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나갔다가 방금 돌아왔는데.. 눈보라에 파묻혀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시거리가 5미터도 안되어서 무서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고글을 끼면 눈이 쌓여 앞이 안보이고 벗으면 눈이 눈에 들어가 뜰 수가 없고..ㅋㅋ 딴 분들 따라갈려면 열심히 타야한단 생각에 날씨 생각 않고 나갔다가..ㅋㅋㅋ 근데 들어오니 또 날씨가 좋아지네.. 지금 자전거 들러붙은 눈들을 퍼내고 있습니다..ㅋㅋ
내일 추우면~~ 석유 난로를 등에 지고 가도 되는 지요~~ㅋㅎㅎㅎ
흠..냐~ 로시니님의 까만~~ 복면이 부러워 집니다~~흐흐흐흐~~
김...퍼~~얼~~~펄~~~ 나는 황태 칼국수가 그리워 질꺼 같습니다~~~
키큐라님~~ 추워도 나오셔요~~ 햇수로 1년만 인데...얼굴 보여 주셔야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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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잼나게 탔습니다~~^^*
저는 3가족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서 .. 뒷풀이 가지 못하고..왔습니다~~ㅠㅠ
메우~ 매우~ 죄송하옵니다~~ㅠㅠ
번짱 스탐님~~ 보고픈님~~아미타님~~ 베레모님~~ 잘걸님~~
모두 잘 이끌어 주셔서 베리~베리 감사하옵니다~~~^^*
오늘도 ..보걸님 말씀처럼 아무 탈 없이..다치신 분 없이...좋은 라이딩이었습니다~~ㅋ
한주 동안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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