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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대림아크로빌 사우나헬스장|모름(개척)|혼합

윤기있는세상2005.11.17 12:54조회 수 801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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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호흡만땅|지하홀|저녁8시|18|구펀(없을시 5,000)|호흡곤란팀|0112867131|어느새 겨울 초입에 다달았슴다...
날이 춥다 보니 실내 운동이 제격이라 생각듭니다...
로보캅이 되는 그날을 위하여....어여들 나오세요~

▶준비물 1 : 실내용신발, 사우나후 개운하게 갈아입을 속옷(개인취향...)
▶준비물 2 : 쿠폰 (걍 1회 사용료는 5,000원 )-의복지급조건
▶쿠폰혜택 : 헬스 + 사우나 + 찜질방
▶일정 : 주2회 ( 수, 금 )

이번에는 평소보다 가볍게 많이 하는 날 입니다....
상,하체 30회씩....상체3셋트 하체4셋트 기준으로 하겠슴다~
무릎내기....수량을 좀 올리겠슴다...(앞으로 일주일에 10개씩 올려 볼까 합니다...)
해서....110개+1분대기+110개+1분대기+110개....

참~식사는 운동전 1시간전에 하는게 좋다고 하는군요...(적당히 드셔야겠죠)

즐거운 운동회에서 꼭 뵈어요~


윤기있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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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목동
    2005.11.17 15: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릎내기 올리지 마세요 지금도 빡세요..ㅋㅋ
    여긴 꼭 나갑니다.... 참석.....
    아예 여기서 밤을 세야겠다....
  • 아미타
    2005.11.17 15: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동님. 따라갑니다. 사부얼굴 뵈야죠.......
  • 설악맨
    2005.11.17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간이 안되면 그냥 굶고 오세용. 헉~~
  • 솔개바람
    2005.11.17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번 나가보려 하면
    회사에 비상이 걸리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몇번 했던거 도루묵되어서
    다른분들 절반도 못따라 갈듯 ㅋㅋㅋㅋㅋㅋ
  • 눈물방울
    2005.11.17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근.
  • gorani
    2005.11.18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밥. ^^
  • 쏘굿
    2005.11.18 0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은 필히 참석합니다..^^

  • 베레모
    2005.11.18 0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항상 지켜보고있읍니다 열심히들 하세요
  • 무러내
    2005.11.18 1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열심히 일할랍니다. ...
  • 빨간먼지
    2005.11.18 13: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맘을 "욱~~"하게 하는글이있어 올립니다^^

    솔개는 가장 장수하는 조류로 알려져 있다.

    솔개는 최고 약 70세의 수명을 누릴 수 있는데
    이렇게 장수하려면 약 40세가 되었을 때
    매우 고통스럽고 중요한 결심을 해야만 한다.

    솔개는 약 40세가 되면 발톱이 노화하여
    사냥감을 그다지 효과적으로 잡아챌 수 없게 된다.
    부리도 길게 자라고 구부러져
    가슴에 닿을 정도가 되고,
    깃털이 짙고 두껍게 자라
    날개가 매우 무겁게 되어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나날이 힘들게 된다.

    이 즈음이 되면 솔개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그대로 죽을 날을 기다리든가
    아니면 약 반년에 걸친 매우 고통스런
    갱생 과정을 수행하는 것이다.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먼저 산 정상 부근으로 높이 날아올라
    그 곳에 둥지를 짓고 머물며
    고통스런 수행을 시작한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든다.
    그러면 서서히 새로운 부리가 돋아나는 것이다.
    그런 후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리고 새로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에는 날개의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리하여 약 반년이 지나 새 깃털이 돋아난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리게 되는 것이다.

    마치 호흡곤란의 명랑운동회를 얘기하는거 같지 않습니까^^ 무릎내기회수를 더높여야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솔개가 그렇다는겁니다...솔개바람아닙니다^^ 그쵸 솔개바람님...
  • gorani
    2005.11.18 1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솔개로 보*탕 끊일수 있나요? 먼지님 ^^*
    고롬 바로 갱생의 길로 가는 건디요...ㅋㅋㅋ
    솔개바람님 말고요~ ^^
  • noman
    2005.11.18 14: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먼지님 글의 요지는..70세가 된 솔개는 다시 고통스런 수행을 한다고 해도
    100세가 될때까지는 살수 없다. 요런 맥락에서 호흡곤란 분들중에서도 해도 안되는 분들이 있다 ..뭐 그런 말씀이시죠..^^
    금요일이라 찜질하러 가면서 구경 한번 합니다...
  • 서있는남자
    2005.11.18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하하...

    노만님 수욜날 7시반에 사우나 하고

    구경 갔다가 한두어번 따라한다는것이

    지금까지 허벅지에 언넘이 슬거머니 들어와 앉아있는듯 합니다 ^^*


    오셔서 무릅내기 하면서

    저처럼 부들부들 떨지는 않으시겠지요 (기본이 있으시니....)

    암튼 오늘저녁

    허벅지에 들어있는넘 달래주러 나갑니다.

    있다 뵙죠 (__)
  • 식영정
    2005.11.18 15:25 댓글추천 0비추천 0
    110개 넘 약하지 않나요?...^^
    저는 애기가 일찍 들어오라고 해서...^^
  • 무러내
    2005.11.18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뽐뿌성 후기 (귀차니즘에 반말임다. 2해 바람다)

    오랜만에 수리산 탔다. 쏘굿님 졸라 잘탄다. 중간에 전화잠깐(5초) 받고 꼴을 볼 수가 없었다. 포르테님버젼으로 조지고 갔나보다. 우 쒸~
    수리산 5거리 정상에서 만났다. 호흡이 너무 평온해 보인다. 무러내 절망한다. 믿을 멤버가 아무도 없다...--:::
    이후로도 임도에서 그를 만나지 못했다. 뒤늦게 화약님 만났다.
    두분이서 다정스레 쏜다. 씸플...
    싱글길로 접어들었다. 역시 못만났다. 다행히 화약님이 중간중간 쉬어준다. 두어시간 지나니 몸이 좀 풀린듯 했으나 착각이었다. 코스안내에 하자가 발생해 잠깐 헤매는 통에 다리에 쥐가 날라칸다. 끌고 갔다. 낙엽이 덮여있어서그들의 흔적도 남아있질 않았다. 어찌어찌 다 탔다. 마지막 포장길 경사 0.1도짜리 언덕같지도 않은 언덕을 보던 쏘굿,,,아쉬움이 컸는지 해머링으로 조진다, 뭐하자는건지,,,-,.-:: 살포시 따라가던 무러내 대형 하자가 발생한다.
    왼쪽허벅지 쥐새끼의 낌새를 채고 오른발로 땅을 딛자 형언하기 힘든 통증이 (부르르....) 슬펐다. 쥐풀고 기어서 식당에 갔다. 피곤에 절은 무러내와 너무 싱거웠다는듯 생생한 쏘굿의 표정이 무척이나 대조된다.
    헬스 등록했다.
    이거라도 안하면 조만간 프xx님과 한조 될거라 협박하는 쏘굿님... 일리있다. 열시미 해야겠다. 흑....

    한달 남짓한 웨이트의 위력을 절감한 하루였심다. 열분 홧팅!!!
  • 윤기있는세상글쓴이
    2005.11.18 17: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먼지님 좋은 글이군요.....근데 솔개바람님을 겨냥한 글이기도 한듯...
    노만님~언제 나오시나 했슴다...이쁜 몸매 자랑좀 하셔요~
    식영정님~한달에 4주니...12월말이면 150개를 해야된다는 계산이죠...
    무러내님~이쪽 헬스를 등록하시지 않고...어따 하셨남요...혼자...더 힘들어요...

    긴~~~~글들을 읽다 문득 방울 언니 생각이....
    목요야벙에 긴글 없다고 뚜껑 열린다면 어쩌나......ㅋ
  • 눈물방울
    2005.11.18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불량먼지님 무러버려님 ...음~~~나쁜사람들~~~~~브르르...울컥..ㅡ.ㅡ;
  • 무러내
    2005.11.18 17:4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도 잘 삐지니 원 ~ ㅋㅋㅋ

    방울님 리플에도 복사했심다. 오케?

    담주부터 한 2주 참가 가능할지도 몰겠네여 ... 일단 시간표 작업중 ^^
  • 윤기있는세상글쓴이
    2005.11.18 17: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건 입니다**************
    조용히 처리 하려다...운동회에 못나오시는 분들이 있을듯 하여....(차후 섭하실까봐...)
    글을 올립니다....
    이렇듯 동네에 운동회를 활성화 주신 코치님께....먼가 작은 성의을 모아보자는 것입니다...
    참여코져 하는데 모임에 못나오시는분들은 리플을 달아주심 선 집행 후각출 하겠습니다....(인당 만원)
    ====기한은 내일(토요일 1시까지로 하겠습니다)=====
  • 무러내
    2005.11.18 17:56 댓글추천 0비추천 0
    1착으로 리플답니다. ... 어케 드리면 되죠 ?

    아!!! 쏘굿님 편에 ... ㅎㅎㅎ
  • 눈물방울
    2005.11.18 18: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업드려....
  • gs1974918
    2005.11.18 18: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더라도 참석합니다
  • 무러내
    2005.11.18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긴급늬우스---------

    드뎌!!! 호흡곤란 내 소그룹이 만들어질듯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입문한 삐** 원, 투, 쓰리(가칭)를 핵심멤버로 하여 양아님과 쏘굿님이 장과 총무에 취임하고 무러내가 고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모임의 이름은 하자파로 잠정 결정되었으며 '한시간 라이딩에 세시간 음주'를 기치로 내세우고 기존의 게거품라이딩을 철저히 배격하는, 날라댕겨내 "불한당"과 유사한 성격의 모임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소그룹 발기모임이 조만간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레*, 프롤* 등의 멤버에 대한 스카웃도 계획중인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파문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다수 보수파 짐승회원들의 반발도 예상되고 있어 그룹 형성 자체가 난항을 겪을것으로 보인다고 점치는 이도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 "매일 호흡곤란" 제공이었습니다.
  • 솔개바람
    2005.11.18 1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윤세님 안건이 있으나 집에 손님이 오시는 관계로 부득이 불참 합니다
    여러 일이 겹치네요

    빨간먼지님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갱생(???)할때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면벽 수련이라도 하던지~~~~

    빨간먼지님이 게을러 지려는 솔개를 날아 오르게 독려 하시는군요
    그러나 먹고 사는게 운동에 방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yangah
    2005.11.18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러내님.
    정신차리삼..내년 280 스무시간을 째려보고 있는 판국에..
    잘꾸려가시길...정치생명을 거시고...ㅋㅋ
  • 무러내
    2005.11.18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저도 스무시간을 째려만 봅니다. ㅋ
    그나저나 언제 소집하실건지 .... ㅋㅋㅋㅋㅋㅋㅋ

    꼽사리 왕따번개 있심다.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신정교밑에서 삼막사 까지 왕복할건데요... 혼자 갈거 같심다. ㅎ
  • yangah
    2005.11.18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퇴근이 내일입니다..
    삼막사까지 심하죠....네...그렇죠..
  • 무러내
    2005.11.18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나 그렇지만 가봐야 가는거죠. ㅋㅋㅋ
    참 스카웃 멤버중에 깜박했네... 불나방님~
  • yangah
    2005.11.18 2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 아침11시까지 출근임당...ㅋㅋ
    불나방님까지 끼면 진짜 니들끼리 노세요...^^
  • 눈물방울
    2005.11.18 2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무러내님 삼막사 주말은 자전거 통행금지 입니다..ㅋㅋㅋ
  • 무러내
    2005.11.18 2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쿤요... 주말은 통금이군요...

    이왕지사 ~ ㅋㅋㅋ
  • gorani
    2005.11.19 0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이게 뭐하는 통밥입니까?
    운동은 안 나오고...ㅡ.ㅡ
    불나방한테 걸리믄 무러내님 하자납니다. ^^
  • yangah
    2005.11.19 0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들끼리 놀래니까요...ㅋ
    깊은 밤의 얘기 윤세님이랑 놀다 왓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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