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10|12|등촌삼거리|저녁 8시 30분|20|음료수 값 정도|다다익선|017-256-1328|어제 올리지 못하고 오늘  출근하자마자 컴 앞에 앉았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무슨 큰 병이 걸린 듯 합니다.

잔차질이 주 생활이 될 수는 없는데, 시간만 나면 눈팅질 부터 시작하여
안달을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저 마냥 좋은걸...
오늘 저녁 이 좋은 잔차질 할 사람들 모십니다.

봉사엠 여러분은 거의 오실거구, 동네에 계시는 매니아께서도 낯설움에 겁내지
마시고 일단 들이대십시오.

식구 여러분 이따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