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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중급|혼합

웃는돌2007.01.03 16:36조회 수 68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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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7|철조망옆 가게|20:30|4|없음|20|018-350-7080|첫만남,첫데이트,첫키스...그리고 2007년 첫목요야벙.

컴퓨터가 집,사무실 모두 문제가 생겨서 응급으로 올립니다.

주중 야간번개는 모두들 소중한 시간을 이용한 것이며 또한 다양한
성향의 님들이 참가하십니다. 목요야벙은 쉼없이 개운하게 달려야
운동한 것 같다고 느끼는 님들을 위한 라이딩입니다.
겨울이고 아직 목요야벙이 자리잡지 않았기에 당분간 속도는
조금 낮추겠습니다. 코스 숙지가 끝나는대로 속도를 올립니다.
참석자들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코스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가능한 동일한 코스를 달리겠습니다.

코스는 임도와 싱글을 섞었으며 약간의 삐걱임이 없다면 페달을
빼지않고 마무리되는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는 약 17~18Km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코스지도를 왈바에 올리겠습니다)

초급분들도 당근 참석가능하지만 하겠다는 의지와 도전정신은
반드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소요시간은 휴식이 없으므로 초기에는 1시간 50분~2시간이고
적응되면 1시간 30~40분이 됩니다. 따라서 목요야벙은 언제나
10시30분 전에는 마칩니다. 그리고 격주로 캔맥주 1개 정도의
뒷풀이는 있습니다.


웃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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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눈물방울
    2007.1.3 16: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휴~
    화요야벙은 레이님이 냉정하게 무조건 뒷풀이 없다고 하시네여...ㅠㅠㅠ

    제발 목요일만은 따끈한 국물에 한 잔 꼴깍 했으면 조컷다는 맴으로 참석합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7.1.3 16: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웃에 사는 방울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월1회 따끈한 국물에
    정확히 각 1/2병의 뒷풀이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 심폐소생
    2007.1.3 17: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간에 혼자 타는건 넘 무서버요.....~~
    새해 목요 [중급첫벙개] 대박나세요~~~~화이팅 !!!!
  • 목동
    2007.1.3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첫만남,첫데이트,첫키스...그리고 2007년 첫목요야벙."
    왠지 모를 설레임.... 이 문구가 맘에 들어 나갑니다.^^
  • 윤기있는세상
    2007.1.3 1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 목요야벙 번창하세요~
    이번주는 운동부족인 한주가 될듯 합니다...
    다음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 jakeyni
    2007.1.3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지난 1월 1일 코스안내 넘 잼있고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목요번개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불끈 =3
  • ahnmega
    2007.1.3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오랜만입니다.
    잔차는 수리를 받아야하는상황이고 엔진역시 문제가 있어서...
    조만간 잔차,엔진 수리완료되면 따라 붙겠습니다.
  • 쏘굿
    2007.1.3 2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이~~ 목동님..그문구가 아니라...
    정확히 각1/2병의 뒷풀이 이문구에 나오시는거 같은데용~~ ㅎㅎ

    확정 리플은 내일 달겠습니다..^^;
  • 레이
    2007.1.3 2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 내일은 선약이 있어서 못나갑니다.
    대박기원은 별 도움이 안될 것 같구요, 그 대신
    웃는돌님이 나오는 모든 분들 다 때려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지는태양
    2007.1.3 2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이트가 상태가 안좋은데 일단 붙어 보겠습니다^^
    라이트가 1시간은 버텨줄겁니다 ㅋㅋ
  • 잘생긴
    2007.1.4 0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첫키스가 맘을 때리네요
    그런데 솔직히 기억이 안나요 언제였는지.흑.....
    첫 목요야벙이라기에 도장 꾸욱 눌릅니다
    그리고 너무 쉽네....
    호흡곤란 정회원으로 남기가ㅋㅋㅋㅋㅋ....
    내일 나가면 2번 출석입니다
    담주부터는 골라먹는 재미로 슬금 슬금...
  • 아미타
    2007.1.4 0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옛생각에 젖어봅니다..호령소리에 정신없이 페달질하던 그때가그립군요..
    지금 잔차와 멀리하여 힘이드네요..올겨울 열심히 운동하여 봄에는 따라가볼랍니다...
    새해 번짱축하드립니다...
  • 로시니
    2007.1.4 07: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축하"드립니다.
    나가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요즘 마눌님 상태가 안좋아 눈치만 보구 있습니다^^;;;
    마눌님 눈치봐서 참석 하겠습니다...에구 내팔자야...


  • 웃는돌글쓴이
    2007.1.4 1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키니님! 일취월장하심에 놀랐습니다. 지금 실력이면 목요번개 충분합니다.
    아미타님! 벌써 일년전입니다. 나오셔서 앞에서 끌어주세요^^
    안메가님,쏘굿님,로시니님 함께 라이딩한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소생님,목동님 등등 나오세요. 뽀뽀해드립니다...첫뽀뽀^-------^
  • sunbo
    2007.1.4 1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새해복만이 받으시고 , 번짱취임에 축하드림니다.!!!!!! 훌륭한 번짱이 되시길 ////
  • sunbo
    2007.1.4 1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위에 눈물방울님, 심폐소생님,레이님 , 모두 댁내에 만복이 항상가득 하길 바람니다
  • 보고픈
    2007.1.4 1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는돌님~~
    새해 시작의 빵빠레를 울려 드려야 하는데 하는것도 없이 바쁘네요.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 올해 뜻하는바 꼭 이루세요..
  • 눈물방울
    2007.1.4 1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썬보님도 행복만땅 하세효...^^
  • 동자개
    2007.1.4 1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해 웃돌님의 목요벙개 탄생을 추카드립니다.^^ 근데 '의지'와 '도전정신'만 가지고는 도저히......ㅠ.. 그렇다고 밤눈이라도 밝으면 ,, 길이라도 잘 알면,, 혼자 버려져도 꿋꿋할텐데,, 어디 오늘밤 시간되시며 / 밤눈 밝으시고 / 전 코스 기어다녀도 괘안으신분 혹 없으셔요?? 일주일 한번 가지고 살 빼려면 턱도 없겠네요...^^
  • 웃는돌글쓴이
    2007.1.4 14: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보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라이딩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보고픈님도 감사합니다. 멋진 성과를 기대합니다^^
    동자개님! 그냥 들이대세요. 열심히 하는데도 안되면 누군가가 봐줄테고 또한
    지양산은 사람 해치는 산이 아니니 길 몰라도 왔다갔다 하다보면 집에
    갈 수 있습니다. 아~심폐님과 커플하시면 좋겠네요...GPS도 있으니...
  • 인간복분자
    2007.1.4 15: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주는 라이딩을 접어야 하는 한주가 되겠습니다...ㅠ.ㅠ
    화요야벙과 더불어 목요야벙도 유난히 번창하는 한 해가 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시구요.....!!!
  • 심폐소생
    2007.1.4 15: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자개님 나오세요.. 오늘 저도 웬만하면 나갈려고 합니다.
    길 몰라도 걱정하지 마세요,제가 지양산 웬만한 길은 GPS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ㅎㅎ

    또한 중급 번개에서 찌질이들이 살아남을 자구책으로 오늘 소형 무전기 갖고 나갈려고 합니다,
    번장님하고 후미에서 놀 사람하고 각 하나씩 지참하면 무난할것 같습니다....^&^

    선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레이
    2007.1.4 16: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녁 약속 취소되었습니다.
    따라서 야벙 나갑니다. ^^
  • 동자개
    2007.1.4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웃돌님! '왔다갔다 하다보면 집에 갈수 있다고요?" *_*;;; 저도 한두번 경험있는 바 어둠속에서 혼자 제대로 헤메거나 혹 사고라도 나면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정신이 아득하더이다. 소생님 덕분에 밤바람 쐬겠네요... 감솨,감솨..!! 저녁에 뵐께용^^
  • 잘생긴
    2007.1.4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악! 소생님, 이젠 무전기까정~~~
    손바닥만한 산에서 너무 중무장 하시는거 아닙니까?
    하긴 소형무전기 가끔은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소생님이 실천에 옮기시는군요
  • 인간복분자
    2007.1.4 17: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하기 싫어서 능률도 안오를 거 같습니다.^^
    기냥 야벙에 나갑니다..... 소생님 뒤에 붙어 다닐랍니다.
  • 눈물방울
    2007.1.4 1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소생님은 오바쟁이얌~

    무신 얼어죽을 무전기까지 필요가 있을라나???..........캬캬캬

    혹 얻어 맞을지 모르니깡 보호대로 무장하고 돌격~
  • 잘생긴
    2007.1.4 18:3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
    일이 생겨서 못 나갑니다
    즐겁게 타세요
  • 작살페달
    2007.1.4 1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따라가고는 싶지만.. 새해 탈백수가 되기 위한 몸부림으로 엔진보링해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ㅠ.ㅜ 웃는돌님 번개 대박나세요..
  • 레이
    2007.1.4 23: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요번개도 별 거 아니더군요. ^^
    뒤에서 몇몇이 뭉쳐다니니까 아무 부담감 없더군요.
    뒷조들끼리 잘 놀다왔습니다. ^^
    물론 코스를 잘 알기에 여기저기 좀 잘라먹었죠. ^^*
    뒷조의 명단은 아무도 공개를 원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참고로 코스를 잘라먹다가 선두에서 업힐하고 있는 웃는돌님을
    만났는데 바로 뒤에 목동님이 숨소리도 없이 붙어 가시더군요.
    혹시 숨을 참고 계셨는지????
  • 웃는돌글쓴이
    2007.1.4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해 첫목요번개 깔끔하게 끝나도록 도와주신 참석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총주행거리 16.5Km, 소요시간 1시간 35분 휴식 없는 라이딩이 약간 걱정스러웠지만
    약속대로 잘 견뎌주셨습니다. 후미조는 약 3KM정도 줄였으나 무전기를 이용한
    의사소통으로 아주 원활한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속도를 올리겠지만 꾸준히 참가하시면 비슷한 수준의 라이딩이
    될 수 있습니다. 후미조 몇분 정말 잘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YOO(김동화)님 처음이신데도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업힐만 약간 보완하시면 좋겠습니다. 후미조는 오늘 잘라먹은 3KM를 다음에는
    2KM로 줄이면 됩니다.

    월1회의 소주 각반병 오늘 마쳤습니다.라이딩 그리고 뒷풀이의 주제넘은 통제에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편히 쉬십시오^^
  • 웃는돌글쓴이
    2007.1.4 2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 뒷풀이 후 7,000원이 남았습니다.
    적립하겠습니다. 터프걸님 계좌번호 주세요^^
  • 인간복분자
    2007.1.5 0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넘 좋았습니다..........
    그래서 내일,아니 오늘이 되겠네요!
    오랜만에 서있는남자님 얼굴 잊어버릴까봐 보러 갑니다.
  • 심폐소생
    2007.1.5 0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정도면 찌질이조도 빡조에 민폐안끼치고 충분히 즐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오늘처럼 레이님처럼 길을 다아시는분이 같이 다닐경우에 말이죠..
    번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지는태양
    2007.1.5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캬~~~ 너무나 잼나는 라이딩이였습니다~~^^
    번장님 깔끔하니 정리 잘 하시니 좋습니다~~
    즐거운 밤이에요~~
  • 눈물방울
    2007.1.5 0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드런님!!! 오늘 저 따라오시다가 깜짝 놀라셨죵?....ㅡ..ㅡ;
    담 부터는 저 따라다니시면 안됨니다...다칠수도 있거던여.
    특히 야간에는 더 저를 멀리하세효...^^
    까칠한 코스로 골라다니는 습성이 있거던여...ㅋㅋㅋ
    그나저나 이번달은 야벙에 뒷풀이는 오늘로 끝인가부냉......쩝~
  • 목동
    2007.1.5 0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숨은 차 올랐지만 70% 속도에 달리시는 웃돌님을 쫓아가면서 심호흡 한번도 지대로 못하고 붙어 다녔습니다(전120%). 오랜만에 격세지감을 느끼는 라이딩 이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겁니다. ㅎㅎㅎ 올 겨울이 너무나 행복할 거 같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쏘굿
    2007.1.5 04: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지대로 재미났을꺼같습니다...흑~~
  • loderun
    2007.1.5 08: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울님 까칠한 코스를 즐기시더군여, 간만에 야벙 좋았습니다.
    재미 만빵이었습니다. 술 모자른다고 연신 원샷하다가, 집에 돌아가자 마자 뻗었습니다.
  • 설악맨
    2007.1.5 17: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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