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자출도 시작 했겠다 쑝~ 날라가서 얼굴들 뵙고 싶었는데
벌려놓은 일.. 책임져야 되서 고민끝에 지양산으로 갑니다.
저번에 나가보니 정말 좋고.. 스트레스 전문 도둑이 있는지 들어갈때는 무겁게
지고 갔는데 나올때 보니 누가 다 훔쳐 갔더랬습니다.ㅎ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만땅 이시길~~~
처음으로 두려움을 애써 감추고 야간라이딩이라는데 참여했답니다. 물론 초급이라고 해서 과감하게... 할로겐 램프도 없이 (무식하면 용감해 진다죠? ㅋ) 아미타님 램프 빌려 타다 중간중간 접촉불량으로 제가 가지고 간 P4+LED 사용해 봤는데 그런데로 괜찮더군요.^^
보고픈님과 포루자님만 짐승인줄 알았는데 식영정님의 라이딩 실력은 하이레벨 이더군요. 모두 넘 쉽게 잘도 가는데 전 왜그리 힘드는지....
라이딩 후 시원한 맥주한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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