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양산 화요야벙|초급|싱글

웃는돌2006.02.05 21:53조회 수 1055댓글 39

    • 글자 크기


albaskin|02|15|서부트럭터미널 뒤 철조망|20:00|07|없음|15|018.350.7080|오늘 차가운 날씨였지만 발 아래 땅 속에서는 봄을 맞을 준비로 생기가 감돌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간에 봄은 그렇게 오고야 말겠지요.
새삼스레 이 좋은 산과 가까이 있음에 감사했던 하루...

마음 속 붉은 달이 더욱 둥글어지도록 열심히 산에 들어야겠습니다.


또 다시 화요번개입니다. 내일 눈이 많이 온다면 코스 변경은 있겠지만 일단
지양산 임도를 돌고 헬기장~싱글~환상다운~작동~정수장을 통한 복귀입니다.

번개공지만 열심히 살펴보시고 참석은 미뤄오신 초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칼을 뽑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맨 뒤에서 천천히 밀어드립니다.
부담갖지 마세요.
처음 참석이 어렵지만 그 후엔 탄력을 받아 쉽습니다. 또한 한번 쉬게 되면
역시 탄력을 받기에 자주 쉬게됩니다~~~

"자전거! 장식품으로 쓰기에는 너무 비쌉니다"

*****추가 공지*****
긴 터널의 끝자락에 서있는 관계로 제가 약간 바빠지고 있습니다.
3월부터 화요번개를 이어주실 멋진 분을 찾습니다. 지양산에서의 번장!!!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감투가 아닙니다^^
인연이 닿을 때 취하십시오. 선착순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9
  • 행님.. 참 꾸준하십니다^^ 전 요새 오른쪽 무릎내측 힘줄이 좀 부었다고 의사선상님이 겨울은 좀 쉬랍니다...제가 원래 선생님들 말씀 잘듣는 체질은 아닌데 행여 자전거타는데 두고두고 속썩을까봐 꽃피는 춘삼월까지는 좀 자제하고 삽니다...아마 송삼가며 한강로드를 추운날 하이기어로 밟으며 달린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중인데...언제 같이 실컨 자전거 타고 괘기나 한번 진탕 먹죠..^^
  • 요사이 겨울이라 그런가... 왜2진들이 안나와?...1진따라 다니게하지말구 좀나오세요. 산속은 따듯합니다..
    일산 대박번개후 피곤하지만 눈도장찍어유.....
  • 해마다 정초는 한가한게 공식화 되었었는데...올해는 징조가 이상합니다..^^

    무신넘의 일복이 터져서 한꺼번에....에효~~

    위에 쓰신 구호에 공감합니다..강력 한푭니다..^^

    그럼 언제나처럼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봄이 올려고 꿈틀대나 봅니다^^;;
    어떻게 하면 기타세부사항에 그렇게 친절한 글을 올릴수가있죠?
    모든분들이 바쁘신것이 하는일이 그렇다면은 좋은일 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새로 물장사 시작했습니다 ㅋㅋ
    참석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 봄이다...
  • 한겨울 화요 야간번개 잘 끌어 주셔서 너무 고마웠는데..
    빠바서 그러신다면 아쉽지만 축하드릴 일이네요.
    저도 요새 이리저리 눈치보느라 평일 운동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을 조금빨리 재개해야 할것 같아요.
    누군가 훌륭한 후계자가 빨리 나타나셔야 할텐데...
  • 내일 일찍 퇴근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처럼 민폐 끼치면 큰일나는데... ㅜ.ㅜ
    나홀로 2진 그룹 만들어서라도 따라 가겠습니다... ㅎㅎ
  • 음... 화요 야벙 참석하고시픈데,,, 일단 게시판 상황을 종식시키고 네...
  • "자전거! 장식품으로 쓰기에는 너무 비쌉니다"

    제 얘기군요..ㅜㅜ

    이번엔 어떻게든 부지런을 떨어 나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나저나 자유게시판의 무러내님 글 덕분에 못보고 지나쳤던 시자제 때 아이들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란 밑의 리플 보니 황당하더군요.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단군상 훼손사건이 생각납니다.
  • 참가합니다....

    숨을 가뿐하게 호흡하는 그날을 위해 ....^_^..

    뉴런님의 글을 읽고 자유게시판의 무러내님의 글을 읽었는데...

    리플을 달기에는 너무 황당한 일이라 접었습니다....

    정확히 단군상 훼손사건이 생각나더군요...-_-;;;;
  • 웃는돌글쓴이
    2006.2.6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은 잘하면 멋진 야간스노우라이딩이 되겠네요.
    눈 밑에 빙판만 없다면 정말 재미있지요.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아마쿠사님 멋진 자전거 가지고 나오세요. 엄살부리지 마시고^^
    굴리미님 탄력 받을만 하면 일에,부상에...푹 쉬면서 몸 단단하게 만드시길...
    시간 되시는 분들 내일 산에서 뵙지요^^
  • 호흡이 곤란한 사람들이지 호흡곤란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무언에 약속이 그간 지탱해왔던 근간임을 허벌라게 잊지말고 내세우지말고 분란에 소용돌이에 중심에 서지말고 스스로 대표성을 갖지말고 애착을 갖는건 좋지만 목소리는 한층 더 낮추는 것 .

    요로콤하는 호흡곤란한 분들이 진정 호흡곤란 입니다.

    전 참고로 아직 호흡곤란에 다가가는 사람입니다.

    성격은 걸쭉하지만, 뭐 리플도 거시기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감당할수 있는 범위(사고쳐도 개인적으로 수습할수있는) 내에서 껄적거릴려고 노력합니다.

    늘 마주하는 분들끼리 호흡을 논하는 것과 대외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호흡곤란이란 이름을 내세우며 패달질하는 분들이 몇명입니까?

    기준이 뭘까요~

    우리는 잔차에 미친 사람들입니다.....딱 거기까지 입니다...

    웃는돌님! 번장한지 뭐 얼매나 됬다고 버얼써 내놓으시나요.???

    힘들더라도 좀더 하세요...기틀은 마련하고 물려주셔야죠~

    물려받을 올빼미도 아적 없는 것 같은데,,,,,,,,,,,,,,

    하여간 유감입니다...ㅡㅡ"
  • 지양산 가까운분들 좋겠다..
  • 첨 잔차질을 시작하고 나서 여의도에 트라열 번개에 나갔더니 레이님이
    목동근처에 사니까 자기팀하고 같이타면은 좋겠다고 하셔서 보고픈님을 좇아서 목동의 어느 호프집에서 호흡곤란팀을 뵈었습니다~~
    그때는 왠지 어색함이 있었지만..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는 분들이 있어서
    자주자주 탈수 있었지요..

    또 정말 잘 타시는 분들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에 번개가 없는 날이면
    무조건 혼자서라도 남산을 찍고왔지요...요새는 일이 많아 자주 타지는 못
    하지만.. 가끔 힘들게 업힐을 할때면... 초보시절에 청계산을 좇아갔던
    기억이 납니다...비온다음날이라.. 정말힘들게힘들게 올라간 정상에서
    보았던 그 멋진 야경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전 그래서 다운힐 보다는 업힐을 좋아합니다~~ 산은 거짓말 안하거든요~
    힘든만큼 시원한 다운의 보상을 해주더라구요~~

    보고픈님의 좋은 글 따라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라이딩은 힘들지 않을까요? 완전 진창이더군요 ㅋㅋ
    고민됩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6.2.7 14: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눈물방울님 보이는대로 보아주십시오.
    저 최근 몇년간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마음 속으로 깊히 웃어본 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그나마 자전거가 있고 호흡곤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잘 견뎌왔습니다.

    다행히 새로 시작한 일이 약간 탄력을 받기 시작했고 또 제안 받은 몇가지 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많이 바빠졌습니다.

    그래서 번장을 물러나려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꾸려갈 수는 없잖아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열흘이상 몸정비(?)를 하느라 타지 못했던 잔차이기에..
    미골통(?)에도 불구하고 야벙을 기다렸는데.....눈이 왔네요
    일단 미골통이 심하지 않으면 참석하려 합니다...
    (참석이 불가능하면 번장님께 문자나 전화 드리겠습니다..)
  • 리플 안달면 응징하겠다는
    레이님의 협박에 못이겨 리플을 달려고 보니
    방울님이 존말 다해부려서리 할말이 없네요.
    웃는돌님..고생많으셨습니다.
    마음의 고요 속에 잔잔히 번지는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잘될겁니다.

    글구 방울님.
    이거 우리 넘 격조한거 아닌가여.
    간조에 한번은 봐야되는디..참..사는게 뭔지..ㅠㅠ
  • 눈이 많이 내려 오늘은 불참해야겠습니다.
    연습부족인 상태에 클릿페달인지라 자신이 없군요.
    담 주를 기약하겠습니다. 죄송..
  • 지금준비끝~~~~~일단철조망까지 전진.....
    설경라이딩 한두번하남!!!!용기백배...나오세요...
  • 자~ 괜히 심란한 맘을 눈속에 파 뭍으러 가겠습니다....
    일단 #에 가서 정비 좀 하구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모르니 상황봐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동민 단합대회가 있어야 할 시점인 듯 합니다.....
  • 약속이 잡혀 마음만 참석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예전의 참 거시기한 분위기로 가자구요...
  • 아고..이거 리플을 넘 늦게 다나요? 참석 못할거 같습니다... 흠..
    문자라도 드려야 하나? ... 조심해서 타세요^^
  • 저도 참가합니다.
  • 폭파인줄 알고 바로 퇴근해서 보니 그냥 진행이군요...-_-;;;
    퇴근하면서도 미끄러워서 혼났습니다...
    안전라이딩 하시길......
  • 바쁜 하루를 보내고....지금 리플을 보게 되었습니다.....
    웃는돌님...바빠지신다니...잘 풀리신다니....
    오히려 반겨야할 글이군요.....
    뒤를 이어 틀림 없이 적임자가 또한 나타나리라 봅니다......
    왜냐...웃는돌님이 그동안 복을 많이 지셨기에 당연히 그러하리라 봅니다....
    .
    .
    목동님 의견에 한표 입니다...^^
  • 사는게 뭔지???
    작년 겨울에 그렇게나 줄창 타 대던 잔차를
    올해는 너무 멀리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웃는돌님 사업 번창 하신다니 축하 드리고요
    목동님은 언뜻 사진에서 보니 얼굴에 살이 많이 오르신것 같던데
    확실히 금연에 성공 하신것 같습니다
    올겨울 다 가기전에 야벙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야벙의 진수(?)를 새벽까지 쭈욱 이어가고 싶습니다
  • 좀 늦게 도착했는데 아무도 안계시고, 번장님도 전화를 안받으시고,
    바퀴 자국은 긴가민가하고...... 결론은 걍 왔습니다...
  • 일이바빠 번짱을 놓는다는건 아쉽지만(?) 축하드려야 할일이군요
    사업번창 하십시요 말그대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윤세님 말씀대로 분명 적임자가 나올것입니다
    웃는돌님 번개에 자주참석못한점 이해해주세요^^
    집이멀다는이유로.. 용서를.. ^^







  • 무러내님 자게에 쓰신글 봤읍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싫어하는사람 좋아하는사람 반반입니다
    일일이 신경쓰면 새치가 한두개씩 온머리를 뒤덮습니다~

    항상뒤에하는말있죠 잔차타는사람끼리 만났는데
    잔차나 열심히 타면되지뭐~~ 열심히 즐깁시다~
  • 와~~ 오늘도 라이딩 하셨나요..
    웃는돌님 바쁘시다니 반가운 소식 입니다,가끔 지양산에서는 뵐 수 있겠죠..
  • 웃는돌글쓴이
    2006.2.8 0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식영정님 번개 진행했습니다. 대략 10분 정도 기다리다가 출발하였고
    전화는 안울렸는데요??? 중간에 애완동물 가게냐고 묻는 전화 한통만...
    어쨌든 헛걸음 하시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_-;;;

    야간스노우라이딩 굿이었습니다. 끌바가 대략 반이상인...
    뒷바퀴는 제멋대로였고 작은 업힐에서도 다져지지 않은 곳에서는
    헛바퀴가 돌아서 힘들엇습니다. 하지만 푹신한 눈밭이라 마음은
    아주 포근하였습니다^^
    skc님,목동님,노맨님 재미있으셨지요^^

    라이딩 후 눈물방울님 합류하셔서 오랫만에 많은 얘기 주고 받았습니다.
    제 결론은 지금도 모두들 잘하시지만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해나가면 호흡곤란은 더욱 단단하고 멋질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부터 해야할 바를 더 찾고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겠습니다.

    호흡곤란과 함께 하게된 것은 멋진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화이팅~~~
  • 웃는돌글쓴이
    2006.2.8 00: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윤세님,잘생긴님,재미로님 고맙습니다.
    번창까지는 아니구요. 막 터널 벗어나는 중입니다.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베레모님 자주 참석하지 않으셔도 통하는 무었이 있기에 좋습니다^^
  • 오늘 즐겁게 스노우라이딩의 진수를 제대로.....
    웃는돌님 번짱내놓는거 아님니다. 이상한 분위기인데 바빠진다는 표현을 모두가 고만둔다 생각하구 리플이 .....조금더 해주셔야지 화요번개가 활성화 되지않을까? 누군가 보조만 해준다면.....
    노맨님,목동님.웃돌님.방울님 2차분위기에 취했읍니다......
  • 이런 식영정님...혹시 모임시간을 20:30분으로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닙니까?
    암튼 처음이었습니다..스노우라이딩..클릿끼우기가 어렵더군요..ㅜㅜ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고 특히 하수티가 별로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라이딩하기 좋은 지양산이 가까이 있고 더우기 같이 할 좋은 분들이 많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 라이딩이었습니다
  • 상쾌한 밤이였습니다...
    왠지 가슴이 뻥 뚫리는 뭐 그런기분이였다고나 할까요
    역시 사람사는 곳엔 사람이 존재해야 하듯이 자전거 타는 곳엔 자전거 이야기 꽃이 펴야 즐겁다는것을 알게한 밤이였습니다...

    담주에 저를 아는분들 저녁에 시간 한번 내주세요..
    간만에 술벙 한번 올리겠습니다.... 화요일 쯤에..
    뭐 대충 웃는돌님의 번장 인수인계를 빙자한 술판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꼭 한가지씩 허심탄회한 덕담을 가지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 웃는돌님 야간번개에 처음으로 라이트달고 야간라이딩을 해봤습니다.
    아마도 잊혀지지않는 번개가 되겠지요..ㅎ
    웃는돌님 여러모로 고맙고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지게된걸 축하드립니다. 뭐 그렇다고 얼굴뵙기도 힘들지는 않겠지요?
  • 노맨님 말씀처럼 제가 시간을 잘 못 봤군요...ㅠㅠ
    혼자 타볼까도 생각했는데 무서워서 발만 담궜다가 왔습니다....^^
  • 식영정님 왜 그랬어요...ㅎㅎ
    대합탕 수제비는 드시고 가셨어야하는데...
  • 재밌게 잘 타셨군요^^ 웃는돌님 하시는 일이 잘 되려는 조짐이 보이신다니 축하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00 Re:애플 소년도 있습니다. ........ 1996.02.25 5774
10799 !!!!! Let`s Race 게시판의 사용에 관하여 !!!!!!!! ........ 1999.08.09 5577
10798 이번주에 남한산성 가실 분 안계세요? ........ 1999.08.09 5454
10797 !!!! 6월 12~13일 강촌 첼린져 대회 !!!!!! ........ 1999.08.09 5035
10796 수리산 지리 아시는 분 같이 탑시다. ........ 1999.08.09 4880
10795 저 수리산 잘 압니다. ........ 1999.08.09 4951
10794 Re: 저 수리산 잘 압니다. ........ 1999.08.09 4713
10793 축령산 대회에 앞서 사전답사 갑니다. ........ 1999.08.09 4662
10792 !!!! 7.4 축령산 번개입니다. !!!! ........ 1999.08.09 4391
10791 Re: !!!! 7.4 축령산 번개입니다. !!!! ........ 1999.08.09 4494
10790 후기 올렸습니다. ........ 1999.08.09 4508
10789 백두산을 트레킹합니다. ........ 1999.08.09 4391
10788 7월 18일 축령산 대회 번개입니다. ........ 1999.08.09 4086
10787 우면산 아침에 같이 타실 분 ........ 1999.08.09 4488
10786 Re: 우면산 아침에 같이 타실 분 ........ 1999.08.09 3811
10785 안산 가실분들! ........ 1999.08.12 3936
10784 Re: 안산 가실분들! ........ 1999.08.12 3138
10783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주도에서 타실분 ........ 1999.08.12 3359
10782 17일 제주도행 연기... ........ 1999.08.16 3050
10781 ert ........ 1999.08.19 267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4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