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5|15|지양산입구|20:30|22|1,000|20|018-350-7080|지양산목요야벙은 내년 식목일에 심을 나무를 사는데 필요한 성금으로 1,000원씩을
기부받고 있습니다. 뜻에 동의하시면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누적된 38,000원에 지난주에는 라이딩 참석자 15,000원과 주말마다 지양산을 즐겨타시는
자주 뵙는 분들께서 4,000원을 주셔서 모두 19,000원이 모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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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에 TV를 보았습니다. 엄마는 눈이 전혀 안보이고 아빠 역시 얼마 후면
실명이 되는 상황에서 힘들게 두살된 예쁜 딸을 키우는 부부의 사랑이야기...
아이의 이유식도 분유도 손으로 더듬어서 입에 먹여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들은 참으로 씩씩하고 예쁘게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던 것은
아이 엄마의 너무나 밝은 웃음소리였습니다.
절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느낄 수 없는 밝고도 맑은 웃음소리...
건강한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세상의 짐을 무얼 그리 많이 지고 있다고 걸핏하면
굳은 얼굴인지...아주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나는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해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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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이 쇠하고 짙푸른 녹음이 봄이 멀리가고 있음을 알게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이런 푸르른 숲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육체는 싱싱해지고
마음은 평안과 행복을 느낍니다.
안전하고 부담없는 코스위주로 땀흘리며 달리겠습니다.
기부받고 있습니다. 뜻에 동의하시면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누적된 38,000원에 지난주에는 라이딩 참석자 15,000원과 주말마다 지양산을 즐겨타시는
자주 뵙는 분들께서 4,000원을 주셔서 모두 19,000원이 모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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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에 TV를 보았습니다. 엄마는 눈이 전혀 안보이고 아빠 역시 얼마 후면
실명이 되는 상황에서 힘들게 두살된 예쁜 딸을 키우는 부부의 사랑이야기...
아이의 이유식도 분유도 손으로 더듬어서 입에 먹여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들은 참으로 씩씩하고 예쁘게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던 것은
아이 엄마의 너무나 밝은 웃음소리였습니다.
절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느낄 수 없는 밝고도 맑은 웃음소리...
건강한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세상의 짐을 무얼 그리 많이 지고 있다고 걸핏하면
굳은 얼굴인지...아주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나는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해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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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이 쇠하고 짙푸른 녹음이 봄이 멀리가고 있음을 알게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이런 푸르른 숲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육체는 싱싱해지고
마음은 평안과 행복을 느낍니다.
안전하고 부담없는 코스위주로 땀흘리며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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