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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집합..또 널널 but 접지못하는] 화야산 라이딩|초급|혼합

yangah2005.11.14 21:16조회 수 1042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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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40|6시 신정브리비 양천사이드|0600|20|10,000|거시기|011-893-2994|토욜 일 끝내고 들어가 디비져서
일요일날 아침에 일찍타고 해거름 안에 집에들어가는 착한 짓을 해볼랍니다.
장소는 양수리 맞은편 화야산입니다.
임도로 끝까지 가서 생수공장으로 다운 로드 10키로로 복귀하는 코습니다.
원래 목동님이랑 수요일 화야산, 일요일 시흥싱글을 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일요일 전체를 비우기에는 요즘 생활이 너무 방만하다는 판단하에
'일요일 저녁은 집구석에서'로 라이딩 라이프를 바꿔볼까 합니다.
목동님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죄송의 5폭을 전하겠습니다...ㅋㅋ

이번 라이딩은 포르테님이 뭔가 아숩다고 해서
비공식으로 막 라이딩함 하자 해서 가는 곳입니다.
8시부터 라이딩해서 12시안에 그곳을 떠서 점심먹고 쫑할 계획입니다.
걍 널널하게 그렇게 또 가을을 보내볼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한주 되세요.
저는 잠숩니다...단 체육관에서 역기는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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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새벽 6시? 차량 이동인가요?
    8시부터 12시까지 라이딩...점심 먹고 땡~
    붙습니다...
  • 저는 일요일에 널널 지향 여의도로 갑니당 ^^
  • 또 널럴...접지 못하는...
    넘 좋은 컨셉인데...
    시흥 싱글 목동님 따라가기로 했는데....
  • 거시기 합니다.




  • 크흐흑....주일은 쉽니다... 안쉬면 작살납니다.. 엉엉
  • 이런....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양아님....배신 떄린거 용서해 줄테니 담에 꼭 델꾸가죠요^^;
    이번 일요일 그동안 얼마나 기량이 향상됐는지 점검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흥싱글로 붙으세요. 작년에 보니 그동네 분위기가 아마 빡시게 탈겁니다.
  • yangah글쓴이
    2005.11.15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윤세님..
    거기까지 로드로 백키로에서 쫌 빠지거던요..
    차로 갑니다..쏘굿표 트럭에 승용차하나 끌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고라니님도 차가 있으니..뭐...까이꺼..
  • 양아님 손님이 안 꼬이네 ㅋㅋㅋ
    날씨가 넘 추운거야... 아마 그럴꺼야... 시흥에나 가시지^^
  • yangah글쓴이
    2005.11.16 16: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시흥의 유혹..
    그러나..바뜨..2인이상 무조건 출발임당..ㅋㅋ
    여기 좀 먹어주는 산인데..
    윤세님..에수엘알 챙겨주세요..
    그림좀 나옵니다...
  • 저는 못갈 가능성이 많으나..대신 임도에서 엄청나게 짐이될...삐**님을 보내드림니다...캬캬~~

    삐**님,양**님 두분이면..아마~~~^^
  • 경치가 좋다니하니....챙겨 갑니다....혹..멋진 사진 이런 기대는 마시길....
    아직 내공이 현저히 부족 합니다.....

    임도를 폭신폭신하게 타 보렵니다~


  • *리리 님을 보내시는건 다소 잔인한 처사인듯 합니다. *리리님 에게나 나머지 분들에게나 ... 280의 기억을 혼자 가지기에는 진한 아쉬움이 남으시는듯 한데...ㅋㅋㅋ

    건투를 빕니다.
  • yangah글쓴이
    2005.11.16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기 좀 쎈데..ㅋㅋ
    내가 애 잡는건 아닌지 모르것네.
    그래도 다 그렇게 크는 거지 뭐...안그려요..무러내님?
    맞다고요. 쏘굿님이 책임진다고요..
    뭐 그럼..갸갸갸갸..
  • 역쉬 양아님 강하십니다. 호호
  • 시간이 넘짧네요 간단하게 라이딩하러 양평까지..
    가까운데로 가세요 지양산 가깝고 얼마나 좋습니까 ㅋ

    어제 대산라이딩했는데 위치가 양아누님집앞(왜목마을)을 지나가더군요
    순간당황했다는..

    코스소개는 만나서.............이쪽 라이딩은 양아님끼지 않으면 꽝입니다
  • 삐리*님 살살 돌리세요.... 요즘 신입한명 받기가 얼매나 어려운데.....
    베레모님 12월중에 날잡아서 가 봅세당^^ 헌데 겨울에도 횟집하나???
  • 시흥 싱글 따라 갈려다 여기로
    살짝 붙습니다.
    삐리*님 1, 2는 빡시게 함 돌려 드리죠? ^^
  • 양아님..경품이라도 하나 올려야 되는거 아님까??
    이거 원...화야산이 이리 인기가 없다니...

    그런 의미로 삐리리완,투.쓰리를 다 붙여드리겠심니다..ㅋㅋ
  • 목동형 제차로 딱한대분만 가서 신나게 오전에 라이딩하면 다돌수있을듯..40Km정도 나옵니다 오후엔 바른먹거리로..그리고 집에오다가
    야간라이딩합류해도 좋을듯..

    12월에 날잡을께요 그쪽에 좀 탄다하시는분들과 조인할수있게끔
    연락드리겠읍니다 그쪽에선 죽음의 조라고 하시더만요..ㅎ

  • yangah글쓴이
    2005.11.18 1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라니님...쏘굿님..
    차가 가능하신지 답글 부탁합니다.
    글구 경품 요구하시는 분들...
    금품갈취로 고소들어갑니다.
  • 양아님. 차필요하면 카니발 드릴께요.
    아니면 기사 하던지.......
  • 무지... 고민들어갑니다.
    오늘밤에 최대한 아양을 떨면... 그래서 내무부장관께 결재가 나면
    붙습니다... 내일 오전중에 판가름이 날 듯... 홧팅!!!
  • 복분자님..^^
    자칫 잘못 아양떨면..뭔가 찔리는게 있나보다..해서..역효과날수도 있으니..
    최대한 귀엽게^^ 살랑살랑..떨어주세용~~~

    아~~ 하자번개를 막기위한..필살의 영업>.,<
  • 양아님 차 가능 합니다.
    쏘굿님은 많이 아주 많이~..........
  • 남자라면 '화야산'이죠.
    아!!! 바람몰이 초대형 번개의 대명사 양아님이.......
    어쩌다가 합승택시 기사가 되었단 말입니까?
    둘만모이면 간다니요...ㅜ.ㅜ
  • yangah글쓴이
    2005.11.18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그거 머리 아파서 이제...사요나라..ㅋㅋ
    아기자기하게 살살...유람하믄서..돌아다니는 그 맛..
    삐리리 완투뜨리는 어켄다. 화야산 자유이용권을 끊어줘야되나..쩝.
    가는 선수분들 - 밤새님, 고라니님, 양아, 삐리리조, 방울님
    갈지도 모르는 - 쏘굿, 복분자님
    갈데를 안가는 - 레이님, 무러내님, 비나리님, 디프리님...ㅋㅋ

    고라니님. 차가지고 나오세요.
    SKC님 해결됐습니다. 마음만 고맙게 가지고 가겠습니다.
    삐리리 1님. 쏘굿표 도라꾸 끌고 6시 5분전까지 도착하기 바랍니다.
    알았쥐...ㅋㅋ
  • 나름대로 추리해 보면

    윤세님, 고라니님, 방울님은 출발후 늘 그렇듯 각자의 페이스를 유지하실테고,,, 삐리리부라더스를 떠안은 양아님 무쟈게 한숨쉬실듯 하군요.

    암튼 애초의 예정대로 밤12시가 아닌 낮 12시에 마무리 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ㅎㅎㅎ
  • yangah글쓴이
    2005.11.18 2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화야산은 외길이라..무조건 산만따라 돌아가면 됨...
    탈출은 언제든지 가능함다..좌회전 무조건 탈출...
    탈출해서 아스팔트에서 우회전하면 시작점이니까..
    니네..내려가....ㅋㅋㅋ
  • 음... 삐리리 부라더스의 앞날이 ㅋㅋㅋ
    월욜 중고장터란을 유심히 모니터링 해야쥐 ㅋㅋㅋ
  • 저도 나갈께요 ㅎㅎㅎ
    양아님 자리하나 주세요
    글구 아침에 김밥 사갈수 있습니다
    아주실한 1000냥 김밥요~~
    몇줄을 사가야 하나???
  • yangah글쓴이
    2005.11.19 0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가고 싶으신 분들..
    이렇게 임도 재미난 임도 접할 기회 없슴다.
    어여 다세요.
    skc님....걍 오세요..
    머뭇거리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죠...
    그렇죠....^^
    지에수님..당근 와야쥐...자리..당근...
  • ㅎㅎㅎㅎㅎㅎ 나갑니다.
  • ***긴급 공지***

    깁밥을 못사갑니다
    아침 식사들 꼭 하세요
    김밥집이 5시30분에 문을 열기 때문에
    6시는 되야 김밥이 나온 다네요 ㅜㅜ
  • gs님의 저 세심한 배려... 눈물방울님과는 넘 차이가...^^

    새벽 5시에 밤차려주는 아낙네는 없을 듯...
    더군다나 뭐 대단한 일 하러 가는 것도 아닌데...
    가다가 아침밥 먹죠...뭐...까이거...
  • gs님 대신 김밥 10줄 사갑니다......
    신정교루 갑니다.....
  • yangah글쓴이
    2005.11.20 0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정교로 모이삼..
    지가 정신이 없어서리...
    하튼 보것숨당...ㅋㅋ
  • 궁금함다... 어케 됬을지 ... ㅋㅋㅋ
  • 잘다녀 왔읍니다....
    피곤 하네요. 프로들 따라다닐려구하니.....
    설악맨.목동님.복.고..양아님.등등모두수고하셨읍니다....
    덕분에 무사이 귀가.......
  • skc29님 설악맨님 운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은 어긋났지만 재미난 하루 였구요
    라이딩은 이렇게 해야 한다 였습니다. ^^
    모두들 스트레칭하고 편안히 주무세요

    윤세님은 겹질린 발목 빨리 나으세요.

  • 양아님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이 였읍니다
    양아님 아니였으면 타지도 못할 뻔 했습니다ㅎㅎㅎ
    오늘 무지게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조은 코스 부탁드립니다
  • 우하하하~~~ 화야산 정말 멋진 산입디더~~
  • 삐원님, skc님 끝까지 라이딩을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태연하게 그냥 차 있는곳으로 혼자 돌려 보냈지만, 마음이 별로 안좋습니다.
    제가 무릎아픈걸 좀 알기에 무리하면 안 될것 같아서...
    다음에 함 재미있게 타 보죠...

  • 속죄하며 꼬랑지 내리고 있다가 늦게나마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화야산... 너무너무 가고 싶었었는데,
    전날 준비 다하고 들뜬 마음에 잠을 청했는데,
    선물 받은 옷도 무척 잘 어울리는거 가꼬, 마지막 라이딩 재미나게 잘할꺼라고 다짐하며 잠도 잘 잤는데,
    에고고 일어나니 10시!!! 막막하더군요...

    마지막을 빵꾸로 마무리한 죄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갚겠습니다.

    죄송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일단 떠났다가 2주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는 약 4주간의 시간이 있을거 같으니 저의 훈련 노하우를 호흡곤란팀 동민 여러분들의 근육과 정신에 깊이 새겨 드리겠습니다. 열씨미... 기필코...

    I will be back!
  • 아참!
    제가 빵꾸를 내서 잽싸게 양아 번짱님께 사죄의 문자날렸는데 양아님도 빵꾸내셨다면서요...

    양아님께 문자 날리면 다들 전해 들으시고 아시리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이른 새벽부터 동민님들 많이 황당하셨겠습니다.
  • 화야산은 이상의 산이더군요...안개사이로 점잖게 자리 잡아 근접할수 없는 위엄을 뿜고 있는....훽가닥~~~~

    오늘 전 일진 별로 안좋은 하루 였습니다....
    얼릉 잔차 적응해야겠다는....왼쪽 발목이 아주 통통하게 부어올랐군요....
    거기다 몸살기운까지....

    그래도....
    서로 걱정하고 팀라이딩 위주로 진행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넘 좋았습다~

    참...저녁에 결국 양아님과 통화 했슴다....
    좋은시간에 웬수 갚으시겠다는....
    양아님...수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또 수고 기대합니다...^^
  • 포르테님...글로만 뵙네요....
    어딜가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이번만 날이 아니니...
    담에 꼭 뵈어요~
  • 윤세님, 못뵙고 그냥 가네요...

    발목 부상은 보진 못했지만 그만하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부상이 있을때는 절대 무리한 라이딩은 금물입니다.
    허나 웨이트는 괘안습니다. ㅋㅋ

    이메일 주소 남겨 놓으시면 제가 메일로 웨이트훈련량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럼, 홉곤란 동민님들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넵~포르테님...잘 댕겨 오세요~

    ( top0718@lycos.co.kr )
  • 어제 양아님 덕분에 넘 훌륭한 산을 다녀와서 즐거웠습니다.
    윤세님,삐1님 몸조리하시고 또 뵈어요!
    설악맨님,skc29님 고마웠습니다.

    어쨌거나 담에 또 가고 싶은 산인걸요...
  • 전날 잔차 탄 휴유증 사실 마지막 못탄것이 서운했읍니다.사실다리에 쥐날려 했읍니다.(GS님과 주저앉아 있을때) 향수산 탄겄으로 만족해야죠.
    설악맨님. 좋은 코스 고마웠읍니다. 낙엽 속의 다운힐 힘든것두 모루구 내려 왔음니다......집에 도착하니 왜 배가아프지.....다 못탄 산 때문인가...
    저녁식사두 같이 못하구..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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