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3|19|트럭터미널 사거리공원|09:30|1|맥주캔 1개값|9|0183507080|어제 로시난테와 함께 빡세게 돌았습니다. 헉헉대면서 10Km 정도 달렸을 즈음 마음 속
응어리가 한순간에 팍 터지면서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예전 초보시절에 혼자서 미친듯 다니면서 느꼈던 그 기분 그대로...
다시 깨달았습니다. 지금 마음 속 혼란은 자전거타기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있기에
생긴 일이란 것을...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서 앞으로는 열심히 자전거 타는 일에
몰두할 생각입니다. 다른 일에 집착하니 번민이 생기는군요.
산에서 오가다 만나면서 정겨운 인사를 나누었던 예전 분들이 새삼 그리웠던 하루였습니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번개 올립니다. 가끔 이렇게 탈것입니다.
타려는 분이 있으면 번개를 올릴 것이고 없으시면 혼자 타겠습니다^^
<코스---약 19Km>
육교계단~개짖는집~한국아파트~원미산~운동장뒤 다운~작동공원~싱글로 약수터~
산속 헬스장~헬기장~군부대 다운~작동공원 싱글~정수장~철조망 종료.
절대로 안쉽니다. 물도 안마십니다. 페이스 처지는 분이 있으면 사전에 약속한
지점에서 앞서간 분들은 내리지 말고 탄 상태에서 돌거나 짧은 코스를 타면서
기다립니다. 업힐에서 삐꺽하거나 도로를 질러갈 때는 내려도 좋습니다.
약 90분 소요됩니다. 11시경이면 종료되겠네요. 캔맥주 하나씩 시원하게 먹고
각자 집에서 점심을 드시던가...오후 시간은 가족과 잘 쓰시고 축구봐야지요^^
*****정말 개운합니다*****
일전에 모임에서 말씀드렸던 한달에 두번 정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빡센 라이딩
번개는 없던 일로 합니다. 비슷한 내용의 번개가 있기에...
응어리가 한순간에 팍 터지면서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예전 초보시절에 혼자서 미친듯 다니면서 느꼈던 그 기분 그대로...
다시 깨달았습니다. 지금 마음 속 혼란은 자전거타기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있기에
생긴 일이란 것을...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서 앞으로는 열심히 자전거 타는 일에
몰두할 생각입니다. 다른 일에 집착하니 번민이 생기는군요.
산에서 오가다 만나면서 정겨운 인사를 나누었던 예전 분들이 새삼 그리웠던 하루였습니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번개 올립니다. 가끔 이렇게 탈것입니다.
타려는 분이 있으면 번개를 올릴 것이고 없으시면 혼자 타겠습니다^^
<코스---약 19Km>
육교계단~개짖는집~한국아파트~원미산~운동장뒤 다운~작동공원~싱글로 약수터~
산속 헬스장~헬기장~군부대 다운~작동공원 싱글~정수장~철조망 종료.
절대로 안쉽니다. 물도 안마십니다. 페이스 처지는 분이 있으면 사전에 약속한
지점에서 앞서간 분들은 내리지 말고 탄 상태에서 돌거나 짧은 코스를 타면서
기다립니다. 업힐에서 삐꺽하거나 도로를 질러갈 때는 내려도 좋습니다.
약 90분 소요됩니다. 11시경이면 종료되겠네요. 캔맥주 하나씩 시원하게 먹고
각자 집에서 점심을 드시던가...오후 시간은 가족과 잘 쓰시고 축구봐야지요^^
*****정말 개운합니다*****
일전에 모임에서 말씀드렸던 한달에 두번 정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빡센 라이딩
번개는 없던 일로 합니다. 비슷한 내용의 번개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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