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3|60|대부도 초입 좌측의 공용주차장|오전 10시|18|1/n|00|019-221-8008|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대부도에서는 시화호를 좌측에 두고 황금산 줄기의 능선인 싱글과 임도를(6km)를 타고, 북동저수지변의 아기자기함의 극치를 느끼며, 대부도의 서쪽 해안선에 물려있는 산의 임도와 싱글을 타고 선재도 입구(12km)까지 갑니다.

로드로 선재대교와 선재도와 영흥대교까지 이동합니다. 영흥대교 좌측에 있는 수산시장에서 횟감과 제철음식인 쭈꾸미와 소주한잔.. 크... 식사도 하구요.

영흥도의 우측 해안선의 포장도로를 타고 서어나무 울창한 십리포해수욕장에 당도합니다.
여기서부터 임도에 올라 장경리해수욕장과 통일사를 거쳐 영흥도의 주산인 국사봉 입구에서 싱글을 타고 도장골쪽으로 하산하게 됩니다. 영흥도의 임도는 서해바다를 우측으로 조망하여 달리게 되며 싱글까지 합해서 약10km가 조금 넘을듯 합니다.

돌아올때는 시간여유가 있으면 산으로, 없으면 도로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라이딩 거리는 약 60km정도 됩니다.
등산객은 거의 없습니다.
코스의 난이도는 초급자도 탈 수 있는 정도이고,
진행은 초보모드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예보상 주말 날씨가 전형적인 봄날이 될듯합니다.
오셔서 섬길이 주는 색다른 느낌과 제철음식 쭈꾸미와 봄의 향기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모임장소 와 시각
시화방조제 넘어서 대부도 초입의 좌측(방조제 끝에서 200m지점) 공용주차장에서 오전 10시.

* 준비물 : 기본장비, 방풍잠바, 행동식.

* 회비 : 1/n

* 문의 : 019-221-8008 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