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11|12|등촌삼거리|저녁 9시 |15|음료수 값 정도|다다익선|017-256-1328|봉사엠 여러분 주말 잘 쉬셨나요?
어제 봉제산에 갔다 깜짝 놀랬습니다.
우리가 가는 싱글에 낙엽이 한개도 없더이다.
이게 무슨 조화인가? 했더니 알고보니 심재열님께서 아침에 청소를 싹 하셨답니다.
어느 누가 이 벅찬 열정이 있겠습니까?
야간 라이딩때 낙엽에 가린 돌들이 위헙천만하고 특히나 싱글 다운에는
무섭기까지 했는데...마다치 않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심사장과 같이 라이딩하는
우리는 정말 행운아들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즐겁고 신나는 라이딩을 더해 우리 봉사엠 식구 여러분들이 스스로들
봉사엠인것을 자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 여러분!
이틀 지나 낙엽이 다시 덮혀있겠지만(많지는 않겠죠) 뽕산 가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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