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6|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30|26|1,000|20|018-350-7080|지양산 목요야벙은 번개시마다 1인당 1,000원의 나무심기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105,000원이 모였습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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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양산 초입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공사로 임도 시작길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더욱 마음 아픈 것은 개발을 위한 산의 훼손입니다. 산허리가 뚝뚝 잘려나가고
오래된 나무들이 무참히 베어지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존에 대한 균형있는 감각이 아쉽습니다.
숲에 풀이 자라고 나무가 크는 데에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를 없애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 됩니다. 물론 복구는 거의 불가능이지요.
사람관계도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관계가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좋은 사람을 잃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망가지는 산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공기 마시면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현재 105,000원이 모였습니다. 내년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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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양산 초입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공사로 임도 시작길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더욱 마음 아픈 것은 개발을 위한 산의 훼손입니다. 산허리가 뚝뚝 잘려나가고
오래된 나무들이 무참히 베어지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존에 대한 균형있는 감각이 아쉽습니다.
숲에 풀이 자라고 나무가 크는 데에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를 없애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 됩니다. 물론 복구는 거의 불가능이지요.
사람관계도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관계가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좋은 사람을 잃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망가지는 산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공기 마시면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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