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4|15|지양산입구|20:30|10|1000|20|018-350-7080|한분이든 두분이든 주중에 운동하시고자 하는 분들과 땀을 흘린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힘이 닿는대로 열심히 목요야벙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참석하시는 분들께 참가비로 1,000원씩의 회비를 받으려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이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를 심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언제나 편하게 품을 열어주는 지양산에 멀리내다보고 조금씩 정성을
모아서 내년 식목일에 나무를 심을까합니다.

절대로 강제는 아닙니다. 안내셔도 괜찮습니다. 뜻에 동의하시는 분만 주세요^^
매주 모금액을 적어두겠습니다. 지금부터 1년뒤에 우리가 땀흘리며 즐겼던
산자락에 정성스런 나무가 몇그루 심어지는 것을 상상해봅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상황을 봐가면서 구청에 드리던지 직접 심던지 하려합니다^^



연초록 싱그러운 잎새를 밤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냄새로 알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초급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으로 꾸려갑니다.

항상 희생하시면서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숙련자는 열심히 빡세게 초급자는
큰 부담없이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라이딩할 수 있습니다.

역시 뒷풀이는 없습니다. 아주 목마른 분들만 캔맥주 하나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