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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지게 지양산 타기|초급|싱글

레이2006.11.09 13:17조회 수 1118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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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10|지양산입구 철조망|2:30|11|만|10|016-771-4659|저는 어반차 끌고 나갑니다.
제 자전거가 무겁기도 하거니와 앞 체인링이 2단 한 장만 달려있어서 업힐은 다 끌고 다닐겁니다.

거북이도 짜증내는 속도이기 때문에 저를 기다리는 참을성이 있는 분들만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임장소는 서부트럭터미널 뒤 지양산 입구 철조망입니다.

코스는 그 날 기분따라 달라집니다만, 아마도 철조망쪽 산만 왔다갔다하다가 끝날 것 같습니다.

헬멧은 당근 필수, 코스는 쉬워도 혹시라도 넘어지면 아프니까 보호대 적극 권장, 이왕이면 스포츠고글까지 끼고 오시면 좋죠.

끝나면 삼겹살 먹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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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토요일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군요...
    아마 찜질방에서 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 갑자기 삼겹살이 땡기네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요번개와 불문맹번개 둘중은 택일합니다.
  • 아이고.... 토욜날 초저녁은 되어야 퇴근할 것 같습니다.
    혹시 토욜날 야간 라이딩 하실 분 없으십니까? -ㅅ-;;;
  • 여기도 일단 침은 삼켜 봅니다....ㅋ
  • 에라 모르것다 ~~ 일단참석!!!!

  • 혹시 어반차갖고 업힐이 되는코스에 티탄차로도 업힐이 안되는 불상사가
    나오지는 않을런지요......(이럴경우는 처방이 따로있습니까???)
  • 전 참석 못하는거 아시죠? ㅜㅜ
  • 심폐소생님! 몸이 성치 않은지라 충분히 불상사가 있을 거 같은데요...휘릭~~
    (처방은 몸이 완쾌되시면 불상사는 사라질 거 같은데요...)
  • 몰핀주사 맞고서라도 악착같이 레이님 해 넘겨야죠...^^;;
  • 레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정말 참석하고 싶은 번개네요.
    사정상 참석 못하지만 맘은 굴뚝입니다,담부턴 꼭 참석이구요,,,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 ㅋㅋㅋ..레이님 어쩌시다
    환자이신 소생님마저 넘보시는 단계로까지 추락 하셨을까?
    제 생각인데요
    지태님 탓인거 같습니다
    히말라야 다녀 오시고
    쭉빠진 몸매로 짠하고 나타나셔서
    모두들 예전의 레이님이 아니구나 하고
    겁 먹었는데
    요즈음 지태님의 연재소설 속에서 삐리리~~한 사진이
    자주 나오는 탓에 그만
    에이~~
    레이님 한테 겁먹지 말고 대들어야 겠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레이님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즐라~~
    저는 대관령 갑니다
  • 레이글쓴이
    2006.11.9 1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앞에 1단 체인링만 있었어도 이런 수모는 안겪는건데. . . ㅡ.ㅡ;;
    불상사가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끈~

    아마쿠사님, 여친만 보내주세요. ^^

    세븐님은 조만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라이딩 속도가 딱 ~~!!! 저를 위한거군요 ㅡㅡb

    가능한 빨리 마치고 (일) 참석 하겠습니다.
  • 음...상당히 입맛이 당기는 번개군요...

    역시 레이님은 강하심니다...한장짜리 체인링으로 ...

    구경갑니다...
  • 삽겹살은 먹지 않토록하겠습니다...불끈~~~
  • 초보 참석입니다
    후배 예식장같다오면 딱이네요
  • 레이글쓴이
    2006.11.10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j3169955님, 반갑습니다. ^^*
    그런데, 너무 느리다고 저 타박하지 마세요. ㅠ.ㅠ
  • 여담이지만.... 레이님 너무 엄살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_-;;
    얼마전 레이님의 찌질이 벙개 참석 했다가.... 포도밭 업힐에서 저 멀리 앞으로 멀어져 가는 레이님과 쩜으로 변해버린 저를 발견하고선 혀를 깨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_^;;
    전 언제쯤 찌질이 벙개 졸업하고 중급자 벙개에 나갈 수 있을까요???? ToT
  • 이런 번개에는 제가 끼어야 제격인데...
    기차에 자전거 싣고 강촌가는 관광 코스가 나와서리.
    기차 안에서 캔맥주도 준다기에 혹해서...
    다음에 꼭 삼겹살 먹으로 갑니다.
  • 레이님 정말 느려터지게 타기가 맞나요?...
    어제 보고픈님 번개때 첨으로 잔차한번 탔습니다.
    아직도 엉덩이가 아파요~~~
    ....................
    ....................
    느려터지게 타기에 참석합니다.
  • 저도 참석해 보겠습니다.
    근데 지양산 가는방법을 몰라서요.... 어떻게 가면 될까요??
    집이 은평구 신사동이라..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빡시게 타러 갑니다........
    warrenh 님! 성산대교 넘어서 서부간선도로를 타고 경인고속도로를 타세요.
    인천방면으로 가시다 보면 중간에 신월I.C가 나오는데...
    (기냥 가시면 부천까지 가야함돠~~~)
    거기서 우회전해서 나오시면 남부순환도로와 연결됩니다.
    2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해서 계속 직진하면(삼거리 무시) 90도 좌회전으로 꺽어집니다. 계속 내려오시면 푸른마을아파트 3단지 정문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연락하시면 될겁니다.
  • 말만 빡시게 타는거지......실제는 결코 아닙니다!!!
    레이님의 수다를 1/3만 줄여도 라이딩이 즐겁습니다.
    제목에도 나왔듯이 이번에도 수다는 계속 이이지겠네요.....쭉~~~
  • 인간복분자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잔차로 가는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상암동 기준으로요~~ㅎㅎ)
  • 레이글쓴이
    2006.11.10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렌님, 성산대교를 오른쪽 인도로 넘어오셔서 인도로 한 100미터 직진하면 안양천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안양천 건너편에 이대목동병원이 보이는데 거기쯤에 안양천 넘어가는 보행자용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 거기로 넘어오셔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부트럭터미널을 물어보셔야겠는데요.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힘드네요.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에서 부천방향으로 한 300미터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큰 길이 새로 나 있습니다. 우회전하여 한 300미터 내려오시면 도로와 산 사이에 철조망이 쳐있는 곳이 나타나는데 거기가 모임장소입니다.

  • 레이글쓴이
    2006.11.10 12: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마쿠사님 왜 이러쎄용?
    아마쿠사님은 타이어슬립 나서 내리고 저는 느린 덕분에 슬립 안나서 올라간건데요?

    제우스강님 오랜만에 뵙게 되는데 본격적인 수다 한 번 떨어볼까요?

    복분자님 말씀은 수다 그만 떨고 잔차나 타라는 거죠? 그렇게는 못합니다. ^^

  • 저는 레이님 만큼 잘 탈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레이님의 허허실실 모습, 엄살로 긴수다, 힘든척 위장, 로드 달릴때 뒤에서 힘조절하기...등
    이런건 빼고 배우겠습니다.....^^*
  • 아참...
    정작 쓸글은 내일 참가 확률이 높아 졌습니다....
    낼 확정글 달겠습니다....^^!
  • 재미난 번개군요^^
    레이님이 트리곤 하드텔로 지양산 코스 이제는 쉬우니까..
    어반으로 타서 체력 더 올리려는 속셈으로 보입니다 ㅡㅡa
  • 오전에 미리 사전답사 합니다...

  • 2006.11.10 13: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목은 거북이 번개인데 고수분들만 참가하시는것 같습니다.고수분이 사전답사까지 하시면, 얼마나 빨리 다릴시러고 ,아니면 지양산골짜기타기잔차 경주하실러나,레이님!!! 거북이 번개 아니면 토끼 번개인지 확~실~이 해주셔요.저는왕초보로 오겹살과쇠~에~주 생각에 거북이 번개에 살~알짝 눈길이
    갑니다.
  • 레이글쓴이
    2006.11.10 15: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즐기면서 재미있게 그리고 느려터지게 자전거를 타보겠다는데
    딴지성 리플이 줄을 잇는군요. ㅡ.ㅡ;;
    sunbo님, 쩌 위의 설악맨님이 안나오기 때문에 고수분은 없습니다. ^^

    제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왕초보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삼겹살 많이
    드시도록 제 몫을 좀 떼어 드리겠습니다. ^^*
  • 레이님~ 진검승부는 다음기회로 미뤄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 도로라이딩 해본결과 손목이 마이 아파요~~~~ㅠ.ㅜ
  • 2006.11.10 23:45 댓글추천 0비추천 0
    11월4일 혼자서 지양산에 연습을하고 작동공원에서 방울님 만나고 역코스로
    넘어오는데 절개지로 알고 있는 위치에서 심폐소생님을 만나습니다.그때 제가 먼저 인사를 했습니다. 안년하세요.심폐~~ 무라구 했는데. 그분이 저 심폐소생임니다.약주한잔 하셨서~요, 아니~아니요 아예 즐란딩 하셰요 하고 헤어 졌습니다. 돌아서면서 생각 햇습니다, why 저분이 약주 한잔 하셨서요
    라고 물어봤슬까 .한참을 생각하다 알아습니다. 심폐소생님 할떄 발음이 정확하지못하고 심폐~ 무라구 해서 그런거구나 하고 한참을 큭~큭 웃습니다
    심폐소생님 저 그떄 약주 안햇어요. 낯술은 절대 안합니다 .언제한번 뵈어요
  • 헉??? 선보님 !!!
    제가 그날 혼자 타면서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제가 인사를 먼저드려야 하는데요, 그리고 그날 말씀드린건 꼭 약주하신것 같아서 걱정스러워 말씀드린것 입니다.

    혹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조만간 뵙겠습니다..^^*
  • 이런~~~
    친척 결혼식이 있는걸 깜박했네요...
    죄송합니다.
    올만에 소주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넘 아쉽네요~
    참석분들 즐겁게 타세요.ㅜㅜㅜ
  • 저도 낑가 주실레요..? 덩치가 딥따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있어나 마나 보이나 마나 합니다.
    웬만하면 미니욥션으로...(압박+*^^)

    참--참--!!
    참석하게 되면 위치를 잘 모르니 주유소쪽 철조망 근처에서 어설렁 거리겠습니다.
    제 대화명은 "굼디" 입니다..*^^
  • 레이글쓴이
    2006.11.11 1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굼디님 잠시 후에 뵐게요. ^^
  • 잔차 몬타면 삼겹살도 먹을수 없나염??
  • 레이글쓴이
    2006.11.11 1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생님 뿐만 아니라 누구나 당근 삼겹살 파~뤼~에 오셔도 됩니다.
  • 감기가 호전되면 참가하려했는데 좀처럼 나아지질 않네요..ㅡㅡ;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참가하겠습니다.
  • 지금 나가서 역코스 돌다 살짝꿍 낑기겠습니다..
    삽겹살 먹고 싶습니다.^^
  • 오후에 여수로 상가집 가야 합니다...ㅠ.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 뒷풀이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엔 꼬옥..
  • 레이님..

    덕분에 아주 살살 설렁설렁 담소나누며

    좋은 코스에 초보를 위한 라이딩 이였습니다.

    담에도 거북이도 짜증낼 라이딩 기대합니다.


















































    (흑... 연포탕 사주셔서 시키시는데로 맨트 올립니다.)
  • 레이글쓴이
    2006.11.12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남님 이런 식으로 나오셨을 때는
    뭔가 하나 쏠 작정을 하고 있는거죠?
    기다리겠습니다. ^^*
  • 어제 하루 종일 시체 놀이 했슴다.....ㅋ
    레이님은 역시 좋은 번장님 이십니다....
    자~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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