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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산 목요야벙(43)|초급|혼합

웃는돌2009.01.21 11:24조회 수 333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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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15|지양산입구 산타바이크앞|20:30분|22|1,000|20|018-350-7080|새해에도 나무심기성금은 계속 모으겠습니다^^

현재 308,000원이 모였습니다. 올해 식목일 즈음에 이 귀한 성금으로 우리의 놀이터에

푸른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당당하게 자전거를 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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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설날입니다^^
개운하게 야간라이딩을 하시고 보고싶은 가족들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개봉동의 매봉산 자전거 출입이 조금 장애가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라이딩에서
나이드신 분으로부터 강력한 태클이 있었습니다. 주말라이딩은 가능한 주등산로를
피하고 출입이 적은 샛길을 활용하고 있지만 일부 구간은 지날 수 밖에 없는데요.

'조심해서 살살 통과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히 말씀드렸으나
'위원회의 결정이다. 출입금지 현수막을 못보았느냐'며 압박을 주십니다.
일부구간 통과 후에 방해가 안되는 코스 위주로 라이딩하였지만 내내 기분이 안좋습니다.

주말은 코스선택 및 인원조정 그리고 등산객과의 따뜻한 인사 등 주의를 더욱
기울여야겠습니다. 하지만 야간은 맘껏 달릴 수 있습니다^^

복장과 라이트,자전거 상태를 잘 살피시고 나오세요~~~


***번개시 번장은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코스를 안내하고
    라이딩의 완급을 조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개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올바른 번개문화의 형성을 위해 각자
    안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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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설 연휴로 라이딩 할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네요. 참석...
  • 전 등산객이 없는 야벙이 좋습니다..그래서 참석해야 합니다..^&^
  • 참석합니다
  • 웃는돌글쓴이
    2009.1.23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약간의 빗방울에 이어 세찬 바람이 방해를 했습니다. 적당히 땀을 흘린 상쾌한 라이딩!
    절골약수터에서의 곶감...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노맨님^^
    겨울바람이 피부에 좋지않다고 해서 라이딩을 약간 줄였습니다만 집으로는 못가고
    엄청난 만찬으로 배를 가득채우고 집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산님^^

    함께 하신 다섯분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심기성금은 4,000원을 모았습니다!!!
  • 전 너무 배불러 아침도 못 먹었습니다..잘 먹었습니다 돌산님~^&^
    모두 설 잘 보내세요~
  • 날씨는 바람이 불어 조금 차가웠지만 나무랄때 없이 좋았습니다.적당 시간동안의 운동...
    그리고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돌산님 호의에 신세만 보태가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림니다.
    좋은 음식에 좋은 사람들 ...행복한 밤 이였습니다.
    아참! 나무 심기 성금 천원까지 떼 먹고 .....
  • 돌산님 작전에 또 넘어가네요 .. 살찌는 소리 들리는지요.. 1000칼로리 소모하고 1500칼로리보충한 기분이네요 ... 어였튼 운동에 좋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잘 먹었습니다 .. 한꺼번에 야벙먹벙 두마리 토끼 잡았습니다... 좋은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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