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흠!~ 느낌~! ....제가 처음 시작한 곳이 작년 가을 강촌이였죠. 그때 끝까지 함께해주신 시리우스님, 보름달님 기억이 생생합니다. 끝까지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뵐때마다 정이 더 가곤합니다. "사랑합니다." 또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봉산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심사장님과 변강쇠님, 장보고님의 관심과 격려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건강한 웃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모두다 여러분의 사랑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작했을 때보다 조금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장 경솔하기 쉬운 수준이라 생각하고 더욱 조심하고 겸손한 라이딩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추적인 분들이 가끔 결석하실 때면 늘~ 허전하고 힘과 웃음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지난번에도 시리우스님께서 아니계시니 자꾸 뒤만 보고, 늦게라도 오시겠지~언제 오실까하고 기다리다가. 빌라쪽에서 불빛이 보여 .....아.....오시는 구나...... 그렇지.....했는데 왠 등산객 마빡 등이였지뭡니까....싸팔....암튼, 늘~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나오실때마다 제가 잔차 청소 해드리겠습니다....^^그리고 변강쇠님 물리 치료차 마일드 라이딩으로 건강을 회복하세요..^^..어서 들 나오세요...기다립니다...
<참! 오늘 라이딩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