    보고픈 2005.09.22 08:48
    족구는 못해서 아쉽지만<사실은 엄청다행.. 하나님은 영원한 40대 편인가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쫌 추워서 그러치...
    이젠 몸을 다시한번 추스리고
    아자! 가자!
    토말로~~~화이팅!!
  • ?
    매력 2005.09.22 08:53
    얼마나 먹었는지 아직도 배가 불룩이네요
    수고해주신 여러 사모님들 덕분에 모처럼 진국인 감자탕함 먹어 봤습니다
    정말 감사히 먹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심한거죠
    목동님 우리 모든라이딩에 이런 뒷풀이 번개하면 안되나요(출산드라?)
    처음 인사 드렸지만 skc29님 긴시간동안 많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라이딩기회에 꼭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새님은 운동화신고 오셨길래 대포알서브 시범 보이러오신줄 알았는데...
    보고픈님 +걸님 어제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감격했습니다
    불스칸님 먹벙사진 후딱 올려보겠습니다
  • ?
    인간복분자 2005.09.22 10:46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러 갈려구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만... 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사모님들의 노고가 잔뜩 묻어나는 군요...
  • ?
    gorani 2005.09.22 11:50
    복분자님 나오셨으면 푸짐하고 맛난 감자탕을 드셨을텐데....
    꿀맛이었습니다. 터프걸님하고 여러 형수님들 덕분에 맛나게
    잘 먹고 마시고 했습니다.
    담에는 남자들이 웬수를 갚아 드리겠습니다.
    목동님 아셨죠?
  • ?
    gorani 2005.09.22 12:01
    참,올만에 뵌 불스칸님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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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lskan 2005.09.22 12:14
    고라니님 저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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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새 2005.09.23 06:38
    족구의 참맛은 낭떠러지 족구입니다 ㅋㅋㅋ 군대에서 특히 전방의 소대연병장 좁은 곳에서 뻥족구 한방 날리면 그공 멈출때까지 달려야합니다..낭떠러지 족구에서의 최대강점은 대포알서브 ㅋㅋㅋ 못막으면 미확인 지뢰밭으루 굴러가구 막으면 팅기구 ㅋㅋㅋ 잘해야 후방도로 타구 한없이 굴러가는 공쫓아 삼만리.....일명 낭떠러지족구 아시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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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2005.09.23 10:45
    덕분에 분위기있는 곳에서 분위기 있는 음식 맛나게 먹었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며
    객으로 참석한 안양팀님 께서 분위기가 너무 감격스러웠다는 말씀 전해 드리라는군요,,온정넘치는 잔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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