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212006.05.01 11:47조회 수 362댓글 14

albaskin|5|12|등촌삼거리|저녁 9시|2|음료수 값|다다익선|017-256-1328|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잔차질 하시더라도 꼭 여러분 가정을 잘 챙겨서 행복하고 즐거운 한 달 되세요...

또,5월은 잔차질 하기엔 그지없이 좋은 달이기도 하지요..
비도 많이 안오고,
황사도 이젠 그만,
날씨며,기온도 좋고,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잔차질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지요...

봉제산 (정기 야벙,목요일)|중급|싱글 (by 보름달) Re: 재선님 오래간만입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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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2006.5.1 14: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착이네요~ 시리우스님 일요일 신월산 라이딩하셨는지요?
sirius21글쓴이
2006.5.1 16: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예!
연락주시지 그러셨어요...
담에는 같이 타시죠..
달마
2006.5.1 17: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름달님 2:30번개에 같이했는데 시리우스님을 못뵌네요..
오전에 타셨나봐요 요번주엔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름달
2006.5.1 17: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한달만 충실하고, 한달만 즐겁게 해주고 나머진 잔차타면 되는건가...ㅋㅋ
sirius21글쓴이
2006.5.1 18: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족에겐 잘 해야쥐요...
두가지 다 잘해야쥐..
두가지 다 힘들다면,하나만 잘 하라면,
잔차를 타야쥐..
내가 즐겁고 행복하고 무언가 몰두할 수 있어야 가족이 편하고,
아무것도 안 도와주고 멍하니 있느니 안 보이는게 낫다라구...울 마눌은
그렇게 돼야지 쪼금이라도 미안한 감이 있어야 맛난 것도 자주 사주게 되고,
어쩌다 쇼핑도 같이 따라 가주고,
영화도 한 번씩 봐주고,
진짜 어쩌다 내가 먹은 식기는 설거지하는 시늉도 하게 되고,
이마트 가서 가트라도 밀고 댕기게 되고,
우리 이쁜 마리,벼리 똥 누고 오줌 싼거라도 치우게 되고,
가끔씩,어~쩌다 개 쉐이들 목욕도 시키게 되고,
이런 저런 일들을 둘러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주변인이 아니고 가장이다 싶고,
나의 권리를 말 할수도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당당히 잔차질 할 수 있겠죠...
엥!
이건 뭐야!
결국은 잔차질 보다는 가족에게 잘 해야 된다는 야그쟎아...
알아서들 접수하십쇼....ㅎㅎㅎㅎㅎ
bingah
2006.5.1 20: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잘 하세요 들...가정에...낼은 무릎상태 봐서 나갈께요...
보름달
2006.5.2 08: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시리우스님의 말씀에 딱 백번만 동의 합니다
scr58
2006.5.2 09: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봉산MTB여러분에 건강히 가정에행복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싼타
2006.5.2 10: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메아리> 음~! 지당하신 말씀들.
변강쇠
2006.5.2 10: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잔차타신분들 가정의달이라고 가정에 잘하실분 거의 전무할것 같은데 틈만나면 잔차질할려고 안달들이니 저처럼 가정에 잘하면서 삽시다 잔차질도 안하고 가정을 잘지키고 있읍니다....흑흑흑
sirius21글쓴이
2006.5.2 10: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 니는 가정에 잘하고 있지..내가 알지...흠흠..
그래도 잔차질 좀 같이 하면 안될까?
아! 아직 안되지...
조금 더 있어야 되지...
그래 계속 가정에 잘 하고 있그래이..
봉제산은 내가 지킬구마...
ㅎㅎㅎ
약 오르지롱~
여러분 우리 모두 강쇠님의 빠른 원상 회복을 위하여...
우리끼리 잔차질 많이 합시다..ㅎㅎㅎ
발리
2006.5.2 11: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죄송...불참입니다....그래서 어제 저녁 홀로이 봉산 한바퀴.......목요일에 뵙겟슴돠.....그리고,,,,토욜 용인 일명 "Horse Mouth Moutain" ---말주댕이 or 말아가리 산을 갈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만,,,가야겠죠.....
변강쇠
2006.5.2 11: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잔치질에 미쳐버린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이니 만큼 잔차질은 6월부터 5월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시고 그 동안 소홀했던 가정도 돌보시고 애들과 시간도 같이 보내시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도 한번씩 찾아 보심이 어떠할련지요 그래도 여러분은 행복한겁니다 자연을 벗삼아 열심히 잔차질하시고 계시니
장보고
2006.5.2 15: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화기애애하고 정답고 살갑고 아무튼 좋습니다,
양쪽 모두 열심히 하는 봉산맨인 것은 분명한 것 같군요,
오늘 밤 봉산 국기봉 앞뒤 옆구리 모두 오르는 기적을 위하여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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